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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	PD수첩 라식얘기 들으니 옛일이 떠오르네요.. [새창]	2014-08-08 22:43:49	12	삭제
		아는 지인이 2년전에 라식 수술을 했습니다. 피디수첩 내용이 어떤 내용인진 모르겠지만 아마 부작용에 관련된 이야기가 아닐까 짐작합니다. 제 지인은 수술 후 회복기에 책을 볼때 글자가 여러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때문에 수술한 병원 말고도 여러곳을 발품팔아 돌아다녔지만 별 다른 차도를 보이지 못 했습니다. 거기에 얼마전부턴 빛이 산란되어 밤에 자동차 불빛을 보면 눈이 부셔서 앞으로 움전은 못할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어떤 수술이든 장점만 모아놓으면 참 좋은 수술입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부작용에 대해선 별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만약 수술을 하실 거라면 부작용이 얼마나 되는지 자신이 그 정도 위험은 감수할 수 있는지 꼭 확인하길 말씀 드리고 싶네요.
	101	윤일병, 5분마다 ＂살려 주십시오＂ 빌어도…관물대 밑에 밀어 넣고 발길 [새창]	2014-08-07 14:26:44	8	삭제
		이번 사건만봐도 진짜 사나이는 희대의 구라방송이라는걸 단 번에 알 수 있을텐데..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7 14:06:26	1	삭제
		현실은 시궁창인데 그걸 아름다운 전우애, 좋은 시설 등으로 포장해서 처음부터 역겨웠는데 볼 사람은 재밌다고 다 보더라구요. 보려면 차라리 푸른거탑을 보라고 누차 얘기했는데..
	99	그렇게 목줄 하라고 신신당부 했는데 결국 사고터짐... [새창]	2014-07-29 09:39:35	0	삭제
		작년 가을에 작은 동산에 원형으로 만든 산책로에 갔는데 아줌마 두 명이서 개 이름을 부르면서 "ㅇㅇ야 어딨니?" 하고 계속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그래서 잊어버리기라도 했나? 하고 생각하는데 반바퀴를 돌아 반대편으로 가니 강아지 한 마리가 숲에서 놀고있길래 아 이 개구나 싶었지요. 얼마 지나지 않아 아줌마 두 명은 가던길을 돌아와 개를 안아들고 "어유 어디갔었어?" 이딴 소리를 하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딱 봐도 개가 알아서 따라오라고 내버려두고 자기 갈 길가서 벌어진 일인데 말이죠. 키우던 개 잃어버리는 일은 누가 훔쳐가지 않는 이상 대부분 목줄 안하고 산책하다가 벌어지는 일 같은데 목줄 안채우고 다니는 견주들은 맨날 개보고 지 자식새끼라고 애지중지하면서 잃어버리는건 안중에도 없나봅니다. ㅡㅡ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3 14:57:46	0	삭제
		1 아니 그러면 나는 베스트에 올라간 글을 단순히 반대로 뒤집은 것 뿐이니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건가요? 내가 본 안 좋은 병사가 있는데 그게 모든 병사들의 모습을 대변하지는 않듯이 다른 사람들보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일반화가 아니고 스테레오 타입입니다. 스테레오 타입. 막말로 병장으로 전역한 사람 중에 군대 간부가 좋은 사람이 많냐 나쁜 사람이 많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합니까? 나쁜사람이 많다고 하죠. 그게 스테레오 타입이란 말입니다. 님 논리라면 우린 일베1충이라고 욕해서도 개독이라고 욕해서도 안된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보기엔 그 집단의 대부분이 나쁜 놈들이라 나쁘다고 하는건데 일반화를 하지 말라는건 도대체 무슨 소리입니까?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3 12:19:38	3	삭제
		제눈엔 일베나 개독들이 자기 합리화 할때 "난 정상적인데 다른 일부 놈들이 이상한거다, 그러니까 우린 단체는 대체적으로 괜찮은데 일부 이상한 놈들 때문에 욕먹는거다." 라고 하는 논리로 밖엔 안보이네요. 그렇게 좋은 간부들만 군대에 있었으면 간부 욕하는 병사들은 군생활 2년 내내 헛것을 봤나?
	96	군대갔는데 여동생이... [새창]	2014-05-01 19:17:11	0	삭제
		와 저랑 비슷한 내용 댓글 밑에도 있는데 제 댓글만 반대 먹었네요. 기분 나쁘네.
	95	군대갔는데 여동생이... [새창]	2014-05-01 13:59:28	5/17	삭제
		남자가 군대 있을 때 상처주는 건 여자가 임신했을때 남편이 신경 안써줘서 상처받는 거랑 비슷하지 않으려나.. 장난이라도 저건 하면 안됨. 자고 싶을 때 못 자고 먹고 싶은거 못 먹고, 가족 못 보는게 얼마나 서러운데..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6 10:07:54	3	삭제
		북한 헌법에서도 공산주의는 삭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빨갱이라고 안하고 종북이라고 하는거죠.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4 20:52:28	0	삭제
		1 기사는 저작권 때문에 일부러 안퍼왔습니다.
	91	오늘 지하철에서 세월호 드립 전도하던 아줌마 [새창]	2014-04-21 00:15:47	14	삭제
		명불해전 개독 클라스. 또 일부라고 쉴드칠 분 계시나요? 하루이틀이어야지.
	90	아무것도 모르면서 정부욕 하시지 마시죠. [새창]	2014-04-20 22:29:58	4	삭제
		1 직접 작성이 아니라 엠팍 펌글입니다.
	89	부모님께 이번 사태에 대해 알려드렸다가 [새창]	2014-04-20 19:26:07	0	삭제
		자격 운운하는건 스스로를 신민으로 깎아내리는 거죠. 자신이 자격이 없다는 건 누구보다도 잘 알테니까. 기성세대 대부분은 시민이 아니에요. 신민입니다.
	88	<m>현재, 전국민 집단트라우마 발병 번져, 정신고통 호소하기도.jpg [새창]	2014-04-20 02:57:16	7	삭제
		위에 안산에서 살고 있으면 더 그런것 같다는 말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평생 안산서만 살았는데 옆동네 아이들이 그리되니.. 자살하신 교감선생님도 몰랐는데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에 계셨더군요. 직접 가르침을 받지 않아 성함도 얼굴도 몰랐지만.. 여튼 남일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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