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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hecker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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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cker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22 17:28:14 3 삭제
    다 페미니즘 사상에 기반한 정책들이고 실제 정책을 추진한 것도 페미니스트들이고 페미니즘 사상에 근거하여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으니까 페미니즘만 까되 정부는 까지 말라?

    하지만 그 페미니스트들과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자리에 앉히고 정책을 추진하는 건 정부인데? 페미니스트들이 정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마무지한 권력으로 그냥 정책 통과 시킨거임?

    캬 페미니스트들이 비선실세였네. 사실 이 나라 정부는 페미니스트들의 지배하에 놓였던거임!
    338 대체 돈을 얼마나 받아 쳐먹은거냐. [새창] 2019-02-21 18:04:02 44 삭제
    이 경우 생각해야할건 의료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증거수집의 일환으로 의료행위의 모니터링이나 감시제도지

    증거법정을 폐지하자는건 정신나간 소리 같은데요. 결국 대부분 급발진이나 의료사고 사기 성범죄 같은 문제들은 피해자들이 증거를 확보하기 힘든 것이 문제이지 증거를 기반으로 재판하는 원칙 자체의 문제가 아님.

    그럼 당연히 증거확보 방법에 대해 논의가 되야지 증거재판이 무슨 죄임?
    337 장인의 나라 일본 근황 신작 추가 [로손,패밀리마트,등] [새창] 2019-02-13 21:48:01 32 삭제
    근데 그런 사건이 있었던 것과 그런 행위가 유행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음...
    335 뼈때리기~~안아파 하는게 유머 [새창] 2019-01-22 12:49:03 2 삭제
    요즘 생각하건데 개개인의 선의나 신뢰를 기반으로 짜여진 시스템은 늦나 빠르나의 차이지 반드시 부패하는 것 같음. 도덕이나 윤리 같은 애매모호한 개념으로 시스템을 만들면 안될 것 같아요. 정치인의 거짓말이나 일탈, 언론사의 선동이나 정치적 행위등은 이념이나 규범으로 안된다고 규정할게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혹은 억제력을 갖추도록 바꿔야할것같음.
    334 일본 방송 "한국에 일본 맥주 수출 금지하자".jpg [새창] 2019-01-22 12:45:02 1 삭제
    설마 저게 주류의견일까...? 아무리 일본이 삽질 많이 한다지만 그래도 다들 대가리에 뇌가 든 인간일텐데 저걸 진지하게 믿고 따르는 사람이 주류는 아니겠죠..?
    333 한 엄마가 자신의 아들을 잊어가고 있다.... [새창] 2019-01-22 12:22:56 0 삭제
    암도 치료법이 발달되고 있으니 수명이 늘어나면 가장 치명적인 질병이 될 것 같은데 딱히 연구성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네요
    332 경찰서에서 커피나 타주던 여경 [새창] 2019-01-13 19:41:13 9 삭제
    하지만 그러면 또 이제 유리천장 들먹이면서 남녀차별이라 하겠지....남경들보다 편하고 안전한 일하고 채용기준도 훨씬 편하게 들어왔지만 승진은 남경들과 동등하거나 더 잘 해야하는 느덜식 평등 참 대단한 것 같네요 새삼...
    331 경찰서에서 커피나 타주던 여경 [새창] 2019-01-13 19:40:12 7 삭제
    솔직히 이미 다 채용해버린 걸 이제와서 체력시험해서 걸러낼 순 없으니, 현장 뛰는 사람한테는 그에 걸맞는 특별대우와 보수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진짜 능력 있는 여경들도 제대로 현장직 지원해서 뛸 수도 있겠죠.
    330 경찰서에서 커피나 타주던 여경 [새창] 2019-01-13 19:38:39 17 삭제
    여경들도 결국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 비난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조롱 당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여경들이 남경들이랑 진짜 똑같은 대우를 받고 싶다면 지금 당장 다시 시험쳐서 남경 기준 체력시험 하다못해 9할까지만이라도 통과하면 이런 시선은 많이 줄어들겁니다.

    하지만 현재의 채용현실을 보면 여경들이 남경보다 열등한 존재라고 인식되더라도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요? 왜냐면 채용제도 자체가 그런 전제를 깔고 가니까요.

