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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따뜻하겠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06
    방문 : 6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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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하겠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7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3-04 13:03:54 0 삭제
    일부러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196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3-04 13:03:45 0 삭제
    이렇게 짧고 단편적인 장면만으로 누군가의 애착에 대해 평가하기는 어렵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해서, 그부분은 뒤로 좀 제쳐놓을게요.
    다만 지금 13개월의 아이라면, 지금까지 형성되었던 어떤 삶의 방식도 충분히 수정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연령입니다^^
    저는 한템포 쉬시면서,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아이와 엄마의 생활을 살펴보시고, 그 틈새에 엄마가 행복해지실 수 있는 많은 일과를 삽입해 넣으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195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3-04 13:00:29 0 삭제
    제가 감사합니다 :-)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고퀄의 글을 생산해내야할텐데요... 또르르 ㅠㅠ
    194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3-04 12:59:59 0 삭제
    마지막 괄호 안의 외침이 제마음을 뚫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토노겐? 톤오겐?이라는 앰플을 박스째로 쟁여놓고 챙겨먹습니다.
    나의 활력이 곧 아이와의 민감한 상호작용의 원천인 것 같아요.

    몸에 잘 맞는 뭐라도 챙겨드셔요!
    193 안정적인 애착 형성하기 [새창] 2016-03-04 12:58:09 0 삭제
    한참 지난 오늘에야 이 댓글을 보아 아쉬워요 ㅠㅠ
    다시 와서 제 댓글을 보실 가능성이 있을까요^^;;?
    갓난 아기를 키우면서 다른 형제를 케어하는 것은 정말 정말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충분히 엄살부릴 누군가가 주변에 있으시면 좋겠네요.
    힘내셔요!
    192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원칙들 [새창] 2016-03-04 12:56:32 0 삭제
    짧게 이해시켜드리기는 어렵지만,
    저는 아이에게 흘러가는 엄마의 감정 중 가장 나쁜 두 가지가
    불안 과 죄책감 이라고 봅니다.
    조금 더 뻔뻔하게, 그냥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엄마가 되어주셔요^^
    191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원칙들 [새창] 2016-03-04 12:55:31 0 삭제
    부지런하지를 못해서 일주일에 글 하나도 빠듯하네요^^;;
    부지런히 쓰겠씁니다.
    감사드려요~
    190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원칙들 [새창] 2016-03-04 12:55:03 0 삭제
    한침 지난 뒤에 댓글을 보게 되었네요.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89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칭찬하기' 기술 [새창] 2016-03-04 12:53:45 1 삭제
    저는 게으름과 무관심의 결과라기보다는, '무엇이 확실히 도움이 되는가를 몰라서'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이 내 삶에서 익숙하지 않아서'가 가장 큰 범인이라고 봅니다.
    모범적인 칭찬을 늘 많이 들으면서 성장한 성인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그 칭찬을 이미 많이 사용하고 익숙할테고, 당연히 아이를 양육할때에도 고민없이 몸에서 저절로 튀어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게 가능한 부모들이 그렇지 못한 부모들보다 더 많이 노력했냐고 물어보면, 그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내게 장착되어 있지 않아서 더 기를 쓰고, 쥐어짜서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을 만나는 직업이라 한편으로는 아이편을 들 수 밖에 없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육아를 처절하게 고민하는 엄마들께 화이팅을 외칠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188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칭찬하기' 기술 [새창] 2016-03-04 12:50:45 0 삭제
    이런 댓글을 읽으면 두고두고 보실만한 글을 썼나 반성하게 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187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칭찬하기' 기술 [새창] 2016-03-04 12:49:58 0 삭제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186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칭찬하기' 기술 [새창] 2016-03-04 12:49:47 1 삭제
    아이가 힘들면 엄마아빠도 많이 힘들지요.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이 생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85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칭찬하기' 기술 [새창] 2016-03-04 12:49:05 0 삭제
    부모는 '두사람의 공동양육'의 의미를 담게 되어,
    제가 쓰는 글들의 취지에 때때로 부적합할 때가 있어요 ㅠㅠ
    1:1로 상담을 할 때는 필요에 따라 엄마, 아빠, 이모, 할머니 알아서 바꿔쓰면 되는데
    읽으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정하지 못하는 이런 오픈된 글에서는 다소 어려움이 있네요;
    그치만 생각해보니 이번 글에서는 그냥 '부모'라고 표현했어도 상관없었겠다 싶어요!!
    좀 더 고민을 많이 해서 그때그때 가장 적합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따뜻한 조언 감사드려요 :-)
    184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칭찬하기' 기술 [새창] 2016-03-04 12:47:01 1 삭제
    뜻이 맞는 선생님들이 모이신 집단에(?) 아이들의 상호작용과 문제들에 대해 강의하러 몇차례 나간 적이 있었는데
    그 열기와 아이들에 대한 애정에 깜짝 놀랐었어요.
    제가 학창시절에 경험했던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어딘가 의욕이 부족하시고, 아이들을 귀찮아하시고, 짜증이 많았다고 느꼈었는데,
    (물론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기는 했지만^^;;) 정말 하나같이 멋지시더라구요.
    지나가는 글 하나를 보면서도 아이들을 떠올리시는 선생님의 학생들은 참 좋겠네요^^
    183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칭찬하기' 기술 [새창] 2016-03-04 12:44:09 1 삭제
    단둘이 사시면, 이제 곧 셋이 되시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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