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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mmstei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5 여자혼자 가는 유럽여행 3월말인데 너무 급하게 준비하는 걸까요...? [새창] 2015-03-04 15:07:24 0 삭제
    제가 겪었던 게 확실 한 건 아니니깐 세계날씨 사이트에서 한 번 찾아보고 다녀오세요. 가져간 옷에 비해 따뜻했던 지라 ㅠㅠ ㅎ
    484 걸어서 전국 여행을 도전하려고합니다. [새창] 2015-03-04 13:27:18 0 삭제
    해본 적은 없지만 낯선 곳을 가는 거니 해지기 전에 묶을 곳을 정하셔야 될 것 같고요(숙소가 안보인다 싶으면 마을회관, 교회, 절 등) 와이어 자물쇠도 챙겨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483 여자혼자 가는 유럽여행 3월말인데 너무 급하게 준비하는 걸까요...? [새창] 2015-03-04 13:25:17 0 삭제
    저 3주만에 비행기 표 사고 계획 세워서 슝 다녀왔습니다!!! 저도 혼자 다녀왔었고요, 밤 늦게 다니지 마시고, 남들과는 다른 지역 가보겠다 이러지만 않으시면 될꺼에요. 그리고 그 곳에서 동양인한테 길 물어보는 건 상식적으로 이상하니 잘 피해 다니시면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날씨 잘 알아보시고 가세요. 전 날씨가 안맞아 땀 흘리며 4월달에 다녀왔어요. 한국와서 검색해보니 우리나라 6월달 기온과 비슷해서 ㅠㅠ
    482 이면지 버리기아까워 [새창] 2015-02-21 15:18:17 4 삭제
    와, 멋지네요!!
    조금 딴소린데 이면지일 수록 그림이 더 멋지게 그려지는 것 같아요. 저는 ㅠ ㅋㅋ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8 22:38:56 0 삭제
    빛의 부드러운 느낌? 을 잘 살려낸 사진 같네요! 가운데 구름만 색이 진해 그림 같기도 하네요. ㅎ
    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2 20:27:03 0 삭제
    아름다운 광경이네요. 멋집니다.
    4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2 20:24:42 0 삭제
    여행렌즈 알아보다 16-35 추천을 많이 하길래 이 제품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17-40 제품도 있네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478 지하철 제 옆 사람 오유 하네요. ㅋㅋ [새창] 2015-02-08 22:08:44 0 삭제
    1 소심하여 차마 하진 못하고ㅠ
    웃겨서 힐끔힐끔 보다 내릴 때 되서 문 앞에 섰는데 같이 내려서 식겁했네요 ㅠ ㅋㅋㅋㅋㅋ 오징어만 있다는 말은 다 거짓말 같아요. 약파는 멘트임(글쓴이 제외)
    477 멜빵원피스 유행지나면 안입을까요... [새창] 2015-02-04 00:25:17 0 삭제
    그 나이대라서 입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나중에 멜빵이 질린다 싶음 겉에 니트로 멜빵 부분을 가려 스커트로 보이게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474 홀로 유럽여행 4개월 넘어가고있네요 [새창] 2014-12-30 00:10:36 0 삭제
    앗 저도 내년 휴가 때 카우치서핑으로 유럽 갈까 생각 중이에요. ㅎ 아직 티켓도 구매 안했지만 계획 세우고 이런 게 기분 좋네요. 몸 조심히 재미있게 많이 보고 오세요. ^ ^
    473 뷰티에 관련된 팁을 한 문장씩 써 볼래요? [새창] 2014-12-29 23:21:01 12 삭제
    어두운 곳에서 화장하면 밝은 곳에서 낭패본다.
    빨간 블러셔 할 때 실패를 많이 하는데 생각해보니 블라인드를 쳐놓고 해서 였어요.
    그리고 겨울에 고유분이 함유된 크림 바르는 것도 좋지만 가격대비 양이 적다 하시면 바디로션 얼굴에 발라도 괜찮아요. 아침에 물세수 하고 스킨+일반로션 바르고 화장하면 사무실에서도 건조해보이지 않아요.(미스트 안뿌려도요)
    이건 팁은 아니지만 들었을 때 뜨끔했던 말입니다.
    '아름답지 않은 여자는 없다. 게으른 여자가 있을 뿐.'
    472 피부의 부분 변화 왜때문이죠ㅜㅠ[ 본삭금] [새창] 2014-12-29 01:49:15 1 삭제
    머플러 하고 다니시진 않나요?? 화장하고 머플러하고 다닐 때 턱에 뾰루지 나고 그랬거든요.
    471 다들 사용했던 향수 후기들 올려볼까요? [새창] 2014-12-29 01:43:01 3 삭제

    사진에 있는 것 부터 말해보자면
    에스티 로더 플레져: 백합향? 코를 톡 쏘는 듯한 기분인데 '와. 상쾌하다!' 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계절은 요즘도 뿌리고 봄에도 뿌려요. 개인적으로는 밝고 명랑한 아가씨? 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랑콤 미라클: 플로랄과 머스크? 그리고 후추향이 나요. 밤에 뿌렸을 때 어울리는 향수. 첫 향이 진하나 잔향이 좋습니다. 이 향수 뿌리면 남자들이 좋은 향기 난다고 했습니다. 20대 후반 이상 성숙한 느낌인 분에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폴스미스 로즈: '진짜 생장미향이네?!' 이러면서 심취하여 샀던 향수인데 저랑은 이미지가 맞지 않았어요. 좀 더 여성스럽고 나이를 더 먹어야 어울릴 것 같아요. 잘 안쓰게 되서 자기 전에 가끔 뿌리고 자는데 지속력이 깁니다.
    시슬리 오드깡빠뉴: 자연 생생 쌉싸름하고 시큼한 야생 풀향. 여름에 뿌려요. 요즘은 에스티로더 플레져와 레이어드 해서 씁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에요. 제 주변에는 아무도 안좋아합니다. ㅠ 풀많은 산을 즐기신다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듯 합니다.
    딥디크 필로시코스: 무화과 향수로 알려져 있는데 무화과 과일을 접하기 전에 향수부터 접하신다면 '뭐야?' 할 수도 있습니다. 동생은 담배향 난대요. 바싹 마른 나뭇가지 느낌입니다. 거래처 미팅 갈 때 나름 힘주려고(?) 뿌리는 편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디올 쟈도르: 우아하고 차분한 30대 중반이 어울릴 법한 향수에요. 향수 모델 이미지 그대로 입니다. 저에게는 어른 스러운 향수. 가끔 물비린내가 나서 역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버버리 비트우먼: 여름향수. 레몬과 그린티향이에요. 톡톡 쏘는 게 20대 초중반? 이 어울릴 것 같아요. 제 기준에는 약간 달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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