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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동사황약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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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황약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다른 선수가 이런 말했으면 가루가 되게 까였겠지? [새창] 2014-03-04 17:53:19 3/12 삭제

    쪼꼬쪼꼬♡// 성적조작의 진실입니다. 뭐 보고 반박 할 수 없어도 안 믿겠지만 올려드리죠.

    29회 세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순위표입니다. 출처 http://gymmedia.com/RG/WCh09-Mie/results/WCh09-aa-qu4.pdf

    보다시피 신수지 선수는 34위네요.

    그런데 국내 기사를 볼까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91101031933007004
    '신수지는 28위에 그쳐 24명이 겨루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0&oid=001&aid=0002859151
    신수지는 10일 끝난 개인종합 예선에서 줄-후프-볼-리본 등 4종목 합계 96.100점으로 28위에 머물러 24명이 겨루는 결선 코앞에서 주저앉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0&oid=001&aid=0002858810
    신수지는 28위에 그쳐 24명이 겨루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0910180166&md=20100329223616_BC
    지난달 끝난 제29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연기중 극심한 허리 통증이 찾아오는 등 불운이 겹치면서 예선 28위에 머물러 24명이 겨루는 결선에도 오르지 못했다.



    분명 34위로 순위표에 나옴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사들은 한결같이 신수지 선수의 순위를 28위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신수지 선수도 성적조작을 한 걸까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아닙니다. 이것은 국내 리듬체조계의 관행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원문에서도 나왔듯이 리듬체조는 쿼터제를 적용해서 결선에는 한 국가 당 2명 이상이 진출 할 수 없습니다.
    예를들어 러시아에서 4명이 나와서 예선 1~4위를 휩쓸어도 결선에는 2위까지만 진출하는 것이죠.

    문제는 결선 진출자는 결선 결과를 반영해서 순위표에 나오지만 결선 진출자가 아닌 경우는
    예선 성적이 그대로 순위표에 나온다는 겁니다.
    신수지 선수가 34위로 나오는 것은 실제 예선 성적이 34위이기 때문이죠.
    그러면 왜 국내 기사는 28위로 발표했는가하면 신수지 선수는 예비선수로 결선 명단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예비선수란 결선 진출자 중 부상 중으로 결원이 발생할 때 빠진 선수를 대신해서
    결선에서 경기를 하려고 대기 중인 선수입니다.
    예비 선수 역시 쿼터제를 적용해서 성적순으로 선정합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 선수 중 1명이 부상으로 결선에 불참할 경우 예선 성적순으로 뽑되
    러시아 선수는 쿼터제 때문에 진출하지 못하고 다른 나라 선수가 뽑히게 되는 것이죠.

    세계 선수권 대회의 경우 종합 경기는 24위까지 결선진출이고 신수지는 예선 34위였지만
    쿼터제를 적용하고 나서는 4순위로 예비 선수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결선 진출자 24 + 4를 해서 28위가 된 것이죠.

    원문에 나온 손연재 역시 이런 식으로 9위가 된 것입니다.
    결선 스타트 리스트를 증거자료로 제출한 이유도
    결선 예비 선수가 맞았음을 증명하기 위해서죠.

    물론 단지 예비선수일 뿐 실제로 결선에서 연기를 한 것도 아닌데
    쿼터제를 적용한 결선 예비선수 순위로 발표하는 것은
    좀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런 관행을 유지해 온 국내 리듬체조 협회를 탓할 일이지
    '손연재의 성적조작'이라고 하는 것은 악의적인 왜곡일 뿐입니다.




