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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위풍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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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풍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교육 과정에 꼭 추가 되어야 하는 교과목 [새창] 2018-01-26 00:01:15 9 삭제
    사기꾼감별법 가르치다 역으로 사기꾼되는법을 알게되는건아닐지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1 23:44:21 2/27 삭제
    글쎄요
    다시는 술 안 마시겠다고 맹세하면 한번 용서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근데 평소 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답이 없네요
    사람이 술 마신다고 홧김에 할수밖에 없는것도 아니니까요
    그 사람의 인성이 거기까지인거죠
    90 팬싸에서 곶통받는 다현이 [새창] 2017-03-16 21:49:56 1 삭제
    이건 봐도봐도 재밌는 짤인듯ㅋㅋ
    89 완쓰들의 놀림에 삐진 사나 [새창] 2017-02-23 17:54:33 0 삭제
    큐티택시 사나
    88 TWICE(트와이스) "KNOCK KNOCK" M/V [새창] 2017-02-20 00:31:21 4 삭제
    어마무시하게 노래뮤비 잘 뽑네요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6 09:54:56 3 삭제
    와우 여대생방이 아니라 영화에나올법한 퀄리티..
    86 [태후] 비아냥거리는 개소리들을 마냥 못본채 넘어가기엔 화가 나네요 [새창] 2016-03-25 03:00:17 7 삭제
    아닙니다.
    드라마와 야동은 근본부터가 다릅니다.
    야동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인정되거나 받아들여지는 장르가 아닙니다.(외설과 예술의 논쟁은 끊임없는 문제라 제외하죠.)
    드라마는 대중적으로 인정되고 전파로 송출되는 장르이자 예술의 한 분야입니다. 드라마의 역사는 따로 참조해보시길..
    즉 야동과 본질이 달라야 하는 드라마가 야동과 같은 본질로 대중에게 공개되니까 비판받는다는 뜻입니다.

    문화상대주의에 따라 문화는 각자 고유의 영역이 존재한다는 게 통설입니다.
    야동의 영역이 있고, 드라마의 영역이 있죠.
    야동은 우리나라에서 음성문화이지만, 생산주체든 소비주체든 그 영역 안에서 보이지 않는 합의점을 찾아 지금의 문화를 형성했습니다.
    그래서 야동 보는 것이 부끄러운 일은 될 지 언정, 비판받을 일까지 나아가야 할 건 아닙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절대적인 규제사항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요.(아청법이 지금까지 논란되는 이유죠.)

    그런 점에서 태후가 비판받는 이유는,
    그 영향력이 대다수에게 미치면서 일부 대중에게 드라마가 가져야 할 수준과 영역을 지키지 못한 면이 드러났기에 그렇다고 보이네요.
    대중들의 수준은 높아져 가는데, 태후는 드라마의 "예술적" 본질과 수준을 지키지 못했죠.
    실제로 네티즌들이 태후가 어떤 면에서 현실성을 지키지 못했는지 논리적으로 밝혀내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현대 대중문화는 생산주체와 소비주체가 명확히 구분되기 때문에
    소비주체가 비판받기 보다는 생산주체에게 더 많은 비판을 가하는 게 맞겠죠.
    갈수록 소비주체가 능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TV의 영역에서는 TV가 제시하는 대로 대중이 소비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지금 김은숙 작가에게 많은 비판이 가해지고 있는 거겠죠.
    85 [태후] 비아냥거리는 개소리들을 마냥 못본채 넘어가기엔 화가 나네요 [새창] 2016-03-25 01:32:31 14 삭제
    이런 드라마가 인기 터질 때마다 한국 지상파 드라마는 여자를 위한 야동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태양의 후예 = 일본 야동 이라는 공식이 성립한다고 봅니다.
    철학을 비롯한 학문에서는 현상과 본질을 구분하는 사조가 있는데, 태후식 드라마와 야동은 나타나는 현상만 다를뿐 본질은 같습니다.
    왜 본질이 같냐면, [현실 반영성]이나 [철학성], [인간이라면 가질 수밖에 없는 숙명적인 갈등], [감정의 교차와 상승] 등
    예술이 "진정한" 예술이라고 칭해지는 요소들을
    거의 반영하지 않는 게 태후식 드라마와 야동이기 때문입니다.

