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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3	[시] 라이터가 없다. [새창]	2016-03-03 22:30:32	0	삭제
		저도 동감이요 ㅎㅎ
	6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3 22:29:42	0	삭제
		시 잘 읽었어요. 선영 씨는 괜찮을 거에요. 글로 적지는 않았어도 많이 생각했잖아요. 때로는 그걸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글로 적히지 않는 것 또는 적을 수 없는 것도 있겠지요.
	661	Shore [새창]	2016-03-03 20:43:02	3	삭제
		께소님은 어디 가지 마세요 (소근소근).
	660	Shore [새창]	2016-03-02 23:16:12	3	삭제
		영화 잘 보고 왔다고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탈퇴하셨군요. 이제와 고백하지만 Le님 글을 참 좋아했어요. 그러면 안 되지만 만나고 싶고, 친구가 되고 싶었어요. 여기서 만족해야겠지요. 어디에선가 행복하시기를.
	659	[문장수집-165]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새창]	2016-03-01 20:00:00	0	삭제
		항상 감사합니다.
	658	홍종학 교수님 강의노트 공유합니다 [새창]	2016-03-01 19:57:25	0	삭제
		대단하세요.
	6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4:20:39	0	삭제
		더민주가 지금까지 해온 필리버스터만 해도 충분히 어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면 오히려 해가 된다고 판단한 것 같은데,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6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4:19:15	0	삭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반대로 필리버스터 계속하다가 종편에서 막무가내 야당 때문에 결국 정치,민생 파탄났다고 보도하면 어떨까요? 이 보도가 훨씬 더 자극적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종편은 콘크리트만 보는 게 아니에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무당층으로 보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보시면서 조금 새누리쪽에 빠지게 되는 분도 있구요. 하지만 콘크리트는 아닌 분들 많습니다. 최소한 제가 본 바는 그렇습니다.
	6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4:14:16	3	삭제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고 테러방지법 통과를 지켜보는 것이 얼마나 수치스러운지, 그리고 얼마나 안타까운지 더민주 의원들은 모를까요? 은수미 의원의 눈물의 의미가 어떤 것이었는지 아십니까? 선거를 이기기 위해 그 수치와 안타까움을 견디기로 한 것이 모욕 받을 일인가요? 용감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단순히 지지자들을 넘어 무당츰을 끌어안기 위해서 지지자들의 날선 공격을 견딜 것을 각오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님이 그런 식으로 비꼬기만 하는 것은, 새누리만 이득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6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3:56:40	1	삭제
		그게 왜 그렇게 연결되는지 잘 모르겠군요. 선거를 이기기 위해서 필리버스터 중단한다고 하는 것이 모욕이 됩니까? 선거에서 지겠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이겨보겠다는데 왜 이렇게 비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3:54:46	0	삭제
		그렇게 감정적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할 때는 그렇게 해야지요. 님이 정말로 더민주의 선거 승리를 위하는 분이라면 이런 식으로 말하시면 안됩니다.
	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1 03:53:00	2	삭제
		더민주가 선거 승리를 위해 설득해야 하는 사람들은 오유인들이 아닙니다. 종편이나 조선일보를 더 많이 보면서 새누리 콘크리트가 아닌 노인분들입니다. 종편 뉴스 말도 안 되는 거 누가 보냐고, 시청률 바닥이라고 무시하시지요? 지방 식당에 가서 티비 봐보세요. 십중팔구는 종편입니다. 반면에 국회방송 틀어져 있는 곳이 있을까요? 종편에서 더민주 물어뜯기 시작하면 선거 이기기 정말 어렵습니다.
	650	김대중, 노무현은 질걸 알면서도 싸우다 승리자가 됐습니다. [새창]	2016-03-01 03:43:36	0	삭제
		지난 두 번의 대선만 해도 인터넷 여론에서는 도저히 승리할 수 없을 것 같았던 후보들이 연달아 당선되었습니다.
	649	김대중, 노무현은 질걸 알면서도 싸우다 승리자가 됐습니다. [새창]	2016-03-01 03:42:43	1	삭제
		필리버스터를 계속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선거에서 도움이 되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중단했겠죠. 지금 당이 내리는 모든 결정은 선거 승패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여론만 보시면 안됩니다. 의원들이 필리버스터 준비하는 것보다, 시장에 나가서 인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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