    요약: 결선 예비선수 명단에 들면 예선 순위가 아닌
    '결선 진출자 수+ 예비 순위'로 순위 발표하는 것이 국내 리듬체조계 관행.
    신수지도 34위인데 28위로 발표 했었음. 손연재도 마찬가지로 일어난 일임.
    굳이 따지고 싶다면 국내 리듬체조계를 탓할 일임.
    63 오늘도 아이비스포츠는 ㅈㄹ 발광합니다. [새창] 2014-03-04 17:05:41 0/10 삭제
    고양이요정♡ //여기서 또 거짓말 하고 계시네요. 손연재 2010년 시니어 데뷔.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 32위, 2011년 11위, 2012년 대회자체가 열리지 않았음, 2013년 5위. 데뷔이후 세계선수권대회마다 불참하지 않고 다 나가고 있는데 왜 자꾸 거짓말 하나요?
    62 다른 선수가 이런 말했으면 가루가 되게 까였겠지? [새창] 2014-03-04 17:02:59 1/14 삭제
    고양이요정♡//
    1. 아, 그러니까 손연재가 5명 중 한 명은 젖혔다는 말이네요? 근데 왜 6등이죠?
    웬 이상한 소리죠? '시니어에 갓 올라와 경험 없는 애[들]'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갓 올라온 애는 5명 중 1명 뿐이라고요. 젖히기는 뭘 젖혀요.

    2. 시니어 데뷔 연도는 손연재가 제일 많은데요? 올림픽 5위 경험도 있구요?
    메시랑 호날두는 청동기시대에 1군 데뷔해서 축구를 잘 하나보죠.

    3. 세계선수권은 손연재도 쌩까고 안 나가고 아시안게임을 선택할 만큼 별볼일 없는 대회 아니었어요? 이번에 손연재 세선 안 나간다던데요?

    손연재가 2010년에 시니어 데뷔해서 2010년 세계선수권 32위, 2011년 세계선수권 11위, 2013년 세계선수권 5위 했습니다. 2012년은 세계선수권대회가 없었습니다. 또한 세계선수권대회는 1년에 한 번 열리는데 도대체 손연재가 아시안게임 때문에 안 나간 세계선수권 대회가 뭐죠? 아주 거짓말이 습관이 되셨군요.

    4. 체조 세계 랭킹은 자잘한 대회 열심히 나가서 포인트 쌓으면 올라가는 겁니다. 덩덩이가 손연재보다 실력이 좋아도 순위가 떨어지는 이유에요.

    세계랭킹은 FIG에서 주관하는 월드컵 대회 성적으로만 메겨집니다. FIG에서 주관하는 월드컵이 자잘한 대회면 도대체 어느 대회에 나가야 하는 거죠?

    *2012년은 세계선수권 대회가 없었고 손연재 손연재가 5위한 대회는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였습니다. 잘못된 부분 수정하느라 다시 올립니다.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4 16:45:38 1/6 삭제
    고양이요정♡ // 왜 시니어 3~4년차에 세계랭킹1위, 세계선수권자 등을 갓 주니어에서 올라온 경험 없는 애들이라고 거짓말 했는지나 설명해봐요.
    60 다른 선수가 이런 말했으면 가루가 되게 까였겠지? [새창] 2014-03-04 16:42:30 1/15 삭제
    고양이요정♡//

    "복싱선수 몸 보신 적 있습니까?
    그 자체가 예술입니다.

    그리고 복싱 공격은 공격적이겠지만
    팔 뻗는 동작, 그리고 리듬을 타는 워킹 등등이 모두 예술입니다.

    살 디룩디룩 쪄서, 다른 종목의 예술성 까내리는 선수는 제정신이 아니죠."

    -> 그래서 복싱에서 예술점수 메기나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만 하고 계시네요. 왜 거짓말 했는지나 설명해봐요.
    59 다른 선수가 이런 말했으면 가루가 되게 까였겠지? [새창] 2014-03-04 16:41:04 1/15 삭제
    "이번에 올라온 애들 시니어 데뷔 기간하고 손연재 시니어 데뷔 기간을 비교해 보세요.
    시니어에 갓 올라와 경험 없는 애들이 아니라
    손연재가 매번 세계신기록으로 금 따야하는 거 아닌가요?"

