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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중립이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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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립이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10:27:57 0 삭제
    그럼 정확한 원리 좀 설명을 해주세요. 10년뒤에 큰 병원이 수술만하면 적자인 비인기과의사들을 뽑게 되는 이유를....
    20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10:25:50 0 삭제
    1. 이야기 밑에서 끝난 줄 알았는데, 또 이렇게 이야기를 거시네요. 비인기과의사를 늘려도 병원에서 안뽑아요. 비인기과 수술은 병원입장에서 적자라구요. 그래서 뽑는 정원이 안 변해요. 사람이 많아도. 정부에서 보장해주는 공공의료 10년 근무하고 나서 자기 전공 살리려면 큰 병원 가야하는데, 10년후에도 비인기과 뽑는 수는 공공의료의사수에 상관없이 의료수가가 적자라서 안 변해요.

    2. 파업안하니깐 정부에서 강제로 결정했잖아요.

    3. 제가 말을 이상하게 했네요. 저건 의사들끼리 합의해야하는데 동의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게 한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저기 된다하더라도 피부과라고 의료수가를 확 낮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 정도로도 비인기과 수가를 맞추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4. 혹시 쌍둥인가요? 밑에서 얘기 해드렸는데.. 동일하다는 말이 아니라, 핵심 쟁점은 결국은 악법도 법인가? 악법이면 어겨도 되는가?
    악법인지는 누가 판단할 것인가? 같은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19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10:03:38 0 삭제
    1. 공공의료를 진행할꺼면 인원은 반드시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2. 인원을 줄이면 가능성 있습니다.

    3. 핵심 쟁점은 결국은 악법도 법인가? 악법이면 어겨도 되는가?
    악법인지는 누가 판단할 것인가? 같은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정부와 의사의 문제가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18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09:47:51 0 삭제
    1. "서로 협력해야 하는데 의사가 협력을 안하고 있지요. 정부가 한발 양보하면 의사도 양보하고 해야지 의사는 전혀 양보 안하니 정부의 정책이 잘 될리가 있나요."

    저는 이런게 아니라. 공공의료대학원을 건설해서 4000명을 뽑느게 어떤 원리로 비인기과 전문의료진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2 "지방의료개선 방안은 없다고 인정하신거죠? 정부가 추진하는 증원되는 의사들 지방 의무복역하는 방법 말고는 없네요?"

    저는 위에서도 방안은 없다고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부의 방법은 효과는 없는데 더 악화시킨다고 말씀드렸구요. 차라리 제가 언급한 방법이 더 가능성 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결국은 방안 없다고 계속 말하구요.

    3. 저건 의사들도 문제가 맞습니다. 하지만 저걸로는 수가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워요. 인기과는 건보가 적용이 안되는 시술이 많아서 돈을 많이 버는 겁니다. 수가 문제도 있지만, 아예 인기과 자체가 건보가 적용안되서 돈 많이 버는 과입니다 .

    4."법을 어기고 진료거부를 했으니, 의사들이 잘못했다" 이건 너무 전제에 관해 너무 많이 토론해야해서 넘어가겠습니다. 박정희때 민주화를 위해 법을 어긴 사람들도 잘 못된 사람이죠. 이렇게 따지면, 님이 어떤 말을 하고 싶을지 압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논란이 많기 때문에 지금 토론할 시간이 없죠.
    17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09:14:39 0 삭제
    정부는 추측도 하지않고 정책을 시행했다는 이야기인데

    정부를 왜 무능하게 만드는지?ㅋ
    16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09:10:12 0 삭제
    " 국가랑 의사가 잘 협조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간다면 성공하겠고 죽어라 반대만 하고 저주만 하면 실패하겠지요" 이 말 대신 어떻게 정부의 정책이 작동해서 제가 언급했던 문제를 해결하는 지 듣고 싶습니다.

