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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출산장려 외치며 산모고문? 아기를 더 아프게 많이 나으라는 대한민국!! [새창]	2024-05-30 08:02:45	0	삭제
		그래도 저건 양반입니다. 심장혈관이 막힌 사람을 시술할때 여러군데가 막힌 사람이 있으나 네개 이상 스텐트를 넣으면 돈을 못받습니다. 의사에게 네개만 하라는거죠. 네개이상의 병변이 있으면? 시간차를 두고 다시하거나 그냥 죽으라는거죠. 내시경은요? 용종이 제 아무리 많이 있어도 6개 이상떼면 돈 못받습니다. 남은 용종중에 어느게 암이 될까요? 의사도 모릅니다. 감기가 좀 심해서 폐렴으로 생각되어도 영상사진에 이런저런 검사를 안하면 항생제를 못줍니다. 항생제를 남용한다고 하지만 항생제 못줘서 죽는 영국보다는 먹고 사는게 낫죠. 의료에서 불합리한 일들은 이로 열거할수 없을만큼 많습니다. 이건 어느정부를 막론하고요
	1225	뭐 윤석열 뽑은게 후회된다고? [새창]	2024-03-22 10:00:25	6	삭제
		윤두창을 뽑아놓고 왜 저러는지. 이재명대쵸 찍을때 의사라고 진짜 욕 주변에서 먹었던거 생각하면 어휴
	1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2-26 22:30:55	0	삭제
		쿠팡은 항상 다 저런식이라서 더 쓰게되네요. 퍼실세제가 4개리필 시켰는데 32개가와서 반품해달라니까 오래걸려서 빡쳐서 이거 둘데 없으니 안가져가면 제가 다 씁니다? 했더니 "응 그러세요" 7년째 그때 주문한 퍼실을 사용중입니다. 그 이후로부터 뭐가되었든 다 쿠팡
	1223	의사집단을 바라보는 삼성전자 형의 놀라운 통찰력 [새창]	2024-02-19 01:17:59	0/5	삭제
		사람들이 생각하는 바와 달리 현장에서 느끼는 반감은 굥때가 문통때보다 훨씬 쎕니다. 문통때 이런저런 경험을 하니까 아예 뭔가 지침처럼 내려온 느낌? 그래서 강경한 수준이 좀 심각할 정도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의사에 대한 반감을 문통때 너무 경험해본 탓인지 젊은 의사중 누구도 여론을 고려하겠다는 생각도 안할 정도입니다. 그냥 실력행사가 답이라는 생각뿐이네요. 다만 저 삼성전자 직원의 얘기는 마치 모든걸 알고 똑똑한듯 썼지만 실상은 너무 모르는 얘기를 적어놓아서 몇자 적겠습니다. 일단 미용에 대한 자정작용 및 안좋은 시선은 의사내부에서도 똑같습니다. 마치 저분은 미용을 의사들의 하방처럼 여긴다고 하는데 오히려 미용이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의사라는 집단이 99%는 공부만 하던 사람입니다. 물론 요즘은 의원들도 서비스 안하면 망하지요. 그래도 어쨌든 의학이 주가 되고 서비스업이 부라고 여긴다면 미용시장은 너무 서비스업이고 미용 시장은 이미 포화라고 생각하는 의사들도 많습니다. 성형도 거의 기본으로 하고 있고 환자의 불만도 꽤 많고 의사로의 역할 같지도 않아서 오히려 진입장벽이 조금 더 있다고 해야할까요? 소득의 최하방을 미용 GP로 여긴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미용시장의 개방은 저도 필요하다고 반드시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는 지금 의사 증원을 찬성하며 미용시장을 박살낸다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렇다고 수요가 줄어들지는 의문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화장품 백날 좋은거 써봤자 병원가서 시술받는게 더 이득이고 연예인중에 미용시술 받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등의 인식이 팽배한 지금 가격이 낮아지더라도 과연 이 시장이 무너질까? GP의 소득이 그렇게 생각보다 박살이 날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마냥 그럴것 같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필수과를 안하는 이유는 돈을 못 벌어서가 물론 주된 이유지만 너무 힘든 것도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의료 이용이 매우 남용되는 나라입니다. 몸이 아프면 심하지 않는 이상 상비약 좀 먹고 기다린다는 개념이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지만 우리나라는 완전히 다릅니다. 혹시나 큰 병을 키우는 것은 아닌가? 내가 적재적시에 치료를 안받아서 뭐가 잘못되는 것은 아닐까? 