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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동사황약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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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황약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9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5 16:14:36 0/11 삭제
    구루구룽//

    '님이 좋아하는 팩트는 그냥 '얘기하지 않았다'죠. 여기에 대한 님의 가치 판단이 들어간 주장이 '성적이 저조해서 숨겼다'였죠.'라고 제가 적어놨죠. 따라서 님이 '바로 며칠전 출전한 대회를 언급하지 않고, 목표치에 다다랐음에도 언급하지 않은 건 사실이 아닌가봐요. '라고 방금 한 얘기에 대한 답변이 되겠네요.

    님이 말한대로 '대회 출전 여부를 인터뷰 영상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죠. 문제는 그 사실을 가지고 가치판단을 해서 도덕적 비난을 할 만한 근거가 있냐는 겁니다. 최초의 님의 주장은 '성적이 저조해서 은폐했다'였는데 사실 성적은 저조하지 않았죠. 그리고나서 계속 비난은 하는데 도대체 왜 비난을 하는지는 얘기를 안하고 계속 '언급 안 했으니 비난한다'로만 일관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남이 얘기하는 합리적인 추론들은 마땅한 근거로 없이 그냥 덮어놓고 '잡스러운 것'으로 폄하하는 막무가내식 논리를 보여주는데 이런 태도야 말로 논쟁에서는 '잡스러운 것'이죠.

    성적저조로 인한 은폐시도라는 주장이 무너진 이후에 '언급 안 한 것이 왜 도덕적 비난 거리'가 되는지 얘기를 안 하시니 아마 님은 그냥 모스크바 그랑프리가 무척이나 중요해서 알리지 않으면 안될 엄청난 대회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헌데 님이 얘기한 바에 따르면 기자들도 손연재의 모스크바GP 참가 사실을 알고 있었고, 당시에는 언론이 손연재와 한통속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대회 소식을 손연재 귀국 전에는 보도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귀국 후에도 대회 참가 사실을 알면서도 대회 소식은 거의 전하지 않고 전지훈련 후 귀국이라는 내용으로 기사가 나갔습니다. 님 얘기대로 그렇게 중요한 대회고 기자들도 그 대회 참가 사실을 알고 있고, 손여재와 한통속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전지훈련에만 집중해서 기사를 낸 기자들의 태도를 볼 때 모스크바GP에 대한 스포츠기자들의 입장은 님과는 완전히 반대였나보네요. 결국 당시 모스크바GP의 위상에 대한 생각은 님만의 생각이라고 밖에 볼 수 없겠군요.
    258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5 11:42:24 0/11 삭제
    구루구룽//
    관심법으로 손연재의 마음 속을 읽을 수 있는게 아니니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숨겼는지 아니면 훈련 목적으로 러시아에 갔다 왔기 때문에 훈련의 일환으로 나갔던 대회를 굳이 얘기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건지 알 수가 없죠. 결국 어떤 목적으로 얘기하지 않은 건지는 당시 정황들을 가지고 최대한 합리적인 추측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주장하는 것들에 대해 당시 정황을 앞뒤가 맞게 설명하지 못하면 썩 합리적인 주장이라 볼 수 없는 거죠.

    님은 계속 숨긴 것이 사실이라고 얘기하는데 정확히는 사실이 아니라 사실에 대한 판단이 들어간 거죠. 숨겼다라는 말 자체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의도적으로 드러내지 않았다라는 의미가 되니까요. 님이 좋아하는 팩트는 그냥 '얘기하지 않았다'죠. 여기에 대한 님의 가치 판단이 들어간 주장이 '성적이 저조해서 숨겼다'였죠.

