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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기업 고용에 남성이 많은게 고용시 차별만의 문제인가? [새창]	2017-05-02 11:45:11	0	삭제
		이 글이 뭘 이야기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공대는 남자가 많으니까 남자를 많이 뽑는 건 당연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건가요? 교육, 간호 치위생, 예술, 인문사회는 여자가 많으니 여자를 많이 뽑는다. 기업이 선호하는 전공에 남자들이 많으니 남자를 많이 뽑는 건 당연하다.라는 거에요? 실제로 한 대학만 따져봐도 공대가 남자가 훨씬 많죠. 남자가 많아서 남자를 뽑는 것도 있지만, 여자를 뽑지 않아서 안가는 경우도 있죠.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겠죠. 유치원교사처럼 여성이 많은 전공은 여자가 많아서 여자를 뽑는 것도 있지만, 남자를 뽑지 않아서 안가는 경우도 있죠. 근데 모든 공대에 남자들만 있나요? 5:5의 비율인 공대도 있구요. 인문사회대도 여자가 많다고 볼 수 있지만, 따지고 보면 5:5가 대부분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대에서는 남자를 선호하죠. 문과에서 가장 많이 뽑는 영업직에서조차도 남자를 선호합니다. 교육, 간호, 치위생, 예술에서 남자를 차별하나요? 오히려 교육 쪽에서는 남자가 너무 없어서 문제이지. 남자를 일부러 안뽑지는 않아요. 근데 간병인, 요양, 복지, 등의 감정노동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하시네요. 감정노동의 대부분은 여자입니다. 대부분 육체노동과 정신노동 다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봉 2000 안되는 곳이 대부분일 정도로 박봉입니다. 여자들은 기업에서 선호하는 전공을 하지 않고, 남성들은 기업에서 선호하는 전공을 많이 해서 남자를 많이 뽑는다..? 돈 못버는 곳에 여자들이 많이 지원하면서 돈을 많이 벌려고 한다는 댓글은 이해가 안되네요.. 동일 전공에 동일 직무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 여자를 안뽑는다는 것을 말하는 건데, 그럼 왜 남자들은 돈 못버는 곳에 지원을 하지 않는건데요?
	38	문후보께.. 다시 한번 문자를 보내보앗습니다.. [새창]	2017-04-25 01:56:57	0	삭제
		그동안 뭔가 답답함을 느꼈는데 이글로 깨닫고 갑니다. 여성들이 받는 차별이 출산, 보육 정책을 강화해서 꼭 해결됐으면하고, 남성들이 받는 차별 또한 편견이 많이 개선돼서 여초직업들에서 남성들이 차별받지않았으면 합니다. 그동안 제가 여자라서 남초직업에서 받는 여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 결혼적령기의 여성을 고용하지 않으려하는 것.. 나이 어린 여성을 선호하고 그에 따른 박봉.. 을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보니 남성이 받는 차별을 생각 못했어요. 모두가 동등하게 대우받았으면합니다.
	37	이럴 거면 임용고사 성비나 좀 맞춰 보라지 [새창]	2017-04-22 05:42:16	4	삭제
		저는 군가산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여성할당제는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근데 몇몇댓글에서 여성들은 힘든 일을 안하려한다는걸 당연하다는듯이 현장직 생산직처럼 힘든일을 안하려한다고 하네요. 문과 취업하기어렵죠. 문과가 지원할 수 있는 직무 중 가장 많이 뽑는 직무 중 하나가 영업직입니다. 현장직이죠. 근데 그마저도 여성은 잘 뽑아주지 않아요. 영업일하는 친구한테 물어봐도 남자는 10명이면 여자는 한두명있어요. 공대 역시도 여성은 잘 뽑아주지않아요. 실제 공대 친구는 과에서 1등하고 스펙도 좋은데도 불구하고 서류통과도 잘안된다고 했습니다. 반면 아무스펙도 없고 학점도 친구보다 낮은 남자동기들은 같은 곳을 지원해도 합격률이 높다고합니다. 여자들이 지원을 많이 안해서 인가요? 여성들이 일을 잘 못해서인가요? 여성이 일을 못해서 안뽑아주는건지 여성이 힘든일을 안하려해서 지원을 안하는건지.. 사무직은 여성비율이 많나요? 사무직은 현장직보다 편하다. 사무직은 여성이 많다. 여성은 편한 일만 하려한다. 사무직은 현장직에 비해 편한가요? 실제 별 스펙없이 들어갈수있는 사무보조의 경우엔 매우 박봉입니다. 사무직도 여러 직무가 있죠. 세상에 안힘든일 없어요. 또한 면접에서 항상 듣는 질문은 여자가 하기 힘든데 할 수 있겠어요? 남자친구 있어요? 결혼 할건가요? 육아휴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질문들은 정말 많이 듣습니다. 여성은 결혼하면 금방 그만둘거라는 전제를 깔고 있습니다. 또한 감정노동은 거의 여자들이죠. 간병인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등 거의대부분 박봉입니다. 여성들은 쉬운일만 골라하나요?
