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좀더 검색해보니, 제가 사용하는 iptime 의 프로토콜은 802.11n이고 제 노트북의 랜카드는 Intel(R) Dual Band Wireless-AC 이라서 서로 궁합이 안맞는걸까요?.. 혹시 801.11n 이 와이파이 신호를 더 잘받기 위해서는 랜카드 교체 or 외부 랜카드를 달아야 하는걸까요..? 으....누군가 저에게 큰 깨우침을 주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ㅠㅠ
그리고 혹시 외장 랜카드를 사용하게된다면, 기존의 내장랜카드 드라이버를 지워버리고 사용하면될까요? iptime a 2000ua 라는 제품을 사용해볼까하는데, 저 제품이 제 노트북과 문제없이 호환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801.11 a,b,c 이런말들도 있는데 너무어렵네요 ㄷㄷ 으...와이파이도 너무 끊기고 인터넷도 너무 느려서 이전에 사용하던 울트라북보다도 속도가 안나오는거 같아서 너무 답답하네요..ㅠㅠ
헐..저랑 비슷하면서도 반대인 경우시네요. 저는 편의점 알바중인데 평소 호감가던 여성분에게 번호 물어봐서 연락처 얻어서 연락했구요. 지금 이제 2주정도 됐는데 서로 카톡으로 연락하면서 영화도 한번 보러갔었어요.(크리스마스에도 만나기로했어요!뿌듯) 저도 처음에는 카톡이나 직접 만나뵈도 무슨얘기를 해야할지 많이 고민했지만(물론 지금도 고민중입니다 ㄷㄷ) 그래도 요새는 처음보다 많이 이야기 나누고있어요 ㅎㅎ 상대분 관심사나 본인 취미같은거 공유하셔도 좋을거같구, 조급한 마음은 저도 물론 공감가지만서도, 천천히 다가가셔도 좋을거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할려구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그렇다면 괜찮으실거같네요. 다만 주유패스로 들리시는곳이 생각보다 적기때문에 가격들 한번 살펴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같은경우는 하루에 주유패스로 무료입장 가능한곳 3~5곳씩 다녔더니 ㄷㄷ , 그리고 오사카성도 공원안에 있기때문에 굳이 덴노지 공원은 안들리셔도 될거같구요. 구로몬시장이나 덴덴타운 관광이나 음... 도톤보리나 남바역 근처에서 쇼핑이나 식사? 하시는것도 좋아보이네요. 아니면 남바역이랑 간사이 공항 사이에 있는 스미노에 역 근처에 붙어있는 스파 스미노에도 추천합니다 ㅎㅎ 여행의 마지막 온천으로 마무리하셔도 좋을거같아요. 다만 스미노에역에서 공항선을 탈수있는지를 모르겠어서 ㄷㄷ 찾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는 주유패스의 경우 오늘 사용할경우 바로 다음날도 사용해야하기에 지금 일정에서는 추천드리지않네요.유니버셜의 경우 jr로 따로 끊으시면되고, 숙소가 도톤보리 근처이신가요? 하루에 지하철 왕복으로 2번탈경우는 그냥 표끊어서 돌아다니시고, 3번이상 타실경우 일일패스권 끊는거 추천드립니다. 주유패스로 무료 관광지가 많긴하지만, 묶어서 사용해야하기에 일정 수정하시는거 아니시면 안끊으시는게 나아보이네요.
이틀전에 오사카에 다녀왔었는데, 스미노에는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저같은경우는 나니와노유도 좋았지만 스미노에가 한수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덴포잔관람차같은경우는 낮에 탔었는데, 낮에봐도 좋은 경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서 탈수있는 산타마리호 배도 탔었는데, 약 40분정도 바다향 맡으면서 편안히 즐길수있었어요. 바로옆에는 가이유칸이 있으니 모두 관람하셔도 좋을거같네요.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