    이렇게 설명하지는 못해도 님도 아마 알고 계셨을 겁니다. 그러니까 '숨겼다' 앞에 '성적이 저조해서'라는 전제를 붙인 거죠. 그런데 성적이 저조했다고는 볼 수 없으니 '숨겼다'라는 가치판단의 근거는 무너진 거죠. 그렇다면 '숨겼다'라는 주장을 계속 주장하려면 또다른 근거를 가져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일방적인 님의 주장이죠. 그런데 님은 다른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면서 '숨겼다'라는 가치판단을 계속 '팩트'라고만 얘기하니 지금 상황에서는 그저 우기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님이 얘기하는 정황 상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또 있는데 왜 손연재 귀국 이후에야 대회 참가 사실이 기사로 난거나는 거죠. 님도 아까는 맞아요 신속이 생명인디 왜그랬을까유?'라고 하셨네요. 뭔가 착각 하시는 것 같은데, 앞서 얘기 했듯이 정황에 대한 최대한 합리적인 추측을 가지고 주장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정황상 맞지 않는 부분은 본인이 설명해야 되는 겁니다. 그냥 '모르겠다'라고 하는 건 '내 주장이 좀 허술하지'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니까요.
    256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5 11:01:18 0/11 삭제
    구루구룽//
    또 말 돌리시네요. 그러니까 손연재 종목 메달 딸 때마다 종합성적으로 부풀려주는 언론이 왜 손연재가 숨기고 싶어 안달 하던 대회 참가 사실을 알렸냐구요. 님이 언론은 한통속이 아니라면서요. 헌데 종목 메달 기사 가지고는 손연재를 비난하니 앞뒤가 안 맞잖아요.
    그리고 안티들이 하도 난리쳐서 대회 성적 관련 기사가 계속해서 났죠. 숨기려면 끝까지 숨겼겠지 안티들이 뭐라고 한다고 기사를 왜 낼까요?
    255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5 10:05:51 0/11 삭제
    또 말 돌리며 물타기로 둘 다 주장하고 싶겠지만 그래봤지 님만 추해지니 둘 중에 하나 선택하세요. 님이 자초한 겁니다.

    1. 언론과 손연재가 한 통속이 아니다 -> 종목 메달 기사로 손연재를 깔 이유 없음.
    2. 언론과 손연재가 한 통속이다. -> 모스크바GP 참가 사실 숨겼다고 손연재 깔 이유 없음.

    직전 댓글에 '언론이 앞뒤 자르고 기사 써준다'라고 하더니 그 다음 댓글에 '내가 언제 언론과 손연재가 한 통속이라고 했나?'라고 하다니 자가당착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보여주고 싶으셨나보네요.
    254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5 10:01:59 0/10 삭제
    구루구룽//
    역시나 불리한 얘기는 쌩까고 하고 싶은 말만 반복하는군요. 참가 사실 숨겼다고 난리치다고 자기가 가져온 기사에 나와 있는게 밝혀지니 언론과 손연재에 대한 본인의 기존 입장과 모순되는 얘기를 하면서까지 궁색한 변명을 하는 모습이 참 보기 흉하군요.

    손연재가 그렇게 참가 사실을 감추고 싶어 안달난 대회를 언론이 까발렸다는 건데 님 말대로라면 그런 언론이 왜 손연재의 종목 메달 기사는 종합 성적인 것처럼 언플해주나요? 왜 언론이 하는 걸 손연재를 비난하는 근거로 삼았죠? 종목 메달 기사 깔 때는 마치 손연재가 언론을 쥐고 흔드는 것처럼 난리치더니 이제와서는 '언론과 손연재는 상관없다'라고 자가당착에 빠지는군요.

    그리고 하나 더, 대회 참가 사실을 알고 있던 기자들이 왜 대회 기사는 손연재 귀국 후에 냈을까요? 공항까지 가서 인터뷰할 정도의 기자들이 대회 참가 사실을 알면서도 기사는 귀국 후에 냈으니 신속이 생명인 기사의 특성과 아주 앞뒤가 척척 맞는군요.
    253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5 00:26:39 0/11 삭제
    윗글에 님이 처음에 했던 주장을 캡쳐해놨습니다.

    '성적이 저조하니'라는 부분은 쿼터제 적용 15위 목표 선수가 쿼터제 없이 19위를 했으니 당시 손연재의 위상으로 봐서 저조한 성적이 아니니 옳지 않은 얘기고, '참가 사실을 쏘옥~ 숨겼던 대회'라는 얘기고 지금 얘기한 바와 같이 귀국 당일에 바로 언론에 공개가 된 부분이니 사실이 아니네요. 결국 님이 지금까지 해온 주장은 모두 거짓이군요.

    혹시라도 '언론이 독단적으로 참가 사실 공개한거다'라고 얘기하고 싶으시면 윗 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됩니다.
    252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5 00:22:52 0/11 삭제

    언론에 대한 님 주장을 종합해보면 손연재 메달 소식을 전할 때는 손연재를 위해 종목 성적을 종합 성적인 척 기사 내주는 언론들이 손연재가 그토록 숨기고 싶어하던 모스크바GP참가 사실은 귀국 당일에 바로 밝혀버렸군요. 손연재와 언론이 한 통속이 아니라면 종목 메달 기사를 가지고 손연재를 비난할 일이 아니고 한 통속이라면 모스크바GP참가는 손연재가 알려준 것이 되겠군요. 객관적으로 사실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까겠다는 열망에 눈이 머니 이런 모순이 생기는 거죠.

