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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화상상처 관련 질문입니다 [새창]	2016-01-03 20:50:21	1	삭제
		피부과는 화상을 잘 보지 못하니 외과 혹은 성형외과로 가세요
	60	팔을 깔면서 넘어졌습니다. [새창]	2016-01-03 20:46:45	1	삭제
		정형외과에 가보세요. x-ray상 골절이 보이지 않으나 근육과 인대 등의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심하다면 골절 없어도 cast (깁스) 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59	시력 좋아지는 법... [새창]	2016-01-02 12:35:55	0	삭제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용 없는 일입니다. 학술적으로 증명되지 않아 근거가 없습니다. 쉽게 생각해보면 굴절력과 조절력이 시력을 좌우한다고 볼수 있는 데 (다른 이상이 없다면) 원시나 근시로 인한 저시력 -> 원시, 근시 교정 (굴절력 교정) : 안경, 렌즈, 수술 등 조절력 이상에 의한 저시력 -> 조절 이상을 일으키는 원인질환 찾기 떨어진 조절력을 운동으로 늘린다? 조절은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운동으로 늘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괜한 유언비어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58	만성 b형간염 보균자인데 담주에 병원갈려고 합니다. [새창]	2016-01-01 13:13:42	0	삭제
		검사나 진료에 있어서 병원급, 의원급에 조금 차이가 있지만 병원의 규모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내가 꾸준히 관리 받을 수 있는 시설과 믿을만한 의료진이 있는 지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어디가 되었든 지속적인 관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평소의 관리가 간기능을 유지하는 데에 아주 중요합니다!!
	57	다크서클이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나요? [새창]	2015-12-31 21:01:37	0	삭제
		다크써클은 여러 원인에 의해서 생깁니다만 어릴때 있던 게 어른이 되면서 사라진 경우에는 눈을 비비는 습관이 사라진 영향이 큽니다. 실제로 눈을 자주 비비게 되면 피부색소 침착이 심해지는 데 눈이 가려운 알러지 환자나 습관적으로 비비는 아이의 경우 어른이 되면서 알러지가 호전되거나, 습관이 사라지게 되면 다크써클이 좋아지지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16:27:06	0	삭제
		기관지 내시경 하에서 직접 뽑아서 한 검사가 아닌 일반적으로 하는 객담검사는 검사 중 검체 오염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한번한 결과를 가지고 확정짓긴 어렵습니다. 만약 다른 임상소견 (급성감염의 혈액 소견, x-ray, CT 등)이 동반 된다면 원인균으로 볼수 있겠지만요.
	55	명치 부분이 딱딱합니다. [새창]	2015-12-31 16:18:16	0	삭제
		윗분 말처럼 Xyphoid process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지면 아플수도 있습니다. 뼈와 피부사이에 조직이 매우 얇거든요... 다이어트 후에 수십년간 안보였던 내 몸의 Xyphoid process 를 발견한 사람도 있습니다. 우선 며칠 신경쓰지 말고 지켜 보세요.
	54	생사를 앞두고 있는 환자앞에서 사적인 대화 나누면서 웃는 간호사 [새창]	2015-12-31 16:15:46	0	삭제
		적당한 선에서 사과 받고 글쓴이께서도 노여움을 풀고 가족의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과의 정도에 대해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적어도 사후 조치가 저정도로 이루어 졌다면, 굳이 병원장을 데려 와야서 사과 받아야 하는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물론 의료사고가 벌어 졌다면 문제는 다르겠지만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16:12:08	0	삭제
		냉찜질 하세요. 수일내에 피멍이 들수도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면 병원을 꼭 가세요... 무슨 상황이었는 지 모르겠지만 폭력은 나쁜 거죠...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1 16:09:14	0	삭제
		만성기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결핵 등의 진단을 의심했으나, 그게 나오진 않아서 그런 진단은 나오지 않겠다는 의미로 보이네요. 한번에 나오지 않고 여러번의 검사를 통해 원인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 된다면 다른 병원 혹은 다른 시기에 반복해서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치료 잘 받고 나으시길 바랍니다.
	51	오래 서 있으면 허리가 아픈데.... [새창]	2015-12-31 16:05:09	1	삭제
		복대를 차면 그런 증상은 조금 덜하겠습니다만, 그 전에.. 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라면 아플만한 신체적인 이유가 있는 지 보는 게 우선일 듯하고. 나이가 젊은 분이라면, 자세나 혹은 싱크대의 높이가 나랑 맞지 않은 건 아닌지 부터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50	간장약 추천 좀... [새창]	2015-12-31 16:02:56	0	삭제
		건강기능식품 아무거나 드셔도 됩니다. (이말은 곧 뭘 먹어도 기대하시는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된다는 말이지요.) 물론 식약청 인증 건강기능식품이라면 먹어서 해가 되진 않겠으나, 많은 분들의 경우 님처럼 굳은 의지로 시작하시지만 결국엔 "약 먹으니까 좀 낫겠지"란 생각으로 다시 술을 가까이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희 아버지도 마찬가지로...) 차라리 그 비용으로 종합영양제 같은 거 드시고 운동에 투자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9	이거 과잉진료 맞나요? [새창]	2015-12-31 15:56:36	2	삭제
		의원에서 비급여 진료를 패키지 식으로 엄청 날렸군요. 진료비가 비싼건 보험적용을 받지 않는 비급여 검사와 주사 등의 치료를 받아서 그렇습니다. 글의 내용만 봐서는 검사 수치가 나오거나 한게 아니라 그게 필요한 건지 아닌 것인지는 판단하기 어렵군요. 혹시 병원에서 검진 전후에 실손보험 여부를 물어 보든가요? 글속에 뉘앙스로는 실손보험에 가입되어있는 것 처럼 보이는 데 보험에서 나오니 필요이상으로 비급여 진료를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자는 자신이 받을 진료나 치료에 대해 의사에게 물어보고 의사는 답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진료 당시에 좀 물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좋았을 텐데요. 비급여 진료를 환자 동의도 없이 마구 하지는 못합니다. (의학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면 꼭 필요하다는 설명을 의사가 하겠지요)
	48	파이선 첫 발 뗀 초보 질문 입니다. [새창]	2014-03-01 16:23:23	0	삭제
		모두 감사드려요~공부하다가 모르는 거있으면 또 물어볼께요~ 저도 빨리 배워서 다른 사람둘도 좀 가르쳐 주고 해야되는 데 ㅎㅎ
	47	한 두달전부터 기관지가 너무 안좋아진거 같아요. [새창]	2012-11-09 16:10:24	0	삭제
		증상으로 보면 상부 또는 하부 기관지가 외부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과다한 분비물을 만들어 내어 생기는 현상일 가능성이 있구요. 보통은 생활 환경 개선으로 효과를 보지만 지속적으로 증상이 있다면 알러지 내과 또는 호흡기 내과에서 알러지인지 호흡기계 질환인지를 알아보고 적절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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