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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0: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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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까지는 상관없구나 싶었는데 여친있다는 말에 급쓰레기로 전락하네요// 여친있는 ㅅㄲ가 친누나한테 집적거리는 건 친누나랑 작성자님을 쉽게 보는 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여친이란 사람도 불쌍하고ㅡㅅㅡ;; 정 사랑하고 고백하고 싶다면 여친이랑 정리하고 좀 더 시간을 가진 뒤 하라고 하세요 내 동생이 저딴 놈 델꼬오면 날라차기를 선사해 줬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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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는 게임 망하게하는 지름길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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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8: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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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남편하고 연애할 때 당시 남편이 프리스타일 해갖고 저도 같이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남편 하는 거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혼자 시작했어요 근데 ㅋㅋㅋㅋ 나만 빙구같은 거임 ㅋㅋ 분명 렙 낮고 초보존인데 나 빼고 다 잘 알고 잘 하는 거 같아서 아 내가 손빙구인갑다 하고 좌절하다가(저 겜 못한단 소리 들어 본 적 없는데 ㅠㅜ) 너무 속상한데 남편이랑 같은 겜 하고는 싶고 해서 네이버 지식인에다가 내공 걸고 프리스타일 잘 하는 방법이랑 팁 같은거 질문하기도 했지여;; 겜하다가 못한다고 뭐라 그러면 쓴 웃음 지으며 그래, 너 잘났다 후후후 하고 혼자 읊조렸ㅋㅋㅋㅋㅋ개구리샷은 내가 생각해도 미안하더랔ㅋㅋㅋㅋㅋㅋ패스나 잘 할겤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그러다가 우연히 같은 팀에 착한 유저분 만나서 계속 지는데도 응원해주고 모르는 거 알려주고 그래서 슬슬 적응 했던 적이 있어요 그 뒤에 아이온 나와서 바로 남편이랑 아욘으로 고고싱하느라 프리스타일 관뒀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오버워치나 롤같은 거 해보고 싶은데 프리스타일때 같은 일 다시 겪을 거 같아서 엄두도 못내겠더라고요 ㅎㅎ 그냥 맘 편히 디아블로 같은 거나 하는 거로 ㅎㅎㅎㅎㅎ근데 프리스타일 구경하는 거 존잼ㅋㅋㅋ 남편 프리스타일 하는 거 구경하면서 반했었는데 하...아직도 프리스타일에서 나오던 노래 방송에서 나오면 글케 반갑고 씐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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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붕 게시판이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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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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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13주인데;; 오늘 낮에도 갑자기 생각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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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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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사람 죽였는데, 이 가해자는 성인이니 10년, 이 가해자는 청소년이니 1년 하면 피해자 가족들은 아 그렇군요 어리니까 저희가 참을게요...이게 가능합니까?? 가해자 입장에서 생각하지 마시고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하세요. 피해자한테는 가해자가 성인이고, 청소년이고 똑같은 살인자,범죄자 입니다ㅡㅡ 가해자가 아예 선악의 구분 없는 5세 미만의 아동으로 정말 고의0%, 어쩌다보니 실수로 피해자를 해쳐도 피해자에게는 5살 순수한 아기가 아니라 악마의 새끼로 보입니다 근데 알 거 다 알만한 나이에 단지 법적 나이가 성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성인과 똑같은 형량은 가혹하다니요?? 말도 안돼는 개소립니다. 도대체 이런 말하는 사람들은 왜 가해자한테 빙의해서 가뜩이나 상처받은 피해자 마음을 또 다시 상처입히는지 모르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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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17: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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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에게 남편이 쓰레기니까 어서 도망가라고 남편 한테 병을 주었더니 아내가 쓰레기를 안고 살더라 인가 ㅡㅡ 뭐 예쁘다고 8년이나 바람 핀 남편놈 병수발을 들었을까요?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나쁜 새끼...바람핀 녀자랑 같이 콱 뒈져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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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17: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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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사진에서 풋풋함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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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이 인정한 한국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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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23: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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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는 이삭 토스트!! 