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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rionett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14
    방문 :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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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ionett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9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좀 길어요;; [새창] 2010-02-08 00:37:04 6 삭제
    몇년만에 로그인합니다.

    ------첫째, 언니와 동생의 행동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야호님이 비난할 것이 없는게 피는 물보다 진한법이고 배다른 자매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야호님어머니께서 잘해줘도 두 자매가 예전 어머니한테했던것처럼 응석부리고 안기고 그게 쉽지 않았을겁니다. 아직 십대이고 어린나이에 자기 친모가 무슨 잘못을 했던간에 그건 사회적이고 부모간의 문제지 자식들에게는 아니겠지요? 야호님하고 입장을 바꿔보면 야호님도 아마 똑같이 했을거라고 믿습니다.

    ------둘째, 그 친모가 뭐라하던간에 그것은 야호님의 어머니와는 상관이 없는 문제입니다. 지금의 계부와 예전 아내의 갈등에 야호님과 어머니가 끼어든다면 더 문제가 되겠죠. 그 갈등은 예전 가족이 평생을 두고 풀어야할 숙제지 그것때문에 님과 어머니가 상처를 받을 필요도 없고 이유도 없습니다.

    ------세째, 아토피와 어린나이에 결손가정을 겪은 자매들이 지금은 야호님의 자매입니다. 그들에게 필요한것은 누군가가 지금 자기들을 지지해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는 것. 그것이 필요한거죠. 야호님도 어리니까 지금 당장은 힘들겁니다. 그러나 그들을 비난하고 미워하지는 마세요. 그 자매가 아무 구김살없이 행동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겁니다.

    그냥 있었던듯 없었던듯 잊고 사세요. 이런 문제는 모두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그들의 어머니때문에 야호님이 상처받고 그것땜에 그 자매에게 안좋은 감정을 가진다는 것은 서로에게 독이 됩니다. 지금까지 잘살아오셨듯이 그냥 없는듯 모르는척 지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힘내세요.
    1288 요즘들어서 똥꼬에서 진동이 와요... [새창] 2007-12-15 00:42:05 0 삭제
    똥구멍에 바이브레이션이 오는 경우는 의학적으로는 아마....몇가지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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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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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은 낚시져?
    1287 요즘들어서 똥꼬에서 진동이 와요... [새창] 2007-12-15 00:40:59 14 삭제
    일단 웸뽕님의 말은 진짜 구라

