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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7 19:35:21 0 삭제
    콜로라도에서 대마 허용하고 세수 줄었다는 건 참 신선한 거짓말이네요. 14년 1월부터 허용한 거고 아직 세수 통계 나오지도 않았어요.
    90 [썰전] 강용석 이 미친 [새창] 2015-02-14 12:30:22 7 삭제
    썰전 녹화는 9일 밤에 한 걸 겁니다. 당시 공개된 녹취록만 보면, 아직 허세꾼의 농담으로 취급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었죠. 한국일보 회장과의 관계라든가 구체적으로 김치찌개 먹었으니까 기사 쓰지 말라는 발언은 그 뒤에 공개됐니까요.

    이철희는 당시 공개된 부분을 사실 그대로 해석해 언론 통제라고 본 거고, 강용석은 기자간담회에서 농담 갖고 뭘 그러냐고 빠져나가려고 한 겁니다. 말 바꾸기, 소신 바꾸기에 능한 사람이니까 지금도 강용석이 같은 입장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녹취록 공개는 진행 중이었고, 추가 의혹이 제기될 여지가 남아있는데, 방송에서처럼 단정적으로 이완구를 실드친 건 멍청한 상황 판단이었고, 경솔한 언행이었죠. 이념이나 인식수준 이전에 정치인으로서 소양 부족을 먼저 까야 된다고 봐요.
    89 엌;; 피닉제를 오늘 처음알게 됨 ㅋㅋㅋㅋㅋ [새창] 2015-02-12 21:14:18 0 삭제
    피닉제가 들어간 당이 5년 이상 유지된 적이 없죠.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12 20:55:04 1 삭제
    혹시나 해서 노파심에 말씀드리면, 다시 대통령 뽑는다고 잔여임기만 하는 거 아니고 당선되고 5년 새로 시작합니다.
    87 박봄 사건 표창원 교수 김용남 변호사 의견 [새창] 2014-07-01 22:52:23 2/9 삭제
    11명확한 자료가 없는 게 아니라, 입건유예를 한다 해도 내부용 수사 기록이 남습니다. 세계일보 보도도 형사사법망에 등록된 기록을 근거로 나온 거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685466
    86 박봄 사건 표창원 교수 김용남 변호사 의견 [새창] 2014-07-01 22:49:56 7 삭제
    11기소를 안 한 거 자체가 특혜가 아니라, 기소유예나 불기소를 하는 게 맞는 사안인데 사건에 대한 처분 기록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입건유예'를 한 건, 언론 노출을 의식한 특혜가 아닌가를 따지는 거고요.
    85 박봄 사건 표창원 교수 김용남 변호사 의견 [새창] 2014-07-01 22:48:04 3 삭제
    1입건을 해야 조사를 하는 거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수사를 하다가 입건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돼 입건유예 하고 수사가 중단된 겁니다.
    84 다이빙벨. [새창] 2014-06-08 12:06:26 4 삭제
    행정고시학원/ 시야는 무관합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오르내릴 때 엘리베이터 밖이 보여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해경의 언플일 뿐이었고요.

    부피가 크기 때문에 빠른 조류에 흔들리면 위험하다는 게 유일한 문제점이었는데, 실제로 집어넣어 보니 안 흔들렸다는 게 팩트죠.
    83 김부겸 트윗.twt [새창] 2014-06-07 14:03:07 0 삭제
    이번에 민주당으로 나가고도 지역구인 수성구에서 49대48까지 추격했죠. 지역구 아닌 수성을까지 포함한 수치니까 수성갑에서 삼세번째는 당적 유지하고 될 것 같네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7 12:50:27 8 삭제
    박원순 최대 강점이 중도표 유인 효과인데, 시장 중도 사퇴하면 그거 다 까먹는 거예요. 서울시장 3선 하면 22년 대선에서 무적 되는 건데, 그 카드를 무리해서 포기할 이유도 없죠.

    17년 대선 때 필요한 건 박원순식 리더십인데 박원순 본인이 나올 수 없다고 전제하면, 문재인이 됐든 개과천선한 인철수가 됐는 제삼의 누군가가 됐든 앞으로 박원순리더십을 보여주는 사람한테 그때 가서 힘을 몰아주면 된다고 봐요.
    81 경기도지사 지지율 뭔가 이상합니다.(주관적 분석 포함) [새창] 2014-06-05 14:36:21 0 삭제
    양평 가평 같은 군 지역 무소속 표가 (새민련 표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새누리무소속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런 지역에서 65 대 35로 깨진 게 컸죠.
    80 박근혜 기표 대선 투표용지 파주시 개표소에도 발견됐다 [새창] 2014-06-05 14:02:04 8 삭제
    12년 때 부재자투표용지 수령 - 개인 사정상 당시 투표 못 함 - 투표 못 한 것을 한스러워하며 용지를 보관해오다가 이번에 애끓는 충정을 표현하기 위해 투표.

    박빠들의 정신세계를 고려해볼 때 저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네요. 진도체육관 권양 사건 때도, 그 집 할머니가 박빠라서 애를 병원에서 끌고 나왔다는 반전을 우리 같은 정상인들이 어디 상상이나 했나요.
    79 24살 부산여자입니다. 험한말좀할게요 [새창] 2014-06-05 13:32:30 8 삭제
    어차피 우리는 선거 때마다 1%씩 늘어나고 저들은 1%씩 줄어들어요. 부산은 이제 1.4% 남았네요. 다음을 기약합시다.
    78 정의당의 정책이 궁금한 분께 [새창] 2014-06-02 01:09:55 1 삭제
    확실히 정의당이 협의의 좌파정당, 즉 노동계급투쟁정당은 아니죠. 그거 싫어서 진보신당 나온 분들과, 그거 싫어서 민노당 안 들어가고 참여당 만든 분들이 합친 정당이니까요. 정의당 강령에도 좌파나 계급 운운하는 언급은 없고요. 그냥 대중지향적인 진보정당일 뿐인데요.

    그런 건 다 좋은데, 그런 의미에서 소위 좌파정당을 정의하시려면 녹색당도 빼주시죠. 녹색당원으로서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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