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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7 박정희 덕분에 먹고 사는 것이다... [새창] 2014-04-13 08:57:44 0 삭제
    메인탱힐러님

    지리적 조건을 효과적으로 극복할수 없는, 대안없는 마구잡이식 설계라는 문장에서 지리적 조건은 사실이지만 "효과적으로 극복할수 없는 대안없는 마구잡이식 설계" 라는 것은 님의 주장이 아닙니까? 저는 님의 단순한 주장 보다는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함께 보고 싶습니다. 주장은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박정희가 개새끼라고 할 수도 있고 위대한 위인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알맹이 없는 비난과 칭송은 그 근거를 가지고 있는가? 아닌가? 부분에서 극명하게 쭉정이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논문의 인용은 님께서 말씀하신 BTL 관련 부분이 사실인가에 대한 사실 관계에 대한 의문을 말씀드리기 위해 인용한것입니다. 님은 BTL을 거부한 이유가 착복이라는 주장을 하셧지만 아무런 증거도 내놓지 않고 계십니다. 님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달라는 것이지요
    306 박정희 덕분에 먹고 사는 것이다... [새창] 2014-04-13 08:36:44 0 삭제
    메인탱힐러님

    일단은 당시 공사가 불완전했다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님 말씀대로 시공경험이 부족했고(그로인해 현대건설 역시 막대한 손실을 입었구요) 이후 추가적인 유지 보수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시기적으로 완공 이후에도 즉각 통행량이 증가하지는 않았습니다.(이 부분은 저와 님의 평가가 갈릴수 있겠군요 선각자라고도 볼 수 있지만 불필요한 예산 낭비라고도 할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이로인해서 한국의 건설업의 경우 고속도로 건설 경험등을 통해서 해외 건설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긍정적인 영향 역시 있었습니다.
    305 박정희 덕분에 먹고 사는 것이다... [새창] 2014-04-13 08:31:31 0 삭제
    또한 현대건설의 경부 고속도로 당시 시공경험이 전무 하다고 말씀 하셧는데 당시 현대는 막대한 적자를 봤다고는 하나(이 부분은 저의 기억입니다.)

    "1960년대 중반, 해외에 진출하였는데, 대한민국 외 지역으로 나간 최초의 건설사였다.[3] 1965년 태국의 파타니 나라티왓 고속도로(Pattani Narathiwat Highway Project)를 수주하였다." 즉 이미 수주 경험이 있으며

    권자경 "상업화 경로의 결정요인 분석" 10P

    요약 인용 " 경부 고속도로 건설에는 외국으로 부터 기술 자문을 받게 된다. 기술용역단이 파견되었으며 3명의 기술용역이 들어와 경부고속도로에 활용될 기술등의 기초와 시공을 자문해 주었다."

    로 해외 기술을 받아 들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동 동 논문의 9P 를 보면

    총 428KM 중에 터널과 교량을 합한 길이가 9LM700M로 전체의 2.2%를 차지한다. 요즘은 대개 20~30% 이며 서울-춘천간 민간 고속도로는 60%를 차지한다고 적어 두었으며

    2012 경제 발전경험 모듈화 사업 : 고속도로 건설및 운영 98P

    요약 인용 하자면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과 경부 고속도로는 공사비 절감을 위하여 터널과 교량을 최소화 하여 설계 되었기 때문에 선형이 상당히 굴곡 되었다. "

    즉 위의 두 자료를 합치면 당시 예산 절감을 아끼기 위해 현재의 고속도로에 비해 오히려 굴곡이 많다는 추론을 할 수 있습니다. 님께서는 경부 고속도로의 경우

    "경부고속도로에서 얼마나 사고가 많이 나는줄 알아? 고속도로 건설의 제 1원칙이 있어. 졸리지 않은 설계. 직선구간이 길어질 경우 운전자는 심리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게 돼. 24시간을 자고 일어나서 수영도 하고 잠이 확 깬 사람도, 직선구간 10키로를 운전하면 졸려. 그래서 고속도로는 중간중간 쓸데없이 곡선구간을 넣어주는거야. 근데 경부고속도로는? 하여튼 경부고속도로를 업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은 엄청 멍청한것임. 미국 한번 가봐, 60년대 이후에 지은 고속도로는 그 드넓은 땅 미국에서도 곡선구간이 많아. 직선구간이 너무 길면 사고나니까."