    야동을 봐요. 거기에 인간의 심오한 갈등이나 적나라한 현실을 "현실적으로" 반영합니까? 안 하죠.
    근데 왜 (주로) 남자들이 야동을 봅니까? 예술성을 느끼려고? 아니죠
    현실에서 채울 수 없는 욕구를 동영상을 통해 대리만족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야동계에서도 소위 명작이라 일컬어지는 작품들(EDD-202같은)이 있어 인기많은 것들이 있죠.
    그건 단지 남자의 판타지(다시 말해 욕구)를 잘 채워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본질적인 측면에서 태후식 드라마도 일맥상통한다고 주장하겠습니다.
    (주로) 여자들이 현실에서 채울 수 없는 욕구를 드라마라는 동영상을 통해 채웁니다.
    태후식 드라마는 매우 잘생긴 남자배우가 로맨틱한 말과 행동을 하면서 여자를 열렬히 사랑하는 매우 뻔한 패턴의 반복을 보여줍니다.
    그걸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판타지를 채웁니다.

    결론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해소하고자 하는 욕구의 방향이 달라서 생산되는 동영상의 "현상"이 달라질 뿐이지 "본질"은 같다는 겁니다.
    다만, 전파로 송출되는 드라마는 대중을 상대로 하는 공개적인 예술입니다. 야동은 분명 예술이 아니죠.
    이 점에서 태후가 비판받는 겁니다. 야동같으니까요.
    그런 예술이 예술로서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전혀 갖추지 않은 채 욕구채우기(눈정화같은)에만 치중한다면, 비판받는 건 당연한 겁니다.
    84 밀리터리 드라마의 최고봉은 푸른 거탑인듯..... [새창] 2016-03-25 00:40:28 5 삭제
    병사로 군대 다녀온 남자라면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을 재밌게 잘 풀어내서 화제가 되었었죠ㅋㅋ
    하지만 주변 여자애들은 푸른거탑보다 진짜사나이를 더 많이 아는 게 함정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4 18:31:26 25 삭제
    이런 식의 연예인 SNS 논란을 보면 진짜 이해 안 됨.
    이번 요조 만화는 누가 봐도 오해할만한 내용 아닌가?
    빠졌다는 만화 내용이 다 들어갔으면 논란 안 됐을 텐데.
    연예인이 혼자 일하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 매니저나 회사 사람 있으면 사전에 얘기해서 이미지 타격을 차단할 수 있지 않나?
    이미 연예인SNS 논란 선례는 차고 넘치는데... 연예계 쪽 일하는 사람들이 절대 이런걸 모를리는 없을 거 같고..
    일부러 노이즈마케팅하는게 아닌가 싶음. 논란 만들고 사람들이 관심 가지면 깔끔한 사과문으로 마무리하는 식으로 관심도 끌어올리기.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3 01:43:49 0 삭제
    아 혹시 누가 누굴 좋아한다거나 이런 거 있나요?
    81 군단 시네마틱 트레일러[한글] [새창] 2015-11-07 05:38:12 0 삭제
    바리안 실바나스 인기투톱의 메인등장.. 지림
    80 SKT 4경기 조합이 이상했던 이유는... [새창] 2015-11-01 01:00:09 0 삭제
    반박불가
    79 4경기 요약 [새창] 2015-11-01 00:56:53 0 삭제
    말도안되는라이즈
    78 뱅기:져도 쉽게 지지 않을겁니다.. 최선을 다할겁니다.. ) 진짜와... [새창] 2015-11-01 00:11:59 0 삭제
    3경기는양쪽모두 멋졌습니다
    해외팬들에게한국경기의수준과재미를보여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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