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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어차피 포괄수가제 시행됩니다 [새창]	2012-06-25 12:42:56	5	삭제
		의료보험 재정의 절감이 누구의 혜택으로 돌아갈건지 두고 보세요 의료 공급자인 의사를 까서 의료 수요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잘 이해가 안되면 제가 적은 글이라도 한번 보세요 감언 이설에 넘어 가지 마세요. 국민의 의사에 대한 적개심을 이용해서 뻔히 보이는 얕은 수작을 가리고, 앞으로 수십년간 누구에게 그 혜택을 주려는 포석인지 잘 생각해 보세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25 12:33:54	0	삭제
		이렇게 무책임한 글이 어디있나요? 감성팔이?? 포괄수과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겁니까? 당신과 미래의 당신 자손들이 겪을 문제란 말입니다. 의사가 싫으니 포괄수가제 해라? 의사가 반대하니 난 찬성하련다 이건가요? 제발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말하세요. 몇년 뒤에 부실한 의료의 탓을 또 의사한테 떠넘기지나 마시란 말입니다.
	29	포괄수가제 의료민영화 상관없다고? [새창]	2012-06-23 18:23:37	0	삭제
		궁금한점.. 반박 글 모두 환영합니다. (그렇다고 의사 개ㅅㅐㄲㅣ 돈만 밝힌다고 무작정 글써주시진 말구요.. 나름 양심적인 진료로 돈없이 지내는 사람이니..)
	28	포괄수가제 의료민영화 상관없다고? [새창]	2012-06-23 18:23:37	0	삭제
		궁금한점.. 반박 글 모두 환영합니다. (그렇다고 의사 개ㅅㅐㄲㅣ 돈만 밝힌다고 무작정 글써주시진 말구요.. 나름 양심적인 진료로 돈없이 지내는 사람이니..)
	27	보복부 진짜.. 답없다.. [새창]	2012-06-21 16:41:02	4	삭제
		포괄수가제 시행에 앞서 시행 후 상황에 대한 질의 응답이었습니다.. 제가 혼자 열폭하고 있는 건가요? 저도 의료인이기 이전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아프면 건강보험 혜택 받고 진료 받습니다. 우리 가족도 마찬가지 이구요~ 진료를 하는 입장과 진료를 받는 입장 모두에서 생각해 봐도 도무지 환자나 의사나 득이 될수 없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왜 하려고 할까요....
	26	보복부 진짜.. 답없다.. [새창]	2012-06-21 16:34:44	12	삭제
		글 자체가 과장이 아니라 실제로 심평원 직원과 나눈 대화의 내용 입니다. 댓글 다신 분의 생각은 7개 질환에 암이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상관 없는 것 아니냐라는 말인데.. 이미 7개 질환군 이후에 포괄수과제 전면실시에 대한 계획이 다 정해져 있습니다. 원글 링크 해드리지요.. http://t.co/C55dITol 읽어 보세요.. 그리고 제가 시게에 적은 다른 글도 읽어 보세요. 이글은 불안감 조성을 위해 적은 것도 아니고 포괄수가제와 상관 없지도 않습니다!! 매우 밀접하게 관련 있습니다. 아.. 모든 국민이 다 받아 들이기 위해서 포괄수가제를 모든 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전면실시하고 10년간 무리없이 진행 된다면 전 아무말없이 찬성 할 생각 입니다..