    라고 평가 하셧는대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 양국의 비교를 보여 줌으로서 그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304 박정희 덕분에 먹고 사는 것이다... [새창] 2014-04-13 08:04:07 0 삭제
    메인탱힐러 님

    그러니깐 미국이 해주겠다고 한걸 거부한것 자체가 착복을 하기 위한거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논리 단계를 상당히 뛰어넘으셧군요

    일단 BTL 방식으로 제안 했다는 근거를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확인한 가장 근접한 근거로는 최광승저 박정희는 어떻게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였는가

    179 페이지 요약인용하자면 박정희가 원한 경로는 서울-부산 이었으며 IRBD에 3030만달러의 자재 및 장비 도입을 요청 하였으나 거절당했으며(후진국 지도자의 전시행정에 대한 염려에 대한 기조가 당시 IRBD에 존재 하였음) 서울-강릉, 포항-부산-순천-여주-광주, 삼척-속초, 대전-목포 를 건설할경우 IDA 를 통해 150만 달러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즉 님이 주장사신것이 아니라 박정희의 고속도로 개발에 대한 계획과 상이하기에 해당 안을 기각 한 것입니다.
    303 박정희 덕분에 먹고 사는 것이다... [새창] 2014-04-13 07:39:37 1/7 삭제
    메인탱힐러님

    '조까, 향후 최소 50년간 통행료는 내 돈이야' 라고 생각하며 거절함

    의 근거를 주세요
    302 박정희 덕분에 먹고 사는 것이다... [새창] 2014-04-13 07:08:46 1/10 삭제
    1.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6741.html

    박정희·장지연은 제외

    친일 아니라네요(친일파는 아니지막 매국노 인가요?)

    일단 시작부터 사실에서 멀어져서 시작하네요 글 곳곳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이네요
    301 대출 함부로 쓰면 안되는이유 [새창] 2014-04-13 06:53:51 15/24 삭제
    귀엽네요님

    이건 러쉬앤 캐쉬 에서 고소해도 될 레벨의 허위 자료네요

    http://www.cartok.com/?dir=finance&job=HB&tab=cal

    여기서 한번 조회해 보세요 조건 맞춰서;;;(공학용계산기가 지금 없어서요)

    100만원 3년 해당이율로 빌리면

    매월 47,158원씩 36 개월 총 1,697,688 원으로 갚아야 합니다.

    월 27만원씩 갚으면 3년간 1300만원으로 갚는다는 소리인데 ㅋㅋㅋ

    저 표가 어떻게 나왔나 고민해봤는데 제가 알 수 있는것은 총상환액을 12로 나누면 월 원리금 균등상환 금액이란거 밖에 모르겠네요

    그리고 첫해년도 이자가 54%인데 법적으로 쇠고랑 짤랑 짤랑 합니다.
    300 닉언죄) 렌나님이 분양하신 환이 입양 취소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2 21:46:31 115 삭제
    입양이 세시 라면 다른 말이 없으면 세시 까지 준비 끝내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 시간이 바뀐경우미 리 연락을주는거라면몰라도 약속시간 지켜도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건 이해할수없네요 저라면 오히려 12시 쯤 부터 일어나서 기다리고 있었을듯하네요 그게 예의구요 그리고 이런 개인적인문제는 카톡으로 푸시는게맞다구 보구요
    299 경제학 문제관련 질문드립니다. 너무너무 급해요 ㅠ_ㅠ [새창] 2014-04-12 19:13:39 1 삭제
    용어가 잘 이해가 안돼시는듯 합니다.

