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슬픈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7-01-25
    방문 : 1727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슬픈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이명박이 이경숙을 뽑은 이유. [새창] 2008-01-29 13:37:38 5/8 삭제
    저도 이명박을 싫어하....아니 너무나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싫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한번만 더 생각합시다. 싫어서 싫은 게 아니라 이래 이래서 싫다..이래서 안된다..하고 정당한 비판을 합시다.
    30 ‘한반도 대운하 반대’ 시민이 나섰다 [새창] 2008-01-22 13:41:58 0 삭제
    15976^^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1-16 11:08:46 1 삭제
    대전에서는 좀 멀리 떨어진 시골에 있지만...
    토요일이라면 가는게 가능할듯 싶네요. ^^
    28 사회에서 정의가 사라지면... [새창] 2008-01-14 13:13:43 0 삭제
    선거 다음날 제가 제 홈피에 올렸던 글입니다.
    .......................................................

    말 많았던 선거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저도 어제 투표를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분과는 상관없는 결론이 나왔네요.
    아니.. 저 사람만은 절대 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그 사람이 되었습니다.(왠지 그 사람에게는 존칭어가 써지지 않네요)

    어쨌든.. 국민들 다수의 결정으로 정해진 사람이니..
    과거에 어땠든 앞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애써주시길..빌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안되네요.
    그냥 막 화가나고, 슬프네요.

    그렇게 형편없는 사람이
    우리나라의 대표, 우리 국민들의 지도자가 되었다는 것도
    물론 화나고 슬프지만
    그보다
    우리 국민들 중 반이, 아니 정확히는 투표자의 반이
    어쨌든 국민들의 전체적인 여론이
    그를 뽑았다는 것이 화가 나고, 슬프네요.

    물론 그중에는
    그 사람의 죄없음을 믿은 순진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보다는
    그가 죄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그를 지지한 사람들이
    더 많을 겁니다.

    잘 살게만 해주면
    어떤 사람이라도 상관없었던 걸까요?
    (..솔직히 저는 그 사람의 능력조차 신뢰하지 않지만)
    어쨌든 설령 능력이 출중하다 하더라도
    그는 부패와 부정
    그리고 거짓말로 뒤덮힌 삶을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소설가 이외수님이 이명박을 향해 쓰신 말씀대로
    돈만 벌어오면 도둑질이나 오입질도 괜찮냐는
    그 질문을 저도 하고 싶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요?
    성공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사는 삶을
    지지한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정직과 진실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부끄럽습니다.
    세계에 부끄럽고
    아이들에게 부끄럽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습니다.

    이번 대선에
    제 감정이 많이 몰입되어 있었습니다.
    제 주변 상황과도 많이 오버랩되었거든요.
    하지만
    결과는
    ... 제 주변과 같았네요.
    부정과 부패, 편법 그리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더 경제적으로도 마음으로도 여유롭고
    더 즐겁게 지내고
    더 칭찬받는...
    게다가 인간관계에서 성공하는...
    원칙에 충실하고 성실한 사람은 그저
    혼자 잘났냐는 눈총만 받고
    이리저리 욕만 먹고 왕따만 되는...
    그런 제 주위 상황과요.

    아니
    제 주위 상황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의 현실이겠죠.
    저만 애써 모른척 했던 걸까요?
    헛된 바램을 가졌던 걸까요?

    이번 대선의 결과
    제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것은 하나도 없지만....
    저는
    한동안 우울모드일 것 같습니다.

