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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따뜻하겠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06
    방문 : 6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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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하겠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ㅜ_ㅜ아프지않고 훈이를 안고싶고 같이있고싶어요 [새창] 2015-10-13 23:02:06 3 삭제
    저는 의외로 엄청 많은 분들이
    고양이 알러지를 안고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ㅇㅅㅇ
    저는 작성자님과는 조금 다르게
    원래 고양이 알러지 6, 개 알러지 4로 있는 온갖알러지 여성인데,
    태어나 결혼할때까지 다수의 개고양이와 살았고
    결혼한 현재도 고양이 2마리와 살고 있어요.
    알러지가 없어졌냐면, 그럴리가요.(동공지진 ㅇ_ㅇ;;)
    당장 어제밤에도 발작적 천식 증상이 나타나 두어시간 잠을 못잤어요. (가급적 스테로이드계 흡입제는 사용하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그치만 비교적 잘 조절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후두 염증에 효과가 좋은 프로폴리스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몇가지 비타민, 체내 유익균을 증진시켜 알러지를 완화해준다는 프로바이오틱스을 매일 복용합니다.
    2. 체력이 딸리거나 피로가 쌓이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한결 심해지니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저는 현재 발레를 하고 있어요. 운동으로!)
    3. 물을 많이 마십니다.
    4. 반려묘 털을 자주 빗겨 날리는 털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자주 청소합니다. 정전기청소포는 내 친구, 돌돌이찍찍이는 내 구세주!
    5. 고양이에게 건강한 식이를 제공합니다.
    6. 신뢰할만한 이빈후과를 찾아서, 몸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약을 찾아냅니다. 약마다 미세한 부작용이 있는데, 저는 4가지 약을 복합 복용하여 최적의 조합을 찾았습니다. 증상이 나타난다! 싶으면 바로 먹습니다. 안먹고 버티면 무조건 심해져요;;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2번! 운동! 같아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3 19:06:03 4 삭제
    이동봉사 요기욧! 하잇!!!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3 19:05:39 2 삭제
    여주 정도는 제가 데려다드릴 수도 있는데 ㅠㅠㅠㅠㅠㅠ
    44 저는 제 손으로 결제한 사료로 제 반려묘를 죽일뻔한 나쁜 주인입니다. [새창] 2015-09-30 07:31:00 9 삭제

    좀더 반해줘여..
    43 저는 제 손으로 결제한 사료로 제 반려묘를 죽일뻔한 나쁜 주인입니다. [새창] 2015-09-30 07:30:32 5 삭제

    좀..더...
    42 저는 제 손으로 결제한 사료로 제 반려묘를 죽일뻔한 나쁜 주인입니다. [새창] 2015-09-29 23:48:39 8 삭제

    예뻐해주셔서 또 한장!
    냥모나이트가 힘든 뚠뚠이!
    41 저는 제 손으로 결제한 사료로 제 반려묘를 죽일뻔한 나쁜 주인입니다. [새창] 2015-09-29 22:27:36 6 삭제

    신나서 또 한장 ㅋㅋㅋ
    40 저는 제 손으로 결제한 사료로 제 반려묘를 죽일뻔한 나쁜 주인입니다. [새창] 2015-09-29 15:16:40 4 삭제
    위의 댓글들과, 청원 내용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처벌을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가 좀 더 건설적이고 소비자 프렌들리한 입장으로 바꿔주실 것을 가장 기대합니다.
    39 저는 제 손으로 결제한 사료로 제 반려묘를 죽일뻔한 나쁜 주인입니다. [새창] 2015-09-29 14:41:49 4 삭제
    저는 질병의 원인=그 사료 라는걸 주장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방향으로의 문제해결을 요구하고 싶은 거예요.
    저는 우리나라에서 믿을만한 사료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해당 회사의 사료가 될 수도 있구요.
    저희집 아이는 비만도 경도로 약간 있었고 남아라 방광염의 확률이 훨씬 높았을 수 있다는 점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특별한 태도를 취하지 않고 있기도 했어요.
    회사에서 지금이라도 좀 더 바람직한 상호작용을 시도해주시기를 바라는 것 뿐입니다.
    38 저는 제 손으로 결제한 사료로 제 반려묘를 죽일뻔한 나쁜 주인입니다. [새창] 2015-09-29 14:37:28 8 삭제
    저는 실제 문제가 없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이 수많은 소비자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면
    식료품을 가공하는 회사에서
    좀 더 건강한 대응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안타까워요.
    회사에서 잘못된 단추를 끼우신 기분입니다.
    37 저는 제 손으로 결제한 사료로 제 반려묘를 죽일뻔한 나쁜 주인입니다. [새창] 2015-09-29 14:35:07 24 삭제

    끠엽다고 해주시니 한장 더 *-_-*
    36 저는 제 손으로 결제한 사료로 제 반려묘를 죽일뻔한 나쁜 주인입니다. [새창] 2015-09-29 14:23:59 2 삭제
    사과는 실제 책임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 뒤에 요구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회사가 사료에 문제가 있는지, 반려인들의 우려가 실제인지 아닌지를
    의혹을 갖고 있는 반려인들과 함께 진지하게 탐색해주시면 좋겠어요.
    35 저는 제 손으로 결제한 사료로 제 반려묘를 죽일뻔한 나쁜 주인입니다. [새창] 2015-09-29 14:11:22 2 삭제
    저희집 아이는 네추럴코어 라는 사료를 먹었었어요^^;;
    34 저는 제 손으로 결제한 사료로 제 반려묘를 죽일뻔한 나쁜 주인입니다. [새창] 2015-09-29 14:00:46 3 삭제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만약 실제 제 반려묘가 그 사료로 인해 아팠던 것이 맞다 하더라도
    회사가 지금까지도 성분을 변경하지 않고 팔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는 않아요.
    상식적으로라도 회사 차원에사도 여러 조사와 수정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33 저는 제 손으로 결제한 사료로 제 반려묘를 죽일뻔한 나쁜 주인입니다. [새창] 2015-09-29 12:15:57 8 삭제
    증거를 모아 책임을 지우겠다는 의도는 아닙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회사가 취해야할 최소한의 도리와 태도에 대해 질타하고 싶어요.
    저와 신랑은 정말 전혀 아무런 보상도 필요없고
    회사를 흠집내고 싶은 것도 아니지만
    큰 기업에서 앞으로도 이런 일이 생겼을 때
    의문을 제기하는 개인 고객을 문자 그대로 박해하고 위협하는 일이 반복될까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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