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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8 저 임산부인데 어제 1호선 동인천급행에서 약과때메 엉엉 울었어요. [새창] 2023-09-15 22:27:32 4 삭제
    아.. 꽉 잡아!!! 으아아아!! 군요! 정말 몰랐어요. 대견해요. 으후후

    세상에 26살에 키 180, 장성한 아들이 집에 있으면 얼마나 든든하실까요!!
    전 지금 뱃속에 5센치짜리 있어요.ㅋㅋㅋㅋㅋ
    1917 저 임산부인데 어제 1호선 동인천급행에서 약과때메 엉엉 울었어요. [새창] 2023-09-15 22:23:59 5 삭제
    먹고싶으면 한 입만 달라고할 수도 없고요 ㅋㅋㅋㅋ
    만삭이면 사람들이 배려해주실 거 같은데, 아닌가봐요. 저 역시 무지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튼튼해보이는데도 울어서 안쓰러웠나봐요.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ㅠ
    1916 저 임산부인데 어제 1호선 동인천급행에서 약과때메 엉엉 울었어요. [새창] 2023-09-15 17:50:13 5 삭제
    아이가 셋이요?! 다복한 가정이시군요!
    울지 마세요 흐엉 ㅠㅠ
    1915 저 임산부인데 어제 1호선 동인천급행에서 약과때메 엉엉 울었어요. [새창] 2023-09-15 17:44:55 7 삭제
    시험관이 정말 지치고 힘든 시술이라고 들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고되다고요. ㅠㅠㅠ
    그래도 요새 의술이 뛰어나니 잘 될거에요. 금방 건강하고 방긋 웃는 아가가 찾아 가길 바래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무리하지 마시고 스트레스도 받지 마시고 공주님처럼 지내세요!!
    1914 저 임산부인데 어제 1호선 동인천급행에서 약과때메 엉엉 울었어요. [새창] 2023-09-15 16:19:47 6 삭제
    그쵸! 스무살쯤 되어보이는 어린 분들이었는데 말이에요.
    1913 저 임산부인데 어제 1호선 동인천급행에서 약과때메 엉엉 울었어요. [새창] 2023-09-15 16:18:42 10 삭제
    기억했다가 아가한테 꼭 말해줄거에요. 얼마나 좋은 사람들이냐면서요.
    평소엔 운 좋게 잘 앉아서 다니는데 어제 유독 그랬어요.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헿
    1912 저 임산부인데 어제 1호선 동인천급행에서 약과때메 엉엉 울었어요. [새창] 2023-09-15 16:17:23 12 삭제
    네. 좋은 분들이 있어요. 마음이 여유롭고 따뜻하신 분이요. 그 분들도 만원 지하철에서 힘드셨을텐데, 태어날 아가도 그 분들처럼 예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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