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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사복경찰이 가족분들 사이에 사찰하고 있었다네요. [새창]	2014-04-20 10:37:35	4	삭제
		111 왜 그냥두냐뇨? 지금 저기서 좀도둑, 학부형 구분안됩니다. 괜히 엄한사람 잡았다간 난리가나죠. 지금 정부대처때문에 감정격해진 분들도 많고, 이성적인 판단히 힘든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아무리 사복경찰이더라도 쉽게 움직이지 못합니다. 며칠동안 왜 가만있냐고 물으셨죠? 쟤들 저기서 뭐 하는거 없습니다. 기껏 할수있는게 분위기랑 동향파악 및 의심스러운 사람들 체크하는거죠. 그거해서 보고하는게 다입니다. 저기서 사복경찰이 빨갱이잡으러 간줄 아십니까? 저기 사복경찰들이 원래 정복입는애들인데 정복벗고 사복입고 침투한줄 아시나요? 정복이 치안유지 및 예방에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죠. 근데 과격한 시위현장에서 정복입은 경찰들이 서있다고 시위가 점잖아지는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저렇게 현장분위기 파악하고 불만사항이나 문제점 파악해서 해결할려고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사복경찰들이 무슨 국정원 쫄따구인줄 아십니까? 그리고 정복경찰들이 있으면 엄한짓 못할것같죠? 과격한 분위기타고 쓰레기짓 하는애들 많습니다. 오히려 정복입고 있는애들이 저 유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적대감들을 뒤집어 쓰는경우도 많구요. 정말 쓸데없는 음모론은 좀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기 선동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입니다. 제가올린 영상에 아주머니 두분... 영상 마지막에 명찰신청하신분이 말씀하신이후 현장에서 사라졌답니다. 이게 뭘 뜻할까요? 그 두분이 영상에서 하는말도 들어보세요... 마치 정부가 일부러 애들 죽일려고 했다는 듯한 말투, 이건 미리 준비된 사건이라는 식의 말투... 저런게 선동입니다. 이번 사건은 정부쪽 대처가 미흡했고, 정말 부끄러울정도로 엉성했습니다. 정부가 국민들에게 개쌍욕을 먹어도 쌉니다. 제가 유가족은 아니지만 정말 안타깝고 슬픈일이죠. 근데 저건 정말 아닙니다. 슬프고 가슴아프고 정신없는 사람들을 저런식으로 이용하면 안되는겁니다.
	34	사복경찰이 가족분들 사이에 사찰하고 있었다네요. [새창]	2014-04-20 08:33:54	5	삭제
		1할복멍멍이/ 제가 밀양사태때부터 그냥 중립 및 객관적인 관점으로 봤고, 그때나온 제 판단은 정복경찰은 최소한의 질서유지만 할 수 있다..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복경찰이 있는게 맞다고 보구요.... 1. 제가올린 영상만 보더라도...저 아주머니 두분? 그냥 질서유지를 하러온 경찰들조차 마치 정부의 개, 또는 우리의 적으로 사람들을 선동해서 공격합니다. 시위? 할수 있죠... 그리고 하다보면 분위기가 격양되서 경찰에게 적대감을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런건 당사자들이 내야하는거죠...저렇게 제 3자가 마치 당사자인것 마냥 사람들의 분위기를 조장하는건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몰아가는 분위기가 기존의 "빨리 구조해달라...언제 구조할꺼냐?" 가 아니라 "이게 다 음모입니다. 처음부터 이럴려고 했던겁니다." 라는식의 반정부적인 선동은 곤란하죠. 국정원직원이 사찰하고있다면 어느정도 음모론을 믿어 의심치 않겠지만...사복경찰... 우리나라 형사들도 다 사복경찰이구요...정복입고 근무하는 경찰...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사복경찰이 사찰한다고 그런 음모론을 펼치시는건 일반 경찰분들을 안좋게 보는것밖에 안되지않나요? 비록 경찰중에 뇌물받고 비리저지르는 견찰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아직까진 자신의 임무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경찰분들도 많이있자나요.. 너무 안좋게들 보시는것 같아서 써봤구요... 전 견찰들보단 저런데서 가족잃고 힘들어하는 유족들을 선동하는사람들이 더 밉네요...
