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썼던 글들만 읽어보셔요... 저도 거기서 한참 싸우다가 빡쳐서 그냥 나왔어요. 댓글로 사실이 아닌내용이 사실인것처럼 둔갑되어서 일파만파 서로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치는데 진짜 대화 자체도 안통합니다. 웃긴건 사안에 따라서 IP를 바꿔서 사용한다는거죠. 이재명 두둔하는애들은 뉴욕 IP 를 사용하면서 문재인 욕하구요. 세월호 터졌을때는 아이오와 IP를 사용해서 유가족들 욕하구요. 문재인아들로는 이탈리아 IP 사용하면서 문재인 욕하구요. 전혀 패턴이 바뀌지 않아요. 어떻게 보면 되게 쉬울정도죠. 하... 저도 거기서 댓글로 한참 싸웠었는데, 결국엔 저만 개 호구 취급하고 문빠 문슬림 등등 소리 들었어요 ㄷㄷ 그렇게 프레임걸고 말싸움을하니 말이 통할리가 있나. 제가 쓴 글들은 전부 비공폭탄맞고 블라인드처리되고... 하 씁쓸하네요.
혹시 bada.tv 인가요?.. 저도 해외에 거주중인 사람으로써 그곳을 자주 사용해왔었는데, 최근에 바다가 변한걸 몸으로 체감하고 그냥 들어가는거 자체를 포기했어요. 거의 10년간 사용해왔었는데.... 웃긴게 IP주소 바꿔가면서 사용한다는거죠. 댓글 올라오는속도도 보면, 활동하는 시간대에 갑자기 다른나라 IP주소들로 문재인 비방하는 글이 도배가 됩니다. 운영자가 그런 정황 알아보고 그러지말라고 해도 계속해서 하더군요. 만약에 bada 가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웹사이트가 몇몇의 분탕종자들때문에 순식간에 변하는걸 보면 정이 안떨어질수가 있을까요...
저도 최근에 글쓴것중에서 분탕종자, 손가혁수준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충격먹었습니다.. 아니, 상대방은 사실도 아닌 내용까지 들고 나오면서 깎아내리고 사실인것처럼 포장해서 퍼뜨리는데, 그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것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을 해대니 참 그분들은 얼마나 대단하신 인내력을 가지고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속이 좁은가봅니다... 요즘같은 세상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온갖 피해란 피해는 다 받는데, 내가 불만이 있으니 불만을 표출하고 공유하는것도 안된다고 하니, 저는 인간되기 글렀나 봅니다. 저는 불의나 저에게 피해가 오는 상황이 또 온다면 불만을 표출하고 이건 아니다라고 계속해서 말 할렵니다. 그냥 그런 사람이라서요.
죄송합니다. 전 사람이 못됐나봐요.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말해야하는 성격이라서요. 무시못하겠어요 저는. 사실이 아닌걸 사실인것처럼 말하는것도 괴씸하고 그걸 그대로 방치하는것도 답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누가 더 이득이고 손실이고를 따라서, 저는 사실만을 말하고 제 생각을 말하렵니다. 그거 하나하나 다 챙기고 계산할 정도로 전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서요. 한가지 짚고갈게요. 이런 글들이 결과적으로 문재인에게 득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올린적 없어요. 제 글이 후보에게 피해가 갔다고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사실을 사실대로 올리는게 문제가 된다면 자제할게요. 다만 저는 불만인게 그들이 하는 행동이 저에게 피해가 왔고 그것에 대한 불만을 이 글에서 표출한겁니다. 문재인에게 이득이 되라고 이런 글을 썼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그냥 님 편견일 뿐이에요. 그리고 이 글을 썼다고 문재인 지지자라고 하지마세요. 그건 손가혁이 하는 행동이랑 다를거 없어요.
