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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따뜻하겠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06
    방문 : 6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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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하겠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21:48:30 2 삭제
    "따숩게"라는 단어가 참 정겹네요.
    제가 경상도 출신이라, 경상도 사투리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아닐지도...?
    말씀하신 부분이 어쩌면 임상필드에 있는 치료사들의 딜레마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예약을 하고, 상담비를 지불하고, 시간을 들여 오신 부모님들만 만나게되다보니,
    더 많은 일상적인 엄마아빠가 가지고 있는 고민을 그대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적고,
    또, 언어로 표현된 현상이 그 본질을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경험하기도 했구요.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적인 부분들에 대해 부모님께 이해시켜드리고 조언을 드릴 수 있는 글도 (막막하지만) 기획하고 있습니다.
    조언해주신 점 다른 글을 쓸 때마다 염두해 두고, 제 의도와 글을 읽었으면 하는 대상이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작성하도록.......노력..............하겠습니다 ㅠㅠ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제가 글 쓰는 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머릿속, 마음속에 있는 말들을 꺼내놓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호의적으로 따뜻하게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요^^
    76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21:41:52 1 삭제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구할수록
    결국 사람에 대한 이해에 다다르는 것 같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기도 하구요.
    앞으로 아이들이 살 세상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따뜻하고 희망차면 좋겠습니다.
    친절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해졌어요^^
    75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21:39:55 1 삭제

    'ㅡ')/
    74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21:39:01 1 삭제
    저도 전적으로 같은 의견입니다.
    어린 시절에 경험한 다양한 감정들과, 또 발달시킨 능력들은
    성인이 되어서 두 발을 바닥에 단단히 딛고 살 수 있게 하는 디딤돌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성인이 되어 수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지는 않지만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아마 힘이 들어 죽겠다 하시면서도 많은 부모님들이 온전히 희생해 아이를 돌보시는 이유겠지요^^;;
    73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21:37:25 2 삭제
    재활을 받고 계신 곳의 전문가들을 다소 괴롭혀 가면서(?)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기를 추천드려요.
    특히 저는 또래에 비해 사회적 발달이 늦은 아이들일수록
    또래집단보다는 아이의 미숙함을 수용하고 좋은 역할의 모델이 되어줄 수 있는 윗세대(언니오빠나 이모삼촌과 같은) 집단에 먼저 노출되어
    아이가 타인과 세상에 대한 안전감을 경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드리는 편입니다.
    아이를 엄마만큼 잘 아는 사람은 세상에 없는 것 같아요.
    감정에 지나치게 치우치지 마시고, 아이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잘 관찰하시는 습관이
    향후 있을지도 모르는 상담에서도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엄마의 역할을 정립하시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힘내세요!
    72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21:33:48 1 삭제
    급격하게 환경이 변화하는만큼 학자와 전문가들도 빠른 업데이트가 되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항상 날이 선 정신으로, 많이 관찰하고 많이 듣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71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21:32:57 1 삭제
    감사합니다!
    70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21:32:40 1 삭제
    일부러 시간내어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69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21:32:14 1 삭제
    감사합니다 *-_-*
    68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21:31:41 1 삭제
    감사합니다 :-)
    다양한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67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21:31:20 2 삭제
    목표는 주 1회 연재로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의욕만 넘치는 성격 때문에 꾸준히 잘 하게 될지 계속 고민과 걱정이 많습니다.
    따뜻한 댓글로 응원해주신 덕분에 좀 더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ㅡ')/
    66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12:59:32 2 삭제
    응원 바로 위 마지막 문단이 대단히 어색하네요 ㅠㅠㅠㅠ
    제가 잘 성장해야겠다는 의미입니다 허허허!!!!!!!!!!
    65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12:57:54 2 삭제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실 원글은 계속해서 수정해나가면서 쓰고 있는데,
    이 게시판에 올린 글이 초안이다보니, 여러가지로 오해를 하실 수 있는 부분도 많이 담겨 있어요.
    부족한 글쓰는 능력으로 이렇게 호흡이 긴 글을 쓰려다보니,
    하고싶은 말을 잘 전달하지 못하네요^^;;
    치료사마다 상담가마다, 또 학자마다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저는 제 치료사경험을 바탕으로,
    주양육자가 반드시 엄마나 아빠여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말씀하신 것과 같이, 24시간을 붙어 있지만 아이의 발달에 필수적인 정서적, 인지직, 사회적 발달을 촉진시킬 에너지가 없는 엄마의 경우
    2인 양육체제(엄마-할머니, 혹은 엄마-어린이집 담임선생님과 같은)로 가는 것이 아이의 발달에 더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하구요.

