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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 절대로 열려선 안될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려고 하고 있다.BGM [새창] 2011-05-25 11:10:18 8/10 삭제
    저 그림 자료가 굉장히 과장되어 있는 것 같네요. 비록 최근 지진에 의한 원자로 사고가 터졌지만, 일본인들은 기본적으로 안전에 대해 매우 꼼꼼합니다. (최근 원자로 사고 지점도 그 전까지는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지진이 없었던 지역이라고 합니다.)
    저 자료에 따르면 사고 났을 경우 300 km 이내 괴멸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데, 이거 수소 폭탄도 아니고 그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설사 그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쳐도, 그런 시설을 누가 감히 지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정신이 나갔어도 저런 피해가 예상된다면 지을 수가 없죠. 어디 사막에 짓는다면 모를까 자기 나라에 그런 시설이 허가가 나겠습니까.
    출처도 근거도 불분명한 자료에 휘둘리지 맙시다.
    152 절대로 열려선 안될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려고 하고 있다.BGM [새창] 2011-05-25 11:10:18 12/16 삭제
    저 그림 자료가 굉장히 과장되어 있는 것 같네요. 비록 최근 지진에 의한 원자로 사고가 터졌지만, 일본인들은 기본적으로 안전에 대해 매우 꼼꼼합니다. (최근 원자로 사고 지점도 그 전까지는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지진이 없었던 지역이라고 합니다.)
    저 자료에 따르면 사고 났을 경우 300 km 이내 괴멸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데, 이거 수소 폭탄도 아니고 그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그리고 설사 그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쳐도, 그런 시설을 누가 감히 지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정신이 나갔어도 저런 피해가 예상된다면 지을 수가 없죠. 어디 사막에 짓는다면 모를까 자기 나라에 그런 시설이 허가가 나겠습니까.
    출처도 근거도 불분명한 자료에 휘둘리지 맙시다.
    151 사건터지고 두산 얼빠들의 악플들.. [새창] 2011-05-23 19:21:57 2 삭제
    1 년 반 연애했다, 잠깐 사이에 팬이 들어와 쓴 거다라는 송지선 씨의 이야기가 곧이듣기 어려운 말이었지만, 그 말을 했던 송지선 씨의 심정이 이해되어 그래 그랬었다고 생각해야겠다라고 마음 먹었는데. 결국 일이 이렇게 되었네요. 그냥 그렇게 들어주면 되는 일이었는데. 바로 반박기사를 낸 두산 프런트나 송지선 씨를 욕한 사람들이 참 원망스럽고 무섭네요.
    그렇게 자기 자존심과 명예를 내세워야 했는지. 설사 사실이 아니더라도 일단 일이 진정된 후에 나중에 서로 마무리하면 될 것을. 바로 그런 기사를 내서 송지선 씨를 또 한 번 욕되게 해야 했는지. 절망적인 사람을 위해서 잠시만 자신이 낮출 수는 없었는지. 자기 옷에 흙이 묻을까 두려워 낭떠러지에 매달린 사람에게 손을 뻗어주지 않는구나.
    150 편곡자 하광훈이 말하는 임재범& 편곡 뒷이야기.news [새창] 2011-05-23 01:32:15 14 삭제
    1하광훈 편곡 전에 다른 두 편곡이 퇴짜 맞았다잖아요.
    149 교장이 시켜서 교사가 만든 거[BGM] [새창] 2011-05-15 13:51:02 0 삭제
    외부업체에 맡기면 얼마나 받을까요? 수 백? 수 천?
    아무튼 대단하네요.
    148 끝내기 삼중살!! [새창] 2011-05-08 21:13:01 0 삭제
    유동훈 너무 제구가 안 돼ㅠ 곽정철도 좀 불안하고 믿을만한 마무리가 없구나. 기주가 재활 잘 돼서 후반이나 포스트 시즌에 돌아오면 좋겠네요.
    147 오늘 이범호 기회 엄청 날렸네요ㅜㅜ [새창] 2011-05-07 00:04:38 0 삭제
    그래도 sk가 상태가 썩 좋지는 않은 것 같으니 위닝 시리즈를 기대해봅니다. 첫 경기를 허무하게 져서 맥이 풀리긴 하지만 선수들이 힘내길 바랍니다.
    146 이범호야~ 기아 팬들은 한화팬 처럼 기다려 주지 않는다 ㅋㅋ [새창] 2011-05-07 00:03:40 0 삭제
    오늘 패인은 마지막 이범호 타석에서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이라고 봐요. 말도 안 되는 공을 잡아주더군요.
    145 기아팬이란.... [새창] 2011-05-07 00:01:13 0 삭제
    오늘 조 감독이 뭐 잘못한 거 있나요? 오늘은 이상하게 이범호한테 찬스가 많이 걸리고, 이범호가 많이 말아먹었죠. 항상 좋을 수는 없으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아쉽긴하죠.
    근데 오늘 진짜 패인은 주심 아닌가요? 첫 득점 상황때, 주심이 포수 뒤에서 보지 않고 측면에서 봤다면 태그가 먼저 된 걸 알았을텐데. 주심들은 꼭 뒤에서 보더라구요. 선수들한테 가리면 당연히 안 보이는 자리에서.
    근데 그건 실수라고 쳐도, 마지막 구회초 2아웃 이범호 찬스에서 스트라이크 판정은 진짜 짜증나더군요. 그 앞에 두 타자는 잘 보던데 이범호한테 안 좋은 감정이라도 있나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초구도 볼이었지만 이건 조금 빠진 거니 실수려니 해요. 근데 두 번째 공은 궤적이 처음부터 바깥쪽으로 빠져서 거의 좌타자 타석까지 갔는데 그걸 스트라이크로 잡아주다니요. 스트라이크 되니까 해설이랑 캐스터도 겸연쩍은지 아무 말 안 하더군요. 보통 애매한 판정나면 심판 위해준다고 바깥쪽에 꽉 찼네요 이런 말도 할 법한데 뻔히 억지스러운 판정이라는 게 보이니까 아무 말도 못하더라구요. 경기 끝나고 하일성 해설이 볼 카운트가 1/1 이 되었다면 재밌었을 거라고 말하면서 간접적으로 판정이 이상하다고 언급했죠.
    오늘 기아팬 입장에서는 이범호가 재수없는 날 (아무리 못난 타자라도 다섯 번 찬스면 한 번은 어떻게 터지죠) 이라고 위안을 삼는데, 그래도 아슬아슬한 경기가 심판때문에 이렇게 넘어가니까 짜증이 확 나네요. 실수라면 재수가 없었다고 넘어가겠는데 그 두 번째 볼은 도저히 실수라고 할 수 없는 볼이었죠. 그걸 잡아주니까 이범호가 비슷하게 빠졌던 마지막 공에 방망이가 나갈 수밖에 없었고 허무하게 투수 땅볼이 된거구요. 아무튼 오늘 주심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참 짜증납니다.
    144 부활 - 누구나 사랑을 한다 Live [새창] 2011-04-29 10:49:56 0 삭제
    박완규 좋네요 ㅎㅎ
    143 오유하는 남자는 이런 딸 낳는다 [새창] 2011-03-03 21:20:55 0 삭제
    아이구 예뻐라~ 저런 조카 하나 있으면 참 좋겠다 싶네요ㅎㅎ