    채권은 크게 액면가, 발행가, 표면 수익율, 시장 수익율, 시장가격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액면가는 그 채권의 표면적인 가치 입니다. 동시에 만기일에 받을수 있는 가치(할인채의 경우 이표채는 + 마지막 이자) 이구요 표면 수익율은 문제에서의 8%인 즉 채권의 발행 조건상에 명시된 채권의 수익율을 뜻합니다.

    시장수익율은 채권의 잔존만기, 이자율, 이자 지급횟수, 방식 등의 조건을 파악 한뒤 시장가격 과의 차이를 고려 했을때의 수익율입니다. 경제 상황에 따라 등락하고 기준금리에 대해서 다소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해당 교재의 용어의 정의 부분을 한번 천천히 정독하시면 의문점이었던것이 많이 해결되실 것입니다. 이건 설명이 아니라 암기라서요

    4142가 투자자가 투자할 수 있는 최대의 돈이라는 것은 사실 엄밀히 말하면 몇가지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1. 해당 채권은 분할판매 되지 않는다.
    2. 투자자의 총 자금은 5000달러로 제한한다

    그리고 더 정확한 표현은 투자자의 요구수익율(K)를 만족시키는 채권의 발행가를 구하여라.

    로 수정되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른 분도 혹시 다른 조건이 있는지 물어보신것으로 보이구요
    298 어느 네티즌의 국방부 발표 분석 [새창] 2014-04-12 18:45:02 6/10 삭제
    아;;; (1)번의 말이 어디서 기인했나 찾아보니 여기네요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1800/article/3441160_13479.html

    아나운서가 플라스틱과 메탈 재질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이 국방부의 발표로 둔갑되어서 저런 헛손질을 하게 만든것 같네요

    "국방부는 지난달 24일 경기도 파주에서 추락한 무인항공기의 재질이 특수 소재인 '폴리 카본에이드'였다고 밝혔습니다.

    '폴리 카본에이드'는 플라스틱의 일종인데요.

    '메탈' 소재는 레이더망에 쉽게 포착되지만, '플라스틱'은 포착이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레이더는 전자파를 보낸 뒤 반사되는 면적을 분석해서 확인을 하는데, 이 '폴리 카본에이드' 소재는 레이더 전자파를 반사하지 않는 이른바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레이더에 잘 감지되지 않습니다. "

    즉 소재자체의 특징을 설명하는 아나운서의 말이 마치 국방부가 북한이 엄청난 스텔스기를 통해서 우리나라를 정찰한거로 발표한것으로 왜곡 되었네요
    동일 기사에서 (2) 번에 대한 반박도 있네요

    "파주 무인기가 추락 직전까지 찍은 사진은 총 193장으로, 우리도 약 100만원 정도에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DSLR 카메라였고 장착된 렌즈도 50mm 기본 사양이었다며 촬영된 사진의 화질은 인터넷 상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구글의 위성사진보다도 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

    국방부가 그거 저화질이라고 발표 했는데도;;; 저런 SNS 낭설은 누가 퍼트리고 누가 추천하는지(추천하는 사람은 그냥 머리가 나쁜거겠지만;;;) 궁금합니다. 생각을 안하나 싶기도 하구요

    뭐 상단의 "아고라 논객" 님이 리트윗 했다는 것만 봐도 사실일 가능성은 50% 이하로 떨어지지만요
    297 어느 네티즌의 국방부 발표 분석 [새창] 2014-04-12 18:28:11 13/15 삭제
    (1) 국방부는 그 모습이 스텔스기의 모습을 본떴다고 했지 재질 자체를 그렇게 얘기한적은 없었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2) 항공사진에 사용된다는 말도 처음들어보는군요 국방부가 그렇게 말했나요?

