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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따뜻하겠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06
    방문 : 6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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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따뜻하겠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12:01:54 2 삭제
    목표는 일주일에 한 주제씩 올리는 것인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원하시는 주제가 있으시면 알려주셔요!
    61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12:01:17 0 삭제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60 다시 쓰는 뷰게하고 예뻐진 썰(feat. html의 함정) [새창] 2016-02-04 13:33:10 2 삭제
    전 에스테티카 샴푸 이제 두달째?? 쓰고
    린스도 트릿먼트도 에센스도 안 발라요 ㄷ ㄷ
    시누들이 놀러오셔선 머리에 매직 했냐며 캬캬캬캬
    샴푸+헤어마사지기(다이소) 만 하면 되어서
    샤워시간도 짧아짐 ㅋㅋㅋㅋ
    59 엔터스입니다. 수술 잘끝내고왔습니다 [새창] 2016-02-02 18:46:20 3 삭제
    비누 추천 좀 해주세요!!
    오유 유저 여러분!!
    저는 건성이고 약간 민감성인데
    뽀득하게 씻기는 것을 좋아하고
    2차 세안 없이 비누로만 클렌징하는 3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얼굴에 바르는겅 기초+선크림!!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1 21:31:35 19/16 삭제
    앞의 글도 충분히 읽었고,
    명백하게 지금 상황의 가해자는 자칭 캣맘이고
    피해자는 전적으로 글쓴이라는 점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집에 고양이 두마리를 마음을 다해 키우기 때문에 그런것인지
    글의 마지막 부분이 참 슬프네요.
    왜 글쓰신 분을 가해하고 있는 자칭 캣맘이라는 분에게 위협하고 폭력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태어나서 살아내는 껏 뿐이었던 고양이들이 살처분의 위협을 받게 된 걸까 해서요..
    물론 살인이나 폭력을 교사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아실거예요. 혹여나 오해는 말아주셔요^^;;
    57 몰래먹는 혼밥 [새창] 2016-01-29 10:57:29 0 삭제
    하..아...
    이거 어디꺼죠?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8 23:04:54 0 삭제
    약푸는거 불법이예요;;
    답답하시겠어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4 03:05:04 0 삭제
    다른 것 보다
    바깥생활하는 고양이의 경우
    입은 옷이 젖어도 스스로 벗을 수 없기 때문에
    훨씬 위험해요~~
    바람을 피할 거처가 가장 시급해 보이네요 ㅠㅠ
    54 겨울철 길고양이 생존을 위한 간식주기 [새창] 2016-01-20 17:06:24 2 삭제
    닭연골만으로는 필요한 영양소가 턱없이 부족해
    위험합니다.
    주식으로 주실 생각이라면 "고양이 생식"이라는 검색어로 까페에 가입해보시거나 해서 공부를 조금 하셔야 하구요,
    일상적으로 간식을 주고 계셨다면 그것을 대체해 하루나 이틀에 한번 정도 급여하시는건 좋을 것 같아요^^
    53 겨울철 길고양이 생존을 위한 간식주기 [새창] 2016-01-20 17:04:13 3 삭제
    닭의 연골부위는
    (특히 붙은 지방과 껍질까지 함께 급여하신다면)
    자체 수분량이 40%가 넘어요.
    물을 전혀 섭취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생고기가 최선의 차안이라서 생각합니다^^
    52 술덕후의 실전 전통주 - 전통주의 역사, 술빚는 과정, 명주 소개, 팁 [새창] 2016-01-18 15:42:21 2 삭제
    소곡주나 석탄주 같은 단 술을 즐기지 않아서
    집에서 자가제조 해서 마시는 헌신혼부부입니다.
    막걸리는 맛이 풍부하지 못해서 아스타팜을 섞는다기 보다는
    막걸리의 발효에 정반합이 중요한데(?)
    빨리 발효시키려고 하거나, 적은 주재료로 많은 양의 술을 만들려고 하면 니맛내맛의 막걸리가 나오더라구요.
    충분한 시간을 들여 많은 재료를 쏟아부운 막걸리는 그 자체로 은응한 곡식의 단맛이 있습니다.
    (이건 술 초빼이 정도 되셔야 느끼실 수 있은 단맛이긴 합니다 ㅠㅠ)
    더불어 같은 양의 맵쌀로 만든 막걸리보다 찹쌀로 만든 막걸리의 당도가 탁월하게 높아요.
    51 빵순이가 몽골에서 만든 것들.. [새창] 2016-01-18 15:17:50 5 삭제
    레시피 궁금해요 ㅠㅠ
    액정 너머 손 넣어 꺼내먹고 싶네요 ㅠㅠ
    50 야탑에서 인생 시메사바를 맛보았습니다 [새창] 2015-12-19 15:41:08 1 삭제
    여기 고등어봉초밥도 아주 끝이예요.
    전 이 집사 인생 고등어봉초밥을 발견했거든요 ㅋㅋㅋ
    아부리(그을린)한 고등어가 이렇게 깊은 맛을 줄 줄이야!!!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4 16:58:05 0 삭제
    애기들이 진짜..
    미친듯이 이쁘네여 ㅠㅠㅠ
    지역이 어디이신지 알려주시면
    인근에 아이들 검진해줄만한 병원을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특별한 눈에 띄는 질병이 없다면
    사료+화장실과 모래 가 가장 급할 것 같은데
    사료는 위의 분들이 추천해주신대로 로얄케닌 베이비캣로 보통 많이들 시작해요.
    병원에 내진하신다면 병원에도 팔거예요. 물론 인터넷이 싸요^^
    불린사료->건사료로 넘어가는 시점에 베이비캣캔을 급여하셔도 됩니다.
    모래는 첫모래 적응이 나름 앞으로의 집사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는데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모래는 "모래" 이고
    집사가 가장 선호하는 모래는 "우드펠렛" 입니다 ㅠㅠ
    보관, 가격, 사막화 등등 때문인데, 검색해보시고 선택 하셔야할 것 같아요. 물론 우드펠렛을 전혀 안써주시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ㅠㅠ
    48 ㅜ_ㅜ아프지않고 훈이를 안고싶고 같이있고싶어요 [새창] 2015-10-14 18:42:16 2 삭제
    댓글이 너무 늦어서 작성자님께서 보실지 모르겠어요 ㅠㅠ
    위의 여러 댓글님들께서 열심히 걱정도 해주시고 우려도 해주셨는데, 결코 우습게 들으시면 안됩니다!
    저는 오랫동안 고생하고 지금은 잘 조절하고 있기 때문에 저 나름대로 찾은 방법들을 위의 댓글에 적기는 했지만,
    아직도 천식 증상이 나타난 초반에 경험했던 "아, 이러다가 사람이 죽는거구나, 자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갈 수 있겠다" 하며 느낀 공포감은
    아직도 잊을 수 없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글에서도, 대댓글 달아두신 것들에서도,
    부드럽고 은근하지만 단호한 "고양이와 함께 헤쳐나가겠다"는 작성자님의 의지가 엿보여(?) 오지랖을 조금 더 부려보려 다시 로그인 했어요 ㅋㅋ

