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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예전에 남자친구가 나이를 속였다고 글쓴사람이에요.. [새창]	2007-05-14 12:06:55	2	삭제
		음..저번글 안지웟는데;;ㅋ 제 닉네임클릭하면 있어요....'-';ㅋ
	6	예전에 남자친구가 나이를 속였다고 글쓴사람이에요.. [새창]	2007-05-14 11:49:44	3	삭제
		에고.. 술마시고; 너무 늦게잤는지 11시가 다되서야 일어났네요ㅠㅋ 아무래도 오빠는 회사원이고 저는 학생이다보니까 평일엔 만날시간이 별로없어요.. 오빠는 삼성동쪽에서 일하고 저는 수원... 야근안하면 사당정도에서 만나서 노는데 요즘에 또 바빠져서 평일에 한번정도밖에 못보고 주말에만 여유롭게 만날수있어요.. 아무래도 이런 얘기하는건..전화나 편지로 하는것보다는 만나서 해야하겠죠...? 눈을보면서 3초..ㅎㅎ.. 또 몇일은 그냥 평소처럼 지내야겠죠..... 만나서 얘기하기전까진.. 출근하기전에 전화해서 깨워주고~.. 문자보내고 전화해서 투정부리고.. 오늘은 늦잠자느라 못깨웟는데; 무슨일있냐고 문자왔네요..; 아 그리고 제가 본문에 쓴.. [그냥 아는 형,동생들, 후배들하고만 놀고..] 이거요... 이 형.동생.후배들도 오빠 30살인줄알더라구요... 그래서 믿었던거에요... 막 그 형중에 한명이 저랑 띠동갑; 75년생분이 계셨는데 이분한테도 "형~ 토끼띠야? ㅇㅇ랑띠동갑이네!" 막 이러구요.. 아주 자연스럽게 다 30살로 알아서 ... 그분들한테 묻기도 이상해요;;... 댓글달아주신 공익분들;ㅋ 그냥 뒷조사는 안하려구요.. 정말 더 해봤자 .. 더 해서 나오는 뭔가가 있다면 더 상처받을것같구요.. (+adios님) adios님 마음속에들어온분이 몇살이시길래..저처럼 알고보니 16살차이 막 이러는거에요?ㅎ; 저 오빠랑 9살차이난다고 알고잇을땐 진짜 아무렇지않았어요.. 나이가 무슨상관이냐 띠동갑커플도많은데..우리둘만좋으면되지..이랫는데.. 지금은 그 두 이유로 헤어질것같아요. 배신감 + 나이차이가너무많이나는거.. 모르겠어요... 처음부터 나 너랑 16살차이나는데 잘해볼수있을까? 이렇게 나왔으면 또 막상 나이생각안하고 잘 만났었을것같기도하고.. 아예 처음부터 거부감들었었을것같기도하고.... 근데 속였다는거랑.. 아직도 저한테 숨기고있다는게 참 ... 슬퍼요..
	5	예전에 남자친구가 나이를 속였다고 글쓴사람이에요.. [새창]	2007-05-14 04:15:11	10	삭제
		글쓴이에요..... 정말 모르겠어요..... 나이속인거짓말만 아니라면 진짜좋은사람인데 "헤어질 각오"가 아직 안된것같아서 정말 제가 생각해도 저는 바보같아요............ 고민할가치도 없는일인데 저 혼자 고민하고있는거같아서 바보같고..... 이제 자야죠...늦었네요,, 아휴ㅠ이것도 베오베갈것같네요...... 자고일어나서 제대로된댓글 달게요... ....냉정하게 현실생각하면서 댓글읽었더니... 마음은 점점떠나고있어요..
	4	예전에 남자친구가 나이를 속였다고 글쓴사람이에요.. [새창]	2007-05-13 13:47:00	10	삭제
		BrokenRose님.. 네 ㅠ 맞는말이에요.. 점점 오빠에대해서 알아가면서 상처만생겨요..... 바보같은말이지만... 왜알게됐을까 이런생각이 더 먼저 들었으니까요..
	3	예전에 남자친구가 나이를 속였다고 글쓴사람이에요.. [새창]	2007-05-13 13:44:23	30	삭제
		이번글은 베오베 안갈거에요.ㅋ 솔직히 저번에도 진짜 놀랐어요; 이런글이 베오베까지.. 저번엔 다들 놀라셔서; 베오베까지 보내주신거같은데 이번얘기는 그때랑 달라진게없잖아요.. 그래서 그냥 묻힐것같은데;ㅋ "여기서 글이나 쓰고 남자한테는 얘기도못하는 똘추같으니"하면서 반대왕창먹고;..킁
	2	남자친구가 나이를속였어요... [새창]	2007-04-29 23:53:01	10	삭제
		주말동안에 오빠안만나구 집에내려가있었어요 생각좀하느라.. 그래서 오빠랑 대화해볼시간은 없었고. 내일이나 모레쯤에 볼텐데...... 마음은 그래요. 다 내가 오해하고있는거였으면 좋겠다... 오빠가정말속인거라면 저 너무 상처받을것같구요...힝 ㅠ 휴 댓글이ㅣ 100개가 넘엇네요... 이렇게 저한테 많은 좋은소리..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아 맞다, 디씨에 제 글이 돌아다닌다구요? 좀 볼수있을까요?ㅠㅠ
	1	남자친구가 나이를속였어요... [새창]	2007-04-29 23:50:02	16	삭제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수원에서 자취하면서 글썼고, 주말에 고향집내려갔다가 지금 올라와서.. 베오베까지온지도 몰랐고, 댓글도 이제야 확인했네요.. 일단 댓글중에 해명할것들이 조금 있네요.. 제가 글을 잘못써가지고 ㅠㅠ "뭐 그나이되도록 알바하면서 뭐 먹고살랍니까"이얘기.. 제가 회사에서 알바했었거든요 방학때. 그냥 사무보조 이런거.. 저는 그냥 알바생이었고 오빠는 팀장님이었어요. 방학끝나고도 계속 만나다가 10월부터 사귄거구요.. 네이트온, 오빠가 네이트온 안한다고 했어요. 정말 이름+나이검색해도 안나오니까 아 정말 안하나보다. 회사원이니까.. 안할수도있겠지 했던건데.. 나이대를 바꿔서 검색하니까 나온거고.. 아직... 오빠한테 말은 안했어요.. 혹시 모르잖아요. 그 지로용지가 오타일수도있는거고..ㅠㅠ 어떤식으로 물어봐야오빠가 솔직히 대답할까요.. 대놓고 막 물어봤다가 서로 기분상하는건 원하지않거든요.. 정말 동안이에요.. 37살로보이지않아요... 아아. 그런데 등본같은거 제가 떼볼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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