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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4	오늘도 여성이권을 위해 열심히 댓글다는 그분들 [새창]	2018-12-26 20:11:59	21	삭제
		여자가 남자보다 체력적으로 약한 것은 어쩔수없는현실인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차별이니 시정해라는 해괴한 논리가 페미니즘이 가진 모든 혼돈의 근본임
	323	현재 DC 확장 유니버스 상황.gif [새창]	2018-12-26 19:13:21	0	삭제
		설정이나 히어로의 성향 같은 문제가 아니라, 시나리오의 흐름에서 논리적은 오류가 없었다는 말임. 슈퍼맨이 생명을 죽인 건 뭐 DC 프랜차이즈 자체가 좀 그런 성향이라...배트맨도 사람을 죽이는데 그냥 영화에선 이런 캐릭터구나 싶었음.
	322	일본의 사형 집행관 [새창]	2018-12-26 19:09:54	6	삭제
		저도 이런 글 볼 때마다 의아하네요. 적어도 저는 제 가족이 끔찍하게 살해당하거나 하면 제 손으로 숨통을 끊는게 무척 기쁠 것 같은데. 전쟁의 트라우마나 생판 상관 없는 타인을 사형집행하는데서 오는 우울감과는 다른 관점으로 봐야하는 것 아닐까요? 뭔가 복수는 아무런 의미도 없어...라는 해탈한 듯한 사상을 자주 듣는데, 전혀 맞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복수해도 죽은 사람이 돌아오지 않는 건 사실이지만 복수가 무의미하다고 하는 것은 감정을 무의미하다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적어도 피해자나 그 유족에게 있어서 복수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뭐 어디서 복수에 성공한 사람들 사례로 대대적으로 조사라도 해서 결론내린 것 아니면 이런 발언은 좀 아닌 것 같음. 거기다 그런 사례에 대한 조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개개인의 선택 문제라고 봄. 대다수 사람들이 복수는 무의미하다고 느꼈으니까 당장 너의 그 무의미한 복수심은 삭제하렴, 이라는 것도 되게 웃긴 것 같은데. 복수는 아무것도 낳지 못해, 라는 건 정말 해탈한 척만 하는 사이비사상 같다고 생각함....장담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은 자기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끔찍한 일을 당했을 때 복수라는 생각으로부터 초연해질 수는 없으리라고 봄. 뭐 그거랑은 별개로 사형을 피해자나 그 유족이 하는 시스템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320	여성유저의 현실 [새창]	2018-12-22 15:06:44	7	삭제
		ㄹㅇ 여자가 모집할 땐 인원 모이는 속도가 다름. 그래서 여자 따로 표시하는 디스코드 채널은 다 끊었음.
	319	현재 DC 확장 유니버스 상황.gif [새창]	2018-12-22 14:36:38	4	삭제
		맨오스 외에는 다 별로라고 생각함. 맨오스는 너무 내달리고 어지러운 느낌은 있지만 적어도 각본상에 결함은 없었음. 액션이나 비쥬얼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아주 신선하고 멋졌음. 근데 그 이후 나온 모든 작품은 다 각본상의 결함이 있음. 심지어 잘 나왔다는 원더우먼도 보면 각본상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있음. 원더우먼부터는 액션도 못봐주겠던데..
	318	의사들이 이국종 교수를 탐탁지 않게 보는 이유 [새창]	2018-12-21 12:09:35	10	삭제
		의료업계 종사자들이 이거 가지고 이런저런 현실을 말해줄 때 시사게 놈들이 와서 이~~~~놈의 작전 세력들!!! 하고 또 때려박았지요. 그래와서 이제놓고 뭘 의료계의 이야기를 듣고 현실이 어쩌고 정부의 이야기가 어쩌고 ㅋㅋ 그냥 불리한 이야기를 듣는게 기분 상한다고 솔직히 인정하는게 편할걸.
