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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	아버지가 개 알레르기 환자입니다 [새창]	2018-12-29 07:58:09	0	삭제
		제가 위 상황과 똑같은 상황으로 지난달에 원룸으로 독립했습니다. ㅋㅋㅋ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6:50:02	0	삭제
		주변평판 때문이라기보단 어른들에게 예의바르게 잘하니 예의라는게 갖춰졌다고 생각을했습니다...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6:39:44	0	삭제
		저도 정색하면 싸울것을 알고있으니 최대한 장난식으로 이런건 데이트폭력이다 라고 반복해서 언질을 주는데 그럼 잠깐동안은 또 그런일이 없다가 다시 반복되네요...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6:38:42	0	삭제
		주변 평판을 따진다기보다 애초에 그 친구에게 반한 이유가 어른들에게 잘하고 예의발라서였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랑 결혼하면 내가 더 배우는 사람이 되겠구나싶었는데 이런 욱하는 성질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6:36:44	0	삭제
		막대한다는게... 사실 이 친구가 정말 악의적으로 모질게 괴롭힌다기 보단 대부분 장난이 심해져서 싸우는 일이 많고 어떤 순간에 못참고 욱하는 성격에 막말을해서 싸우게되는 편입니다. 저한테 악의적이었다면 저도 만나지않겠죠... 다만 사랑의 표현방식이 저와 너무 다른것같네요...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6:34:34	0	삭제
		제가 단점들만 올린탓에 그렇겠지만 이 친구한테 처음 반한 이유가 어른들 잘모시고 예의발라서였습니다. 저한테도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써줍니다. 받는부분이 많아서 미안할때도 있습니다. 다만 글쓴것과 같은 부분들이 장점을 덮어버리는게 문제죠... 또한 제가 물욕이 없는편이라 오히려 받는것에 더 익숙하지않고 받은만큼 되돌려주어야된다는 생각에 더 스트레스가 크기도합니다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6:30:55	0	삭제
		여러모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친구 버릇 고쳐보고자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타일러도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아예 안들을려고 하더니 요즘에는 조금 수긍하는 모습이 보이기도합니다. 저도 이건 아니다싶은 부분이 많지만 정이라는게 무섭네요 정이 들다보니 이렇게 조금씩 수긍시켜가다보면 괜찮아지지않을까하는 희망을 품을려고합니다...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3:49:33	0	삭제
		저에게만 이렇지 주변사람들과 저희 식구들에게는 평판이 좋습니다. 실제로 잘하기도 하구요. 왜 그런지 저에게만 유독 저러니...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3:48:03	0	삭제
		작은콩님의 말씀이 맞을껍니다. 내가 희생을 해야 본인을 사랑하는거다라는 마음인 것 같더군요.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것이 아니기에 한편으로는 내가 다 감싸안아보자라는 마음이 있지만 10년 20년을 생각해보면 제가 먼저 지쳐서 쓰러질것같네요....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3:46:05	0	삭제
		그래서 요새 고민이 됩니다. 나이가 어느정도 차기도 했고 이 친구도 결혼을 바라는데 이런 버릇들이 살아가면서 고쳐질런지.... 확신이 서질않네요.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3:45:07	0	삭제
		해결책은 하나뿐이죠 알고는 있습니다. 그냥 답답해서 그럽니다. 나만 이런건지 저 같이 만나는 사람이 또 있는건지..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3:44:22	0	삭제
		처음부터 저랬던건 아닙니다. 아니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만나는 기간이 길어지고 서로가 편해지다보니 점점 드러나더군요 저런부분들이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3:43:44	1	삭제
		이 친구를 처음 만났을 당시에는 저에게 굉장히 잘해주었고 저희 식구들에게도 무척이나 잘해줬습니다. 물론 지금에 와서는 저에게 저러지만 지금도 식구들한테는 잘해줍니다. 경조사일 다 챙겨주고 안부연락도 자주 드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작성한 글과 같은 말을 해주면 모두들 의아해합니다. 절대 그럴 사람으로 안보인다며....
	149	집돌이가 세계 일주 여행 떠난지 220일 [새창]	2018-07-09 09:33:32	7	삭제
		워.... 사진 정말 좋네요~ 유심은 매번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옮길때마다 새로 구입하신건지 아님 공통적으로 쓰이는 유심인지?
	148	언어는 그 분야의 선진국을 따라간다. [새창]	2018-06-06 02:57:47	2	삭제
		아니 쫌 이런거 안하면 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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