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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1 05:49:03	0	삭제
		고양이는 여러날 안먹으면 죽어요 ㅠ.ㅠ 강제로라도 먹여야해요. 제가 보기엔 겁많고 순할듯한데... 잡아서 고양이 잘 돌볼 수 있는 집에 임시보호라도 보냈다가 입양 알아보면 어떨까요? 얼굴이 나오게 찍어야 그런거 구하기 더 쉬울듯해요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8 21:07:53	0	삭제
		지금 주말이라서...근데 당장 보고싶어서 흑흑
	1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2 01:17:49	5/27	삭제
		이 글과 댓글들 읽고나니 오유에 정말 정떨어지네요... 여자들은 올곳이 못되는군요
	195	오로지 유투브를 볼 목적으로 쓴다면 모니터와 티비 중 어느게 나아요? [새창]	2016-11-29 00:46:04	0	삭제
		티비패널 모니터라는건 그냥 혹시 원한다면 컴퓨터 모니터 용도로도 사용은 가능한거죠? 당장은 아니라도 집에 컴퓨터도 들여놓을 생각은 있어서요. 모니터로도 쓰고 티비로도 쓰고 가능한거죠? 답변 감사드려요!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9 06:28:48	0	삭제
		저도 비슷하게 헤어져서 가슴이 아프네요............근데 전 그렇게 헤어졌는데도 아직도 못헤어나고 있어요. 아직도 연락을 기다리고 기다리고...그런 관계라도 좋으니 계속 이어나가고 싶을정도에요 ㅠ.ㅠ
	1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7 00:06:19	0	삭제
		남자가 적극적이면 됩니다. 전 38살이고 30살 남자가 대쉬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사실 제가 더 오래 좋아하고 많이 좋아하지만 제가 나이가 많다보니 자신이 없어서 고백도 못하고 그러다가 남자쪽에서 적극적으로 대쉬하니 사귈 수 있더라구요. 무조건 연하면 남자가 적극적이어야해요. 여자입장에서는 소심해지거든요. 돌직구로 좋아하니 맘에드니 사귀자고 하세요.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7 01:30:34	0	삭제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나이만 먹고 연애경험도 없고 남자도 몰라서 더 어렵네요. 죽도록 미치도록 사랑하는 애라서 이애랑 사귀면 정말 천국일거 같았는데 이렇게 며칠만에 지옥일줄은 몰랐어요 ㅠ.ㅠ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7 01:27:14	0	삭제
		제3자가 보면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근데 3년간 알고지낸 그 관계라는게 그렇게 가볍게 치부하기에는... 남녀간의 관계는 아니더라도 그 서로 쌓아온 신뢰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좋은 관계였어요. 절대로 저에게 실수란걸 하면 안되는 사이였어요. 그래서 충격이 더 컸었고 그 실수 이후 저도 걔도 각자 폐인이 되었었어요. 걔는 죄책감에 시달렸고 저는 너무 상처를 받았구요. 이번에 말하길 자기는 같은 실수는 두번은 안한다고 진심이라고 정말 계속 강하게 대쉬해서 사귀기로 한거였어요. 아 정말 너무 어렵네요 ㅜ.ㅜ 분명한건 저를 좋아하지 않을 수는 있다고 쳐도(좋아했다가 며칠만에 맘이 변했을수는 있다고 쳐도) 애초부터 저를 단순히 섹파로 만들기 위해 저랑 사귈정도의 아이는 아니에요.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06:05:59	0	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06:01:13	0	삭제
		그러게요... 소중했으면 애초에 그런 실수를 안하는게 맞긴 하겠죠ㅠㅠ 그 남자의 절친이 얘기하기를 모든 사람과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탔었대요. 그러다 몇달만에 연락이 겨우 되서 만났더니 자기가 너무 누군가에게 큰 실수를 해서 죄책감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고. 그래서 잠적했다고... 공황장애가 오고 대인기피증이 생기고... 엄청 괴로워했던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에게는 평소 은인이다 너무나 고마운 존재다 모든게 다 누나덕분이다 할 정도로 좋은 관계였어요. 그럴수밖에 없는 관계.... 솔직히 관계가 끊기면 감정적으로는 제가 힘들지만 현실적으로는 걔가 더 손해에요. 제가 도움을 많이 주는 관계니.... 결국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두손두발 다 들고 연락을 했죠. 앞으로 이건 평생 응어리로 남을거에요. 결국 제가 먼저 연락하게 만든 점 ㅠ.ㅠ
	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05:55:23	0	삭제
		근데 그날 큰(?) 스킨쉽을 끝내고나서 몇시간동안 앉아서 정말 다정하게 많은 대화들을 했어요. 그리고 손붙잡고 소소한 스킨쉽도 다시 하고...그냥 볼에 뽀뽀나 손잡고 그런거 ㅠ.ㅠ 전 그 이전시간은 너무 당황스럽고 멈추고 싶은 시간들이었지만 그 후 저 시간들은 너무나 달콤하고 행복했거든요. 정말 너무나 사랑하는듯이 대해줬고 헤어지는 순간까지도 그랬어요. 그래서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차라리 순서가 먼저 막 달콤한 말들로 현혹하고 강하게 스킨쉽을 했다가 헤어졌으면 깔끔하게 오히려 미련이 버려졌을텐데 일단 먼저 막 스킨쉽을 하다가 나중에 막 너무 달콤한 시간들을 보내서.... ㅜㅜ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05:49:25	0	삭제
		정성어린 답변 감사드려요 ㅠㅠ 저를 정말 좋아하면 당연히 헤어지고 저에게 왔겠죠. 하지만 헤어지고 2명의 여자나 더 사귀었어요 ㅠㅠㅠㅠㅠ 그러다가 그 최초의 오래 사귄 여친에게 다시 만나자고도 했다 차였구요. 휴.... 저를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실수를 하고나서 저에게 사과하고 다시 예전처럼 지내면 안되냐고 했을때 제가 거절했더니 제 앞에서 막 울었어요. 너무 소중한 관계라 이렇게 끝낼수는 없다고 풀릴때까지 사과하겠다고 하더니 결국 연락이 없더군요. 제가 다시 반년만에 연락해서 풀자고 하니 그동안 염치가 없어서 연락 못했다고 합니다...
	1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04:54:14	0	삭제
		저건 과거에 끼부린거고 이번에 실수하던 날에는 갑자기 술먹다 스킨쉽을 하려고 해서 밀쳐내니까 갑자기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고.....전부터 말하지 않았냐. 누나가 이상형이다. 이러고.... 그래서 저도 고백해버리고 ㅠㅠ 생각하면 쪽팔려 죽을거 같아요. 고백을 아웃팅당한...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7 04:52:40	0	삭제
		사슴같다. 정말 사슴같이 생겼다. 내 또래라면 사귀고 싶을정도로 이상형이에요. 누나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 하도 묻길래 키가 나보다 큰 남자랬더니 일어나보라고 하더니 자기도 일어서더니 앗 내가 더 크다!!!!!!!!!! 막 이러고.... 아메리카노랑 맥주 싫어한댔더니 자기도 싫어한다고 우리는 인연인거같다고 그러고.... 은근히 손잡으려고 하고... 안주 먹여주고.... 무술 가르쳐준다면서 은근히 스킨쉽하고... 사주봤더니 사주에 물이 많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더라라고 했더니" 나네 나!" 이러고... 뭐 많습니다 ㅜ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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