	317	성평등 문화교육 근황 [새창]	2018-12-21 12:04:20	8	삭제
		평등 교육이랍시고 하는 것들 다 개소리에요. 심지어 정부 인증으로 파견나온 애들도 맛이 훼까닥 가가지고 '개저씨'니 뭐니 하는 단어 가지고 떠들고 남자면 성희롱은 무조건 해봤을거라느니 뭐니 개소리 당당하게 지껄이던데. 애초에 '평등'이 뭔지도 지네들끼리 꼴리는데로 그때그때 맞춰 쓰는지라 진짜 개소리의 폭풍이에요. 적어도 지들끼리 명확한 용어적 정의라도 확실히 내리고 운동을 하던 뭘 하던 했으면 좋겠어요. 감수성 집단이라 그런지 모든 걸 다 감수성으로 때우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
	316	[99%확률] 교이쿠: 그치만... 이렇게 하지않으면... 뿌짱... [새창]	2018-12-21 11:59:24	4	삭제
		노부나가의 셰프에 이런 내용이 나와요.(현대 요리사가 전국시대 일본에 기억을 잃은 채 날아가서 활약하는 이야기) "단맛이란 인간이 최초로 만나는 미각이다. 어떤 실험에서는 단맛에 중독된 쥐는 단맛을 즐기기 위해 어떤 희생도 불사했다고 한다. 이 시대의 단맛이란, 이토록 폭력적이란 말인가' 교이쿠가 그토록 좋아하는 일본만해도 설탕의 중요함과 폭력적인 맛을 오래 전에 깨달은 나라입니다. 대다수의 요리에 설탕이 와장창 들어가는데다(이건 진짜 실제 요리 해보면 꽤 들어갑니다) 전통적인 화과자부터 시작해서 일본의 양과자도 세계에서 알아주죠. 심지어 일본 반찬들은 맛이 애매할 땐 일단 설탕을 넣어서 맛을 정리하면 된다는 꿀팁도 있습니다.(설탕을 넣으면 단맛↑ 단맛과의 대비효고하로 짠맛도 ↑ 그냥 강한 맛으로 정리됨) 확실히 일본도 옛날에 비해 최근에는 설탕을 좀 줄이고 있는 추세긴 한데,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많이 쓰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당화 정책 자체는 좋지만, 왜 온갖 나라의 요리에 그토록 설탕이 들어가는지 왜 그토록 많은 나라들이 '저당화 정책'을 시행해야할 정도로 국민들이 단맛에 빠져있는지를 생각하면.... 저런 말은 나오기 힘들죠.
	315	평화로운 대전) 개택들은 파업도 ㅈ같이 함.jpg [새창]	2018-12-21 11:48:27	2	삭제
		택시 기사의 평소 행태도 시위와 영향이 있습니다. 애초에 카풀이 이렇게 지지를 받는 이유도 평소 택시 기사들의 행태들 때문이죠. 불친절한 서비스나 난폭운전은 둘째치고서라도 승차거부 같은 문제는 빼도 박도 못합니다. 택시를 타질 못하는데 어쩌라는 말입니까? 여기서 끝난거죠. 택시들이 맨날 승객 골라잡고 단거리는 태우지도 않고 온갖 꼼수 부리니까 택시를 '이용할 수가 없으니' 각광 받는 대체제가 바로 카풀인데 거기다 대고 카풀도 타지마라 너네는 장거리 아니면 태워주지도 않는 택시 외엔 아무런 선택권도 가져서는 안된다 라는 꼴이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진짜 택시기사들이 승차거부 하지도 않는데 아무리 승객들을 태우고 태우고 태워도 모자른거면 몰라 그런 것도 아니잖습니까? 사실 사람들도 카풀 딱히 필요 없었습니다. 택시기사들이 필요하게 만든거죠.
	314	평화로운 대전) 개택들은 파업도 ㅈ같이 함.jpg [새창]	2018-12-20 16:05:09	8	삭제
		솔직히 운전하는 사람들이면 택시 기사들 다 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 번 해봤을텐데, 지들 이미지 바꿀 생각은 없이 맨 남탓만하고 대체제 들어오는 건 다 막아서 억지로라도 택시 쓰게 만들겠다는 심보니 여론이 좋을 리가? 그런데 그 안 좋은 여론인데 또 어거지로 차 끌고가서 도로 점거해놓으니 반응이 좋을 리가?