    선하고 진실하고 성실한 사람이
    이기는 것은
    그저 동화나 드라마에만 있는 걸까요?
    ...아픕니다.
    27 도와주세요..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잡고 싶습니다. [새창] 2008-01-08 12:23:47 57 삭제
    친구분의 안타까운 이야기에 저도 마음이 저릿해지네요.
    이야기 중에 나온 이야기가 정말 의사가 한말이라면 같은 의사로서 부끄럽고 죄송하네요.
    그 친구분을 걱정하시는 여러 오유인들의 마음에도 공감이 가고요.
    그러나 그 따뜻한 마음과 병에 대한 충고는 분명히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병에 대해서 ..카더라..어디가 좋다더라는 이야기는 최소한 의료인이 아닌 분들이 함부로 하셔서는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을 무시할려는 생각은 추어도 아닙니다.그것이 정말로 도움이 안되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어느 병원 시설이 좋더라..아님 어느 병원 어떤 의사가 친절하더라 정도는 고개를 끄덕일 수 있지만.. 어떤 병인지 잘 모르면서 어디로 가시라거나 어디가 좋다거나 한방을 보라거나 이런 건 어쩌면 무책임하고 위험할 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친구분의 이야기를 전화 통화로 들으셨을 때 친구분이 상당 부분은 주관적으로 표현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건 당연한 일이지요. 환자분들은 몸이 힘드니까 많은 부분을 실제와 다르게 표현하시고많은 부분이 과장되기도 하고요(아 이건 나무래는 게 아니고 환자분들의 심리와 상황에선 당연한 거라 생각합니다), 또 병원에서 환자분께 전문적인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다 오는 오해도 상당있구요.

    먼저 피가 마른다는 말씀은 빈혈 증상이 있다는 이야기인것 같네요. 빈혈은 절대 휘귀병이 아닙니다. 게다가 그 자체가 병이 아니라 증상입니다.그러니 당장에 혈액종양 이야기를 하실게 아니라 빈혈에 대한 원인을 찾는게 우선이고요. 헤모글로빈이 4라는 이야기이실텐데 그러면 중증빈혈이시고, 비혈에 대한 충분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하겠네요. 이때 함부로 한약제를 드시면 당장에 증상에 차도는 보일 수 있으나 현대의학적인 검사에 큰 방해가 될수도 있고, 치료에도 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원인 밝히기가 먼저입니다.
    일반수혈이 어려워 혈장수혈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상태가 안좋고 위급할수록 전혈 수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장수혈을 했다면 그에 맞는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머리는 아마 MRI가 아니라 CT를 찍자고 하셨을 겁니다. 위의 어느 분 말씀대로 쉬한증후군을 감별하기 위해서구요. 쉬한 증후군이란 뇌하수체란 호르몬을 조정하는 기관의 손상에 의해서 오구요. 뇌종양에 의해서 오기도 하지만, 산통 중에 심한 출혈이 있어서 뇌하수체로 혈액 공급이 떨어진 경우도 올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치료로는 호르몬이 필요하고 치료 예후는 좋은 편입니다. 출산시 크게 위험했고, 고생하셨으니 이쪽 가능성에 저도 의심이 많이 가는군요. 하지만 이것 역시 진단되지 않은 상태니 이정도로만 간단히 적겠습니다.

    그리고 반대 먹을지도 모르겠지만, 리플 다신 글들 중 몇분 보시라고 글을 적겠습니다.
    먼저 양약은 독하고 한약은 그렇지 않다는 생각은 어디서들 나온겁니까?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체질이나 다른 전신 상태에 따라 전혀 듯하지 않은 반응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건 결코 한약도 예외는 아닙니다. 양약에 의해 부작용을 겪은 분들이 더 많은 것은 양약을 먹는 인구가 더 많아서이지, 한약에 부작용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실제로 제 경험에선(참고로 전 소아 혈액 종양을 보던 의사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약에 의한 부작용으로 치료받는 아이들은 한약이 양약보다 많습니다.(한방을 욕하려는 것은 아니니 오해마시길..저 한의사 친구들도 많습니다. ^^ 제가 보는 소아과 영역에서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서울로 가라는 이야기도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서울쪽에서 잏하긴 했지만, 실력있는 분들이 꼭 서울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분야의 실력있는 많은 분들이 지방에 계십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대학병원에 있을 당시 오히려 환자를 그쪽으로 추천해서 보내기도 했습니다.(그럴 때는 설득드리기가 많이 힘들지요. 병원을 위해서가 아니라 환자분을 위해서 그런건데도 환자분을 무시하거나 한다고 생각하시어 화내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러니 차라리 어떤 병원이 좋은지 담당의사와 상의하십시오.
    사족을 달자면 때론 지방에서도 잘 치료할 수 있는 병인데도 구지 서울까지 올라오신 분들 때문에(이분들도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더 고생이시고요) 정말 급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 분들이 시기가 늦어지거나해서 치료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의사로서도 정말 속이 탑니다).

