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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당신이 수술대에 눕게 된다면.................... [새창]	2012-11-21 16:32:57	2	삭제
		대학병원에서 근무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말이 주 100시간이지 인턴이나 전공의 1년차 같은 경우는주 24시간 x 7일 = 168시간 근무입니다. 병원 숙소에서 먹고 자고 싸고...자다가도 전화오면 가운만 입고 응급실 병동 콜 받으러 갑니다.(밥먹을때도 병동에서 콜오면 가야합니다.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던데...) 응급 수술이라도 터지는 날에는 그냥 날 새구요. 물론 신경외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등 힘든 과 같은 경우에 그렇지만 내과 소아과 등 다른 과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인턴 전공의 5년만 고생하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데 그 5년이랑 시간은 대부분 20대 후반 30대 초반은 인생의 청춘기, 황금기이고...전공의 끝나도 펠로우(2~3년), 군대 3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업한 의사도 전공의 시절에 비하면 천국이지만 상황은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한 해 전문의 수만 삼천명 넘게 배출되다 보니 365일 문 여는 병원에 야간 진료에...요즘 개인병원들 평일 7시 토요일 4시 근무는 기본이죠.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 개원가에서도 주 40시간 근무를 위해 파업한다고 문 닫는 개인병원도 많아요. 하지만 2차병원이나 큰 병원은 다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파업하는 줄도 모르죠. 보건복지부에서는 개인병원 토요일 문 닫는 게 불법이라고 또 의사들 까는 상황이고...그래도 아마 대학병원 전공의들은 파업 못 할 거에요. 이런 거 관심 갖을 시간도 없어서...또 교수님들 눈치보느라...어쨌든 대학병원 의사들도 충분한 휴식이 보장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17	당신이 수술대에 눕게 된다면.................... [새창]	2012-11-21 16:32:57	109	삭제
		대학병원에서 근무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말이 주 100시간이지 인턴이나 전공의 1년차 같은 경우는주 24시간 x 7일 = 168시간 근무입니다. 병원 숙소에서 먹고 자고 싸고...자다가도 전화오면 가운만 입고 응급실 병동 콜 받으러 갑니다.(밥먹을때도 병동에서 콜오면 가야합니다.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던데...) 응급 수술이라도 터지는 날에는 그냥 날 새구요. 물론 신경외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등 힘든 과 같은 경우에 그렇지만 내과 소아과 등 다른 과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인턴 전공의 5년만 고생하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데 그 5년이랑 시간은 대부분 20대 후반 30대 초반은 인생의 청춘기, 황금기이고...전공의 끝나도 펠로우(2~3년), 군대 3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업한 의사도 전공의 시절에 비하면 천국이지만 상황은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한 해 전문의 수만 삼천명 넘게 배출되다 보니 365일 문 여는 병원에 야간 진료에...요즘 개인병원들 평일 7시 토요일 4시 근무는 기본이죠.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 개원가에서도 주 40시간 근무를 위해 파업한다고 문 닫는 개인병원도 많아요. 하지만 2차병원이나 큰 병원은 다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파업하는 줄도 모르죠. 보건복지부에서는 개인병원 토요일 문 닫는 게 불법이라고 또 의사들 까는 상황이고...그래도 아마 대학병원 전공의들은 파업 못 할 거에요. 이런 거 관심 갖을 시간도 없어서...또 교수님들 눈치보느라...어쨌든 대학병원 의사들도 충분한 휴식이 보장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16	당신이 수술대에 눕게 된다면.................... [새창]	2012-11-21 16:32:57	286	삭제
