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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iam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9 36살 전공의가 느낀 의료계 [새창] 2020-08-18 22:22:23 0 삭제
    의사들의 평균적인 수입이 능력이나 노동력에 비해서 과도 하다는 사실이라는 생각은 다른 사람의 직업을 쉬운직업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518 36살 전공의가 느낀 의료계 [새창] 2020-08-18 22:18:38 0 삭제
    무슨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떤 누가 봐도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517 36살 전공의가 느낀 의료계 [새창] 2020-08-18 22:15:24 0 삭제
    단순 비교를 하시는데
    의사도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업무를 진행 할 때도 있습니다. 생명에 대해서 감히 판단을 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에 닥칠때도 있고 그 판단에 책임을 져야 하기도 합니다. 거기다 어려운 공부와 교육받는 시간은 덤이고요.
    516 36살 전공의가 느낀 의료계 [새창] 2020-08-18 22:12:16 0 삭제
    그렇다면 의사가 얼마를 받으면 합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515 36살 전공의가 느낀 의료계 [새창] 2020-08-18 22:07:41 0 삭제
    전문의 입니다.

    의사 연봉에 대해 왈가왈부가 많은데요... 저는 지금도 충분히 적게 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제자식들이 봉사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말리고 싶은 직업입니다.

    다시 직업을 고를수 있는 시절로 돌아간다면 치과의사나 약사도 좋겠다는 생각도 종종합니다.

    다른 직업이 더 힘드니 의사가 더 힘드니 하는 토론은 본인이 그 직업을 해보지 않는이상 그 고충은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으로서는 의사가 그렇게 매력적인 직업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514 [익명]오유에 등 돌리게 된 계기... [새창] 2015-01-07 06:15:00 1 삭제
    다른사이트 많이 다녀보세요~
    8년전도 그랬구요 지금도 이런글 자주 올라오네요
    내용도 8년전이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다른것도 없네요
    오유 위험한 곳입니다. 생각의 자유를 뺏겨요.
    다양한생각을 막아버리게 되요.
    솔직히.. 오유가 싫어하는 그 사이트는 생각의 자유가 있어요. 너무 자유가 있어서 문제지.
    오랜만에 이슈에대한 오유 반응 보러왔다가 글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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