    아, 그리고 모스크바GP는 당연히 손연재 귀국 전에 끝난 대회인데 28일 귀국 당일 기사에서야 참가 사실이 보도된 것은 기자가 알아서 쓴 것일까요? 아니면 손연재 측이 알려줘서 쓴 것일까요?
    251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5 00:03:12 1/10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ports&no=87278&s_no=87278&kind=search&search_table_name=sports&page=1&keyfield=subject&keyword=%EC%84%B1%EC%A0%81%EC%A1%B0%EC%9E%91

    구루구룽//
    당연히 기사를 기자가 쓰죠. 기사를 손연재가 쓰나요? 위 사진과 출처에서 알 수 있듯이 안티들이 그동안 주장해온 내용은 '언론에서도 보도하지 않으며 의도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거죠. 그리고 이에대해 안티블로거들이 포스팅을 하면서 사태가 시작됐다는게 안티들이 주장하는 주된 내용이죠.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으면 안티들이 어떻게 알았겠냐고 하시는데 인터넷으로 알았겠죠.
    250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4 22:19:58 0/11 삭제
    생겼어요ㅎ//
    님은 '단지 손연재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다라고 하니 깡패소리를 듣는다'라고 이제와서 딴소리 하시며 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시는 것 같은데 님이 했던 얘기를 옮겨놓을 테니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손연재도 성적으로 뭘 더 기대하기도 힘들 것 같고, 원하는게 굳이 스포츠 스타로써의 성공이 아니라면 그냥 선수생활 은퇴하고 연예계로 나가는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전 리듬체조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으니」

    「자신이 알지 못하는 종목의 선수 업적을 평가할 때에는 가장 크고 유명한 올림픽을 먼저 떠올릴 수 밖엔 없어요ㅎㅎ」

    요약하자만 '난 리듬체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손연재는 은퇴하고 연예인이나 하는게 낫겠다'가 되겠죠. 타인에 대한 칭찬이야 부족한 정보나 지식을 가지고 한다고 해서 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타인에 대한 혹평은 경우가 다르죠. 확실한 근거가 없는 혹평은 그저 맹목적인 비방으로 언어 폭력에 해당하는 겁니다. 모르고 했다고해도 그건 폭력에 해당하는 거죠.
    헌데 타인에 대해 인신공격 수준의 매우 심한 혹평을 내리면서 정작 충분한 정보나 지식은 없다고 태연히 말하는 모습에서 폭력인 줄 알고 저지르면서 그 어떤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당당해 하는 모습은 깡패라는 표현도 매우 관대한 표현입니다.
    249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4 22:07:37 0/11 삭제
    구루구룽//
    (글고 따로 캡쳐안하게 또 수고를 덜어주셔서 고마워유. 첫기사처럼 예~전엔 앞뒤 다 잘랐거덩요 ㅋㅋ 욕바가지로 처먹고 안 하기로 바뀌었네요 아주 장하십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도 한 마디 해야겠네요. 캡쳐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님이 댓글 쓴 날짜가 2014년 3월 26일이고 제가 검색해서 올린 기사들 날짜는 2013년 8월입니다. 님이 '예전에는 앞뒤 다 짤랐다'라고 말하는 예전이 구체적으로 어느 시점인지 제가 관심법이 없어서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손연재가 월드컵에서 메달을 따오기 시작한게 2013년 시즌부터라는 걸 고려하면 2013년 8월 기사는 2014년 3월 26일을 기준으로 충분히 사회통념 상 예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뭐 사회통념에 맞게 행동하고 사고하는 분들이 아니니 자료 하나 더 첨부해드립니다. 2013년 4월부터 6월까지 기사입니다. 손연재가 월드컵에서 메달을 따오기 시작한 초기 시점이죠.
    제목에 종목을 명시한 기사 숫자가 그렇지 않은 기사에 2배가 넘네요.