	313	평화로운 대전) 개택들은 파업도 ㅈ같이 함.jpg [새창]	2018-12-20 15:55:13	22	삭제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로 뽑힌 대통령이 일개 개인의 명령대로 움직이고 있었다는 사실에 반발해 일어난 시위랑 택시기사들이 자기네들 경쟁상대가 태어날 것 같아서 하는 시위랑 본질적으로 똑같다고요? 뭔가 '이익'이라는 걸로 퉁치려고 자꾸 물타기하는 것 같은데 민주주의 이념에 어긋난 행동에 대한 반발이랑 진짜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고 경쟁업체 들여보내지 말라는 반발이랑은 애초에 같지도 않습니다. 카풀 반대라는 것 자체부터가 정당성이 있냐 없냐의 문제로 논란이 있는데, 거기에 더불어 저런 '시위의 형태'에 대한 두 번째 논란을 더 갖다부으니 이런 꼴이 되는거죠. 막말로 그럼 택시기사들도 광화문 가서 평화시위 하라고 해요. 진짜 인원수가 너무 많아가지고 교통불편이 생기면 그건 솔직히 감안해줄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아니잖아요? 억지로 사람보다 훨씬 부피가 큰 승용차를 끌고가서 도로 점거해서 X되봐라 이 놈들아 이러는 거잖아요? 이번 파업 뿐만 아니라 당장 모든 파업들에 해당하는 사항인데, 시민들이 파업을 무작정 이해해주고 견뎌줘야 할 이유는 없어요. 단지 시민들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대의에 대해서만 눈감고 편들어줄 뿐이지. 아니면 뭐 우리나라 헌번에 파업은 무조건 군말 없이 인정해줘라 이런 문항도 있나? 첫째로 이건 택시기사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파업입니다. 특정집단이 경쟁 업체를 묵살시키려고 시작된 파업입니다. 둘째로 차를 끌고와 도로를 점거하는 행위는 자신들의 행위와 동감하건 안하건 무조건 불편하게 만들겠다는 의도로 시작된겁니다. 셋째로 그걸 다 감안하고서 시민들이 거기에 대해 정당성을 인정하고 동의한다면 모르겠지만, 결과는 바로 이 여론입니다. 본인 말에도 다 나와있잖아요? '하지만 이를 두고 욕하는 사람을 오유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시위였기때문에 오히려 모두들 응원했죠. 저 사람들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겁니다.' 촛불시위는 '시민'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었고, 저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니까 그런 겁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큰 차이가 있어요.
	312	평화로운 대전) 개택들은 파업도 ㅈ같이 함.jpg [새창]	2018-12-20 15:36:32	12	삭제
		저번에 일반적인 의미로 파업(운행 안 함)을 해봤는데 영향력은 1도 없고 사람들은 오히려 도로 깨끗하다고 좋아하니 이번에는 작정하고 사람들을 방해해보자는 노선 탄거겠죠. 저런 짓을 하는 것부터가 이미 본질적인 영향력은 1도 없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꼴임. 저딴 짓 할 시간에 승차거부랑 개판운전이나 제대로 고쳐보시지? 이런저런 요구는 오지게 하면서 지들 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진짜 하나도 없음. 그냥 이 사건 이후 택시기사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게 될 인상은 딱 하나 뿐일거임. 개쓰레기 집단들이라는거. 저번 운행중지 파업 이후 나오는 파업들은 항상 나오는 말들이 똑같음 '차 끌고가서 길 막아서 불편하게 한다' 결국 자기네들이 파업해도 영향력은 없으니까 억지로 불편하게 만든다 이거지.
	311	연말 합동무대 잘못했다가 골로간 걸그룹.manhwa [새창]	2018-12-12 02:47:44	11/15	삭제
		그 때 기억은 안나는데 여시강점기 시기 아님? 아이돌 이슈에 관심이 없어서 그 이슈들이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애초에 일반 커뮤니티에서 로리타 컨셉이니 하면서 불타는 경우는 없지 않나요? 여초에서나 불타지.
	310	연말 합동무대 잘못했다가 골로간 걸그룹.manhwa [새창]	2018-12-12 01:17:03	20	삭제
		나무위키 들어가봤는데 지들 입맛에 맞는 좋은 말들만 써놓은거 보니까 되게 역겹네요. 누가보면 정말 순수하고 착한 팬덤인줄 알겠네...사건사고도 이 사건 하나 밖에 없는데 일부러 메인 페이지에 남기기 싫어서 따로 사건사고 문서를 만들어놓은건지 뭔지...정말 끔찍한 팬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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