    -> 5명중 신인은 한 명이고 나머지는 시니어 3~4년차에 두 명은 작년 세계랭킹 1위와 세계선수권 우승자인데 왜 갓 주니어에서 올라온 경험 없는 선수라고 거짓말 했는지 설명해주세요.
    58 손연재 갈라쇼 떴음. 기분 다운될 때 보세요. [새창] 2014-03-04 12:17:50 1/13 삭제
    「이번에 올라온 애들 시니어 데뷔 기간하고 손연재 시니어 데뷔 기간을 비교해 보세요.
    이번에 올라온 애들은 올림픽에서 포디움 딴 애들 아니거든요?
    올림픽 5위였으면, 1-4위가 사라지면 1등해야죠? 못해도 2등은 해야죠?
    웃기지 않습니까?
    (중략)
    적어도 올림픽 5위, 아시아 여왕 어쩌고 했으면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날고 기던 선수들 예를 들어 막시 카나예바 등이 은퇴한 다음이라면
    시니어에 갓 올라와 경험 없는 애들이 아니라
    손연재가 매번 세계신기록으로 금 따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런 글 남기셔서 제가 '이번에 손연재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 살펴보면 마문, 메르쿨로바, 나자렌코바 2011년, 티토바 마리아 2012년입니다. 손연재보다 1~2년 늦은 애들이고 갓 올라온 애는 율리아 시니치나 밖에 없네요.'라고 했는데 답변이 없으시네요. 도대체 왜 시니어 3~4년 차 선수들을 갓 주니어에서 올라온 선수들이라고 하신건가요?
    그리고 러시아는 2000년부터 가장 최근인 2012년까지 리듬체조 개인, 단체 전종목 금메달을 놓치지 않고 있는데 기존 러시아 선수들이 은퇴했다고 러시아가 갑자기 순위에서 밀려나는 일이 벌어지는게 당연한가요?
    57 스포츠게시판이지만 [새창] 2014-03-04 12:08:12 0/7 삭제
    김연아 게시판입니다.
    56 오늘도 아이비스포츠는 ㅈㄹ 발광합니다. [새창] 2014-03-04 12:02:20 37/32 삭제
    기사 내용 어디에도 한을 풀었다는 얘기는 없음. '서리다'와 '풀다', '낭보'의 뜻을 모르는 듯.

    [서리다]
    (3)(생각 따위가 사물에)깊이 자리잡아 간직되다.
    일기장에는 내 유년 시절의 추억이 서려 있다.
    낙화암에는 삼천 궁녀가 지닌 망국의 한이 서려 있다.

    [풀다]
    (1)
    (사람이 감정을)누그러뜨리거나 사라지게 하다.

    낭보 [朗報]
    기쁜 기별이나 반가운 소식.

    따라서 '연아의 한 서린 러시아에서 낭보'는 연아의 한이 가시지 않고 남아 있는 러시아에서 좋은 소식을 들려왔다는 뜻이지 연아의 한을 풀었다라고 해석으는 것은 오바임.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3 19:27:14 0/11 삭제
    gerrard // 처음에 저도 얘기했다시피 결선에서 경기 하지도 않은 예비선수를 결선진출자로 간주하는 것은 분명 일종의 꼼수로 비판할 만한 부분입니다. 다만 리듬체조계에서 만들고 유지해온 관행이므로 비판의 화살은 당연히 관행을 행한 주체인 국내 리듬체조계로 향하는게 당연한 일이겠죠. 선수 한 명이 기존의 관행을 비판하며 '나는 부당한 이익을 얻지 않겠다'라고 말 못한다고 해서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3 16:25:40 0/13 삭제
    gerrard// 일단 FIG주관 대회에서만 예비선수를 쿼터제 적용한 성적으로 발표한다는 건 어디서 나온 얘기인가요? 명문화 돼있는 조항도 아니고 리체계의 관행인데 엄격하게 FIG주관 대회와 아닌 것을 구분해서 발표하는게 오히려 이상해 보이네요.

