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논쟁이 1910년 이전 민비가 있냐 없냐중인데 1936년이나 윤치호일기도 강점기 시절꺼고 그 이후 기록이 나옵니까 매천야록도 내용을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황현본인도 민비란 단어를 안쓰고 중전민씨로 주로 썻었고 그걸 포함해서 매천야록에서도 딱 한건만 나온다면 그 민비란 단어가 나오는 짧막한 조대비 승하부분 기사에서 대비조씨가 죽으니 그 격을 위해 현 왕비인 명성황후를 내려 불렀던가 하는겁니다 실제로 그 기사에서는 대왕대비조씨민비 문장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주구장창 말한 배경상황에 맞춰 해석해야지 그걸 단독으로 당대에 민비란 단어를 사용했다고 볼수 있는지요 그걸 또 교차검증할 사료가 존재하질 않고 반면 일본에서 민비란 단어를 썻다는 사료를 확인할수 있다는점도요
레몬에이드/ 민중에서 통용됬다는 명칭 그니까 매천야록도 그렇고 혹은 신문기사 당시 사람들이 남긴 일기나 책 낙서같은 따위의 모든 문자를 통틀어서 실제 매천야록도 수백번이 나오는 명성황후를 지칭하는 단어는 중전민씨or중궁전전하,중전마마정도 였습니다. 실록에서도 중전,중전민씨정도고 이건 하물며 한자 하나 모르는 민중에서는 더더욱 한자를 쓸일이 없고 중전마마가 대중적이고 이걸 알수있는것은 당시 사람들이 이것을 썻다는 기록들이 있기때문입니다. 명성황후뿐만 아니고 역대 왕비들도 그렇고요. 이건 어떻게 설명하시는지 이걸 먼저 물어보고 싶군요.
흐르는 은하 니가 먼저 반말하니까 나도 반말하는데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22121300209203001&edtNo=1&printCount=1&publishDate=1922-12-13&officeId=00020&pageNo=3&printNo=837&publishType=00020 기사나 쳐 보고 오세요 손가락이 있으면 고영근 검색해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