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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오세훈 "박원순 시장이 제 정책 백지화하는 걸 보며 사퇴 후회" [새창]	2015-04-23 13:00:38	185	삭제
		이런 사람이 소시오패스 아닐까요
	7	김밥천국 참치김밥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4-08-16 00:39:56	0	삭제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__)
	6	내가 징만 치는줄 알았냐? [새창]	2014-07-21 13:46:18	3	삭제
		원래 비보이 출신이셔서 춤을 잘 추시죠ㅋㅋㅋ 춤실력 못지 않게 몸도 예쁘시지만 결코 약물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크나큰 오점이...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8 02:32:19	73	삭제
		어떤 학생들에게는 그 곳이 그냥 너무 소중한 학교일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8 02:18:40	28	삭제
		칼맑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 또한 동의하는 바 입니다. 제 소고를 굳이 쓰자면, 서울대의 문제는 넓게 보면 자유냐 평등이냐의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위에 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서울대생이라고 다른 대학생들보다 능력이 뛰어나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향성이라는 말로 이것을 포장하는 것도 옳지 못하다고 봐요. 또한 학벌주의와 서열화가 사라져야한다는 큰 명제는, 민주주의 공동체에 속해 있는 누구나 동의해야 하는 의심의 여지 없이 정치적으로 올바른 구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학벌주의와 서열화의 타파가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느냐는 것이죠. 지금의 학벌주의 사회 틀은 그대로 남겨놓은채 서울대만 없애면 지금의 연대, 고대가 서울대가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나요 서울대생들의 이러한 반발은, (물론 대부분의 학생들이 웃자는 식으로 대응하고 허세가 섞인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누구도 뚜렷하게 제시하지 못하면서 학벌주의의 상징이라고 할만한 서울대만 죽어라고 때려대는 것에서 기인했다고 생각해요 기회의 평등이 지식의 평등이라고 하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기회의 평등이 결과에 대한 역차별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모두가 공정하게 실력을 겨룰 수 있고 그에 따른 성과를 보상받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이게 단순히 허수아비 때리듯이 서울대를 없앤다, 통합한다, 폐지한다, 로 가능한 것인지 저는 상당히 회의적이네요 그리고 이 문제를 떠나서 저한테 서울대학교는 초 중 고등학교랑 똑같이 평생에 다시 없을 추억과 친구들을 만난 소중한 공간인데 순전히 정치적인 이유로 , 그것도 외부의 방향에서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8 01:47:08	116	삭제
		//칼맑스 덧붙여서 서울대 폐지의 문제는 비단 서울대생들의 이기심과 욕망의 문제뿐 아니라 사회 구조적인 차원에서도 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서울대생들을 싸잡아서 '학벌주의사회 하에서 기득권을 놓기 싫은 애들' 정도로 재단하시는 것이 맘이 참 아프네요
	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8 01:44:44	125	삭제
		//칼맑스 재학중인 학생인데요 일단 저는 이런식의 수능 재응시는 하고 싶지도 않고 또 본문에 말씀하신것처럼 '개거품 물고 달려드는' 학우들은 적어도 제 주변에는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국공립통합에 앞서 서서히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 게 정확히 어떤건지 설명해주시면 좀 더 생산적인 논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	하다하다 씨앗까지... [새창]	2014-03-29 22:51:03	1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인데 요즘 학교 건물들이 재건축하느라 학교에 교수님이 40년동안 심어오신 나무들이랑 꽃이 무참히 뽑혀서 맘이 참 아파요 제가 능력이 되지 않아 나무를 다시 심을 자신은 없지만 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에 꽃을 심어서 잘 피워내면 참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신청합니다 구구절절해서 죄송해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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