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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방금 병원에서 아주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새창]	2008-07-04 11:35:37	6	삭제
		위에 꼬리 다셨던 분들 병원 옹호하시는 리플 다신분들.. 다들 환자 급한건 압니다 근데 꼭 와서 가더니만 책상을 그렇게 치고 갈 필요 까지야 있었나요? 그부분이 정말 전 아직도 안해가 안가네요.
	9	방금 병원에서 아주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새창]	2008-07-04 11:18:00	9	삭제
		응급실에 있었던 본인 입니다 눈에 상처입은 사람이구요 제가 어제 영대병원에 들어 갔을때 그 안과 선생님을 한번 건너뛰어서 아는 사이 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아는 분의 동아리 선배님이셨는데요 어제 막상 병원에 가 보니 영대병원에 사람이 많긴 많았습니다 근데 보통 사람이 자기가 다치면 어떻게 상처나 병 같은데 심각해지지 않을까 하고 되도록 빨리 진료를 받고 싶은게 사실 입니다. 그래서 어쨋든 간호사 선생님이 좀 많이 기다려야 될 것이라면서 이랬는데 제가 "한번 건너뛰어서 아는분이 계시는데요" 하면서 그분 성함을 대니까 그 안과선생님이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어미니가 아이눈에 피가 난다면서 좀 빨리 해주실수 없겠냐면서 이렇게 말했더니 대답이 오래 걸릴겁니다. 많은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기다려야 된다면서 1~2시간쯤은 기다려야 된다고 더 될 수도 있고 .. 그렇게 말하더군요 근데 말하는 투가 정말 원래 말투가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목소리도 좀 크고 시비조로 말했는데.. 듣고 있던 아버지가 " 말좀 살살 작게 합시다" 이랬는데 그 분이 하는 말이 "원래 목소리가 이래서 말 작게 못합니다" 이랬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열받아가지고 아버지도 언성이 조금 높였습니다.그래서 제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하지마세요 두분다" 그러니까 다시 그분이 "지금 축구공에 눈이 맞아서 눈못뜬 환자도 있다고, 그 사람도 환자 아니냐고.. 아무튼 환자도 많이 밀려있고 CT도 찍어 봐야 되는데 밤에는 CT 기계도 다 작동되는게 아니라서 오래 걸릴거라고 그거 말씀드리는 겁니다 늦는다고 말은 해야죠" 이러면서 가버렸습니다 . 근데 거기까지는 아버지도 그렇게 화가 많이 나 있는 편이 아니었는데. 그 의사가 들어가면서 우리가 있는 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다시 진료 하러 들어가더니만 책상을 손으로 퍽퍽퍽 다섯번 청도 치고 가더군요 거기서 아버지도 엄청 열 받아가지고 "저런게 의사할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다" 이러면서 영대 병원을 뛰쳐 나왔습니다. 제 눈은 보지도 않은체 그렇게 와가지고 화만 내다 갔으니 안 열받을수 있겠습니까? 와가지고 제 눈 한번 봐주면 어디 덧납니까.. 참 어이가 없어서 영대병원에서 나와가지고 파티마 병원에 갔는데.. 거기는 의사선생님이 잘 해주셨습니다. 전공의는 아니지만 제 눈에 상처도 잘 봐주시려고 하셨고.. 물론 오래 걸릴거라는 말은 했지만. 말씀도 잘 해주시고 지금 안과 선생님이 수술 들어가셔서 12시쯤 나오실거라고 차분히 말씀도 잘 해주시고 제가 말하는거 다 귀담아 들어주시더군요. 그때가 10시쯤이었으니까.. 2시간 정도 기다려야 되는데 딴 병원도 한번 가보라고 해서 경대 병원도 갔었는데.. 경대병원도 의사선생님들은 제가들어가니까 잘 봐주시더라구요. 경대병원도 마찬가지로 바쁘고.. 안과전문의 선생님이 언제 들어 오실지 모르니 파티마 병원에 12시에 된다고 하니 거기 병원에 가보는게 빠르지 않겠냐고 하시다군요.. 그래서 파티마병원에 다시 와서 12시 반쯤에 치료를 받았습니다. 각막부분이 좀 많이 째져서 몇발 집고 동공부분에 염증이 생겨서 항생제 치료 받고.. 다행히 시력에 크게 영향은 안미칠거라는데 아직 눈은 잘 못뜨겠네요.. 아무튼 저도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고 그리고 응급실에 실습도 나가 봐서 많이 바쁜건 아는데요.. 영대병원에서 의사분이 저렇게 할 필요 까지야 있나 싶었네요. 병원도 서비스업종아닙니까? 그런데 손님보고 저렇게 하고 화가 안 나는 손님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도 졸업하면 병원에 들어갈텐데.. 정말 제가 제 직업을 잘 택했나 싶기도 하고 참... 뭐라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8	AV는 이분이 짱이시죠! [새창]	2007-11-26 09:23:31	0	삭제
		아 이분도계시네요 nigagara hawai
	7	AV는 이분이 짱이시죠! [새창]	2007-11-26 09:23:11	0	삭제
		물론 ddong pubnidu 이분도 만만치 않음
	6	이런게 솔로인생....... [새창]	2005-07-27 09:44:26	17	삭제
		전 간호학과 다니는 남학생 입니다. 간호학과 와서 정말 재밋는 학교 생활 하고 있네요 ㅋ 뭐 정신 병동 이나 노인병동 간다느니^^: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남자들도 수술실이나 다른 타과들로 많이 빠진다고 들었습니다. ㅇㅅㅇ。? 님 어디 간호학과 세요 ㅋ 알고 싶어서 그래요 ㅋㅋ 작업거는거 아닙니다.
	5	헐리웃 모터쇼(수정판) 본인이 찍은것임. [새창]	2004-01-02 17:46:39	0	삭제
		여자가 없다 레이싱걸이 없다.... --->베스트로 못간다...
	4	세계에서 제일 큰 쓰레기통(강추) [새창]	2003-12-21 14:31:44	6	삭제
		설마 아닐껄
	3	playboy 축구단. [새창]	2003-12-16 20:31:08	0	삭제
		고맙어요~~^^ 아 오늘 맘 편히 잘수 있겟소아 살판 낫오 탁탁탁 한판 해야 겟구료
	2	이게 뭔지 아시는분 없어요? [새창]	2003-12-16 19:27:58	0	삭제
		↑ 씹전에 올인
	1	이게 뭔지 아시는분 없어요? [새창]	2003-12-16 19:27:58	0	삭제
		↑ 씹전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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