    산후 우울증에(이것 자체도 매우 무서운 병입니다), 중증 빈혈.. 많이 지치고 힘드실 걸로 압니다. 친구분 많이 다독거려주시고, 용기 주십시오. 힘든 상태시겠지만..죽는다는 이야기는 하지 못하시게 가끔은 모질게 혼도 내시고요.
    친구분이 건강 회복하시길 빌겠습니다.
    26 백혈병이라네요.... [새창] 2007-12-31 16:05:37 0 삭제
    어느 병원으로 입원 예정이신가요? 저는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백혈병 아이들의 골수이식을 맡아 보던 소아과전문의입니다. 다른 대학 병원에서도 혈액 종양 아기들을 보았었고요. 파트 현재는 공보의 생활을 하고 있고요.

    나이로 보아선 윗분의 말씀대로 ALL(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가능성이 높겠군요. 이 경우 골수 이식보다는 항암치료를 먼저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물론 의학적인 몇가지 기준에 드는 경우 바로 골수 이식 공여자를 찾기도 하지만요.
    물론 그보다는 가능성이 적지만, 급성골수구성 백혈병(AML)의 가능성도 배제 할 수는 없으니 함부로 더 글을 달기가 어렵네요. 같은 백혈병이라 하더라도 치료방침과 예후에서 큰 차이가 있거든요. 게다가 같은 ALL이라 하더라도 의학적으로는 그 타입이 더 세분화되고, 거기에 따라 치료나 경과 예후에 차이가 크답니다.
    이모의 딸이면 5촌 관계신거죠? 아이의 백혈병 타입(기왕이면 subtype까지 정확히)이 뭔지 알아서 메일 주세요. 보통 응급실 방문 다음날 오전에 골수검사를 시행하는데 그날 오후정도면 현미경으로 subtype까지 추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정확히는 임상병리학 교수님들이 최종 reply를 달 때까지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만요.
    궁금하신 것이 있다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mail protected]
    25 한국 사람들이 의사를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 [새창] 2007-12-28 11:57:58 4 삭제
    저는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실제로 혈액종양 환자분들을 보았던 의사입니다. 지금은 대학 병원을 떠나 있지만요.

    저는 실제로 '부당 청구"를 많이 했던 의사입니다.
    몇번을 당하고도 뻔히 부당청구가 될 줄 알면서도 또 그짓을 했던 TV에서 말하는 이른바 비양심의사입니다. 신문에서 늘 까이고, 실제로 보호자들에게조차 손가락질 받기도 했습니다.(화장싱 갈때 올때 다르다고, 약을 쓰기전에 보호자분께 분명히 이 치료는 환자에게 꼭 필요한 최신치료고, 공단에서는 아직 급여로 인정해 주지 않아서 비급여로 신청을 할거다라고 설명드리지만, 막상 삭감이 되면 보호자는 의사의 적이 됩니다.)
    정말 의사와 같이 공단과 싸워야 할 분들이 오히려 공단 편이 되어 의사의 적이 되십니다. 얼마나 우습고 황당한줄 아십니까? 그렇다고 뻔히 더 좋은 치료, 더 필수인 치료를 두고도 공단기준에 맞추기 위해, 환자가 악화되든 죽든 보호자분들 돈 아껴주기 위해 타협을 해야 합니까? 전 무식하고 단순해서 못합니다. 의사에겐 환자가 좋아지는 것, 그게 무엇보다 먼저입니다.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제 치료에 떳떳하고, 설령 그들이 제 가족이더라도 같은 치료를 했을 겁니다. 전 보험공단의 규정으로 환자를 보는 것이 아니고 의학적인 기준 그리고 정성으로 환자를 보도록 배워왔고, 그게 옳다고 믿으니까요. 그리고 앞으로도 당장 또 내 앞의 환자에게 필요하다면 공단에서 인정하지 않는 기준이라 하더라도 할 겁니다.

    갑자기 푸념글이 되어 버렸군요... 병원을 떠나 있지만, 아직도 가끔 언론에서 이 부당청구때문에 욕먹는 의사들을 보면 마음이 찹찹합니다. 거기에 들어가있는 의사분들 중 다수는 제가 의사로써 인간으로써 너무나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환자를 위해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바보같지만... 바른 분들입니다.

