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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mste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0 부산시민이 버린 역대 부산시장 후보 [새창] 2014-06-10 01:42:55 11 삭제
    이런 글 볼 때 마다 예전에 할머니가 부산에서 택시타고 가면서 김대중 대통령 그랬다가 택시기사가 빨갱이라고 목적지로 안가고 파출소로 곧장 갔던 일이 생각 나네요.(저희 할머니는 전남지역, 서울, 부산에서 지내셨어요. 그 때는 부산에서 지내셨고요.)
    최근에 겪은 일인데
    이번에 안좋은 일 생겨서 가족끼리 주말 기간동안 부산에 있었어요.아버지가 부산 토박이 지인 분과 대화하다
    '서울 시장 왜 박원순이 뽑혔는지 모르겠다고 서울 사람들 빨갱이 뽑았다고 전라도 사람 많아서 된 거 아니냐.' 고 하셔서 한바탕 소동이 있었네요. 말로만 콘크리트층 들었었지 실제로 들으니 좀 무섭더라고요.
    그러니깐 젊은 사람들이 힘을 내야 합니다. 취업이나 연애나 힘낼 일이 많지만 힘을 내다 보면 바뀌리라 믿어요.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5 17:45:22 0 삭제
    차마 학번 쓸 수 없을 정도 옛날 수능 본 사람인데요. 모의고사 기출문제 하루에 하나 이상씩 풀었더니 5등급에서 2등급 나왔어요. 두 달만에.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5 17:36:46 0 삭제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등교길에 있어서 그런 장난을 많이 당했어요.
    어느 날은 아버지가 애를 잡는데 성공해서 집에 데리고 와서 어디 초등학교 몇학년 몇 반 누구 라고 물어봄.
    첨에 대답하길래 학교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없다고 함. 두 번 거짓말 해서 확인 하고, 집 전화번호 대라고 했더니 또 거짓말 해서 여러 번 시도 끝에 집에 전화했어요. 전화했더니 통화 중에 아이 아버지가 '~ 뭐 피해 입으신 거 있으세요?' 그러길래 열받으신 아버지가 막 뭐라 그랬더니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 뒤로 아버지가 그 아이들 마주칠 때 '안녕~' 인사하면 애들이 슬금슬금 피하더라구요.
    결론은 세게 나가보세요. (저희 아버지 뭐라 그럴 때 마동석씨 빙의되서 전화기 씹어 먹을 기세로 뭐라 했었어요.)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5 02:15:35 0 삭제
    아 정말 이번에 박빙인 곳이 너무 많아요. 계속 지켜보는 중인데 밤샐 듯 하네요. 강원도민 여러분 힘내주세요.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5 01:19:15 0 삭제
    거대하다는 느낌 안들어요. 그냥 보통이니 걱정마세요.
    베이지색 티가 깔끔해요.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5 00:38:42 1 삭제
    정말 박빙이네요. 부산시민을 믿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284 [BGM] 일본에서 만든 신기한 떡 [새창] 2014-06-03 18:46:57 0 삭제
    이런 음식 상상했었는데 실제로 있네요!! ㅎ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18:45:52 0 삭제
    양파 생강 성분이 향이나 매운 맛 때문에 과일도 넣고 그러는 게 아닐까 하네요. 양파는 피 맑게 해준다고 하고 생강차도 여자한테 좋다고 하니. ㅎ
    옛날같으면 꺼려했을텐데 요즘은 그냥 몸 생각해서 잘 먹을 수 있는 레시피 같아요!!! ㅎ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01:19:20 0 삭제
    체형 중 장단점 파악하셔서 잘 입으신 것 같아요. ㅎ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01:16:02 0 삭제
    1 보트 슈즈가 무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분은 에스빠듀(샤넬에서 나온 게 유명하더라구요) 디자인을 말한 것 같습니다.
    280 옷 수선하는거 질무니요~ [새창] 2014-06-03 01:10:35 0 삭제
    네 많이 줄이게 되면 소매 부분도 뜯을 수 있으니 확인 한 번 해보세요.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3 01:09:05 0 삭제
    tpo에 맞춰서요.
    근데 보기가 다 깨알같이 필요한 것들 같아서 고르기 어렵네요. ㅎ
    278 네셔널 지오그래픽 포토 컨테스트 출품작 [새창] 2014-06-02 20:02:14 1 삭제
    세번째 사진은 gruner see 라고 불리는 곳 입니다. 오스트리아에 스티리아 주에 있고 여름이면 눈이 녹아 호수가 된다고 하네요. ㅎ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2 19:33:13 1 삭제
    방송국은 실내 구경인가요?? 어찌 보신다는 건지 감이 잘 안와서,,
    당일 치기로 다니려면, 오전에 방송국 보시고 홍대에서 점심 먹고 거리 구경한 다음에 용산으로 이동해서 전자 상가 보고 동대문 가도 될 것 같아요.
    타이트하게 생각해본 건데 10~11시 방송국 구경 후 이동. 홍대에서 12시~1시 점심 먹고 1~4시 홍대 구경 용산 이동 (30분 소요 가정) 4:30~6시 용산. 6시~ 동대문 구경 후 부산 귀가. 이렇게요.
    동대문은 어느 시간대나 복잡해요(밤에는 관광객 및 옷 사는 사람, 낮에는 도매상). 용산 전자상가는 전철역에서 걷는 시간이 좀 소요되는데 헤맬 수도 있어요.
    기차타고 오는 걸로 가정했을 때 서울역에 도착. 공항철도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로 가면 방송국 구경하고, 홍대 구경, 용산 구경, 동대문 구경 후 지하철 1호선 타고 서울역와서 가면 편할 것 같아요.
    276 진짜 물어봅니다. 이옷이 정말 이상한건가요? [새창] 2014-06-02 14:15:22 4 삭제
    활용도가 낮아보이는 옷 같아요. 호불호가 극심히 갈리는 옷 같은데 요즘 유행 상 불호가 많을 듯 합니다.
    안에 옷을 받쳐입을 때 잘 입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지금 입은 옷이랑은 그리 어울리지 않아 보여요.
    개인적으로는 바람막이 안감 느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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