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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연락 안하는거 너무 빡치지않아요??? [새창]	2017-09-03 03:12:33	2	삭제
		진짜 이렇게까지 글쓴이를 나쁘게 만들어갈 상황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ㅠㅠ 저도 글쓴이랑 성향이 완전 똑같거든요ㅠ 일어났으면 일어났다 지금 뭐하고 있다 누굴 만날거다 이런거 다 얘기해줬으면 좋겠고 저도 그러는데...반응이 다들 너무 싸해서 놀랐어요ㅜㅜ
	5	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새창]	2017-04-03 02:15:50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아빠가 돌아가신지 벌써 세달이 지났네요.. 처음엔 그저 잠시 여행가느라 집에 안오는것 같이 믿기지가 않았는데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저는 아빠하고 사진이나 동영상 찍어둔게 몇 없는게 그렇게 후회스럽더라구요..그리움에 하루하루가 힘들고 후회스럽지만 그래도 아버지가 원하시는건 그렇게 힘들어 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잘 지내는걸 더 원하실거에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르길 바랄께요..그리고 사람이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감각은 청각이라네요 저도 아빠 마지막 가는길에 사랑한다고 끊임없이 말했는데 다 듣고 가셨다고 생각하려구요 ㅎㅎ.. 작성자님 그렇게 생각하시고 힘내시길 바랄께요
	4	아버지 임종 보러가는 길이에요 [새창]	2017-01-09 03:35:28	7	삭제
		아빠 장례식장에 와있는데 가슴이 찢어질거같아요...너무 급하게 가서 진짜 아직도 와닿지가않는데 식장에는 벌써 영정사진이 걸려있네요 우리아빠 제동생이랑 환하게 웃으면서 찍은 얼굴 사진 확대해서 사진했는데 너무 해맑으셔서 영정사진 안같아요 진짜 너무 안믿겨요 어떡해요..??? 진짜 너무 말도안되는거같아요 진짜 제발 시간을 돌리고싶어요 진짜 일주일만.. 너무 가슴이 아파요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3	너무 무서워요 [새창]	2017-01-08 10:00:35	2	삭제
		벌써 1월 8일이네요 이글을 쓸때까지만 해도 아빠 정말 그냥 깨어날줄알고 다음에 정말 조심해서 더 오래살도록 노력해서 앞으로 이런일없게하려했는데 그런기회도 안주네요 일주일동안 일어나지도못하고 말한마디도 못한채 그렇게 12월 30일날 같이 저녁먹고 떠든게 다네요 아빠 진짜 너무한거같아요 한번 일어나서 말한마디라도 해주지.. 의사가 이제 임종을 기다리래요.. 저는 마음의준비를 조금 했는데 동생이 너무 걱정이네요 저희 둘이 살아야하니까 이제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겠죠 모두 응원과 걱정 감사했어요. 이렇게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 사실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아요..
	2	너무 무서워요 [새창]	2017-01-03 02:29:35	54	삭제
		새벽에 모두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그만 울고 조금이라도 자려고 누웠는데 글보고 댓글보니까 계속 눈물이 나네요.. 이럴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항상 건강이 최우선인거같아요 오늘 면회갈때에는 아빠가 어제보다 나아진 모습일꺼라고 믿으면서 잠드려구요..위로가 필요했는데 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1	이기회에 웹툰 거르고 소설읽으려 하는데 [새창]	2016-07-22 17:59:48	0	삭제
		혹시 네이버 웹소설쪽 괜찮으시다면 유세라작가님의 신사와의 기묘한 계약이라는 소설 추천드려요! 판타지 추리 로맨스인데 스토리가 진짜 탄탄하고 재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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