    의사들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같은 의사인 제가 보기에도 파렴치한 장사꾼들도 있습니다. 가끔 역겨울 정도로 더러운 인간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나빠지길 바라는 의사는 없습니다. 오늘도 일선에서는 병과 그리고 공단과 심지어는 보호자와까지 싸워가며 환자만을 위해 일하는 의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의사와 일반 국민..이런 이중적인 자대로 재지 말아주시고 의사들도 인간이고 국민이고 누군가의 가족이고, 누군가의 친구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4 식욕이냐? 성욕이냐? [새창] 2007-11-16 14:30:11 8 삭제
    ...왜 이렇게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지?
    23 성인분들만 봐주시길..음.포경수술관련질문 [새창] 2007-10-26 11:06:34 0 삭제
    포경 수술은 꼭 해야 하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군요.
    이 답변도 벌써 오유에 네번째 옮겨 적는군요 ^^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지면 포경수술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포경“이란 음경의 귀두가 포피로 덮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유아 때에는 포경상태에 있는 것이 정상이며 이를 생리적 포경이라고 부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남아가 성장함에 따라 귀두의 발육과 포피의 발육 사이에 차가 생겨서 포피는 음경의 줄기 쪽으로 반전하고 귀두가 밖으로 노출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귀두가 성장하더라도 포피가 반전하지 않고 귀두가 포피에 싸여 포경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발기했을 때 귀두부가 벗겨지지 않은 이런 경우를 진성포경이라 부르고 평상시에는 귀두부가 성기를 덮고 있으나 발기시에는 벗겨지는 경우를 가성포경이라 부릅니다. 이중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것은 진성포경의 경우에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성기가 진성포경인 경우가 그리 많지 않으니 반드시 수술을 해야만하는 경우도 그리 많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진성포경인지 가성포경인지 애매하다면 비뇨기과 상담을 받으시면 간단히 알려줄겁니다.


    그럼 진성 포경은 왜 수술이 필요할까요?
    포피가 너무 꽉 조이는 진성포경의 경우 음경의 발육과 발기에 지장을 주어 정상적인 성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포경수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수술 후에는 귀두부가 자극에 대한 저항력을 발휘할 수 있고 조루증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포경 수술이 정력에 좋다는 이야기가 돌게 된 것이지요...실제로 수술시 잘리는 표피 부분에는 많은 성감대가 있습니다. 이미 수술하신 분들... 아쉽죠? 하지만 어떤 것이 좋다고 딱 꼽아 이야기 하기는 어렵겠네요. 더 많은 성적 쾌감을 짧게 느낄 것인지, 아님 좀더 약한 쾌감을 오래 느낄 것인지는 개개인의 취향이겠지요^^;;;). 하지만 참고로, 조루 치료를 목적으로 포경은 하지 않습니다.

    가성 포경이라 하더라도 자주 염증(흔히 귀두포피염, 요도염,방광염, 드물게 요관역류를 동반한 사람에게서의 신우신염)이 생기며 오물이 포피 사이에 심하게 생기는 경우(이럴때는 심한 악취와 소양증, 그리고 그에 따른 이성관계 및 일반 대인 관계의 문제 발생 가능)에는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성병, 경성하감, 연성하감 들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리고 음경암의 발생율이 높고(이건 최근에 부정되고 있는 설이 많습니다), 성 상대에게도 성병을 옮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게다가 여성에게 자궁경부암의 가능성을 높힌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에이즈의 가능성도 높힌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생이 좋지 않았던 과거에는 이 때문에 의사들이 수술을 권했던 것이지요(의사들 돈벌이를 위해서 무조건 했다는 근거없는 막말은 하시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하지만 개인 위생이 발달하고, 개인 청결에 대한 관념이 대부분 바로 잡힌 지금, 가성포경은 의사들도 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특히 소아과에서는 만류하라는 게 정설이죠).