		대학병원에서 근무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말이 주 100시간이지 인턴이나 전공의 1년차 같은 경우는주 24시간 x 7일 = 168시간 근무입니다. 병원 숙소에서 먹고 자고 싸고...자다가도 전화오면 가운만 입고 응급실 병동 콜 받으러 갑니다.(밥먹을때도 병동에서 콜오면 가야합니다.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던데...) 응급 수술이라도 터지는 날에는 그냥 날 새구요. 물론 신경외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등 힘든 과 같은 경우에 그렇지만 내과 소아과 등 다른 과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인턴 전공의 5년만 고생하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데 그 5년이랑 시간은 대부분 20대 후반 30대 초반은 인생의 청춘기, 황금기이고...전공의 끝나도 펠로우(2~3년), 군대 3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업한 의사도 전공의 시절에 비하면 천국이지만 상황은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한 해 전문의 수만 삼천명 넘게 배출되다 보니 365일 문 여는 병원에 야간 진료에...요즘 개인병원들 평일 7시 토요일 4시 근무는 기본이죠.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 개원가에서도 주 40시간 근무를 위해 파업한다고 문 닫는 개인병원도 많아요. 하지만 2차병원이나 큰 병원은 다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파업하는 줄도 모르죠. 보건복지부에서는 개인병원 토요일 문 닫는 게 불법이라고 또 의사들 까는 상황이고...그래도 아마 대학병원 전공의들은 파업 못 할 거에요. 이런 거 관심 갖을 시간도 없어서...또 교수님들 눈치보느라...어쨌든 대학병원 의사들도 충분한 휴식이 보장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15	[bgm] 쿠바의 의사들 [새창]	2012-03-16 22:54:04	0/5	삭제
		우리나라 의사가 더 대단한 것 같은데요? 대한민국 의사는 어릴 적부터 학원, 과외 돈 쳐발라서 치열하게 공부해 수능 내신 성적 상위 0.5%로 의대에 입학(게다가 절반 정도는 지방으로!), 대부분 자비로 학비를 해결하며(대학교 등록금 중 어느 학교나 의대가 등록금은 최고, 의전은 한 학기 천만원 육박) 졸업 후 남자는 공보의로 지방(경기도, 강원동, 전라도, 경상도 깡촌, 섬 등...)으로 유배되어 3년 간 귀양 생활(이 때 월급은 중소기업 신입사원보다 못함), 인턴이라도 마친 남자는 군의관으로 38개월 강원도 등지로 짱박혀 지내며 봉사하는데...(다른 일반 사병과 비교해도 군복무기간 2배 가까이..) 학비 무료고 공보의, 군의관 없으면 나라도 2년 농촌가서 무료 봉사 기꺼이 하겠다.. 대한민국 남자의사는 학교 졸업, 군대 해결, 전공의 수련 마치면 이제 중년 아저씨임.. 대다수의 대한민국 젊은 의사에겐 자기 인생이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한국 의사도 얼마든지 미화하려면 할 수 있을 같아요. 저런 식이라면...
	14	호시노 曰 " 이승엽이 누구?" [새창]	2008-08-22 15:26:07	0	삭제
		이승엽 한 방에 14명 군대 면제ㅋㅋㅋ
	13	호시노 曰 " 이승엽이 누구?" [새창]	2008-08-22 15:26:07	37	삭제
		이승엽 한 방에 14명 군대 면제ㅋㅋㅋ
	12	[재밌음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미국 종교 풍자 영상 [새창]	2007-07-21 21:35:00	0	삭제
		전 처음 봤는데... 처음 보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추천^^
	11	[대박] 김태희 샤인 tv폰 남자 버전 정말 똑같네요 [새창]	2007-06-27 00:48:08	0	삭제
		혐오 자료 죄송합니다..ㅠ
	10	[대박] 김태희 샤인 tv폰 남자 버전 정말 똑같네요 [새창]	2007-06-26 23:24:46	0	삭제
		골반 돌리는 게 장난이 아닌데?ㅋㅋ
	9	그녀는 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새창]	2007-06-10 23:31:38	0	삭제
		정말 좋아하신다면 끝까지 들이대세요. 그 여자한테서 정이 떨어질 때까지요.. 이것도 한 방법이죠.. 여자는 자신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게 되어 있지 않을까요
	8	사람이 이토록 미워지긴 처음입니다. [새창]	2007-05-02 00:00:24	0	삭제
		저도 사람을 정말 미워해본 적 있지만... 그럴수록 자신만 손해입니다.. 힘내세요.. 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나 겪는 일 아니겠습니까.
	7	새로 나온 김태희 CF 영상 [새창]	2007-05-01 23:30:40	0	삭제
		좋아 오늘은 이거다~!
	6	새로 나온 김태희 CF 영상 [새창]	2007-05-01 23:30:40	15	삭제
		좋아 오늘은 이거다~!
	5	새로 나온 김태희 CF 영상 [새창]	2007-05-01 23:30:40	58	삭제
		좋아 오늘은 이거다~!
	4	카카오100%-3편 [새창]	2007-01-27 15:10:30	1	삭제
		나름대로 새벽에 고만 많이 했는데...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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