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두님, 무료 급식 정부 사업 대행이라니요 그런 예산은 잡혀있지도 않고 특정 종교 단체에 위탁할 근거도 없습니다.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는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정부기관이 돈 쓰면서 누가 집행의 주체인지 이게 누구 성과인지 티 나지 않게 하는 바보가 있을것 같은가요?
제 주변에는 아무리 이야기해봐도 이 사안들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었습니다. 이게 오유 시사게시판에서는 난리이지만 사실 전국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이슈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마이너한 신문사의 짧은 단막 기사로만 과거에 보았지, 공중파가 해당 건을 다루는 건 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사실 오유 게시판 보면서야 명확히 알게된 이슈이기도 합니다. 공영 언론사 등 더 큰 언론사에 우선 문제제기를 하는게 순서로 맞지 않을까요. 유사 언론의 기능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일반 방송인에 가까운 김어준씨 등이 해당 이슈를 다루지 않는다고 불편해 하시는 것은 너무 포인트가 어긋난 것 같습니다. 왠지 모를 배신감 느끼시는 부분이 있는 것은 잘 알겠으나, 그 방향은 조금 잘못되어 보입니다.
일본에선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버터(카카오매스, 카카오원료, 카카오분말 등 표현은 제각각~)가 일정 이상 포함되지 않으면 아예 초콜릿, 초코, 초코칩 등 표현을 제품에 쓸수가 없지요. 한국인 입맛에 맞아서 팜유라고 했다니...어떤 놈인지, 인터뷰한 새끼가 정말 미친새끼네요. 과자회사 근무했던 경력이 있다보니 괜히 흥분하게 됩니다;; 가능하면 식물성 기름은 튀김 제품에 안쓰는 것이 좋지요. 팜유는 정말 최악의 기름입니다. 과자나 라면이 몸에 안좋은 이유는 밀가루 과다 섭취(콘 베이스로 교체 가능하지만서도), 과도한 시즈닝도 이유이지만, 팜유로 튀긴다는 점이 비교가 안될 정도로 건강을 해치는(주로 혈관 건강) 핵심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팜유로 가공된 초콜릿은 말 그대로 연구실에서 초콜릿과 비슷한 식감과 미끌거림을 내도록 합성하고, 설탕 맛으로 시즈닝한 화학제품이지, 음식이라고 하기도 뭐해요. 실제 연구실에서 만들어지고 테스팅하는 과정 보면 기가 차더군요.... 나름대로 몇몇 회사, 몇몇 제품들은 [해바라기씨유] 등 팜유를 대체한 기름을 활용해서 부재료 값이 오르더라도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직 초콜릿 제품이나, 라면 등 국산제품은 건강에는 최악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아보입니다. 당시 기술력과 인양 방식 부분에서 EU 타이탄 업체가 유력한 것으로 평가 받았으나, 최저가로 입찰한 상하이 샐비지.... 중국 국영 업체가, 기술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평가받는 와중에도 지리적으로 근접하고, 정부가 제시한 인양 방식과 최대한 합의되었다는 이유로 선정되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선정과 인양 과정 모두에서 문제가 많았던 업체입니다. 여러가지로 정치적 압력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입니다. 결코 성공적인 인양이다, 인양 업체의 희생과 노력이 두드러진다...고는 평가하지 못하겠습니다.
최근들어 가장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국민들도 더더욱 열렬하게 지지를 보낼 필요가 있고 이에 힘 입어 문대통령께서도 좀 더 과감하게 사회를 개혁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지를 표현하는 수단적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할 시기 같습니다. 날도 따뜻해지고, 다시 촛불이라도 들고 나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는 논리는 위압적 위치의 권력자들이 약소한 자들에게 하는 이야기인 경우가 많아서 문제지요. 그런 합리화의 논리를 깨뜨릴 수 있었기 때문에 혁명과 혁신의 역사가 쓰여질 수 있었고, 정의가 다시 서는 계기들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지금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겁니다. 억압받는 사람들은 그렇게 행동합니다. 아니면 다들 가만히 있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