    참고로 수술에 대하여 간단히 적겠습니다.
    포경수술은 음경피부와 포피를 적당하게 절개하여 제거함으로써 감춰진 귀두부를 드러내는 수술입니다.
    진성포경의 경우 수술을 시행하면 음경의 성장이 정상화되고 다른 동반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성 포경이라 할지라도 포경수술을 언제 해야 하느냐는 시기의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출생직후 산부인과에서 신생아에게 포경수술을 시행해 왔으나 새로운 최근의 의학 이론에서는 신생아일지라도 통증을 감지할 수 있으므로 아기들의 정서 발달에 피해를 준다(미국소아과학회 의견입니다)고 하여 미루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최근 의사들은 포경 수술의 시기로 자신이 수술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나이가 가장 적절하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사춘기시절 즉, 14-16세를 보고 있지만 물론 더 어린 나이에도 가능합니다.
    포경수술은 비뇨기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입니다.(엉뚱한 과에서 하시는 것은 피하세요. 가끔 경험 없는 타과 의사들이, 부수입을 위하여 경험 없이 자행하기도 하지요...참고로 저도 고등학교 올라갈 무렵 정형외과에서 한 후 문제가 조금 생겨 고생한 기억이..^^;;.) 국소마취로 10-20분정도 소요되며,
    수술 후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은 없으며(? 글쎄요.. 의학교과서적으로는 지장이 없다네요... 하지만 이건 수술한 남자들만 아는 역경들(?)이 있지요) 녹는 실 내지는 제거하는 실 모두 사용가능하고 1주일 정도면 목욕이 가능합니다.
    합병증으로는 출혈, 통증, 상처가 벌어지는 등의 것들이 대표적이지만, 보통 경미한 것이어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으면 합병증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레이저 포경수술은 포피를 제거할 때 메스라는 칼대신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레이저는 순식간에 고온으로 포피의 세포를 태워서 절개하므로 출혈이 적게 수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2 콩가루 - 포경수술 [새창] 2007-10-25 14:17:39 20 삭제
    포경 수술은 꼭 해야 하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더군요.
    이 답변도 벌써 오유에 세번째 옮겨 적는군요 ^^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지면 포경수술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포경“이란 음경의 귀두가 포피로 덮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유아 때에는 포경상태에 있는 것이 정상이며 이를 생리적 포경이라고 부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남아가 성장함에 따라 귀두의 발육과 포피의 발육 사이에 차가 생겨서
    포피는 음경의 줄기 쪽으로 반전하고 귀두가 밖으로 노출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귀두가
    성장하더라도 포피가 반전하지 않고 귀두가 포피에 싸여 포경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발기했을 때 귀두부가 벗겨지지 않은 이런 경우를 진성포경이라 부르고
    평상시에는 귀두부가 성기를 덮고 있으나 발기시에는 벗겨지는 경우를 가성포경이라 부릅니다.
    이중 포경수술이 꼭 필요한 것은 진성포경의 경우에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성기가 진성포경인 경우가 그리 많지 않으니 반드시 수술을 해야만
    하는 경우도 그리 많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진성포경인지 가성포경인지 애매하다면 비뇨기과 상담을 받으시면 간단히 알려줄겁니다.


    그럼 진성 포경은 왜 수술이 필요할까요?
    포피가 너무 꽉 조이는 진성포경의 경우 음경의 발육과 발기에 지장을 주어 정상적인 성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포경수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수술 후에는
    귀두부가 자극에 대한 저항력을 발휘할 수 있고 조루증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포경 수술이 정력에 좋다는 이야기가 돌게 된 것이지요...실제로 수술시 잘리는 표피 부분에는
    많은 성감대가 있습니다. 이미 수술하신 분들... 아쉽죠? 하지만 어떤 것이 좋다고 딱 꼽아 이야기
    하기는 어렵겠네요. 더 많은 성적 쾌감을 짧게 느낄 것인지, 아님 좀더 약한 쾌감을 오래 느낄 것인지는
    개개인의 취향이겠지요^^;;;). 하지만 참고로, 조루 치료를 목적으로 포경은 하지 않습니다.

    가성 포경이라 하더라도 자주 염증(흔히 귀두포피염, 요도염,방광염, 드물게 요관역류를 동반한
    사람에게서의 신우신염)이 생기며 오물이 포피 사이에 심하게 생기는 경우
    (이럴때는 심한 악취와 소양증, 그리고 그에 따른 이성관계 및 일반 대인 관계의 문제 발생 가능)에는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성병, 경성하감, 연성하감 들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리고 음경암의
    발생율이 높고(이건 최근에 부정되고 있는 설이 많습니다), 성 상대에게도 성병을 옮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게다가 여성에게 자궁경부암의 가능성을 높힌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에이즈의 가능성도 높힌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생이 좋지 않았던 과거에는 이 때문에 의사들이 수술을 권했던 것이지요(의사들 돈벌이를 위해서 무조건 했다는 근거없는
    막말은 하시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하지만 개인 위생이 발달하고, 개인 청결에 대한 관념이 대부분 바로
    잡힌 지금, 가성포경은 의사들도 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특히 소아과에서는 만류하라는 게 정설이죠).


