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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동사황약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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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황약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7 15:51:49 0/12 삭제
    구루구룽//
    일단 님이 좋아하는 팩트를 님이 왜곡한 부분에 대해서 좀 얘기하고 가죠. 님은 자꾸 대회 참가를 전지훈련으로 포장했다고 하는데 손연재가 당시 전지훈련을 나갔다가 온 건 사실이죠. 3일동안 열리는 대회 참가하려고 50일이나 나갔다가 오는 선수가 어디있습니까? 님은 이 50일을 잡스러운 쉴드라고 했는데 3일 동안 열리는 대회를 참가하려고 50일 동안 해외체 체류하는 걸 정상이라고 보는 건가요?
    여기서 팩트는 '손연재가 러시아 전지훈련을 하고 돌아왔고, 전지훈련 막바지에 모스크바GP에 참가했다'가 되고 따라서 '대회를 전지훈련으로 포장한 것이 아니라 전지훈련 중 참가한 대회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가 되겠죠

    그리고 지금 상황을 쉽게 설명해드리죠. 님이 하는 주장은

    '손연재가 전지훈련중 대회에 나갔는데, 편집된 본인 인터뷰에서 언급이 없었고, 기자들도 기사에 보도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대회 참가 사실을 반드시 대중에게 공개했어야만 하는 사실이다.'

    전지훈련이 아예 없었던 것처럼 왜곡한 부분만 수정하면 이렇게 되겠죠. 그런데 지금 이 주장의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뭐냐면 '기자들도 기사에 보도하지 않았다'죠. 손연재를 까야 되는데 기자들도 대부분 알면서 보도하지 않은 사실이라면 굳이 손연재가 먼저 언급하지 않았다고 비난을 할 명분이 없게되죠. 그래서 앞뒤를 맞추려고 안티들이 내세우는게 '기자들도 한 편이다'인데 님은 그건 부정하고 다른 이유라고 내세운게 '당시에는 손연재에 대한 성적 기대치가 낮아서 대회 참가 사실은 잘 쓰지 않았다'죠. 그런데 이미 더 못한 성적과 다른 대회도 이전에 수두룩하게 기사가 난 적이 있으니 님이 주장하는 '기대치가 낮아 대회 사실을 기사를 쓰지 않았다'는 틀린 얘기가 된 겁니다.
    따라서 다시 님 주장의 앞뒤가 안 맞고 있는 거죠. 이렇게 자기 논리가 박살 나자 '성적 기대치가 낮아 대회에 대한 기사를 쓰지 않았다겅! 이말은 당시 기자들이 참가 기사를 쓰지 않은 이유에 대한 제 주장인디요??', '지가 국소적인 주장을 했지 님처럼 내주장이 스포츠계 집단 상식이라고 했나유?'라고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데 님의 국소적인 주장인 것과 그 주장을 박살낼 수많은 근거가 있는게 도대체 뭔 상관인가요?
    앞 뒤 안 맞는 주장의 앞뒤를 맞추려고 내세운 그 국소적인 주장이 틀렸으니 님이 다시 원래 주장의 앞뒤를 맞춰야하는 신세가 된 것과 하등의 관계가 없어보이네요.
    273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7 12:40:31 0/12 삭제
    투샷//
    일단 어디서 반말을 지껄이세요? 이미 한참 논쟁이 진행 중인 게시판에 와서 논점과 전혀 상관 없는
    얘기나 뜬금 없이 툭 던지면서 시비나 거는게 안티질이지 건전한 비판질이에요?
    유치하고 저열한 증오심의 표출을 뭐 대단한 비판이라도 하는 양 그렇게 당당한지 참 그 정신세계들이 이해가 안 가네요.
    정당한 비판인 척 하려면 좀 제대로 하든가 논점과 상관 없이 시비조로 끼어들어서는 논점과 상관 없는 얘기 하지 말라니까
    혼자 흥분해서는 반말 지껄이며 부들부들하는 모습이 무슨 정신적인 문제가 있으신 분 같네요.
    272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7 11:14:58 0/12 삭제
    1 아 정정합니다. 자동으로 95년부터로 바뀌는군요. 1995년부터 2010년까지 모스크바 그랑프리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성적 기대치는 낮아 기자들이 대회 참가 기사는 쓰지 않았다겅!!'에 대한 반박입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00831152803557
    [손연재 "22위에 만족, 아시안게임서는 메달따고 싶어요"]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01126141131422
    [손연재, 銅획득…AG 리듬체조 개인 첫 메달 쾌거]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01007184621052
    [리듬체조 손연재, 전국체전 1위…"AG서 최상의 성적 내겠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00924155307947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손연재·신수지,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 좌절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10327073503320
    손연재, 페사로 월드컵 개인종합 12위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00510024157589
    리듬체조 손연재 월드컵 시리즈 종합 11위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등 다양한 대회의 성적에 대한 기사가 즐비하네요. 모두 2010년 기사입니다. 심지어 월드컵22위, 세선 결선 진출 좌절 등의 기사도 나는 마당에 뭔 성적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 모스크바GP만 기사를 안 냈을까요? 님은 모스크바GP를 메이저대회라고 하며 반드시 기다들이 안 할 지어도 선수가 직접 만천하에 공개해야 마땅하다라고 주장하는데 님이 좋아하는 데이터를 통해보세요. 한 15년 동안 기사라고는 몇 개 찾아보기도 힘든 대회인데다, 같은 선수의 다른 대회 심지어 성적이 더 낮은 대회도 대회 참가 기사는 잘만 나네요.
    271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7 11:06:38 0/12 삭제
    구루구룽//
    자기 말이 앞뒤 안 맞으니 계속 데이터 타령이나 하면서 빠져나갈 궁리만 하고 계시군요.
    스포츠기자들 대부분이 대회 참가 사실을 알면서도 대회 참가 여부조차 쓰지 않았다면 당시 모스크바GP와 전지훈련 참가에 대한 비중을 어디에 더 둬야하는지에 대한 스포츠계의 상식이 뭔지는 너무 명확한 거죠. 님은 이에 반박이 안 되니 데이터 타령이나 하면서 계속 말을 돌리고 계신거구요.