    위의 글은 어디까지나,
    우리 아이 사회성이 부족해보이는데, 이게 나랑 둘만 있어서 그런가? 아이가 거부하더라도 어린이집을 보내야하나? 하고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한 글입니다.
    좀 더 다양한 주제로 풍부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면,
    조금씩 어긋나있는 내용들의 퍼즐이 조금 맞춰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저는 엄마들의 양육기술이 다양해지고, 아이들과의 시간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능숙함과 자신감을 갖게 되면
    정신적 신체적인 피로가 훨씬 덜어질 것이라고 확신하는 치료사입니다.
    댓글을 보고 지금은 이 주제로 시작했지만, 진화과정에서 엄마들의 DNA에 새겨진 자신도 발견하지 못한 본능과 감각을 백분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정말 정신차리고 잘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쌍둥이 독박육아 화이팅입니다 ㅠㅠ
    64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12:14:16 9 삭제
    질문이신지, 지적이신지 잘 판단되지 않아, 질문이신 것으로 전제하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사회성을 '상호작용의 욕구'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본다면, 상호작용의 욕구는 태생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물론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에서 '100%를 확신할 수 있는 이론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지만,
    적어도 인간의 사회성은 날때부터 전제된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사회성이 전혀 없는 단계에서 엄마들이 어린이집에 보낼 수는 없겠지만
    (태생적인 사회적 욕구와 능력이 많이 결핍되어 있는 아동들을 보통 자폐 스펙트럼에 있다고들 하지만, 아무리 심한 자폐 아이라 하더라도 단 한줄기의 거울신경도 없다고 확신할 수 없으니까요.)
    제게 상담을 받으시는 많은 엄마들께서
    "우리 아이가 사회성이 부족한데, 어린이집에 보내면 좋아질까요?"하는 질문을 많이들 하시기에
    본문과 같은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집에서 동생이나 언니오빠와의 관게에서도 사회적 기술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아이가
    단지 또래 집단생활의 환경에 들어갔다고 해서 사회성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구요.

    사회성이라는 용어 자체가 사실 사용되는 분야마다, 학자마다 모두 다른 정의를 가지고 있는데,
    인간이 가지고 있는 어떠한 능력이나 특성도 '완성단계"라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사회성은 날 때부터 그 씨앗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그것을 띄우는데 필수적인 생애 초기의 경험(주양육자와의 관계에서 형성되는 모방과 모델링, 지시와 안내 등) + 이를 정교화하고 확대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경험(또래집단경험 + 관찰과 조작 등)을 통해 성장한다고 보는데,
    '집에 있으면' 사회성이 형성되지 않고, '또래를 많이 만나야' 형성된다고 보시는 엄마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최대한 임상장면에서 나오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를
    최대한 쉽게 풀어 이해하시기 쉽게 설명하고 싶었는데
    제가 사실 글쓰는 재주가 없어 다소 헷갈리시게 해 드린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도록 열심히 탈고해보겠습니다 ㅠㅠ
    63 내 아이의 사회성 기르기와 어린이집 보내기 [새창] 2016-02-06 12:02:05 0 삭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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