	25	보복부 진짜.. 답없다.. [새창]	2012-06-21 13:14:36	6	삭제
		데일리 중앙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 온 기사입니다. 김미희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은 새달 1ㅇ일 실시를 앞구도 정부와 의료계가 정면대립하고 있는 포괄수가제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다. 약사 출신인 김미희 의원은 21일 내놓은 정책 논평을 통해 포괄수가제 시행반대를 위해 수술거부로 맞서고 있는 의료게를 비판했다. "포괄수가제는 의료비 경감부담에 대한 기본적인 정책으로 진보개혁진영과 진보정당은 지금까지 일관되게 찬성해왔다"며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서도 포괄수가제는 실시 되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그는 "포괄수가제는 건강보험 재정 확충과 보장성 강화와 함께 병행 ㅊ추진 되야 할 필수적인 의료지출을 위한 구조개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포괄수가제와 더불어 총액계약제에 대한 논의도 병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의원은 "총액계약제는 의료비 지출에 대한 거시적 수준에서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대안임으로 포괄수가제와 더불어 총액 계약제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결정되길 빈다"라고 밝혔다. -> 거시적 수준에서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대안이라.... 역시 포괄수가제는 환자 부담의 경감이 목적이 라닙니다. 보험 재정의 절약이 주된 목적이라는 것이지요..그 절약의 이익이 국민에게 돌아가게 될까요?? CT 보험, 시술 보험 등 갖가지 사보험이 대안으로 나오게 되고 조금 절약한 본인 부담금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이 다른 사기업으로 흘러 갈 수 있겠지요
	24	보복부 진짜.. 답없다.. [새창]	2012-06-21 13:14:36	7	삭제
		데일리 중앙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 온 기사입니다. 김미희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은 새달 1ㅇ일 실시를 앞구도 정부와 의료계가 정면대립하고 있는 포괄수가제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다. 약사 출신인 김미희 의원은 21일 내놓은 정책 논평을 통해 포괄수가제 시행반대를 위해 수술거부로 맞서고 있는 의료게를 비판했다. "포괄수가제는 의료비 경감부담에 대한 기본적인 정책으로 진보개혁진영과 진보정당은 지금까지 일관되게 찬성해왔다"며 공공의료 확대를 위해서도 포괄수가제는 실시 되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그는 "포괄수가제는 건강보험 재정 확충과 보장성 강화와 함께 병행 ㅊ추진 되야 할 필수적인 의료지출을 위한 구조개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포괄수가제와 더불어 총액계약제에 대한 논의도 병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의원은 "총액계약제는 의료비 지출에 대한 거시적 수준에서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대안임으로 포괄수가제와 더불어 총액 계약제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결정되길 빈다"라고 밝혔다. -> 거시적 수준에서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대안이라.... 역시 포괄수가제는 환자 부담의 경감이 목적이 라닙니다. 보험 재정의 절약이 주된 목적이라는 것이지요..그 절약의 이익이 국민에게 돌아가게 될까요?? CT 보험, 시술 보험 등 갖가지 사보험이 대안으로 나오게 되고 조금 절약한 본인 부담금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이 다른 사기업으로 흘러 갈 수 있겠지요
	23	보복부 진짜.. 답없다.. [새창]	2012-06-21 12:24:53	0	삭제
		의사가 초인이 되서 CT도 없이 청진기만 가지고 폐암의 90%를 찾아낸다고 칩시다. CT 안 찍으니 보험재정이야 절약이 되겠지요.. 대신 나머지 10%의 환자는 어쩌라는 겁니까? 소수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보험재정 절약하자는 건지.....
	22	포괄수가제 - 정부의 거짓말... [새창]	2012-06-21 12:21:41	0	삭제
		높은 수가 때문에 의료비용의 상승이 많아 지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 도입된 포괄수과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포괄수과제의 목적이 의료와 관련된 정부 지출의 감소가 목적이지 환자의 본인부담금 감소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21	포괄수가제 - 정부의 거짓말... [새창]	2012-06-21 12:21:41	3	삭제
