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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1	넥플릭스 나는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 보는데 와...정말 상상을 초월. [새창]	2023-03-05 01:57:07	8	삭제
		유대교를 바탕으로 거하게 사기친 정신병있는 한낱 예수라는 작자의 사기수법이 어쩜 이리 2천년간 반복이 되는지..
	1180	[만화]오늘의 어제도 오늘도 모르는 사이트 [새창]	2023-03-02 19:06:58	2	삭제
		이미 현생 모든 인류는 ㅅㅅ의 결과물입니다.
	1179	레딧에서 댓글 1000개 넘긴 한국 급식짤.jpg [새창]	2023-03-01 16:44:26	6	삭제
		미국에서 지내본바 미국의 급식은 개선불가입니다. 왜냐 미국성인들은 점심에 있어서 진짜 대충이거든요. 나름 잘나가는 병원이었고 수십만불씩 땡기는 의사들인데도 점심은 샌드위치(빵햄치즈빵) + 요거트 + 과일하나면 풍성... 삶은 달걀 두개에 밀크쉐이크만 먹는 친구도 있고 샐러드 하나 혹은 야채쥬스 한잔 먹는 친구도 있었죠. 거의 대부분 빵 + 음료 좀더 보태면 과일. 이정도가 끝이고 초대기업들도 마찬가지러는데 애들 급식에 저정도면 그들 기준에선 신경 많이 쓴거죠. 한국도 세계적으론 크게 인기없을지언정 자기들만의 식도락을 추구하는 나라라 급식이 꽤나 발달한거고 프랑스는 먹는거에 정말 진심이라서 급식이 풍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일단 점심 정말 미식가라도 대충 그까이꺼 문화가 너무 기본인 나라라...
	1178	박명수도 놀란 배추전의 위력.jpg [새창]	2023-02-28 08:01:23	0	삭제
		매일먹을수있음.
	1177	내 과거 행동들이 DNA에 기록 되나.... [새창]	2023-02-22 09:02:09	0	삭제
		내가 진짜 예민했단 말이죠. 공부도 일도 섬세하고 꼼꼼하게 잘했지만 주변으로부터 예민의 끝판왕이란 말을.. 그런데 내 아들이 나랑 똑같네?? 어 이거 너무 힘듬. 반성하고 있습니다
	1176	동양인에게 불친절한 레스토랑 [새창]	2023-02-20 18:58:07	2	삭제
		저 상황을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나셨음.
	1175	칼퇴를 영어로 뭐라고해요 [새창]	2023-02-14 10:29:13	2	삭제
		대한민국영어 교육의 한계네요. 타노스는 가벼웠다 자나요. 뚱뚱해진 타노스를 보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는
	1174	3년동안 쥐약을 먹은 남자.jpg [새창]	2023-02-12 21:30:44	0	삭제
		와파린은 적당량을 맞추기 위해서 최소한 서너번의 검사 및 주기적인 경과관찰이 필요한 약입니다. 그런 조치가 수반도지 않아서 자기 맘대로 먹고 출혈로 오시는 어르신들도 꽤 되는 편입니다
	1173	15년째 도주 중이라는 지명수배자.jpg [새창]	2023-02-12 14:06:40	10	삭제
		외국으로 도망갔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알방송했을때 밀입국 브로커가 황주연 정도의 인물은 잘못하다간 자기네들 사단난다고 밀입국 안시켜준다고 하는데 밀입국이 사정봐가면서 밀입국하면 망하는건 순식간일텐데.. 그냥 헛소리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한없는 호인처럼 굴었던것 같았습니다. 분명 도와준 사람들이 좀 있었겠죠. 그리고 원래 저런 범죄자들은 추가범행을 연이어 저지르기 마련이거나 음지의 세계에서 계속 경찰들에게 노출되기 마련인데 황주연은 그런쪽이랑 아예 거리를 두고 살아서 모르는갓 같아요.
	1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10 20:42:18	1	삭제
		가능한 얘기죠
	11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10 13:39:55	1	삭제
		옛날얘깁니다. 요즘에는 위음성 확률도 매우 떨어져요. 거의 한번의 검사로 믿을만한 sensitivity랑 specificity가 확보되었죠.
	11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2-09 21:49:58	2	삭제
		HPV가 안타까운게.. 그냥 성병이라고 사실 봐도 무방한데 워낙 많고 워낙 많은 구강비인두암(구강비인두암이 젊은 남자에게 걸렸으면 HPV부터 의심하고 거의 100프로입니다... 생각하시는 ㅇㄹ로 옮은거 맞습니다. ㅇㄹㅅㅅ로 걸리는거 맞아요)과 자궁경부암을 만들기 때문에 아무도 대놓고 말하지 못함. 성병으로 내가 암걸렸다는 인식이 만들어질 것이 99.99프로. 남자음성 여자양성이면 안타깝지만 백프롭니다.
	1169	3년동안 쥐약을 먹은 남자.jpg [새창]	2023-01-31 23:29:52	32	삭제
		대강의 내용을 보고 사건을 짐작해본다면 와파린은 쥐에게는 바로죽는약이지만 사람은 시일이 걸리죠. 교통사고를 낸게 아내의 실수(?) 인데 내용에는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안되서 독약을 먹였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전부터 와파린을 먹였을겁니다. 문제는 와파린은 급하게 환자를 죽이는 약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피를 묽게 해서 갑작스런 뇌출혈 혹은 내출혈로 죽게만들수 있는 약인데(아마 아내가 와파린을 약으로 선택한 것도 비슷한 이유였을겁니다) 남편이 소장절제를 했다는 것은(소장절제는 영양흡수와 연관이 있어서 잘하는 선택지는 아니죠) 아마도 교통사고 이후로 출혈이 멈추지가 않아서 햤을것 같습니다. 소장암은 그렇게 흔한게 아니니까요. 큰 이상이 없는 사람이 소장쪽에서 출혈이 멎지 않으니 암이라고 가정하거 수술을 했는데 아마도 괜찮았었을 것이구요. 의사는 환자의 출혈경향이 지속적으로 높으니까 비타민K를 처방했을겁니다. 그런데도 수치가 교정이 안되고 계속 출혈 경행이 높고(하루에 한번먹는 약을 세번이나 먹이니까요) 이런 저런 검사를 해도 체질적인 문제가 안보이니 그냥 비타민 K를 조금 과량으로 주었고 그러던중이 발견이 되었던 것 같네요. 의사가 단순히 현재의 처방만 하고 끝낸게 아니라 루틴하고 경과관찰해서 살수 있엇던 케이스 같네요
	1168	일본의 세 줄로 엮은 러브레터.jpg [새창]	2023-01-28 23:47:18	2	삭제
		와.. 너에게 문자가 왔다. "잘지내?" 바로 지금 잘지내게 되었다. 내가 투덜댔다 "교토와 고베의 장거리 연애라니" 할머니는 웃으면서 말했다. "난 20년전부터 그랬는걸" '할아버지 천국에서 들으셨나요?' 당신과 얼굴이 똑닮은 아들 성격도 똑닮게 키우고 싶어.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하나 더 생기겠지. 심금을 울리네여.
	1167	트럼프 당선이 한국에 끼친 효과 [새창]	2023-01-27 11:02:11	0	삭제
		트럼프도 최악이지만 문제는 옆 짱개국의 진핑이는 아예 짤릴가망도 없어서 큰일입니다. 딱 죽어주면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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