	33	사복경찰이 가족분들 사이에 사찰하고 있었다네요. [새창]	2014-04-20 04:42:42	4	삭제
		그리고 영상마지막부분, 아저씨가 저말하고나서 저 아주머니 두분 현장에서 사라지셨답니다.
	32	사복경찰이 가족분들 사이에 사찰하고 있었다네요. [새창]	2014-04-20 04:40:52	1	삭제
		위에 영상링크 잘못달았네요;;; 다시달께요... http://www.youtube.com/watch?v=n2uYn7YqWLg
	31	사복경찰이 가족분들 사이에 사찰하고 있었다네요. [새창]	2014-04-20 04:38:22	15	삭제
		2. 좀도둑 지금 저쪽으로 엄청난 구호품들이 도착하고 있답니다. 구호품좀도둑이 기승을 부린다고, 이미 대기업쪽에서 충분히 구호품이 도착하고 있고, 이렇게 쌓여서 지금 좀도둑들이 기승을 부린다고.. 구호품도둑들이 엄청 많으며, 실제로 저쪽에 학부형 중계진 기타 사람들을 제외하고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있답니다. 3. 기타잡인. 저기서 술판벌리는사람, 난봉꾼, 기타 구경꾼들이 엄청 많답니다. 저기 사복경찰이 왜 투입되냐구요? 정복입고 서있으면 도저히 학부형인지 다른사람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또 기타잡인들이 정복입은애들만 피해다니면 저기서 어떤짓을 할지 알수도 없습니다. 충분히 투입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한 음모론쪽으로만 가지맙시다. 여러분...
	30	사복경찰이 가족분들 사이에 사찰하고 있었다네요. [새창]	2014-04-20 04:34:14	21	삭제
		지금 저쪽에서 학부모를 가장한 선동하는사람, 좀도둑, 기타 잡인들이 몇 있답니다. 1. 선동하는사람. 하도 어수선해서 학부형중 한분이 경찰에 얘기해 학부형들 명찰을 만들었는데, 광분하시는 아주머니 두분이 있었데요. 물론 명찰없이.. 영상 http://www.ustream.tv/channel/wing365ch2
	29	예비군가서 꼬장부리지 맙시다. [새창]	2014-03-20 12:19:44	0	삭제
		꼬장도 귀엽게부리는 꼬장이있고, 쫒아내고픈 꼬장이있죠 ㅋㅋㅋㅋ 귀여운 꼬장은 애들도 다 이해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런거 넘기는것도 교육받아요 ㅋㅋ 근데 쫒아내고픈 꼬장을 부리는사람들은 요샌 거의 보고하고 쫒아냅니다. 나가라고하면 고분고분해짐. 그리고 예비군입장에서 제일 짜증나는상황이, 1. 병사가 짬좀있다고 예비군앞에서 짬부심 부리는거... 2. 상병장이 예비군들 보는앞에서 이등병 갈구는거... 3. 하필 내가 간날 사단장 또는 군단장 예비군지휘순찰... 4. 간부가 진짜 싸가지없을떄...(젊은놈) 5. 밥이 거지같이 나올때... 6. PX 물건이 다떨어졌을때 7. 비안올때.... 전 개인적으로 7번이 제일 싫었어요 ㅠㅠㅠㅠ 예비군인데 기분좋을때는 1. 진짜 몇년만에 동네친구를 예비군훈련장에서 만났을때 2. 동대장이 교육을 완전 웃기게 할때(이건 이런분만나분본들 공감할듯 ㅋㅋㅋ 잠이 싹 달아남) 3. 입소할때 예정에 없던 비가 쏟아질때 4. 비와서 실내교육받는데 정말 잠이 쏟아져서 엎드려서 잤는데, 깨고나니깐 장비반납할때 5. 비와서 최신영화보여줄때...(저 학교예비군때 비와서 300보여줌...당시 극장에서 내릴지 얼마안될때쯤에 ㅋㅋㅋ그때 동원장교가 나가서 이거봤다고 절대 말하지말래서 다른단과애들한테 자랑했었음 ㅋㅋ) 6. 나 군생활할떄 있던 간부가 예비군부대에 있을때.(제가 울산에서 군생활했고, 예비군을 부산에서 받았는데(같은 53사단) 동원장교가 우리옆중대중대장이었음ㅋㅋ) 아는척하니깐 1시간조기퇴소시켜줌 ㅋㅋㅋㅋ
	28	곧 친노정치인으로 분류될 의원 [새창]	2014-03-17 18:16:18	0/9	삭제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하자면, 이번 통합에 대해 꽤 기대를 걸고있었던 사람입니다. 정말 괜찮은 인재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던 마음도 있었구요. 근데 아무리봐도 지금 추세로는 '기존 민주당 시즌2 : 안철수의 합류" 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지금 누구를 지칭하지도 않았고, "계파를 나누는세력이나 종북세력들은 합류하지마라, 매노는 안된다." 라는 발언이 친노종북 오지마라 라는식으로 넘어가서 발끈하는 애들이 있고, 또 그걸 빌미로 징계여부를 논한다는것 자체가 망삘이 보이는 연합이라 느껴집니다. 