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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whitso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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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s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 6년만에 박사학위를 따서 돌아왔습니다 [새창] 2022-02-27 14:30:50 2 삭제
    저희 언니도 이번에 미국서 박사끝났는데 아직 미국이시면 언니와 소개팅 진지하게 주선해 드릴게요 진지합니다
    71 80/90 년 지내신. 분. 트라우마 없나요, [새창] 2021-11-02 12:37:09 1 삭제
    그래서 그분은 그 후에 이민 오셨대요 자기를 괴물로 만든 나라가 싫어서요 아직도 가끔 눈 앞에 화염병에 맞은 부대원과 자기 팔의 고통이 느껴지신대요 참 전두환ㅅㄲ가 정말 지은 죄가 많네요
    70 80/90 년 지내신. 분. 트라우마 없나요, [새창] 2021-11-02 12:32:35 2 삭제
    저는 좀 다른 얘기인데 저는 07학번인데 먼 타국에 와서 살다 나이가 85학번 남자분을 만났어요 근데 얘기를 나누다보니 그분이 제가 졸업한 대학교에서 의경 근무를 하셨대요 청량리 회기역 있는 학교인데 그 근처에서 시위 진압을 하셨대요 그래서 그 곳은 몇십년이 지나도 눈을 감아도 찾아갈 정도래요 시위하는 학생들을 학생이었던 자신이 진압하는데 사실 그땐 인간이 아니었던거 같다 하시더라고요 자신도 원랜 시위하던 학생인데 어느날 내가 반대편에 서 있고 낮엔 시위진압하고 화염병 맞고 밤엔 버스에서 갈굼 당하고 선임들이 방독면을 쓰고 잠을 재웠대요 화염병 맞은 부대원 돕다가 자신도 불이 붙어 옷이 피부에 붙어 아직도 팔에 상처가 있더라고요 그냥 지금 생각하면 자신을 그리 만든 정치인새끼랑 세상이 젤 원망스럽대요 그 얘기 듣는데 참 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69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10-04 13:49:16 8 삭제
    경험 문제가 아니라 기본 상식이죠 어떻게 아이들을 부모의 감독없이 둘 수 있는지..몰상식하네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2:59:41 3 삭제
    아니에요..일년이 안되더라도 인제 더이상 안참고 계속 저렇게 행동하면 나가라고 할거에요 스트레스 더 이상 받기 싫고 나도 언니하테 쓸 돈 저축해서 살거에요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2:02:10 4/18 삭제
    댓글 모두 잘 읽어보았습니다..착한 여자 코스프레 한거 맞아요..인제 딱히 갈곳도 없는 엄마가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잘해주고 싶은데 그거와 별개로 언니가 저렇게 히스테리 부리고 세상 공부 마치 지가 다 하는거처럼 하니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원래 저 안착합니다. 근데 착해지려고 노력했는데 남편은 두고 서라도 제가 언니 행동에 너무 열받습니다. 제가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온 날 집에 와보면 사실 제대로 정리안되어있고 엉망입니다 그것까지 엄마한테 바라지는 않지만 그런 부분 언니한테 신경써달라고 하는게 맞나 싶어서 가만 있었고 언니도 맨날 니 살림인데 라며 하길래 서럽다고 하고 잔소리한다 할까 가만히 있었는데 인제 안그럴거에요..얼굴 보고 말하면 또 싸움 날거같고..말을 잘 못해서 이메일로라도 쓸까 싶습니다....일년동안 서로 감정 안상하게 룰 정해서 생활하고 돈문제도 확실히 애기하고 일년 뒤 공부를 하던 취직을 하던 나가서 살 생각했으면 좋겠다고요..사실 자기가 진짜 열심히 해서 벌면 혼자 못 살 정도로 여기 비싼 곳 아닙니다..여러분 말처럼 답 정해놓고 물었던것도 있습니다..근데..인제 저도 더이상 어중간하게 착한 척 안하겠습니다... 결국 해줘도 욕먹을거면 안해주고 여기서 그만 욕먹어야겠어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1:55:01 5 삭제
    맞아요..저렇게 행동해도 된다 싶으니깐 저러는거겠죠...더이상 싸워서 집안 시끄럽게 안하고 싶어 참았는데 일년 더 같이 지내야 하는데 말할건 하고 넘어가야겠어요 아니면 나가라고 애기하고...제가 좀 한국말?영어 모두 다 딸려요 그래서 이메일로라도 써서 제 입장을 말해야 겠어요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1:53:20 1/19 삭제
    죄책감이 있었어요 언니가 아빠 돌아가실때 뭐 병원알아보고 어쩌고 자기가 엄청 힘들었거든요 그 충격으로 엄마도 힘들때 자기가 한국에 있으면서 힘들었다고 너는 왜 그 짐을 안 떠 안냐고 그래서..제가 차마 미국에 오지마라 어쩌라 말하지 못했어요 근데 저렇게 열등감에 쩔어서 행동할줄 몰랐어요..남편하고 상의했어요 근데 남편은 그래도 어떻게 돈도 없는데 내보내냐 우리가 받아들여야 한다는거에요 사실 남편은 엄마가 아기를 봐줘서 우리가 많이 편하게 지낸다 생각하고..언니도 공부마치면 나가겠지 하는거 같아요...언니가 아무래도 남편이 괜찮다 괜찮다 하니 저렇게 안하무인인가 싶기도 해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0:55:28 0/59 삭제
    네..거기서도 욕 많이 먹고 여기서도 똑같은 반응이네요..결국 제가 스트레스 안받고 남편한테도 덜 미안하려면 나가라고 해야하는데
    이게 여태 했던 공들은 자기가 몰라라 하고 못되년이라고 할까 싶어 겁나기도 하고 어떻게든 좋게 끝내고 싶어요
    남편한테 미안하고...저도 그냥 내 몸 힘들어도 내가 애기 키우고 살아야지 싶기도하고..한편으론 나갈곳 없고 돈 없는데 어떻게 내보내냐 싶기도 하고..진짜..그렇습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0:42:03 4/27 삭제
    미국 올때부터 저희 집에 살걸로 하고 왔어요 차마 그러지 마라 말 못했고 사실 일년 어학연수 올때 알아봤어야 하는데..아는 식당 소개시켜주니 힘들다 안하고 좀 뭐랄까 내가 어떻게 이런일을 해 서러워 이런식입니다..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0:40:52 1/4 삭제
    엄마는 가운데서 그냥...둘 다 힘들어하니 내가 희생하겠다라는 생각이세요..제가 아기 보는거 힘들어하니 도와주고 언니는 한국서 모아온 돈 혹시라도 결혼자금으로 써야 하니 엄마가 뼈빠지게 벌어다주고..엄마가 불쌍해서 저도 참는거에요...글구 사실 엄마도 너가 이해하란 식이에요 가진 자가 이해하라..방귀 뀐 놈이 성낸다 그러나 니가 이해해라..진짜 이해가 끝도 없습니다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9 22:48:46 4/78 삭제
    님편하고 애기했는데 본인은 괜찮다 합니다 오히려 미국 물정 잘 모르는데 내보내면 위험하다 생각해서 반대하고 있어요..저렇게 행동하는거 남편은 잘 모르거든요
    59 방심하지마세요... [새창] 2017-05-25 11:52:48 14 삭제
    닉 보고 현웃 터짐 ㅋㅋ
    58 문재인 후보님 진주 유세 현장(feat. 손잡았어요) [새창] 2017-05-04 09:47:47 0 삭제
    고향이 진주인데 현재 타국에서만 힘을 보태네요 고향도 그립고 나도 저 저리가서 문님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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