    (3) 이거에 대해서는 국방부의 발표가 기사화 됐으니 찾아 볼 수 있네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08500105

    국방부 “北 자폭무인기 TNT 2~3㎏ 수준…큰 위협 아니다”

    (4) 그나마 국방부가 한 말도 아님 ;;; 어쨋든 현실성이 없으니 저것만 사실에 가깝겠네요


    SNS 는 인생의 낭비 입니다. 낭설만 돌아다니거든요
    296 경제학 문제관련 질문드립니다. 너무너무 급해요 ㅠ_ㅠ [새창] 2014-04-12 17:52:01 1 삭제

    둘이 더하면 4174 달러 정도 나오겠네요 윗분이랑 숫자는 다른데 그건 참고한 연금 현가표나 그런거 때문인듯 제가 실수할 부분은 연금 지금이 40회인가? 39회인가? 정도 겠네요 제가 지금 공학욕 계산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PVIFA= http://www.miniwebtool.com/pvifa-calculator/?r=4&n=40
    PVIF = http://www.miniwebtool.com/pvif-calculator/?r=8&n=20

    참고 했어요
    5621 을 답으로 쓴 사람이 많다면 그 과정도 알려주세요 그래야 어느게 맞는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일단 숫자가 5000보다 커지려면 추가적인 조건이 필요하거나 하지 않은이상 제가 알기로는 무리일것 같네요

    " 때 투자가는 최대 얼마까지 투자할 수 있는가? "

    이 부분도 이해가 잘 안가구요 최대 얼마까지 투자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투자안이 나와 줘야지 상대 비교를 통해서 포트폴리오 비율을 정할 수가 있거든요
    가령 여기 문제같은 경우는 "최대 얼마까지 투자 할 수 있는가?" 가 질문이라면 요구 수익율보다 채권의 수익율이 낮으므로 투자 판단을 기각한다. 따라서 투자액은 0달러

    이 문제는 쿠폰의 현금흐름이 연금의 현금 흐름과 같은지에 대한 이해
    고정된 자금에 대해서 현가화에 대한 이해

    이 두가지인것 같은데... 저도 배운것이 시간이 좀 되고 쓰지 않는지식이라 틀릴수도 있지만 액면가 이상은 나오지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295 애완동물을 산책시키는 분들이 목줄에 조금더 신경을 써주셧으면 합니다. [새창] 2014-04-11 21:20:58 1 삭제
    머플러가좋아님

    저도 그런 비슷한 경우를 많이 봅니다. 자기딴에는 실력이 자신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만용이 아닌가 합니다. 가끔 보면 뭐 그런식으로 피해간걸 자랑으로 생각하고 자기의 평균속도가 어쨋느니 하는 분들이 계신데 저도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루트번님

    님의 말씀대로 서로 배려해야 하는것이 원론적으로 맞고 차를 운전하는 사람과 보행자중에서 운전자가 더 주의의 의무가 있듯이 (교통사고 나면 대부분 운전자의 잘못을 3~5이상은 두고 시작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를 비교하면 자전거를 타는 쪽이 더 무거운 주의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것이 타당할것 입니다.

    양쪽의 부주의로 인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이 발생할 경우 운전자는 사실상 금전적 피해만 보상하면 그 책임이 끝나지만 반려동물이 다치거나 심각한경우 죽게 된다면 그 주인이 격게될 심정적 피해는 운전자의 피해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입니다. 자전거 운전자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신의 애완동물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저런 겸용 도로에서 배려의 시작은 서로의 구역을 침범하지 않기위해 노력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득이한사정이 아니면 서로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고 침범할 필요가 있을때는 최대한의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죠 저런경우 정확히 따지자면 구간마다 다릅니다. 표지판을 참조 해야 겠죠 제가 말씀 드리는 부분은 자전거 및 보행자통행구분도로표지등으로 그 부분에 대한 지시가 있고 구분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저 같은경우 이 구간에서 저보다 느리게 가는 분이 계셔서 답답하다고 해도 자전거 도로의 폭이 좁다고 추월 하기 위해 인도를 침범하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294 동아시아 화폐통합에 대해 [새창] 2014-04-11 06:07:02 0 삭제
    몇가지 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1. 화폐단위에 대한 문제, 아시아국의 각자의 소득수준이 심각하게 차이가 남에 따라 기준통화 미니멈 유닛의 크기가 너무나도 세분화 될수 있는 문제 그로인한 복잡성을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2. 경제 동조화 문제 환율과 경제성과의 연관성을 생각 했을때 가입국의 경제를 어떻게 동조화 시킬것인가?