    님이야말로 모스크바그랑프리가 만천하에 공개하지 않으면 안되는 대회라는 근거부터 가져오시죠. 아니, 그 이전에 님이 올린 인터뷰 동영상이 인터뷰 전문이 아닌 것 같으니 인터뷰 전문부터 가져오셔야겠네요. 님 말대로 '성적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 대회 참가 사실은 쓰지 않았다'라는게 사실이면 인터뷰 때 혹은 다른 경로로 얘기했는데도 인터뷰 영상이 편집이 됐거나 언론에 보도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하도 데이터 좋아하시니 해방 이후부터 2010년까지 기간 동안 모스크바 그랑프리로 어떤 결과가 검색되는지 한 번 검색해봤습니다.
    http://search.daum.net/search?w=news&nil_search=btn&enc=utf8&cluster=y&cluster_page=1&q=%EB%AA%A8%EC%8A%A4%ED%81%AC%EB%B0%94+%EA%B7%B8%EB%9E%91%ED%94%84%EB%A6%AC&period=u&sd=19950101000000&ed=20101231235959&p=1
    270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7 00:22:39 0/12 삭제
    구루구룽//
    네, 말씀 잘 하셨네요. 상식이란 당시 널리 퍼진 개념을 말하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스포츠계의 통용되던 상식이란 '스포츠 전반적으로다가 광범위하게 통용되던 행위'여야겠죠. 그렇다면 그런 스포츠계의 상식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거기에 맞춰 행동할 사람들은 스포츠계의 온갖 정보에 빠삭한 스포츠 기자들이죠. 따라서 특별히 기자들이 비상식적인 보도를 할 이유가 없는 한 그 스포츠 기자들 대다수의 보도 방향을 당시 스포츠계의 상식이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물론 님이 얘기한대로 일개 네티즌 하나가 그 많은 기자들이 알지 못하는 진리를 밝혀낼 수도 있습니다. 허나 기자들 세계에서조차 상식으로 통하던 잘못된 진실을 일개 선수 하나가 밝혀내지 못했다고 해서 그 선수가 도덕적 비난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다 얘기했지만 님이 하나 착각 하실까봐 부연 설명합니다. 모스크바GP 참가 사실이 전지훈련보다 더 중요해서 반드시 알려야먄 했다는 님의 주장에 동의하는게 아닙니다. 아까도 얘기했듯이 '백번 양보 해서', '가정해보자'라는 전제가 붙었었죠.
    님은 'ㅋㅋㅋ 지가 알기론 이런 거 없었습니다 있었다고요? 가져오세유 그런 상황을 증명해주는 데이터를ㅋㅋㅋ'라고 하셨는데 당시 대다수의 기사가 모스크바GP 참가 사실보다 전지훈련을 중점적으로 보도한 게 그 데이터죠. '모스크바GP 참가가 전지훈련보다 중요하다'라는 님의 주장이 당시 스포츠계의 상식이었으면 당연히 모스크바 GP참가를 전지훈련보다 중점적으로 보도한 기사가 대다수겠죠. 그런데 그 반대였잖아요.
    만약 다른 안티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언론이 손연재와 한 통속이었으면 이 상황이 반박 가능합니다. 그런데 님은 '당시 언론은 손연재와 한통속이 아니었다'라고 주장했으니 당시 기자 대부분의 보도 방향은 기자들의 상식이라고 볼 수 밖에 없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 많은 안티들이 다 님보다 못나서 언론과 손연재의 커넥션을 주장하며 깠던게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깔 명분이 없어서 그랬던거죠. 헌데 님은 그 커넥션을 부정하며 시작했으니 어디 한 번 잘 말을 맞춰보세요. 이미 수차례 언급한 정황과 근거들을 반박도 못하면서 또다시 얘기하라는 소리 말고 님 주장이나 잘 앞뒤를 맞춰서 얘기해보세요.
    269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6 17:29:40 0/12 삭제
    구루구룽//
    갈 수록 비속어가 늘어나며 아주 쉬운 비유도 이해 못하며 엉뚱한 소리나 늘어놓고 글에서 격한 감정이 느껴지는게 점점 할 말이 없어지나 보네요.
    대회 참가 사실을 알고 있던 기자들이 거의 다 전지훈련을 중점적으로 보도했죠. 당시 기자들 대부분이 보도한 내용이 기자들의 상식이 아니라면 뭔가요? 다른 안티들은 기자들이 손연재 편이라서 비상식적인 행동을 했다고들 하는데 님은 그렇게 당시에는 손연재가 언론 푸쉬 받던 상황이 아니라면서요?