이석기사건때도 밍기적거렸던게 민주당이고...(생각해보니깐 이때도 비판한건 조경태의원이네요ㅡㅡ) 대선이전 총선에서도 노무현팔아서 선거운동했던애들도 민주당애들이고, 이런데도 저런비판에 도대체 종북친노가 누군지 명단좀 달라며 발정을 내다뇨...뭘 바꾸겠다는겠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 조경태의원 인터뷰 좀 덧붙이죠 - 그동안 조 최고위원은 특히 친노에 대해 많은 비판을 해왔다. 이유가 무엇인가? ▲ 저는 친노라는 표현보다는 '매노'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친노가 아닌) 노무현 전 대통령을 팔아먹는 매노다. 제가 오히려 '원조 친노'다. 저는 노 전 대통령과 1988년도 대학교 3학년 때 이미 자원봉사를 해드리며 인연을 맺었고, 96년부터 정당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노 전 대통령과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 당내 인사 중에 저만큼 노 전 대통령과 정치적 이력을 함께한 사람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라. 저는 그 분들을 친노라고 부르지 말고 매노 패권세력이라고 불러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친노와 매노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 ▲ 친노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소주 한잔 한 것이 친노가 아니다. 제가 말하는 친노는 노무현 정신을 제대로 받드느냐 안 받드느냐는 차이다. 노무현 정신이 무엇이냐 하면, 이 분이 살아왔던 정치적 역경, 철학이 무엇이냐를 봐야 한다. 이 분은 부산에서 민주당으로 많이 출마했다. 떨어지면 또 나오고 떨어지면 또 나오면서 지역주의를 극복하려고 했다. 그리고 노 전 대통령께서는 정치를 10여년 하면서도 어느 계파에도 소속이 안됐다. 당신께서는 보스 밑에서 정치를 한 것이 아니고 자율성을 스스로 지키려고 노력한 사람이다. 계파주의를 청산하려고 했다. 그래서 김영삼 전 대통령이 3당 합당할 때 안 따라간 것 아닌가? 같이 가자고 해도 안 간 것이다. 그런데 소위 말해서 매노세력들이 그것을 실천하고 있나?
	27	곧 친노정치인으로 분류될 의원 [새창]	2014-03-17 17:56:58	1	삭제
		판사// 우선 위에 링크단 저 인터뷰 읽고 말씀하시구요. 친노와 종북을 묶은적도 없는데 친노종북을 묶어서 말씀하지 마시구요. 노무현 전대통령님을 어떻게 이용했냐구요? http://www.dailian.co.kr/news/view/175109 뭐 여러사례가 있어서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어서 제일 검색빨리되는걸 들고왔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 기사의 주인공 송인배 검색해서 지금 뭐하고있나 보시구요... 이번 연합의 발기인에 당당히 이름올리고 있네요. 안희정씨도 그때 선거에서 민주당의원 대부분이 노무현전대통령 정신계승이나 복수 등을 거론했었다고 말했었구요. 네임드있는애들도 그렇지만 저렇게 네임드없는사람들도 노무현 전대통령을 엄청나게 이용했죠. 다 까먹으신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친노세력이 누구누구라 규정이 안된다는건 인정합니다. 근데 인터뷰에서 말한건, 친노쪽을 비판한게 아니라 계파싸움하는애들을 거론했구요, 마지막에 친노를 가장한 매노세력을 비판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저 인터뷰가 왜 비판받아야하는지 모르겠거든요. 위에 링크 달아놨으니깐, 읽어보시고 인터뷰어떤내용이 문제될만한건지부터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다 똑같은놈들이라는건, 새누리나 민주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의미지, 전부다 썩었다고 정치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정치혐오 경제혐오 이런거 전혀 없구요. 새누리당든 민주당이든 정말 훌륭하고 일 열심히 하는 의원이나 지자체장들 많이있습니다. 문제는 이런분들이 비주류라서 별로 이름이 안알려져있을 뿐이구요.