저도 님처럼 이성적으로 특정후보 지지하고 응원하고싶어요. 진심으로 그렇습니다. 그런데 "기본" 조차 되지도 않은 사람들이 사람같지도 않은 행동을 하면서 특정후보 깎아내리면 어떨거같으세요? 저도 이러는거 싫어요 진심으로. 저, 저 포털사이트만 거진 10년간 사용해왔던 유저에요. 자랑이아니라 그랬어요. 실제로.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사실이 아닌 내용들 가지고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말을 바꿨다. 문재인은 기회주의자다. 문재인은 사드발언을 왜 맨날 말바꾸냐." 등등으로 계속해서 물타기하면서 말하면 어떨꺼같아요? 저도 처음에 님같은 생각으로 대해줬어요 저들한테. 이러는거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남는게 하나도 없다고 계속해서 언급했고 그러지말라고 했어요. 그렇게 사람대우 해줬어요. 노력이라도 했어요. 그리고 최대한 논리적으로 그들의 발언들을 반박했어요. 그런데, 돌아오는게 뭔지 아세요? 그냥 호구취급과 문슬람, 문빠 등등의 프레임과 비공감과 폭언뿐이었어요. 저를 스트레스 해소하려는 버러지로 보는걸 보니 참 안타깝네요. 사실이 아닌 내용을 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라는건가 잘 모르겠네요. 왜 여기서까지와서 이런 댓글로 상황설명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전 그리고 문재인 지지자가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에요.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도 다 응원했었던 사람이에요. 문재인이 만약에 실수를 하거나 민주당에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거나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을때 문재인도 그만 응원할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그런적이 없기에 저는 문재인을 지지하는거구요. 그랬던 저를, 문재인 지지자로 만들어버리고 프레임 씌우는 행동이 딱 저 포털사이트에서 하는 행동이에요. 저 포털사이트 가보셔서 댓글상태부터 확인하세요. 제가 분열을 일으키려고 하는건지 아닌지 사실관계부터 확인하시라구요. 이재명이 답이다. 이재명만이 우리나랄 구해줄 수 있다. 등등으로 도배되어있어요. 흥미로운게 뭔지 아세요? 그런 행동을 하면서 꼭 문재인을 끼워서 말도 어눌하고 치매끼가 있다는둥, 아들 채용비리, 문재인과 유병언 관계 등등 말도안되는걸 끼워서 같이 깝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분탕을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 칠까요? 누가 누굴 지지한다는거 저한테 전혀 문제가 없어요. 민주주의인데요. 그런데 기본도 하지 않고 저한테만 기본을 바란다는건 아닌거 같네요. 저는 그들이 하는 행태에 대해서 비판을 한것이고 그들로 인해서 지난 10년간 사용했던 포털사이트를 묻어야만 하는데 억울해서 글을 쓴겁니다.
제가 그 사이트에서 쓴 글들은 대부분 사실확인을 바로하려고 쓴 글들이에요. 저는 사실만을 바로 잡으려고 했고, 그들과 소통이라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건 조롱과 비난 뿐이었어요. 이런 환경에서 저한테 뭘 더 바라시는지 모르겠네요. 죄송해요. 전 예수도, 부처가 아닙니다. 불만이 있으면 표출을 해야하는 사람이거든요. 제가 분탕이라고 생각하신다는게 아직까지 충격으로 와닿네요. 님은 참 좋으시겠어요. 불의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있다는게 참 편하시겠어요. 전 그러질 못하니 쫌생이밖에 되지 않나봅니다. 죄송합니다.
www.bada.tv 라는 곳이에요 정치글만 보면 손가혁이 이미 주름잡고 있습니다. 진짜 신기한게 어느순간 갑자기 이런 사람들이 생겨났다는거에요. 평소엔 진짜 이재명이고 뭐고 그냥 신경도 안쓰던 분위기였어요. 최근에 갑자기 리젠되는 속도가 늘더니 제가 쓴 댓글들은 전부 비공감처리되서 블라인드 되더군요. 사이트 언급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