    손연재가 전지훈련 중에 대회에 나갔다
    ->귀국 인터뷰에서 전지훈련만 언급했다
    ->기자들도 대다수가 전지훈련만 언급했다
    ->당시 기자들은 손연재와 한통속이 아니었다

    이 정도면 당시 기자들이 모스크바gp 참가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갈텐데요. 기자들도 전지훈련 위주로 보도하던 분위기에서 손연재도 마찬가지로 인터뷰한 걸 가지고 도덕적 비난을 가하는 건 그냥 막무가내 우기기네요. 다른 안티들이 괜히 당시 언론도 손연재와 한통속이었다고 말하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기자들 대부분이 손연재 인터뷰와 같은 맥락에서 보도했으니 손연재를 깔 구실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님이 애초에 대회참가 사실이 언론에 공개된 걸 무마하려고 손연재와 언론을 분리시켜 놓은게 지금와서 님한테 함정이 된거죠.
    딴소리하면 성질만 내지 마시고 한 번 잘 앞뒤를 잘 맞춰 얘기해보세요. 뭐 불가능한 일이지만요.
    268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6 14:22:38 0/11 삭제
    투샷//
    역시나 반박은 한 마디도 못하시네요. 제가 고양이 요정한테 여러 번 얘기 했는데 안티질도 머리가 좋아야 하는 겁니다.
    267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6 14:20:52 0/11 삭제
    구루구룽//
    네, 님 말대로 옳고 그름의 문제가 숫자의 문제는 아니죠. 그런데 당시 모스크바gp 참가 사실을 반드시 알려야만 했다는 님 주장의 근거는 뭔가요? 계속 얘기하는게 그저 국제대회니까 밖에는 안 보이는군요. 그것도 처음에는 메이저리고 역설하다가 이제는 또 위상이 낮다고 하시네요.

    옳고그름의 문제는 숫자의 문제가 아니지만 상식의 문제는 숫자의 문제가 맞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당시 모스크바 gp참가 사실 공개에 관한 아무 근거도 없는 님의 주장이 맞고 대다수 기자들이 틀렸다고 가정해봅시다. 설사 그렇더라도 당시 스포츠계에서 통용되던 상식은 님 주장이 아니라 대다수 기자들의 입장이죠. 그 상식이 틀린 것이었더라도 그게 상식으로 통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천동설이 틀린 것이었지만 한 때 상식으로 통했던 것처럼요.