	26	이젠 정부차원에서 해외직구까지 규제 들어간다네요.gisa [새창]	2014-03-17 17:04:25	3	삭제
		왜 다들 안좋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가 직접 가격거품을 걷어내고 가격차이를 줄일려고 할 수도 있자나요 ㅋㅋㅋㅋ 물론...그럴 가능성 거의 없겠죠 ㅜㅜ
	25	곧 친노정치인으로 분류될 의원 [새창]	2014-03-17 16:51:30	0	삭제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55 문제가 된 인터뷰 전문입니다.
	23	김유진은 정말 운이좋네요... [새창]	2014-03-17 16:03:20	0	삭제
		김유진 아이디를 sOs 가 아니라 $O$ 로 바꿔도 될듯 ㅋ
	22	곧 친노정치인으로 분류될 의원 [새창]	2014-03-17 14:59:18	1/17	삭제
		정청래의원 일화를 써서 저도 조경태의원 일화좀 쓰죠. 새누리당 텃밭이던 부산 사하구지역에서 당시 현 새누리당후보들의 집안싸움으로 어부지리로 당선(37세때). 이후 지역내 골치거리던 여러현안들(지하철문제, 하수처리장 문제등등)들을 순식간에 처리. 재선에 성공. 이후 정말 구민들이 불편해하고 어려워하는 일들을 쏙쏙 해결함. 지금도 여러문제들(을숙도대교 요금문제나 다대포지역 개발등)을 위해 계속 노력중. 보수적인 사하구에서 3선에 성공했다는것 만으로도 그 사람의 능력을 증명(참고로 3선때 사하갑에선 별로 한것도 없는 문대성이 당선될 정도로 사하구는 보수적입니다). 내가 정말 제대로된 국회의원이란 느낌을 받은 첫번째 사람임. 이후 매번 대선후보뽑는 경선에 참여하지만 번번히 꼴등으로 낙선. 친노파였으나 친노파라는 이유로 한쪽에 쏠린적도 없고, 쓸데없는 계파싸움에 나선적도 별로없음. 관심사는 민생현안과 정책연구. 친노세력이지만 친노쪽에서 조차 지원이 없고, 자기쪽의 계파도 없어서 댱내에 지지가 전무한 상황에서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부의장, 민주당 최고의원까지 오름.
	21	곧 친노정치인으로 분류될 의원 [새창]	2014-03-17 14:37:00	2/26	삭제
		민주당에 친노종북 다나가라고 한게 왜 잘못임?? 민주당이 변화할려면 친노종북세력이 나가는게 맞지않음? 뭔가 변화의 모습을 보여야 할 때마다 정당이 정책과 패러다임, 비젼을 가지고 있어야지, 저런 계파로 나눠어서 맨날 정당내 싸움만 일으키고, 선거때만 대동단결하는척하는게 민주당아님? 물론 새누리당도 명박파 근혜파로 나눠져서 싸우는건 마찬가지고. 전부다 똑같은 놈들아님? 내가 정청래도 좋아하고, 조경태도 좋아하는데, 저 발언이 왜 잘못됐는지 모르겠음. 노무현대통령이 훌륭하고 존경받아야 할 대통령임은 분명하지만, 그분의 이름을 팔아서 계파를 만들고 당 전체가 거기에 이끌려다니고 뭔가 정책이나 변화를 제시할때도 그쪽눈치를 봐야하고. 이게 정당임? 친노파가 그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의지가 없는이상 민주당에 새로운 모습이란 절대 없을겁니다. 새누리당이 경북지역 표 얻을려고 박정희랑 박근혜 팔아먹는거랑, 친노파가 세력을 구할려고 노무현대통령 이름빌리는거랑 차이가 도대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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