    그리고 결선진출에 실패했는데 왜 쿼터제를 적용하냐고 하셨는데 좀 황당한 반론이네요. 위에서 계속 설명한 부분인데 이걸 다시 묻다니요. 예비선수이니 당연히 결선진출 실패자죠. 신수지도 예선 34위 예비 4위로 결선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다만 예비선수로 결선 명단에는 올라갔으니 실제 경기는 하지 않았지만 결선진출자처럼 간주해서 28위가 된거죠.

    손연재도 마찬가지로 종목별 예선 15위로 결선진출 실패지만 종목별 결선은 쿼터제를 적용했기 때문에 예비선수로 결선 명단에 올랐습니다. 안티들이 황당한 증거자료라고 얘기하는 결선 스타트리스트가 바로 그 증거죠. 즉, 예비선수를 결선 진출자로 간주해서 보도하는 관행 그대로 행해진 것 뿐입니다.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3 12:47:32 2/14 삭제
    힘들다-//명확한 출처를 가진 자료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사람과 인신공격으로 일관하는 사람 중 정신 승리를 하는 사람은 누굴까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3 12:38:45 1/14 삭제
    그리고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합에는 쿼터제가 없다는 분들은 본문이나 읽고 얘기하시는 건가요? 본문에 글쓴이가 문제 삼아 올린 기사에도 종합은 19위로 쿼터제 적용없이 얘기하고 있으며 글쓴이가 문제 삼는 것은 종목별 성적입니다. 3종목 15위인데 9위라고 발표했다고 까고 있지요.

    그런데 모스크바 그랑프리에도 종목결선은 쿼터제를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손연재는 예비 1번으로 선정 됐기에 결선진출자 8명 다음 순위인 9위로 발표한 거죠. 결선 스타트리스트를 증거자료로 발표한 것도 결선 예비명단에 있었음을 증명하기 위한 거죠.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3 12:30:10 3/14 삭제

    출처: http://www.rhythmicgymnasticsresults.com/worlds/2010/indqualaa.pdf

    gerrard // 설명 해드리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비 선수이냐 아니냐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쿼터제를 적용한 순위를 발표하는 것은 해당 선수가 예비선수로 선정 되어 결선 진출자 명단에 올랐을 때의 경우입니다. 비록 예비 선수라도 결선진출자로 간주해서 발표하던 관행이죠. 하지만 예비 선수에도 선발되지 않으면 결선 진출자로 간주할 그 어떤 명분도 없는 셈이죠.

    위 사진은 말씀하신 2010년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대회 예선 성적표입니다. 빨간 네모친 Q가 결선진출자고 파란 네모 친 R이 예비선수입니다. 초록색 네모 친 손연재와 신수지 선수 칸에는 아무 것도 없죠. 반면 제가 먼저 올린 2011년 예선 성적표에 신수지 선수 칸에 R이라고 표시 돼 예비 선수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2010년에 손연재, 신수지 선수의 성적이 예선 성적 그대로 발표 된 것은 예비선수로도 선발되지 못했기 때문이지 2010년에 갑자기 관행이 바뀐게 아닙니다.
    50 손연재 박주영 한국선순데 왜 까냐 응원하자!! [새창] 2014-03-03 11:13:31 2/10 삭제
    잘몰라잉//일반인도 비판할 수 있죠. 하지만 일본의 일반인들이 김연아에 대해 어떻게 얘기하던가요? 누구나 자기 신분 감추고 쓸 수 있는 글이고, 글 전체에서 선수에 대한 인신공격적인 표현이 넘쳐 나는데 그걸 진리인 양 받아들이는게 이상한거죠. 그거야말로 순진하거야 영악한 경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 반말 했구나. 그거야말로 이상한 오류로 까대는 영악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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