    142 오유인들을 위한 개인적인 BEST 책 추천!!! [새창] 2011-02-13 05:40:17 5 삭제
    함석헌 - 뜻으로 본 한국역사 (한길사),
    김규항 - 예수전 (돌베개),
    이문구 - 관촌수필 (랜덤하우스중앙),
    피천득 - 인연 (샘터),
    도스또예프스끼 -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 (열린책들)

    이 책들은 정말 강추해요.

    141 저 진짜 학교가는게 두렵습니다 어캐하죠 ??정말 슬픕니다 [새창] 2010-06-08 23:16:16 0 삭제
    힘내요. 내 동생같아서 맘이 매우 아프네요.

    빨리 주위 어른들의 도움을 청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혹시라도 그게 고자질처럼 비겁한 짓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길 바래요. (고자질과는 정 반대이지요)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나쁜 학생들의 잘못을 소리쳐서 나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훌륭한 용기에요. 나는 학생이 그런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 놓인 자신을 스스로 원망하거나 비관하지는 말기 바래요. 그건 학생의 잘못이 아니에요. 어렸을 때에는 물리적인 힘을 과시하며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이 멋지게 보이고 괴롭힘을 당하는 처지인 자신이 못나 보일 수도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요. 오히려 그러한 불의에 당당히 맞설 줄 아는 사람이 멋진 거에요. 힘이 아니라 올바른 목소리로 나쁜 아이들의 잘못을 밝히고 당당하세요. 힘내요 학생.
    140 한명숙 전총리 구속.. [새창] 2010-04-09 12:23:19 4 삭제
    낚시 진짜 짜증난다. 옆에 있었으면 한 대 때리고 싶다.
    139 디시인 3.1 도쿄대첩 홍보영상 [새창] 2010-02-27 05:57:16 25/42 삭제
    왜 그런지 압니다. 알아요. 그러나 쓰레기 집합소에서 쓰레기들이 하는 소리에 열폭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에너지가 아깝습니다. 거기에 대응하면 그 쓰레기들이 '신나서' 또 쓰레기 짓 할텐데 피곤하지 않습니까. 쓰레기들 맞장구 쳐 주는 일 하는 사람들 정말 한심합니다. 오유에도 하루에 몇 개씩 힘들게 사는 사람들 이야기가 올라오는데 누군가는 이런 잉여짓이나 하고 있고... 그나마 자기 시간만 버리는 일이라면 제가 상관할 필요도 없고 명분도 없습니다만, 잘못하면 국가적으로 망신살이 뻗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 특히 한창 올림픽으로 좋을 때에 - 댓글을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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