    이때까지 저는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게시물 보니 공공의대 관련 실패사례가 있기때문에 반대한다던데 실퍠한 사유는 무엇인가요?" 저도 정확하게는 알고 있지 않습니다. 저것때문에 저는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개선방안이라 한다면, 차라리 공공의료학생수를 조금 줄이고 큰 병원을 지어야 합니다. 중증외상센터같이 큰거 7개 지을 예정이었던 걸, 17개로 작게 사이즈 줄여서 쪼개서 지으면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중증외상센터에서 해결을 못해서 다시 서울에 있는 큰 병원 옵니다. 최소한 큰 병원을 지으면 자기 수술실력이 아까워서 종목바꿔 개인의원하기 싫은 사람들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지방의료전문인력 부족을 막기는 힙듭니다. 총체적 난국이죠.

    계속 설명을 안했던게 아니라, 방금 요청을 처음 받았습니다. 병원에 이득을 올릴정도로 수가를 올리면, 병원에서 다시 비인기과를 뽑습니다. 돈이 되니깐요. 병원에서 돈벌려고 스스로 뽑을 겁니다. 예로 들어 미국에서는 흉부외과와 중증센터가 비인기과가 아닙니다. 거기는 돈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돈이 되니깐 미국병원에서 흉부외과를 많이 뽑고, 그렇게 미국 흉부외과들은 의사들이 많아서 약간의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가족도 만날 수 있죠. 수가를 올리면 이런 식으로 저절로 해결 될 겁니다. 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정부의 정책이 필요하죠.

    "10년간 4000명 정도 증원한 것 쯤으로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절대 붕괴하지 않으니 오버하지 마세요."
    저는 오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근데 서로가 추측만 할뿐 결국 했던말 서로 도돌이표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밥그릇 지키려 시작한 환자인질극을 이런 식으로 나라를 위한 것인양 꾸미지 좀 마세요. 정말 역겨워요."
    밥그릇싸움도 맞다고 위에서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익도 엮여있죠.

    "수술이 미뤄져 목숨이 위태로워진 환자의 자식이 님이 말하는 집단이기주의에 빠져 의사들을 인질로 잡고 테러를 가해도 괜찮은가요?"
    이런 식으로 예를 들어버리면 저희는 "집단이기주의"의 정도에 대해 토론을 해야겠죠. 누군가에센 가난한이웃에게 옷을 나눠주지 않는 것도 이기주의고, 잘사는 가족들이 전재산을 털어서 아프리카 난민들을 도와주지 않는 것도 이기주의죠. 너무 "집단이기주의의 정도"에 대한 토론이 다른 쪽으로 빠지니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그런데 마지막 말들은 저에 대한 순수한 공격밖에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맨 마지막 말에는 답변을 하지 않겠습니다.
    15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08:14:28 0 삭제
    건설적인 방안이라하면, 공공의료대학원 인원수를 조금 줄이고 엄청 큰 병원을 많이 짓는게 차라리 더 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결국 지방의료문제를 완전히 해결 할 수 없겠지만, to가 생기니 갈고 닦은 수술실력을 낭비하기 싫은 의사들이 올겁니다. 여기에 의사분들이 동의할지 모르겠메요
    14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08:07:30 0 삭제
    1. 돈문제는 둘째 치고,의무로 지방에서 보내야하는 10년지나고 나서, 비인기과 의사들은 제가 말했던 똑같은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전공으로 개원을 못하니, 큰 병원에 뽑혀야 합니다. 하지만 병원에선 적자라서 뽑질 않죠. 그래서 전공을 바꾸고 개인의원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되면 1차병원이 포화상태인건 똑같습니다.

    이런 문제를 처리 하려면 대학원을 줄이고, 큰 병원을 지어야죠. 돈이 나라가 감당할 수 없어서 문제지만...



    2. 이것을 말하는 것이군요. 네 맞습니다. 의사들의 질이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도제시스템인데 어떻케 수많은 의사들을 길러냅니까? 수술은 책으로만 가르칠 수 없습니다. 결국 실력있는 교수가 옆에서 도움을 줘야죠. 그런데 공공의대생4000여명의 수술을 옆에서 도와줄 실력있는 교수가 부족해 보입니다.