    248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4 21:45:09 0/11 삭제
    그런데 님이 올린 기사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0228n20483에 보면 '새 안무를 배운 손연재는 지난 주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해 줄을 뺀 후프와 볼, 곤봉 등에서 괜찮은 성적표를 받아 자신감을 높였다.'라고 나와 있네요. 그동안 손연재가 참가 사실을 의도적으로 감췄다고들 말이 많았는데 귀국 당일 나온 기사에 참가 사실이 명시 돼 있었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하도 자신 있게들 얘기해서 설마 당연히 그정도는 확인했겠지라고 짐작하고 그냥 믿었었는데 역시 안티들은 상식을 뛰어넘는 분들이네요.
    247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4 21:41:01 0/11 삭제

    구루구룽//

    정신승리가 안쓰럽네요. '안티들이 3류 대회로 매도하던 건 모스크바 그랑프리가 아니다' 라는 말에 '내가 언제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3류 대회라고 했냐?'로 응답하는 어처구니 없는 난독 증세를 보여놓고는 '나는 낚시 한거야'라는 궁색한 변명이나 하고 계시군요. 수차례나 해명을 요구했는데 생각해낸게 고작 '나는 낚시한거야'라니 참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자꾸 몇 시간 연구 타령 하시는데 님은 하루 종일 오유 화면만 붙잡고 계신가 보네요. 보통 사람들은 댓글로 논쟁이 붙어도 컴퓨터만 붙잡고 있지는 않죠. 시간 날 때마다 한 번씩 들어와서 댓글 달렸나 확인해보는게 일반 사람들이 하는 행동입니다. 따라서 댓글이 4시간 뒤에 달렸다고 해서 4시간 동안 연구하고 다는게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본인과 똑같지는 않습니다. 일반인들의 행동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선수들은 훈련을 위해 대회를 나가기도 하죠. '훈련을 위해 대회나가는 것도 아니고 ㅋㅋ'라는 말은 '나는 스포츠에 대해 무식한 놈입니다ㅋㅋ'라고 스스로 광고하시는 꼴이군요. 축구를 예로 들면 평가전을 수시로 하죠. 개인종목 선수들은 평가전을 할 수 없으니 뭘해야 할까요? 선수가 50일 동안이나 해외에 머물다가 왔으면 그 기간 동안에 한 게 전지훈련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한가요? 아니면 대회 참가 차 나갔다 왔다고 하는게 더 적합할까요? 프리시즌에 해외전지훈련 가서 그 쪽 지역팀과 수차례 평가전을 하고 돌아와서 평가전 끝내고 왔다고 안 하고 전지훈련 갔다왔다고 하면 그 축구팀을 신나게 까야겠군요. 본격적인 시즌 시작 전, 전지훈련 기간 중에 열린 FIG주관도 아닌 대회의 참가를 인터뷰 중 얘기하지 않았다고 도덕적인 비난을 하는게 마땅하다는 논리는 매우 빈약해보입니다.
    246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4 18:01:31 0/11 삭제
    구루구룽//
    아 그런 거군요. 님이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3류 대회라고 말했다'라고 제가 말한 부분을 찾아와 보라니까 댓글을 계속 달면서 찾아오지 못하고 딴소리나 하고 계시는 뛰어난 독해력을 지닌 분이라서 정신줄 놓고 이상한 소리를 하는 줄 알았네요. 역시나 아직도 못 찾으셨겠죠?

    그건 그렇고 역시나 또 앵무새마냥 같은 말만 반복하시네요. 알고 계신대로 물타기 맞습니다. 뜬금 없이 논점과 관계 없는 2011년 모스크바GP 얘기를 꺼낸 것부터가 물타기였고, 쿼터제 적용 15위 목표 선수가 쿼터제 적용 없이 19위 성적 받은 것을 뭔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성적 은폐로 주장하는 것은 더욱 질 낮은 물타기죠. 또한 선수 측에서 말해주기 전까지는 언론에서 알지도 못하는 국제대회를 메이저 국제대회라고 부르는 것도 물타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하나 더 얘기하자면 거의 자비로 훈련하고 대회 출전하는게 현실이 종목에서 국대 타령하며 국제대회 성적을 동네방네 알리지 않았다고 죄인 취급 하는 것도 역시 물타기네요. 각 국가협회에서 주관하는 그랑프리보다 더 큰 대회인 FIG주관의 월드컵 성적이 언론에 보도될 때 매우 짜증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많다는 걸 감안하면 매우 이상한 일이죠. 심이저 어떤 분은 종목 메달임을 알리지 않았다고 사실을 왜곡해서 열변을 토하시더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ports&no=88788

    245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4 14:10:32 0/12 삭제
    구루구룽//
    역시나 '불리한 질문은 쌩까고 할 말한 한다' 스킬이 발동되는군요. 뭐 더이상 얘기해봤자 떼쓰고 투정만 부리는 데 당해낼 수 없으니 여기까지 합니다. 그럼 이만. 근데 모스크바 그랑프리가 며칠 전에 열렸다라고 하는 건 정말 왜 그랬는지 참 궁금하군요. 횡설수설은 아니고 뭔 이유일지. 뭐 나름대로 시덥잖은 이유를 만들어내시겠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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