빨리하는게 최고지. 정 안되면 돈내고 응급실을 가야지. 우리나라만큼 응급실과 의원의 문턱이 낮은 나라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저렴하지요. 응급의학과로 근무한 것은 아니지만 내과 의사로 근무할때보면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인원들이 빠른 처치를 원해서 응급실에 내원합니다. 응급상황이라 내원하는 경우도 별로 없지요. 뿐만 아니라 너무 급합니다. CT나 MRI 찍자마자 결과가 어떻냐고 요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대부분 정식 판독을 거쳐야 말해줄수 있습니다.)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컴플레인 하는 경우도 많지요. 제가 연수나 이런저런 일로 타병원 참관하면서 느낀건 우리나라는 모든게 초고속인데 의료도 초고속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영국, 북유럽등을 보면 판독을 빨리 받고 싶으면 판독을 빨리해주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가산료가 붙습니다. 그리고 의사 한번 부르는데 회진비 한번이 더 나오니 절대 의사 얼굴 안보고 기다립니다. 돈이 무서운 것도 있겠지만 이러한 일들이 일상화되니까 그냥 기다리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자연스레 일의 로딩이 줍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이러한 초고속 의료가 아니면 만족을 못하는 환자들이 많고 거기에 더하여 정말 중환자들까지 챙기다보니 자연스레 로딩이 늘어납니다. 특히나 의사들의 당직은 거의 대부분 전화를 받고 수십분내에 해결을 해줘야하니 잠도 못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가 반복되니까 한 국가의 의료의 근간이 되는 대학병원에 남는 것이 고통이 되고 하기 싫어집니다. 필수과는 이러한 의료의 근간의 핵심이니까 더더욱 안할려고 합니다. 딱봐도 내과, 소아과, 외과, 흉부외과 의사들의 삶이 눈으로 봐도 심각할 정도로 암담한데 하고 싶지 않지요. 거기에 막상 나간다고해도 수가가 낮아서 양으로 수많은 환자를 보면서 엄청나게 고생해야 돈을 번다는걸 너무 잘압니다. 그러니 안몰리는 것도 매우 큽니다. 물론 돈도 없다고는 못하지만 마냥 돈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저 글에서 제일 핵심적으로 잘못된 부분은 필수과 의사만 늘리면 땡이 아니라는 겁니다. 지금도 수많은 필수과 의사들이 있지만 대학에는 안남고 어렵고 힘든 것은 안합니다. 흉부외과 의사가 늘어나면 뭐할까요? 심장수술은 안하겠다고 하는데... 소아과 의사가 늘어나면 뭐할까요? 소아암이나 소아중환자는 안하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일반분들도 동네에 발에 치일정도로 의원 많은건 아실겁니다. 그러면 의대증원의 핵심을 대학병원에서 정말 핵심적인 술기를 하는 의사를 키우는건데 현재같은 시스템으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필수과 의사가 늘어나도 안합니다. 결국 어려운 수술 및 시술 혹은 분야를 맡아주는 의사들에게 상당한 유인책을 줘야합니다.
	1222	넷플릭스 살인장O난감 논란 [새창]	2024-02-12 15:52:19	1	삭제
		저것만 문제가 아니고 대전의 실제 지명에 대한 언급하면 우상대가 지잡대라고 하는데 누가봐도 우송대를 노렸죠. 좀 문제가 많응 작품인데 고평가받는게 놀랍습니다
	1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2-11 17:05:45	1	삭제
		자연사네요
	1220	제로콜라 주문받아도 일반콜라 주는 직원 많음 [새창]	2024-02-10 14:04:08	0	삭제
		개인적으로 조금 이해가 안되는것은 당뇨환자에서 고혈당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당뇨병성 케톤산증'과 '고삼투성 고혈당 상태' 두개밖이 없는데 이건 단순히 혈당이 높다고 오는게 아니라서 오히려 이러한 증상이 온다면 뭔가 전신 컨디션을 악화시킬만한 요인이 있다는거라 그걸 치료해야합니다. 저혈당은 그런반면 순식간에 뇌손상과 사망까지도 이를만한 상태를 만듭니다. 그래서 저도 환자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이 제로콜라를 먹고 인슐린을 맞지말라입니다. 진짜 돌아가신다고...
