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 대략 30년 정도 전의 이야기 입니다. 요즘과는 전혀 안맞습니다. 지금은 모든 것을 웹으로 통합합니다. 요즘 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죠. 오래 되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웹상에서 돌아가는 업무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 많습니다 아직 그 예전의 델파이 등등 해서 프로그램으로 하는 것은 전환을 못한 구형 시스템일 뿐입니다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면 속도 뿐만 아니라 보안에 강합니다. (내부망 외에는 접속 못하게 가능하기 때문에) =>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내부망 외부망은 그저 인프라 시스템의 구축에 따라 다를 뿐입니다. 웹으로 만들면 무조건 퍼블릭망을 타는게 아닙니다.
예전엔 웹이 없었죠. 하지만, 어느순간 부터는 모든 것이 웹으로 통합되어 왔습니다. 이유는 너무도 단순 합니다. 사용성과 유지보수 관리성이 좋으니까요 예전 그저 모든 내부 어플들을 C와 델파이로 찍어낼때는 뭐하나 바꾸면 새로 배포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새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죠 지금 웹으로 서비스하는 모든 것들은 엄청나게 잦은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걸 그때마다 재설치 한다는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동시접속하면 뻗는다는건 예전과 지금이 다를바 없습니다 웹이냐 아니냐는 client 단의 이야기일 뿐이고, 어차피 server단은 그놈이 그놈입니다 물론 http와 rest의 비효율성은 조금 있겠지만, 그것이 서버가 뻗고 안뻗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냥 뻗을 만 하게 구축했으니까 뻗는 겁니다
음.. 이 바닥에서 오래 일했고 덩치있는 곳들 여럿 다녀봤습니다. 결론은 카카오만 저런건 아니에요. 어느 회사건 고 성과자를 위한 별도 제도들은 다 있습니다. 네이버 계열은 핵인 이라고 하는 것들이 있고요. 또 외부 평가와 무관하게 내부적인 사원 레벨이 부여되구요. 물론 쿠팡 처럼 아예 대놓고 레벨을 지정하는 곳도 있죠. 암튼, 비난 카카오만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대기업쪽 HR쪽은 결국 다 돌고 돕니다. 그바닥 그나물이고, 세부 제도들도 결국 다 거기서 거기예요 그것이 옳다 그르다를 말하고자 하는건 아니고, 그냥 카카오만 죽일놈.. 이란건 아니란 의미예요 대기업 규모의 회사를 다니는데 우린 저런거 없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거라면 그건 그냥 본인이 모르시는 겁니다
문제 없는 차 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싼 고급 차들도 결함이나 리콜 수도 없이 많이 하구요. 그래서 결함 없는 차.. 를 산다는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고, 모르고 살때는 사실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알고 살때는 내가 감수할 수 있는 정도의 결함인가가 판단의 기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살짝 감수하기 어려워 보이는 결함처럼 느껴져서 혹시 실제 오너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 궁금했던 것 뿐입니다. 현기를 옹호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무작위로 까고 싶지도 않아요. 팔리고 있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테니까요.
게임용으로 쓰실거면 잘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기왕이면 대기업 제품을 쓰시는게 좋구요. 게임용이면 중요한것이 인풋렉인데, 저가형일 수록 인풋렉 답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HDR 역시 저가형은 무늬만 HDR이라 밝기가 매우 형편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히 저 제품의 스펙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스펙을 한번 찾아서 확인해보시고 구매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음? 폰으로 노트북을 찍었다는건 노트북에 뭔가 촬영장치가 있어서 그 영상이 노트북 화면에 나왔다는 것 그럼 그냥 노트북에서 저장하면 되지 그걸 왜 폰으로 찍나요. 화면을 카메라로 찍으면 주사율때문에 진짜 이상한 화면이 나오는데 그냥 노트북 화면을 캡쳐하거나 녹화하면 되지 굳이 남들 티나게 카메라로 찍을 필요가 있나요? 애초에.. 뭔가 이상한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