    위의 글에 번호까지 달아가며 몇가지 적어드렸지만, 지금 저희집 상태는
    24평(실평수 19평) 작은 공간에 청정기 2대, 가습기 1대가 상시 돌고 있고, (24시간 가동이요)
    하루에 정전기 청소기로 하는 바닥 훑기는 4-5회 정도, 하루 1번은 환기하면서 청소기 돌리기를 해요.
    테이프 클리너는 집안 2곳에 비치되어, 눈에 띌때마다 사용합니다.
    메디록스를 작은 스프레이 공병 여러개에 나눠담아, 수시로 여기저기 뿌려주고,
    건조기를 사용해서 세탁후 옷에 붙은 고양이털을 털어내구요. (건조기의 효과는 굉장합니다!!!)

    약은 가급적 오전 오후 중에는 먹지 않으려고 애써요.
    따뜻한 물이나 차로 다소 증상이 완화되기도 하고, 땀나게 뛰고 오면 곧잘 가라앉기도 합니다.
    저녁시간 (자기전)에는 보통 천식 전조증상(?)이 있어요.
    폐가 작아진 것 같은 느낌? 기도가 좁아진 듯한 느낌? 숨이 답답하게 쉬어지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면 반드시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된 천식 완화 약을 복용합니다.
    자기전 기침이 시작되면 무조건 먹어요.
    저도 초반에는 "약은 몸에 좋지 않으니 최대한 안 먹고 버텨보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기침이 10번 이상 나오면 그날 잠은 다 잔거예요 ㅋㅋㅋ
    그리고 며칠을 천식 증상으로 고통받죠.
    기도가 좁아져 빨대로 숨쉬는 기분이 든 뒤에는 약을 먹어도 쉽게 가라앉지 않아요.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먹어야 합니다.
    (가끔 생리 전후 면역력이 약해져있거나, 서울 공기가 그지같이 나쁜 날엔, 전조증상 없어도 먹고 잡니다)
    항히스타민제 한알로 해결될 문제가, 약을 안먹고 버티다가 열알로도 가라앉지 않을 수 있어요.
    항상 주머니, 지갑, 가방에 상비해두세요.
    그래서 저는, 몸에 좋은 약이 어디있겠냐마는 몸에 최대한 덜 나쁜 용량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끌어내는 약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 털은 고양이마다 좋아하는 털제거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해서 말하기 어렵긴 한데,
    저는 (싫어하든말든 ㅠㅠ) 글러브형 브러시로 하루 1회 빗어주고 (테이프 클리너를 바로 옆에 두고 시작하셔야 해요 ㄷㄷㄷ 털 날리는게 ㄷㄷㄷ)
    실리콘 빗으로 상시 쓸어줍니다.
    그루밍하다가 날린 털이 많을수록 알러지 증상이 심해지더라구요.
    위의 어느분이 댓글 달아주셨지만, 개인마다 알러지를 일으키는 요인이 다르기도 해요.
    저는 현재 저희집 업둥이인 둘째를 들이고, 지옥 문앞에서 벨 누르고 다시 돌아왔는데,
    근 1년을 지내고 보니, 점차점차 좋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아이 먹는 것이 저희집에 맞추어져서일 수도 있고 (생식 먹여요)
    제가 시도때도 없이 빗겨서 일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천식은 정말 위험하지만, 알러지성 천식은 상대적으로 훨씬 관리하고 조절할 여지가 있기는 합니다.
    대신에 이전보다 더 부지런해지셔야 하고, 더 청결해지셔야 할거예요 ㅠㅠ
    무엇보다!!!!!! 운동 많이 하시구요.
    기초체온이 올라간 상태에서는 좀처럼 증상이 없어요.
    (예로, 집에서 땀나는 운동을 한참 하고 있을 때에는 알러지 증상이 거의 안 나타나더라구요)
    몸에 잘 맞으시기만 한다면, 기초체온 높여준다는 홍삼도 좀 장복해보시고 (저는 도움 쬐~~~~~~끔 받았어요)
    연애도............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깐! 저는 유부녀입니다!! ㅋㅋㅋ)

    저는 한편으로, 이 알러지가, 궁긍적으로, 장기적으로, 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려는 고양이 신의 은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비타민, 프로폴리스 등 영양제도 꾸준히 챙겨먹게 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청소도 열심히 하고
    막막 그렇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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