    참고로 수술에 대하여 간단히 적겠습니다.
    포경수술은 음경피부와 포피를 적당하게 절개하여 제거함으로써 감춰진 귀두부를 드러내는 수술입니다.
    진성포경의 경우 수술을 시행하면 음경의 성장이 정상화되고 다른 동반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성 포경이라 할지라도 포경수술을 언제 해야 하느냐는 시기의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출생직후 산부인과에서 신생아에게 포경수술을 시행해 왔으나 새로운 최근의 의학 이론에서는
    신생아일지라도 통증을 감지할 수 있으므로 아기들의 정서 발달에 피해를 준다(미국소아과학회 의견입니다)고 하여 미루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최근 의사들은 포경 수술의 시기로 자신이 수술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나이가 가장 적절하다
    고 여깁니다. 그래서 사춘기시절 즉, 14-16세를 보고 있지만 물론 더 어린 나이에도 가능합니다.
    포경수술은 비뇨기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입니다.(엉뚱한 과에서 하시는 것은 피하세요.
    가끔 경험 없는 타과 의사들이, 부수입을 위하여 경험 없이 자행하기도 하지요...참고로 저도 고등학교 올라갈 무렵 정형외과에서 한 후 문제가 조금 생겨 고생한 기억이..^^;;.) 국소마취로 10-20분정도 소요되며,
    수술 후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은 없으며(? 글쎄요.. 의학교과서적으로는 지장이 없다네요... 하지만
    이건 수술한 남자들만 아는 역경들(?)이 있지요) 녹는 실 내지는 제거하는 실 모두 사용가능하고
    1주일 정도면 목욕이 가능합니다.
    합병증으로는 출혈, 통증, 상처가 벌어지는 등의 것들이 대표적이지만, 보통 경미한 것이어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으면 합병증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레이저 포경수술은 포피를 제거할 때 메스라는 칼대신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레이저는 순식간에 고온으로 포피의 세포를 태워서 절개하므로 출혈이 적게 수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1 진짜로 제가 살찐건가요..? [새창] 2007-10-14 10:59:36 1 삭제
    괜한 걱정을 하고 게시군요.

    의학적으로 님은 오히려 키크시고 마르신 편이십니다.
    소아청소년과 및 내과학회에서 발표한 기준으로 한국 성인 여성 (20세) 표준 치수는 키 160.4, 몸무게 55.74, 두위 55.1, 흉위 81.7입니다.

    참고로 성인 남성 (20세) 표준은 키 173.4, 몸무게 66.55, 두위 56.8, 흉위 88.2입니다.

    그러니 전~혀 걱정하실 게 없답니다.
    20 성분명 처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07-09-22 10:14:54 9 삭제
    전 의사입니다.(이 첫줄로 이미 욕을 먹을지도 ^^;;;)
    언제인가 이런 글이 올라올줄 알았습니다.
    제가 올릴까봐 생각도 해봤지만... 그 반응이 무서워 피하고 있었는데...다른 분이 시작하셨군요.

    대놓고 말하겠습니다. 의사들 다수가 리베이트비 먹는 거 맞습니다. 왜곡된 의료 환경에서 스스로를 자정 못하고, 이렇게 삐딱하게 흘러온 건 분명 의사들의 잘못도 큰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에 대해서 의사들 욕을 하는 쪽입니다(제가 올린 "의사들에게 쓴글" 보면 이해하실듯...)

    하지만, 오유 여러분...
    이번 " 성분명처방' 에 대해서는 리베이트와 상관없이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리베이트가 죄가 없다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판단하실 건 리베이트 여부가 아니라 "자신들의 건강" 문제입니다.