	1219	전세계 부자 어린이 재산 TOP.8 [새창]	2024-02-03 11:03:22	0	삭제
		저기는 귀족이 아니고 왕족인데요. 영국 왕위 계승서열 2위 3위 4위
	1218	유재석 축의금에 감동한 이경규... [새창]	2024-01-18 20:33:19	9	삭제
		오백만원쯤 했나
	1217	시민들의 가속 노화를 막기위해 싱가포르에서 하는 것 [새창]	2024-01-11 09:07:17	7	삭제
		싱가포르는 그렇게까지 노화니 뭐니 챙겨주는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보다 사람들을 더 등골 빼먹는 나라중에 하나지요. 1. 싱가포르 주택은 부엌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적다. : 싱가포르는 건국초기부터 나라가 너무 작은데 인종 또한 유일하게 중국인이 득세하는 동남아의 유일한 나라였습니다. 빠른 국가경제의 발전만이 나라를 존속시킬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여자들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일을 해야한다는 마인드가 초대 수상인 리콴유에게는 매우 중요한 정책이었습니다. 그리고 1년내내 매우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집에서 음식을 해먹는 것도 안전하다고만 볼수는 없었죠. 그러다보니 호커센터(길거리 노점이 모여서 장사하는 곳)를 만들어서 철저하게 위생문제를 점검하고 관리하며 아침 점심 저녁을 매우 싼값에 먹도록 장려했고(1인당 국민소득이 7만불을 바라보는 나라임에도 호커센터에서 5~6000원이면 적당하게 한끼 먹는게 가능합니다.) 나라가 좁으니 집을 지을때도 부엌을 작게 만드는게 기본입니다. 왜냐면 하루 세끼를 밖에서 사먹어도 2만원이면 충분하니까요. 국민소득대비로 단순하게 보면 대략 하루 1만원이면 다양한 메뉴로 음식준비도 없고 설거지도 안하면서 식사가 해결 가능합니다. 누구라도 나가서 먹지 않을까요? 그래서 집에서 조리하는 문화가 없는건 아니지만 보편적이진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로 치면 40평짜리 아파트에 부엌은 원룸에 딸린 부엌보다 작은 곳도 드물지 않게 있습니다. 2. 국민소득이 7만불인 나라이지만 육아도우미는 외국인 그리고 월급은 100만원으로 고정. 싱가포르에서는 아이를 키울때 누구라도 할 것 없이 주변의 가난한 나라(대부분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월급 100만원으로 보모를 데려와서 육아 도우미를 시킵니다. 국가에서 고용하고 국가에서 관리합니다. 돈은 고용인이 내지만요. 당연하게도 아빠 엄마를 육아에서 해방시키려는 것도 있지만 앞서 말한 부엌을 거의 없애는 것처럼 육아를 줄여 일을 조금이라도 더 시킬려는 정책입니다. 오죽하면 싱가포르에서는 부모보다 보모와 연대감이 높은 아이들이 매우매우 많고 심지어 이와 관련된 영화도 몇편 나온적이 있습니다. 보모와 아이가 헤어지면서 느끼는 감정에 대한 영화입니다. 이 정책 홍콩에서도 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도입한다고 하는데 경제력이 제일 처지는 나라에서 월급이 200만원을 준다고해서 시작부터 망할 징조가 뻔히 보이는 바로 그 정책입니다. 3. 싱가포르는 의료비가 어마어마합니다. 싱가포르는 의료민영화 수준으로 의료가 돌아갑니다. 물론 그래도 보험이 있고 이것이 커버가 되지만 기본적으로 의사들이 자기의 행위 하나하나에 엄청난 돈을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민가신 의사선생님을 보면 일은 1/3수준으로 주는데 봉급은 3배로 느는 기적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자기가 한국에서 만원받고 성심성의껏 해주던 처치를 30만원 받고 오히려 질떨어지는 도구를 통해서 하는데도 아무도 불만이 없다고 합니다. 