    분명 남경과 여경이 짊어지는 위험부담이나 기여도가 다른데 똑같은 대우를 받거나 혹은 여경에게 더 몰아주는 경향이 있는 건 다른 사람이 보기엔 불공평할 수밖에 없죠.

    여경에 대해 조롱하는 현실에 대한 잘못을 딱히 사람들에게 돌릴 순 없을 것 같네요. 이런 인식을 낳을수밖에 없는 제도를 만들고 거기에 순응하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까놓고 말해서 현재 있는 여경들 대부분 남경으로 대체하면 경찰 효율이 더 오르는 건 사실 아닌가요? 내근직? 그건 남자들도 할 수 있는데? 남경들은 내근도 할 수 있고 현장도 뛸 수 있는데?

    남경들도 현장보단 내근 선호한다던가 그런 문제 아닙니다. 당연히 어떤 특별한 목적의식이 있지 않는 한 덜 위험하고 편한 내근직 선호하겠죠. 중요한 건 능력이 있냐는 겁니다.

    내근직 돌 능력은 누구나 다 있어요. 근데 대부분 여경들이 현장직을 돌 능력이 있나요? 그래서 지금 당장 현장 뛰라고 할 수 있나요?

    그래서 그걸 다 감안하더라도 그러면 현장 뛰는 남경들한테 그 위험과 기여에 걸맞는 특별대우가 있나요?

    내근직을 선호하는게 아니라, 내근직 밖에 못하는 무능한 경찰이니까 조롱당하는거죠. 물론 이런 평가가 억울한 여경도 있을 수 있습니다. 나도 현장 뛸 수 있다! 남경만큼 잘할 수 있다! 그래서 현장 뛰겠다!

    근데 그런 여경이 과연 전체의 몇 퍼센트일까요? 그리고 현재의 채용제도가 과연 그런 제대로 된 경찰인재만 받아들이는 제도일까요?
    329 드디어 1월 사실상폐지 확정! [새창] 2019-01-02 05:51:41 1 삭제
    좋은 일이긴한데 갑자기 현타 빡씨게 오네요. 뭘 잘못했길래 시발 고작 4시간 나가는걸 대단한 선심 쓰는양 받아야하는지. 심지어 그 외출도 그지같은 상인들 때문에 멀리 나가야하는지 ㅋㅋ;
    327 성관계 후 손잡고 웃고있어도 유죄판결 [새창] 2018-12-28 14:01:49 1 삭제
    다 떠나서 특정 행위의 불법여부를 감별하는 기준이 '감수성'이라는게 너무 웃긴데요. 무슨무슨죄가 뭔지 모르니까 진짜 무슨무슨죄 를 추가해버렸네. 명확히 명시를 해보라고 제발. 불법행위인지 아닌지를 감수성으로 판별하면서 살라고?
    326 BBC에서 했던 장난감 선택에 따른 성별 차이 [새창] 2018-12-27 00:05:16 11 삭제
    호르몬 수치부터 다른데 모든 성향의 차이를 편견에 의한 후천적 학습라고 우기는 건 좀 무리수가 아닌가.

    그냥 서로 다른 건 인정하고 서로간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할 순 없는건가...
    325 오늘도 여성이권을 위해 열심히 댓글다는 그분들 [새창] 2018-12-26 20:17:53 25 삭제
    태생적으로 타고난 신체조건으로 인해 같은 노력임에도 결과가 다르다는게 불공평하다는 건 어찌보면 굉장히 타당해보이나,

    그런 관점이라면 음악적재능 미술적재능 운동재능 모든 온갖 종류의 재능 또한 차별임.

    개인이 어떤 노력을 얼마나 했건 간에 결국은 기회만이 동등할 뿐이지 서로 다른 성과를 같다고 합리화 할 순 없음

    경찰직이 노력상도 아니고 개인의 노력성과와는 별도로 오로지 직업수행능력만을 봐야하는데 감-수성 때문에 여자는 이만큼 노력하면 줘야 마땅햐다라는 사고방식을 주장하니

    현실은 여경의 태반은 남경으로 대체가능한, 대체하면 더 효율적인 존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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