    위의 글들에서 보셨겠지만 오리지날과 카피 약들 사이에는 분명히 효과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약품 생동성 실험이란게 태반 엉터리라는 것은 이미 얼마전 언론 보도를 통해 많이 접하셨을 거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의사로써 같은 성분(실제로 순도로 봐도 같은지 믿음도 안가지만) 약품이라도 효과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은 목숨이라도 걸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카피품들은 효능도 효과도 부작용들도 판이하게 다르지요.

    물론 여러분들이 욕하시는대로 리베이트비에 의해 정품보다 효능이 떨어지는 걸 알면서도 그 카피품들을 쓰고, 그나마 약을 수시로 변경하는 쓰레기 의사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일부 쓰레기 의사들 때문에 정말 환자 걱정하고, 고민하고 신중하게 약을 고르는 바른 의사들에게서 약 결정권을 빼앗아야 하겠습니까?

    리베이트가 문제가 된다면 그쪽을 욕하고 족치십시오!! 그런 의사들을 욕하십시오.
    그리고 별도로 "성분명 처방"이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그걸 판단해 주십시오. 건강은 경제가 아닙니다. 물론 의료비가 더 절약된다면 좋겠지만(저는 절대 그럴 가능성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리베이트비가 의사에서 약사로 일부 옮겨 가겠죠... 의사들과 약사들의 친분이 두터워져 나누어먹기로 흐를지도 모르고요...) 돈 절약된다고 자신의 건강으로 장난치시겠습니까?

    아마 이글 의사 약사 양쪽에 욕먹을지도 모르겠군요.(뭐..벌써 의사들에게 당해본적이 있어서 뻔히 예상이 되지만요^^;;;)

    오유..그리고 국민 여러분은 자신의 건강에 도움되는 쪽을 고르시고 그걸 응원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그 부탁만 드리고 싶습니다.

    19 핸드폰 요금 영수증 잘 꼭 꼼꼼히 살펴 보세요 [새창] 2007-09-18 14:22:24 6 삭제
    얼렐레~
    이거 제 글이네요.
    2달전쯤 쓴 것 같은데 오늘 이게 베스트에 와있네요 ^^;;;

    이 뒤 상황을 말쓰드리자면...
    관할 경찰서 사이버수사과에 조사를 받은 후 한달정도 있다가 즉 지난 달 초에 문자를 한번 주시더군요. 수사중이라고.
    그리고 8월 말에 수사종결이라고 문자가 다시 하나 왔습니다. 전화를 드리니까 상대 IP 주소가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녔다네요. 게다가 중국 IP(베이징이던가)도 섞여 있고. 아마도 범인이 실제로 이렇게 돌아다니지는 않았을거고, IP 주소로 장난칠만한 길력이 있는 사람 같다고요. 더이상은 조사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며칠 후 집으로 수사종결을 알리는 우편물이왔습니다. 그게 끝이에요. 범인을 잡지도 못했고, 돈도 돌려받지 못했고요.
    어머니 핸드폰은 당시에 해약한 상태시고... 아무 잘못도 없으시면서 어머니는제게 미안해하시더라구요.. 그게 더 속상...
    IP주소로 장난까지 친걸보니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작정하고 한짓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희 어머니 한분을 상대로만 하지는 않았을 것 같구요.

    끝이 흐지부지해서...저도 그냥 잊어버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제글을 다시 보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어쨌든 오유 여러분 모두, 아니 아는 분들께 모두 이런 이야기 전해서...자신과 가족들의 핸드폰 요금 청구서 잘 확인하시어...이런 일 당하시지 않도록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
    18 얼마전 강남 교보 사거리에서.. [새창] 2007-09-05 11:24:21 1 삭제
    확실히 오토바이 사고 무섭습니다.
    저도 대학생때 오토바이를 사고 싶어했던 사람이지만.... 학생때 나 인턴 때 응급실 서니까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오토바이 사고가 나면.. 많은 경우에 사고 당하신 분이 몸이 여러번에 나누어 실려 옵니다. (상체 오고..팔 오고..하체 오고..이런 식으로..) 댜부분이 젊으신 분들인데..가족들이 달려와도 보여드리고 설명하기 정말 곤혹스럽습니다.
    17 박효신&박정현-사랑보다깊은상처 [새창] 2007-09-04 17:17:00 0 삭제
    양파 안쓰러워...



    [1] [2] [3] [4] [5]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