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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6 20:18:01	0	삭제
		촬영 전 이은결 인터뷰 보면 '마술로 가넷 복사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안 된댔다고.
	15	피디가 연예인측에 말을 미리 해둔거같을 정도에요 [새창]	2014-01-16 20:14:35	1	삭제
		데스매치를 그때그때 바꿔서 제작진이 살리고 싶은 사람에게 어느 정도 어드밴티지를 준다는 것 자체는 하나의 예능작법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봐요. 시즌1 때부터 있었던 거고요. 시즌2에서의 문제는 데스매치에서 제시된 해달별이나 암전게임이 완전 밸붕이라 어드밴티지 수준을 넘어 탈락자를 결정하는 수준이었다는 거고요. 그래서 살린 사람이 노홍철 은지원 조유영이라는 데 심각한 판단미스가 있었죠.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6 20:04:17	0	삭제
		시청률이 떨어질 데가 없다는 게 함정이에요.
	13	아직도 지니어스 보세요? [새창]	2014-01-16 19:53:49	0	삭제
		어떻게 거기서 더 망할 수 있지? 가 궁금하시다면 볼만해요.
	12	1회전 먹이사슬 필승법. [새창]	2014-01-16 19:31:33	1	삭제
		다음 라운드에 어느 방으로 갈지 미리 정해서 제작진한테 제출하고 그대로 가야 하는 룰이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제작진이 좀 머리가 돌아갔나 보죠.
	11	그냥 신분증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새창]	2014-01-16 15:50:58	0	삭제
		절도든 은닉이든 그 자체만 따로 떼어놓고 보면 2회전 데스매치에서 노홍철이 김재경 지명하는 수준으로, 관점에 따라 나이스플레이/더티플레이로 갈릴 수도 있었어요. 제작진도 딱 그 정도 수준으로 사안을 봤던 것 같고. 그런데 시청자들이 보기엔 이미 은조커플이나 연예인연맹에 대한 악감정이 쌓여있었고, 이게 은지원 데스매치 배신-이상민 훈장질-이두희 기권 장면 편집 들통 콤보가 이어지면서 너 나 할 것 없이 폭발한 거죠. 네티즌 반응을 실시간으로 보면 '내가 신분증 훔치는 데까진 참았는데', '내가 이두희 드러눕는 데까지는 참았는데', '내가 은지원 배신 때리는 데까지는 참았는데' 하는 식으로 단계별로 폭발했죠.
	10	만약 222가 6화에서. [새창]	2014-01-16 15:16:52	2	삭제
		제작진은 직접 개입하면 안 되니까, 경란 씨처럼 분위기가 막장으로 흘러가면 수위 조절하라고 연예인들 기용하는 건데, 정작 연예인들이 막장 주도.
	9	지니어스 시즌2를 다시보고있는데.. [새창]	2014-01-16 04:43:22	0	삭제
		이두희 탈락시킬 때 암전게임에서 은지원이 한 건 현실배신이죠. "나 만취였니?"
	8	왜 비하인드 안뜨냐 ㅋ [새창]	2014-01-16 04:38:07	1	삭제
		그동안 천사의 편집 한다고 했는데 뭐가 이렇게 많이 걸리냐. 이 상황에 비하인드 냈다가 또 뭐가 걸릴지 판단이 안 서니 아예 공개하지 말자. ...이렇게 머리 굴리는 쪽일 듯.
	7	디씨 갤러리 보고있다가. 디시인의 진심어린글보고 동화되버림; [새창]	2014-01-16 02:05:46	0	삭제
		시청자들이 예능을 다큐로 보는 게 아니라, 피디가 막장이라 예능을 다큐로 만들어버림.
	6	방송인연합을 쉴드치는 PD도 5화의 7계명 게임은 아쉬워하는군요 [새창]	2014-01-16 01:59:36	0	삭제
		데스매치 보낼 2인을 정하고 나머지 7인이 연합 결성 → 7인이 전체법안으로 '지금부터 절대찬성, 절대반대를 할 수 없다. 이 법안은 폐기되지 않는다'를 등록하고, 데스매치 2인을 게임해서 완전히 배제. → '지금 즉시 모든 플레이어들은 칩 전부를 반납한다' 등록하여 전원의 칩을 제로화. → '지금부터 무작위로 칩을 얻을 때마다, 자신이 원하는 색깔의 칩으로 받을 수 있다' '법안이 통과될 때마다 찬성한 플레이어는 칩 1개를 얻는다' '법안이 거부될 때마다 반대한 플레이어는 칩 1개를 얻는다' 등록한 뒤 7인 연합끼리만 찬성/반대를 통일하여 최종 칩 색깔과 개수 통일하면 개인법안에 상관없이 7인 공동 우승. 이런 대놓고 왕따를 권장하는 게임을 메인매치로 만들어놓고 뭐라고요?
	5	언제나 불을 지피는 정pd. .txt [새창]	2014-01-16 01:19:19	0	삭제
		노홍철이 연합에 관심없다는 말은, 이상민 은지원 조유영은 연합에 올인했다는 말이기도 하죠. 확실히 노홍철은 친분 때문에 저 연합에 끌려다니는 거지, 연합이라도 해서 살아남아야겠다 정도로 생각할 만큼 프로그램 이해도가 깊지 않아 보임.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6 00:45:07	0	삭제
		그건 아닐 거예요. 가버낫주의 때문에 가넷인플레가 오면 수식경매처럼 가넷템 가격이 가넷총량에 연동하는 메인매치를 시켜서 가넷을 줄이면 됩니다. 이은결이 제작진한테 미움받은 건 맞는데, 연예인연합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려는 제작진 의도에 반기 + 기자간담회 불참 등의 이유지 가버낫은 아닐 거라는. 시즌1 때부터 시청자들은 가버낫을 원했는데 시즌2 참가자들한테 그런 주의가 없을 리 없죠.
	3	지니어스가 조유영에게 기대한 위치.jpg [새창]	2014-01-16 00:27:34	0	삭제
		캐스팅은 차유람 롤 → 3회 데스매치에서 뜻밖의 승리 → 다크호스 성규롤로 변경 → 분량 증가 → 성규의 '요물' 드립에 해당하는 말실수 다수 시전 → 성규처럼 납작 엎드려서 사태를 수습해야 했을 때, 제작진 차원에서 '시청자 오해' 드립으로 사태를 악화 → 5회 연예인연합 가입 → 6회 절도 편 방영 → 국민쌍년 등극 회사에서 컨트롤을 하고 안 하고가 아니라, 제작진이 컨트롤을 해줄 판단력이 없는 거죠. 3회 '바본데?' 발언이 문제가 될 거라곤 전혀 예상도 못 했고, 4회 '결정적' 발언은 조유영 말이 맞다고 제작진도 진심으로 생각했고, 4회 나가고 나서 연예인연합이 이슈가 되자 6회에는 연합이 더 심해지는데 걱정되네 정도는 생각하고 조유영 분량을 줄인 것 같은데 절도에서 터질 줄 예상 못 한 듯. 예상했다면 천사의 편집으로 커버했겠죠.
	2	더 지니어스 지금 막장 전개의 가장 큰 원인 [새창]	2014-01-15 23:50:20	0	삭제
		클라라짱/ 제작진 의도부터가 실패니까 실패임. 1편이 호러고 2편도 호러라고 선전해서 보러 갔는데, 뒤늦게 감독 의도는 호러에 코미디를 결합하는 것이래고, 영화는 하나도 안 무섭고 웃기기만 한 형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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