고딩때 엄청 자주 먹었었는데 ㅠㅜ 동인천역 대한서림 근처에 있던 ㅎㅎㅎ(지금은 없어진 거 같던데 ㅠㅜ) 주말에 먹어야겠어요// 아직 용현동엔 있던 거 같으니 출동해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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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10일 후 느낀점 간략요약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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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7: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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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료칸추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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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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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태교는 유정이로 정해씀니당 졸귀 ㅠㅜ 둘째는 유정이 닮은 딸이길 바라며,,,,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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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주신 똥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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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21: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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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ㅋㅋㅋㅋㅋ 다음번엔 아몬드 봉봉 추천드립니다 ㅋㅋ 만들기 쉽고 완성했을 때 비주얼이랑 맛도 짱짱이에여 강추강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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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10: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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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자꾸 첨언하시는 거 보니 파혼하는 게 많이 망설여지시는 거 같은데요, 결혼준비중에 말다툼 할 수 있습니다...아주 사소한 거로도요 그게 잘 풀리면 그대로 결혼인거고 안 풀리면 파혼이거나 그냥 한쪽이 희생한다는 식으로 안고 가는 거죠 일단 지금 상황 잘 해결해 보시고...도저히 해결 안되는 평행상태&작성자님도 희생하기 싫다! 하시면 다시 파혼 생각해 보세요// 아직 문제가 진행상황에 놓여있고 작성자님 마음에 파혼이 많이 꺼려지신다면 지금 아무리 사람들이 파혼각이다 해도 결국 작성자님 마음 따라 갈테고 그러면 결국 진지하게 댓글 달아준 분들께도 실례 아니겠습니까 좀 더 예랑분과 고민해보시고 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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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는거 보다 사랑니 수술한 내가 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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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21: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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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복 사랑니라 찢고 깨부수고 해봤는데여, 마취 풀리면 아프긴 하지만 얼음 주머니 대놓고 진통제도 먹고 해서 정말 아픈 건 하루? 정도고 참지 못할 정도도 아니었습니다; 애도 자연분만으로 8시간 진통해서 낳았는데...그 고통을 어떻게 사랑니 발치에 비교할 수가 있을까요?? 순간의 고통이 사랑니 발치가 더 세다니 ㅋㅋㅋㅋㅋㅋ 제가 어렸을 때부터 자주 아팠어서(특히 복통...응급실이 제집 안방마냥 드나들었던;) 고통엔 많이 둔감한 편이라고 자부했었는데 애 낳을 때 진통은 진짜....남편한테 제발 죽여달라고, 차라리 죽여달라고 빌 정도였습니다ㅡㅡ;;; 게다가 회음부 자르고 꼬맨 부위가 진짜; 거슬리게 아파서 조리원에서도 짜증이 나던; 사랑니 까짓거 열번을 뽑고 말지;; 남편분이 참...너무 애같네요. 애를 셋이나 키우셔야 한다니, 몸도 성치 않으신데 너무 고생하시겠어요...에휴...글쓴님 아프신 데 얼른 회복되시길 바라고 남편분이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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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벤츠 사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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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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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이게 누워서 침뱉기 같은데 제가 공뭔 학원 좀 큰 데를 다녀봤는데여...진짜 독특하신 분들이 많았어요-ㅂ-a 와~저런 사람은 진짜 공무원되면 안될 거 같은데...?;;싶은 사람도 많았고.... 사람 많은 데서는 늘 그렇듯 뒷말 많지만 거기는 정말 없는 말 만들어내는 거 쩔었음여 특히 좀 반반한 사람 들어오면 장난아니더라구요 어케 좀 꼬셔보려는 사람(공부나 하지;), 없는 말 지어내서 깎아내리는 사람(대놓고 말해보지 왜?ㅋㅋ) 그냥 대놓고 이상한 행동&신념 가지신 분들도 있고; 남자 때문에 뒷통수 깐 친했던 동생도 있었고...물론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여튼 제가 사회생활 7년 한 것보다 공뭔학원 1년 있었을 때 본 사람들이 좀 더(많이) '으응?@@@@멘붕@@@'했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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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바실습 사진찍어올린 16학번(카데바=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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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22: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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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레 올릴 수 있는 일상이란 게 더 문제같습니다만;; 사람 목숨을 다루게 되실 분들이 의료 행위를 장난으로 생각한다는 의미입니까? 밀도 안되는 핑계로 용서해줄수 없냐니; 어처구니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