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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3	세월호 앵커 침몰론에 대한 전현직 항해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새창]	2016-01-17 15:14:01	0	삭제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항해사 분들은 일차적으로 앵커를 내리고 올리는 작업이 가능한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시는 것 같네요.
	602	짝사랑에 관한 시 두 편 [새창]	2016-01-15 20:53:10	1	삭제
		↑나만의 사전이라 재미있네요. 짝사랑 : 상대가 나를 바라보지 않더라도, 끝끝내 이루어질 수 없더라도, 그 모든 이유들에도 불구하고, 감히, 다만, 사랑하는 것. 이렇게 적어둘 수 있을까요.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601	[혐]병신년 희대 어록 탄생 [새창]	2016-01-13 21:45:15	45	삭제
		어휘력이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이네요. 부끄럽고 참담합니다. 진짜 시골 마을 이장도 아니고. 게다가 자기가 하는 일은 무조건 맞다고 믿으며, 상대방이 반대를 하면 왜 반대하는지 들어볼 필요조차 못 느끼는, 정말 진상 중에 진상 떼쟁이 중에 떼쟁이네요.
	600	아재가 맛 본 프랑스 음식(2) [새창]	2016-01-12 15:25:58	0	삭제
		사진이 참 좋습니다.
	599	설거지 [새창]	2016-01-12 13:45:34	1	삭제
		상처 주기 싫다는 말은 사실 상처 받기 싫다는 말이 아닐까요.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 주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었어요. 상처와 사랑은 따로 떨어뜨릴 수 없는 것일까요. 함께여야 한다면 길항하지 않고 공존할 수는 없을까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598	제발 기도한번부탁드려요 [새창]	2016-01-11 10:14:45	14	삭제
		당신이 치유되기를 간절히 기도해요.
	597	데로드앤데블랑이란 소설을 아시나요? [새창]	2016-01-11 10:04:13	1	삭제
		어렸을 적에 엄마한테 혼나가면서 밤 늦도록 보다가 슬퍼서 엉엉 울었어요. 나이를 먹고, 후속작들이 나왔다는 것은 알지만 왠지 읽고 싶지 않아서 피했어요. 다시 그 이야기를 읽으면 처음의 감상이 바랠 것 같았거든요. 어떤 것들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것이 좋더라구요 ㅎ 비슷한 시절을, 추억을 공유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반갑습니다 :)
	596	감기 [새창]	2016-01-08 09:54:40	1	삭제
		잘 읽었어요. 글이 참 좋네요.
	595	다시 머리 밀고 왔어요 :) [새창]	2016-01-02 22:10:42	0	삭제
		힘내요, 당신을 생각하며 응원하고 있는 사람이 여기 있어요 :)
	594	병신년엔 탄핵 합시다 ㅠㅠ [새창]	2015-12-30 22:15:25	1	삭제
		총선 투표 잘 되어서 정말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하루 하루가 스트레스입니다.
	593	총만 있으면 쏴버리고 싶네요, 김재규 심정이 이해가 감 [새창]	2015-12-30 15:22:38	0	삭제
		제가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에 투쟁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나요? 무조건 정부에 머리를 조아리라고 했나요? 우리가 프랑스처럼 못 사는 것이 마음에 안 드는 정치인들 다 총으로 쏴죽이지 못해서인가요? 흥분하지 마세요. 파리 테러 이후에 치뤄진 프랑스 지역 선거에서도, 과격한 극우(민족주의) 정당인 국민전선 단 한 곳도 최종 승리하지 못했습니다(득표율은 좀 됩니다만). 본문이 추천 300 여개를 받은 것과 프랑스 지역 선거 결과의 차이가, 우리와 프랑스의 차이가 아닐까요?
	591	핵융합 관련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5-12-30 15:06:42	0	삭제
		질량은 고정된 값이 아니라 에너지와 교환 가능합니다. 같은 물질이더라도 어떤 상태에 있느냐에 따라 다른 질량을 갖고, 그 상태 차이에서 발생하는 질량 차이는 다른 형태의 에너지 차이가 될 수 있습니다. 핵융합은 반응 후 상태의 질량 총합이 반응 전 상태의 질량 총합보다 줄어들어서, 줄어든 질량만큼 다른 형태의 에너지 (운동에너지)로 전환되는 현상입니다. 반응 전후 총 에너지는 항상 보존되기 때문에 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에너지의 종류가 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590	다시 머리 밀고 왔어요 :) [새창]	2015-12-29 22:47:33	0	삭제
		토닥토닥 쓰담쓰담 https://www.youtube.com/watch?v=Uy5Efai1UtI
	589	총만 있으면 쏴버리고 싶네요, 김재규 심정이 이해가 감 [새창]	2015-12-29 10:48:47	2/6	삭제
		이 글을 반대합니다. 마음에 안 든다고 총으로 쏴버리고 싶다니요. 이 글 추천이 300에 가까운 게 무섭습니다. 내 마음에 안 들고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은 다 없어져야 하는 대상인가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 누군가가 죽일 정도로 밉다고 하셨지만 정작 사고 방식은 그 분과 매우 닮아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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