한국처럼 치료받으면 환자 본인들이 60만원정도를 내야하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의료비가 이 지경이다보니 중국계들이 많은 나라라서 약간 중의학이나 민간요법을 통해 적당히 해결하려는 사람들도 매우 많고 병원에 한번 발걸음 할려면 지출이 꽤나 될것 같다고 충분히 각오하고 가는 곳입니다. 미국보단 덜하지만요. 의료 접근성이 확연히 떨어지는 나라가 무슨 노화를 늦추니 뭐니..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1215	시민들의 가속 노화를 막기위해 싱가포르에서 하는 것 [새창]	2024-01-11 08:47:54	4	삭제
		진짜 헛소리로 가득한 짤인데요?? 1. 싱가포르에서 HDB에서 집을 99년 임차형식으로 매우 싸게 제공하는 것 - 사실 하지만 이유가 매우 다릅니다. 이전에 초대 총리였던 리콴유 수상이 싱가포르는 땅이 부족해서 장차 집이 부족하고 부동산 놀이하면 답이 없을꺼라고 생각해서 건국초기(1960년대)부터 강력한 부동산 억제 정책을 사용했습니다. HDB를 통한 부동산의 공급은 그 중 하나고요. 하지만 싱가포르에서도 HDB에 만족 못하는 사람들이 꽤많고 우리나라처럼 각각의 개별 브랜드 아파트처럼 편리하고 맘에 드는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매우매우 많습니다. 2. 자동차 구입에 많은 돈이 든다 - 사실 : 마찬가지로 좁은 국토에 사람이 많고 개나소나 자동차를 사버리면 답이 없으니까. 딱 전형적으로 현재 한국에서 보이는 주차난이 싱가포르의 초대 수상인 리콴유가 예측했던 모델입니다. 5천만을 수용 못할만큼 좁은건 아니지만 서울공화국이라는 말처럼 수도권에 엄청난 인구가 모여살고 자동차산업이 경제의 큰 축이다보니 규제도 못하고 집마다 몇대씩 차굴리는건 일도 아니니까 지금처럼 길거리 주차가 난립... 3. 탄산음료의 가격이 비싸다 - 거짓 싱가포르도 전세계적으로 당뇨환자가 호발하는 지역이다보니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들에 대한 규제가 매우 강해진적이 있었죠. 하지만 현재는 당분이 없는 음료 자체가 비싸지는 않습니다. 다만 싱가포르라는 나라가 의외로 공업이 국가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 그래도 땅이 좁고 물이 없으니 본인들이 음료를 만드는 것보다는 차라리 다 만들어지는 것을 사오는게 나아서 음료수도 거의 수입이기 때문에 비싼겁니다. 그래도 저렴한 탄산음료도 많습니다. 술담배가 비싼건 사실이지요. 싱가포르라는 나라가 무슨 노화를 늦추니 뭐니 이건 그냥 꿈보다 해석일뿐...
	1214	악마에게 영혼을 판 그림쟁이 [새창]	2024-01-09 23:51:10	1	삭제
		왜요 난 돈만주면 배트맨이랑 슈퍼맨이랑 악당 냅두고 둘이 싸우다가 서로 엄마 이름이 마샤인거 알고 화해하고 결국 결혼해서 수퍼맨이 배트맨 아이 낳고 그 아이가 조커가 낳은 할리퀸의 아이랑 로미오와 줄리엣을 찍는 스토리의 영화도 만들수있음
	1213	청나라시절 채권을 갚거라 중국 [새창]	2024-01-07 17:12:09	1	삭제
		청나라 계승안했다고 우긴다면 홍콩부터 내놔야지
	1212	[이재명 수술] 복부외상 vs 혈관외과 전문 의사 [새창]	2024-01-05 22:20:40	5/11	삭제
		글 삭제가 필요합니다. 이재명대표님의 상처는 외상에 가깝고 트라우마에의한 혈관손상시 혈관재건술은 복부외상이 훨씬 더 전문가입니다. 국짐에게 괜한 빌미를 안주는게 좋을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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