	36	휴방 마치고 그놈 꼭 복귀 바람 [새창]	2017-03-15 14:14:45	6	삭제
		그리고 왜 무도에 노홍철 나오는 문제에 송강호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송강호 찬양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전 찬양 안했는데요? 누가 노홍철 일하지말라고 했어요? 다른 예능에 잘 나오고 있고 무도에만 안나오고있는데 송강호는 찬양하고 노홍철은 살인자취급한다는건 무슨 논리인지.. 진짜 왜 송강호얘기가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살인자취급이 아니라 음주운전 자체가 사람 생명 빼앗아갈수 있으니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해야 할 일이니 음주운전에 그런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죠 연예인이 이미지로 먹고살고 모범을 보여야 할정도로 영향력이큰데 음주운전을 했으니 감수해야죠
	35	휴방 마치고 그놈 꼭 복귀 바람 [새창]	2017-03-15 14:06:42	8	삭제
		전 이런글 보면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징징거리는걸로밖에 안보여요 당사자 본인이 미안하다고 거부했다는데 재미를 위해서 봐야겠다는건 진짜 이중잣대아님 뭐죠? 용서하고 말고를 떠나서 본인이 지금 무도가 재미없으니 복귀했으면 좋겠다는건 참.. 송강호도 음주운전했는데 왜노홍철만 못오게하느냐 누구누구는 죄가있는데 무도에 잘만나오는데 왜 노홍철만 못나오게 하느냐 길이 음주운전으로 나가고 얼마 안지나서 음주운전하고 거짓말까지 하고 사죄의뜻으로 나간 사람이랑 비교가 돼요? 노홍철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잘만나오고 있는데요 왜 무도에만 유독 못나오는지 잘모르시겠어요?
	34	휴방 마치고 그놈 꼭 복귀 바람 [새창]	2017-03-15 13:57:01	6	삭제
		보기싫으면 안보면돼요? 범죄자 보기싫으면 안보면돼요가 쉽게 나올수 있는 말인가요?
	33	친구라고 생각했던게 소름.... [새창]	2017-03-14 09:37:14	4	삭제
		작성자님도 이해되고 친구분 잘못도 맞는데요. 친구의 잘못을 지적해주고 좋게 말할 수 있는거고 친구에게 실망한상태면 무시하는게 난거같아요. 캡처만 봤을때 싸우자는 느낌밖에 안들어요. 부모욕했다는게 별거아닌것같아도 본인이 느끼기에 기분 나쁜상태인데 거기다.. 니가부모욕먹을짓했다..고 말하는건 친구사이가 아닌거같은데요? 원래부터 사이가 안좋았다거나.. 친구도 적당할 필요가 있거든요 흥분상태의 친구한테 가르치듯 말하는거.. 글쓴분도 잘했다생각안드네요
	32	“생리조퇴 하려면 생리대 검사 맡아라” 황당한 학교들 [새창]	2017-03-09 15:54:26	9	삭제
		악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으면 이라뇨? 생리혈을 보여줘야하는거자체가 문제인데 생리는 한달에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하루 이틀 빼고는 생리통이 거의 없는편이에요. 근데 생리통심한분들은 정말 말도 못하게 아파요 제가 예전에 생리통 심했을때는 단순히 허리가 아픈게아니라 진짜 일어나지도 못할정도로 고통스럽더라구요 근데 이걸 입증할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찾은방법이 생리한 생리대를 보여주는겁니까
	31	폭언,폭력성향의 아이아빠.. [새창]	2017-02-24 16:19:18	9	삭제
		몇몇 댓글보면서 공감가는게 있는데, 저희 아빠가 지금 되게 아프거든요? 건강할때는 그렇게 못되게 굴더니 아프고 힘없으니깐 엄마가 돌봐주고 있긴한데, 어떤마음으로 돌봐주고 있을거 같나요.. 저역시도 그렇고.. 평생을 못된 아빠를 아프다고 돌봐줘야 한다는게.. 엄마도 불쌍하고 저도 불쌍하네요. 근데 저의 엄마가 하소연하면서 하는 말이 힘들었다고.. 미안하다고.. 그걸 듣는 제 입장에서 엄마 마음 이해되고 불쌍한데.. 한편으로는 본인이 선택한거고 저역시 고통받았는데.. 엄마는 저한테 풀지만, 저는 풀데가 없잖아요. 제말 뭔말인지 아시죠?
	30	폭언,폭력성향의 아이아빠.. [새창]	2017-02-24 16:11:13	9	삭제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었는데, 어린시절의 저로 돌아가면 엄마한테 아빠랑 이혼하라고 할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이혼을 안하는게 아이한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하는거 정말 잘못된 거 같아요. 이혼을 하지 않고 받는 아이의 고통은 누가 책임져줄거에요. 아이한테는 솔직히말해서 엄마도 방관자라고 생각해요. 그 어린시절의 폭력은 커서도 엄청 영향 미쳐요.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는데, 헤어지는게 답인거같아요. 가정폭력 신고번호도 있고, 아이 상담 지속적으로 받았으면 좋겠네요. 술먹고 임신한 아내를 폭행.. 횟수 중요하지 않고요 엄연한 범죄자인데요. 힘내시고 본인이 선택하시는거지만,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29	더이상 삶에 의욕이 없네요. [새창]	2017-01-14 11:32:24	0	삭제
		와 진짜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네요. 친정집은 잘산답니까? 부자래요? 둘이 결혼한건데 왜 부모님한테 도움을 받고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진짜 철이 없으신거같아요.. 9년동안 그래왔다니 그리고 왜동생 돈을 쓴다는거죠? 왜요? 왜동생돈을.. 이건 진짜 앞으로 같이 사실거라면 부부상담이라도 받아야될거같아요
	28	저격)메갈유저라고 의심받으니까 기분이 상당히 나쁘네요 [새창]	2016-12-22 03:57:53	3	삭제
		글쓴이는 의심받아서 기분나쁜거고 그분은 자기댓글에 오해할만한 댓글을 단거에 기분이 나쁜건데, 오해라는 걸 알았으면 이해하고 넘어갈 일 아닌가요? 본인한테 악감정있어서 쓴 댓글도 아니고 오히려 글쓴이가 올린글을 운영자가 삭제당했던 경험때문에 삭제될거라는 얘기를 한건데 그게 그렇게 기분이 나쁜가요. 너무 부정적이고 안좋게 보려고 작정한 사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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