    골반을 싸는 근육은 하나도 얇은게 없습니다. ㅎㅎ
    1286 뽀뽀한 후에-_-; [새창] 2007-10-19 12:28:39 100 삭제
    겨우 이거밖에 못해?
    1285 오늘 살인자가 될거같습니다... [새창] 2007-10-18 03:13:18 24 삭제
    오유가 메일링서비스 시작할때 가입해서 어언 7년이 흘렀습니다만...이 나이에 이런 말 하면 주책이겠지만...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유여러분...
    .
    메시지보내서까지 걱정해주신 초코초코초코님 고맙습니다 ^^;;
    .
    내일은 다시 내일의 해가 뜨겠지요. 전 남은 소주나 먹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1284 오늘 살인자가 될거같습니다... [새창] 2007-10-18 03:05:14 19 삭제
    정말 따뜻한 오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손이 얼어서 타자가 잘 안쳐지는군요;;
    .
    2시까지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제가 전화했습니다. 그랫더니 그넘이 오히려 짜증을 내면서 반말로 ㅋㅋㅋ(이넘 73년생입니다.) "어디야?" 그러더군요.
    .
    나 롯데시네마옆에 국민은행앞이나 나와라 그랬더니 간다고 하더라고요. 이 추운데 거기서 40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원주에서 새벽2시면 끝에서 끝까지 가는데 10분이면 뒤집어쓰는데...안나오더군요 ㅡ ㅡㅋ
    .
    이런 한심한 넘이 내딸 머리를 쓰다듬었다는...아 생각하니 울화통이 ㅎㅎ. 지금 3시좀 넘었는데 아직도 왔다고 전화 안오는거보니...참;;;
    .
    초코초코초코님 정말 감사해요. 40대중반님과 33님께도 그리고 절 믿어준 꺄르륵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정말 내 마음을 찍어서 이야기해준...눈팅하시는 사나이라면님...오유에서 스쳐간 인연이지만 당신은 한 사람을 구해주셨습니다...
    1283 오늘 살인자가 될거같습니다... [새창] 2007-10-18 01:00:06 26 삭제
    많은 충고 감사합니다...지금 걍 빈손으로 아까 왔던 피방에 나왔습니다.
    .
    애들 다 재우고 와이프 그옆에서 자는 모습보다가...울화통이 터져서 나왔네요. 1시가 다 된 이시간에 아직도 연락은 없네요.
    .
    화풀데가 없어서 총싸움하는 게임하러 갔는데 죽이기는 커녕 계속 죽다가;;; 혹시나하고 와보니 여기까지 글이 왔네요...
    .
    최대한 참고 또 참고...여러분들 말씀대로 우리 아이들 생각해서 될지는 모르겠지만 웃으면서...존댓말로 잘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
    근데 이넘의 자슥은 왜 전화를 안주는지;;;;
    1282 오늘 살인자가 될거같습니다... [새창] 2007-10-17 22:30:48 18 삭제
    사나이님 저보다 연배는 어리시지만 경험하신 분의 충고 정말 감사합니다...아 시바 눈물이;;;
    1281 오늘 살인자가 될거같습니다... [새창] 2007-10-17 22:30:48 32 삭제
    사나이님 저보다 연배는 어리시지만 경험하신 분의 충고 정말 감사합니다...아 시바 눈물이;;;
    1280 오늘 살인자가 될거같습니다... [새창] 2007-10-17 22:29:32 12 삭제
    꺄르륵님 33님 40대중반님... 한시까지 최대한 참아보겠습니다. 여러분 말이 100번 맞지요... 하지만 지금 이 솟구치는 분노가 통제가 잘 되지 않습니다. 지금 소주 두병을 나발을 불었는데;;; 취기는 커녕 정신이 말똥말똥하니 더 미치겠군요...
    .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1279 오늘 살인자가 될거같습니다... [새창] 2007-10-17 22:29:32 21 삭제
    꺄르륵님 33님 40대중반님... 한시까지 최대한 참아보겠습니다. 여러분 말이 100번 맞지요... 하지만 지금 이 솟구치는 분노가 통제가 잘 되지 않습니다. 지금 소주 두병을 나발을 불었는데;;; 취기는 커녕 정신이 말똥말똥하니 더 미치겠군요...
    .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1278 오늘 살인자가 될거같습니다... [새창] 2007-10-17 22:26:04 8 삭제
    아니면 내 분노를 너한테 돌려서 그냥 너한테 욕하고 화풀라는 깊은 뜻인가? 로그인하고 글 쓸정도면 내 심정이 지금 어떤지 알텐데???
    .
    좋은 충고들 듣고 지금 가라앉힐려고 애쓰고 있는데 너 정말 대단한 인간이구나? 내가 지금 고민게시판에 글올렸지 이게 유머게시판이냐? 넌 그냥 내가 마냥 우습게 보이지? 응?
    1277 오늘 살인자가 될거같습니다... [새창] 2007-10-17 22:26:04 12 삭제
    아니면 내 분노를 너한테 돌려서 그냥 너한테 욕하고 화풀라는 깊은 뜻인가? 로그인하고 글 쓸정도면 내 심정이 지금 어떤지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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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충고들 듣고 지금 가라앉힐려고 애쓰고 있는데 너 정말 대단한 인간이구나? 내가 지금 고민게시판에 글올렸지 이게 유머게시판이냐? 넌 그냥 내가 마냥 우습게 보이지? 응?
    1276 오늘 살인자가 될거같습니다... [새창] 2007-10-17 22:24:10 13 삭제
    ㅌㅊㅌ님. 나 솔직히말하면 난 위에 글쓴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충고를 원해서 이 글을 쓴거요. 그리고 지금 많이 누그러진 상태고.
    .
    근데 당신은 지금 나를 자극해서 내일 신문에 기사가 나면,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서 그따위 글을 쓰는거요? 당신의 정신상태가 심히 궁금하네. 니가 보면 별 시덥지 않은 충고 리플이지만 내게는 정말 큰힘이 된다오. 당신이 지금 내 심정의 천만분의 일이나 알아? 아님 너도 결손가정에서 커서 내딸도 그렇게 되기를 바래서 그런 글 쓰는거냐? 난 니 생각이 더 궁금하다. 넌 진짜 내 마눌한테 사랑한다고 메시지 쳐보내는 새리와 무슨 차이가 있냐? 재밌니? 응?
    1275 오늘 살인자가 될거같습니다... [새창] 2007-10-17 22:24:10 26 삭제
    ㅌㅊㅌ님. 나 솔직히말하면 난 위에 글쓴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충고를 원해서 이 글을 쓴거요. 그리고 지금 많이 누그러진 상태고.
    .
    근데 당신은 지금 나를 자극해서 내일 신문에 기사가 나면,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서 그따위 글을 쓰는거요? 당신의 정신상태가 심히 궁금하네. 니가 보면 별 시덥지 않은 충고 리플이지만 내게는 정말 큰힘이 된다오. 당신이 지금 내 심정의 천만분의 일이나 알아? 아님 너도 결손가정에서 커서 내딸도 그렇게 되기를 바래서 그런 글 쓰는거냐? 난 니 생각이 더 궁금하다. 넌 진짜 내 마눌한테 사랑한다고 메시지 쳐보내는 새리와 무슨 차이가 있냐? 재밌니?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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