    3. 동조화가 불가능하다면 오토파일럿 기능의 상실에 대한 각국의 보상이나 분담금의 설정 기준은 어떠한 방식으로 작동 시키며 그 산출근거는 무엇인가?

    4. 화폐발행양과 공공지출에 대한 가입국의 자율을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5. 현대 금융체제가 금 본위제가 아니지만 미국이 포트녹스에 금괴를 보관하듯이 화폐의 신용을 보조하는 물리적 수단이 필요할듯 한데 그러한 담보성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6. 현 화폐발행 방식은 선 채권발행 후 채권매각 즉 근본적으로 채권의 발행을 통해 조정되는데 이에 대해 신용을 근거로 하므로 협의의 통화에 대한 이자 부담의 귀책을 어느 방식으로 정해야 하는가?

    7. 현 통화기준으로 국채를 소유한 투자자는 통합으로 인해 리스크를 부담하게 되는데 이에 대해 리스크 컨트롤을 어떠한 방식으로 지원해 줄 것인가?

    8. 화폐 통합으로 인한 경제적 부가가치는 어느정도인가?

    9. 화폐의 통합은 관세에도 영향을 주는가? 관세의 철폐와 독립성 보장 어느 쪽이 더 현실성이 있는가?

    10. 다른 부분과도 중복되지만 기준금리의 일치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은 보완 가능한가?

    대충 짧게 생각해도 10가지 질문정도가 나오네요 어쩌시다가 이런 질문할거 많고 대답하기 까다로운 주제를 잡으셧는지 ㅠ,ㅠ 목숨걸고 피하고픈 주제네요
    293 외화통장 만들어보신 분 있나요? 이거 입출금시 수수료드나요? [새창] 2014-04-11 05:48:11 1 삭제
    보통 외환예금의 경우 외화로 찾는경우 현찰화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화를 원화로 바꿀때는 아시다시피 매수/매도가 차이로 인한 가격 차이가 발생하구요 외화 통장의 장점이 외화를 예금 할 수 있다는 것이니 달러금액은 그대로 들어가고 원화로 바꿀때 매수/도 호가 차이로 인한 가격 차이만 발생할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외화통장을 만들었는데(해외 송금용) 저같은 경우 당시에는 딜러 호가차이로 살 수 있어서 사용했고(일반 수수료의 100분의 1수준) 일반적으로전신환 환율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결론은 금액에 따라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만(물론 매우 작은 차이입니다.)

    외화 통장의 경우 기준가에 좀더 가까운 전신환 환율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은행에서 외화를 사거나 환전 할때는 기준가와는 차이가 먼 수수료 체계를 사용하고 있구요 딱히 정답을 내기 위해서는 인터넷으로 손품을 파셔야 할것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통장을 만들고 외화로 입금후-> 전신환 환율로 원화로 바꾸는것과

    외화를 보유하고 있다가 -> 인터넷 등에서 발급하는 은행의 환전 우대 쿠폰등으로 원화로 환전 하는것

    간의 차이를 직접 알아보시는 편이 더 정확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차이지만 금액이 클수록 커지니까요 참고적으로 오늘을 기준으로

    물리적 화폐-화폐의 교환의 경우 기준가 1037.5원 매수 매도 위아래로 약 18원

    전신환율의 경우 기준가대비 매수 매도가 차이 10원입니다.

    직접 비교해 보시고 고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운좋으면 인터넷에서 최대 80% 까지 환전 우대 쿠폰을 구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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