    그렇다면 손연재는 당시 통용되던 상식에 따라 행동한 것 뿐이죠. 당시 스포츠 기자들에게 통용되던 상식이 틀렸다는 걸 일개 선수 한 명이 모르고 그 상식에 따라 행동 했다고해서 그게 도덕적 비난의 근거가 되지는 못하죠.
    266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6 00:34:29 0/11 삭제
    하나가 밀린다 싶으면 다른 사람이 와서 말돌리면서 딴소리 하면서 들러붙고, 그러다 또 밀린다 싶으면 또 다른 사람이 와서 딴소리하면서 들러붙고 굉장히 유기적인 조직력을 보여들 주시네요.
    265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6 00:32:16 0/11 삭제
    투샷//
    다시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네요. '기자들도 알면서 언급하지 않은 대회의 참가 사실을 선수가 언급하지 않은 것이 죄가 되는가?'라는 논점을 가지고 진행되던 논쟁에 끼어들어서 하기에 매우 적합한 얘기입니다. 손연재의 주특기가 뭐냐에 따라서 모스크바GP의 위상이 달라지죠. 자기 주특기를 가지고 다른 나라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의 위상을 바꿀 정도네요. 그러면 손연재의 주특기는 국제대회 위상을 결정하는 능력이 되겠군요.
    고양이요정이 쓴 이 글에서도 증명이 되죠. 안티들 마음 속에 마이너 대회와 국내 고등부 경기를 FIG주관의 월드컵보다 높은 대회로 만들었고, FIG에서 공인하는 월드컵 종목 메달을 안티들 마음 속에 이벤트 메달로 바꿔놨으며 월드컵보다 격이 낮은 대회의 종목 메달은 엄청난 성과로 만들어놨죠.
    264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5 21:34:47 0/11 삭제
    투샷// 하도 뜬금 없이 나타나서 구루구릉 님이 갑자기 엉뚱한 소리 하는 줄 알고 괜히 구루구룽 님한테 뭐라고 했네요. 구루구룽 님한테 썼던 마지막 문단은 님한테 드립니다.

    도대체 뭘 드시면 뜬금없이 '손연재가 여타선수들보다 잘하는 기술이 뭔지 궁금하네요'라는 쌩뚱맞은 소리를 할 수 있나요? 손연재가 남들보다 잘하는 기술이 없으면 모스크바GP가 반드시 선수 본인이 참가 사실을 알려야하는 대회가 되나요? 아니면 고양이요정이 쓴 본문의 내용처럼 국내 고등부 경기나 마이너대회 종목메달 소식이 메이저 대회인 월드컵 메달 소식보다 더 중요한 소식이 되나요? 다른 분과 논쟁 중에 뜬금 없이 나타나서 엉뚱한 소리나 늘어놓고 계시네요.
    263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5 21:29:52 0/11 삭제
    구루구룽//
    네, 비판적 태도 좋죠. 하지만 스포츠계에서 통상적으로 모스크바GP의 위상을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가를 보려면 안티팬 한 명의 주장보다는 대다수 스포츠 기자들의 판단을 따르는게 정확하겠죠. 통상적으로 별로 높게 보지 않는데 안티팬 혼자 엄청난 대회라고 주장하면 그냥 그 사람이 독특한 주장을 하고 있는 거겠죠.

    그리고 참가 사실 위주로 쓰인 기사를 한 번 볼 수 있을까요? 안티들이 '언론이 기사 한 줄 안났다'라고 할 정도로 귀국 당일의 기사는 전지훈련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 대다수인데 짤막하게 보도된 한 두 줄 가지고 '기자들도 대회 참가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판단할 근거는 되지 않겠죠. 한 번 대회 참가에 초점을 맞춰서 쓴 귀국 당일 혹은 대회 직후의 기사를 한 번 보여주세요.
    261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5 18:42:05 0/11 삭제
    그리고 당시 손연재의 위상에 대해 뭐 불만이 있으신가요? 님이 올린 동영상에 세계선수권 15위가 목표라고 나오는데요. 님이 올린 기사 내용이에요. 그리고 모스크바GP는 쿼터제 없이 19위였고, 가상으로 쿼터제를 적용한다면 13위였죠. 목표에 비교했을 때 저조한 성적이 아닌 건 분명한데요. 15위보다 13위가 높은 순위니까요. '당시 위상을 봐서 성적이 저조하지 않았다'는 당연히 합리적인 추론이죠. 13위가 15위보다 낮은 순위라면 비합리적인 것이 되겠네요.

    뭐 이상한 소리 하면서 본인의 단일의 합리 어쩌고 하시는데 손연재와 한통속이 아닌 당시의 기자들도 전지훈련이라고 보도한 상황에서 선수가 직접 참가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만으로 도덕적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는 모순이나 좀 해결하고 '합리'라는 단어를 쓰셔야겠네요.
    260 27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 천송이 고등부 1위 [새창] 2014-06-05 18:36:03 0/11 삭제
    구루구룽//
    역시나 이해 못한 척인이 이해 못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딴 소리로 말돌리기만 하고 계시군요.

    마지막 댓글에 한 얘기는 '왜 기자들마저 전지훈련이라고 보도했겠는가?"였죠. 대회 참가 사실을 알면서도 손연재와 마찬가지로 전지훈련으로 보도를 했으니 기자들도 숨긴 건가요? 보토 안티들은 그렇게 주장하는데 님은 '당시에는 한통속이 아니었다'면서요? 그렇다면 전지훈련이 더 중요해서 전지훈련으로 보도했다고 보는 것 외에 무슨 이유가 달리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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