    3. "법을 어기고 진료거부를 했으니, 의사들이 잘못했다" 이건 너무 전제에 관해 너무 많이 토론해야해서 넘어가겠습니다. 박정희때 민주화를 위해 법을 어긴 사람들도 잘 못된 사람이죠. 이렇게 따지면, 님이 어떤 말을 하고 싶을지 압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논란이 많기 때문에 지금 토론할 시간이 없죠.

    결국 정책진행보류 입니다. 정책을 진행하는건 변하지 않죠.
    13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06:59:18 0 삭제
    1. 양성했는데 병원에서 안 뽑을 확률이 높습니다. 양성도 문제있지만 양성하고나서 병원에서 안 뽑는게 문제입니다. 적자땜에

    2. 제가 언제 폄훼를?

    3.저는 의사는 아닙니다. 제가 의사라면 서울의 인프라 혜택을 뛰어넘을 돈이면 하겠습니다. 그냥 반대한게 아니라, 이유를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문제는 해결 못하느데, 과도한 1차병원 양성이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그러니 반대하죠.

    파업을 멈출 수 있는 세력이 2개죠. 정치인과 의사들.
    그래서 정확하게 말하면, 의사와 정치인들이 국민들 볼모로 잡고 있는거죠. 정부가 이런 타이밍에 저런 정책을 발표한 해서 의사들을 이런 상황까지 몰아 넣은 것이 옳지 않습니다.
    12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06:45:34 0 삭제
    공공의료정책이 시행되도 병원에서 의사를 뽑지 않을 것 같으니 의사들이 진료거부를 하죠. 정부에서 정책을 시행하기전에 저 과정을 거치면 제발 좋겠습니다. 애초에 저기까지도 안 바래요. 정확하게 공공의료대학원을 세움으로써 어떻게 비인기과의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직접적인 원리만 설명해줘도 의사들이 이러겠습니까?
    11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05:52:59 0 삭제
    이때까지 님의 논리는 정부에 대한 신뢰와 보건전문가가 생각이 있으니 그런 정책을 결정 했다. 이 정도 인거 같습니다. 혹시 어느 매커니즘으로 이 정책이 성공 할 확률이 높은 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10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05:47:24 0 삭제
    대한민국의료 체제 붕괴가능성과 1차병원의 과도한 개원가능성, 그럼에도 비인기과의료부족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데 안심을 못 시켰으니 파업했죠.

    정책의 성공여부는 중요하죠. 실패할 확률이 높다 생각하니 반대라는 거죠.

    집단이기주의는 모두에게 있습니다. 정치인에게도 있죠. 가족을 지키는 가장에게도 있구요.

    그 정도 수준이라는게 뭘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정치인도 똑같이 그 정도 수준으로 정책을 결정하면 문제죠.

    반대하는 쪽이 많다고 한게 아니라. "많은 경험을 가진 의사는 반대하는 쪽에도 많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있어서 그렇게 말했는데, 왜 장담하지 말라는 건지...
    오만한 것은 모르겠고, 자신은 있습니다.
    9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05:02:47 0 삭제
    의사들이 이 정책에 피해를 볼 수도 있는데, 안심시키려면 증명을 해줘야죠. 보건정책전문가가 아니면, 이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면 안됩니까? 그리고 어디서 뽀록이 났다는게 뭔 말이죠? 많은 경험을 가진 의사는 반대하는 쪽에도 많습니다. 제 생각에 확률이 높아서 저런 말투를 썼습니다.
    8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04:31:24 0 삭제
    저의 주장은 "정부의 정책은 [비인기과 전문의료인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많은 1차 병원만 만들뿐이다 ." 입니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의 비인기과 전문의료인부족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7 의사들이 많아져도 병원에서 뽑지 않습니다. [새창] 2020-08-28 04:18:51 0 삭제
    그럼 정부는 100%확신하고 정책을 펼치는 건가요? 아닙니다. 저는 100%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최소한 확률이 높다는 것을 증명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의사들의 의문점을 계속 해결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성공확률이 높다면 그 과정은 논리적이겠죠. 그런데 의사들의 질문에 계속 정부는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미 논리적이지 않는데, 의사들이 어떻게 정부의 정책이 확률이 높으며 보완정책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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