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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24 19:14:44	12	삭제
		원숭이 자본론 재밌게 읽은 1인입니다. 근데 영문판 표지가 너무 올드한데요ㅜㅜ 한글판은 주제와 달리 표지가 산뜻해서 좋았는데.. 혹시 2쇄 찍게 되시면 재고 해보시길.
	6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2 23:42:29	0	삭제
		http://www.brockmann-consult.de/CloudStructures/kelvin-helmholtz-instability-description.htm
	6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7 23:56:25	0	삭제
		전혀 모르고 있다가 오늘 416 연대 홈페이지에서 청문회 소식을 접했습니다, 많이 알려야 되는데 안타깝네요.
	674	마지막으로 구조된 학생 [새창]	2016-03-23 21:49:57	0	삭제
		이번 총선 다음 대선 정말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반드시 진실을 밝힐 수 있기를.
	673	문재인 영입인사 조응천 남양주갑 후보의 오늘하루일상. [새창]	2016-03-22 23:57:38	1	삭제
		문재인 씨도 그렇지만 저분도 참 인상이 좋으시네요. 잘 되시길.
	6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9 15:21:17	0	삭제
		일하다가 잠시 쉬어가네요. 고맙습니다.
	669	사랑 시 세 편 + 감상 [새창]	2016-03-19 02:00:24	0	삭제
		우연히 이문재 시인이 엮은 '꽃이 져도 너를 잊은 적 없다'라는 시 모음집을 읽었어요. 처음 두 시는 아마도 그 책에 나왔을 거예요(막상 이문재 시인의 시는 별로 읽어본 적이 없네요, 하하). 그 많았던 시들 중에 하필 이런 시들만 기억에 남은 것은, 아마도 사랑이 끝난 후에 읽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던 마음이 시들을 읽고 조금은 나아졌어요. 셰익스피어 소네트 모음집은 사실 고 피천득 시인을 좋아해서 샀어요. 그 중 저 소네트가 가장 절절했어요. 셰익스피어의 삶은 잘 모르지만, 위인이라는 사람도 저런 짝사랑을 하는구나 싶어서요. 인위는 그 뜻이 맞아요.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일. 사랑을 해보기 전에는 사랑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것이겠지 했는데, 실제로는 애써 노력해야 하는 것이더라고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애써야 한다는 것을 배웠네요. 변심이 아니더라도, 한 날 한 시에 같이 죽지 않는 한 어떤 연인이든 이별을 겪어야 한다는 것을 종종 생각해요. 그런 생각이 들어 우울한 분이 있다면 박정대 시인의 시를 기억하시길 바라요.
	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6 21:51:44	0	삭제
		내일은 국수 한 그릇 먹어야겠네요, 잘 읽었어요.
	667	[자작/단편] 나에게로 온 꽃 [새창]	2016-03-13 23:45:00	0	삭제
		께소님은 사람의 미묘한 감정을 정말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남자가 양손에 두 개의 가방을 든 걸 보고, 여자는 자신도 모르게 두 손으로 그 작은 화분을 들었다." 같은 문장은 정말 취향 저격이네요. 글 잘 읽었어요. 그들의 연애를 좀 더 알고 싶어지네요. 봄이 미처 다 오지 않았는지 저녁이면 조금 춥네요. 따뜻한 전기 담요 안으로 들어가 몸을 덥히고 잠을 자야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666	소설 집필 프로그램 어떤거 쓰시나요? [새창]	2016-03-13 00:57:05	0	삭제
		맥 쓰시면 스크리브너 같은 거 써 보세요. 소설가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에요.
	665	책 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03-04 19:35:09	0	삭제
		이석원 작가의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추천해요. 길지도 않고. 에세이 같기도 하고 소설 같기도 하고. 쉽게 읽히지만 여운이 있어요 ㅎ
	664	고 박완서선생님께 [새창]	2016-03-04 10:08:21	3	삭제
		'엄마의 말뚝' 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런 글을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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