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하철 이동하는게 그리 어렵진 않아요. 역명이 영어로도 나오고, 발권기계도 영어 가능하니까.. 단지 교토까지 가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게 문제네요.. 오사카 시내에 숙소를 잡고 거기서 첫날에 교토를 간다면? 아무리 빨라도 이동시간만 2시간은 더 쓰셔야 할거고.. 숙소를 옮기는것의 장점은 관광지가 숙소 근처라면 이동에 그리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랑 교통비가 조금 덜 든다는거랑 새로운 맛이 있다는것 아닐까요? 단점이라면 체크아웃-체크인 사이에 짐을 맡길 공간이 필요하다는 거. 지금 계획대로라면 둘째날에 기온거리 근처 지하철역 코인락커를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기모노 입고 캐리어 끌고다니실게 아니라면야... 교토에서 2일 있으실 거라면 교토에 숙소 잡는게 편할것 같긴 해요. 오사카-교토가 가깝긴 하지만 여행온 사람들한테는 그 시간도 모자라죠
2. 산넨자카가 기요미즈데라 근처에 있는게 아닌가요? 이시베코지도 찾아보니 그 근처네요. 굳이 기모노 반납을 하고 청수사 구경하시기보다는 아예 청수사도 한번에 같이 구경하시는게 편할 것 같아요. 저는 후시미이나리(1시간 반), 기요미즈데라(1시간), 니넨자카(30분이하). 정도만 돌아봤어요
3. 오사카성 생각보다 볼게 그리 많진 않더라구요. 천수각까지 포함해도 1시간~1시간반 정도면 충분할것 같고.. 짐은 공항가는 역(보통 난카이난바역) 코인락커 쓰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제 캐리어가 20인치짜리인데 500엔짜리 코인락커에 딱 들어가더라구요. 더 큰거면 700엔짜리 쓰시면 되고.. 닛폰바시 근처에 쿠로몬시장에 여러가지 먹을거 많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조금만 걸으면 센니치마에 상점가도 있으니까 근처 구경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계획에서는 숙소가 우메다 근처니까 우메다 공중정원 가보시는것도 추천해요. 사람들이 뭐 공중정원 별로다 이런 말도 많지만 전 정말 좋았거든요. 유리창 없이 직접 야경을 볼 수 있다는게..
+ 숙소를 하나만 잡는다면 우메다 근처가 편할것 같아요. 교토 가는데 우메다에서 한큐전철 특급 타고 카와라마치까지 가면 바로 그 옆이 기온시죠니까요. 대신에 우메다 근처는 진짜 사람도 많고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ㄷㄷ
후시미이나리 -> 저는 오사카에서 이동하는거라 케이한 전철 타고 갔어요, 역도 신사처럼 꾸며놨더라구요 ㅎㅎ 아침 8시쯤에 도착했는데도 사람 좀 있었고.. 대충 구경하고 나올때는 사람이 끊이질 않더라구요 ㄷㄷ 저도 떡꼬치를 먹어보려고 했는데 9시도 안되서 10분은 기다려야 된대서 그냥 안먹었네요 ㅋㅋ
기요미즈데라 -> 사실 다 돌아보고 느낀거는 입장료 내고 안들어가도 볼건 다 보겠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저 납작한 떡 파는곳 확실히 가게도 크고 사람도 많고 시식용도 잔뜩이더라구요. 한번 먹어보고 괜찮다 싶어서 4개들이 사왔어요. 가족들은 그렇게 달지 않아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로하스는 과즙이 하나도 안들었다는데 어떻게 그렇게 리얼하게 복숭아 맛을 내는지 참 신기해요 ㅋㅋ 그리구 커다란 역들 근방은 정말 잘 모르겠더라구요 3박 4일동안 우메다만 3번을 갔는데 갈때마다 헤매고 ㅋㅋㅋ 대나무숲도 멋졌지만 전 아라시야마쪽 강가가 넓고 확 트인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대나무맛 아이스크림도 먹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