		높은 수가 때문에 의료비용의 상승이 많아 지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 도입된 포괄수과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포괄수과제의 목적이 의료와 관련된 정부 지출의 감소가 목적이지 환자의 본인부담금 감소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20	포괄수가제 - 정부의 거짓말... [새창]	2012-06-21 12:18:15	0	삭제
		지금과 같은 저수가상황(우리나라 의료비용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낮은 편이라는 건 알고 계시지요??) 에서 포괄 수가제의 도입은 의료의 질저하를 불러 올수 밖에 없습니다. 민간병원이 많은 독일의 경우도 우리나라의 수가 보다는 훨씬 높은 상황에서 포괄수과제를 시행한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다는 결론이 나올수 있었다는 겁니다. 선진국이 해서 괜찮았으니까 우리도 괜찮을 것이다라는 말은 우리나라가 선진국과 같은 상황일때를 가정한 것이지 제도만 따라한다고 의료 여건이 같아 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도 본인 부담금은 줄겠지만 이전보다 못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19	포괄수가제 - 정부의 거짓말... [새창]	2012-06-21 12:18:15	3	삭제
		지금과 같은 저수가상황(우리나라 의료비용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낮은 편이라는 건 알고 계시지요??) 에서 포괄 수가제의 도입은 의료의 질저하를 불러 올수 밖에 없습니다. 민간병원이 많은 독일의 경우도 우리나라의 수가 보다는 훨씬 높은 상황에서 포괄수과제를 시행한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다는 결론이 나올수 있었다는 겁니다. 선진국이 해서 괜찮았으니까 우리도 괜찮을 것이다라는 말은 우리나라가 선진국과 같은 상황일때를 가정한 것이지 제도만 따라한다고 의료 여건이 같아 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도 본인 부담금은 줄겠지만 이전보다 못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18	포괄수가제 관련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새창]	2012-06-20 16:09:46	0	삭제
		1번 질문에대해 말씀드리자면 의료수가인상->의료의질하락 이라는건 아닙니다 다만 포괄수가제의 궁극적인목적자체가ㅇ의료비용절감(정부의 비용절감을 말하는겁니다 국민의 주머니를가볍게해주겠단게아니라) 이기때문에 같은질환이라도 질환의경중 치료방법의차이에따라 필요한비용이 1~100까지 다양하다고하면 그중간인50으로 맞춰서 일괄적으로 지급한다는겁니다 그럼 의료비용의 예측도 쉽고(그질환을가진 환자수만 알면 얼마가필요한지 바로알수있겠지요~이건 행정적으로 매우중요한의미를가집니다~) 또한 치료를 하는사람이나 받는사람이나 더좋은치료를 원하기때문에 의료의 특성상 비용의분포는 점차100쪽으로 가게되므로 필요한 비용이점차많아지게됩니다 포괄수가제는 이걸억제할수있기때문에 비용의증가른 줄일수가있습니다~ 때문에 정부 입장에서는 당연히 포괄수가제가 매력적인 선택지가될수있고 그렇게 바꾸려고노력하겠지요~ 다만 이제도가 지금껏 비교적저비용으로 꽤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왔던(다른 나라에서 치료받으려다 높은 의료비 지출을경험한 오유분들의 글도 있었지요~) 국민들에게는 썩달가울수없는 제도입니다 때문에 국민들의 반발을 줄이고 제도를 도입하기위해서 장점만 부각하고 단점은 가리고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다른글에서 언급한 한쪽 주머니에서 나가는돈 줄여주면서 슬쩍 다른주머니에서 돈이새게되는 상황입니다~홍보하는 글보면 환자의 부담금이 줄어드는것처럼보이는데 돈이없어서 재정긴축을 하려는정부가 어디서 돈이 나길래 의료비부담을 덜어준다고하는것일까요? 더싼 의료를 공급함으로서 부담을덜어주겠다는 말입니다~ 과연 이게 점말국민을 위해서 시행하는제도일 까요?? 두번째 질문에대한 답은 나중에.. 모바일로글을 쓰니 참 힘들군요~^^;
	17	현직 내과전문의입니다. 포괄수가제..팩트 정리 및 분석 [새창]	2012-06-19 13:19:21	0	삭제
		토깽이// 님과 저의 말이 일치하는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진실을 멀리 두고 뱅뱅 돈다는 말에는 공감 합니다, 물론 못알아 먹는 국민 탓을 한 것도 어느정도 사실 입니다 다만 이번과 같은 이슈가 영리 법인과 물려 있다는 것은 님도 저도 인정하는 사실 인것 같군요 더 가까이 다가온 이슈이기 때문에, 더 국민들의 입장에서 몸소 느낄 수있기 때문에 영리 법인보다 크게 다루어진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물론 더 큰 그림을 봐야 하는 게 맞지만 극단적인 진료 거부 형태의 반대를, 여러 이유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깝고 거기에 대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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