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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어제 내 딸 앙앙이가 일곱 가지 색깔의 다리를 향해 앙앙거리며 뛰어갔다. [새창]	2018-06-18 09:27:29	0	삭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런 이별은 뻔히 알고 있었다고 해도 전혀 준비도, 극복도 할 수가 없네요.
	59	저기...유머 아니라 죄송하지만 한번씩만... [새창]	2018-05-31 03:33:34	0	삭제
		후유증 없이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58	물뚝심송님이 별세했다고합니디 [새창]	2018-05-12 12:18:44	0	삭제
		좋은 기억만 갖고 가셨길...
	57	내가 색시인가?술을 따르게? [새창]	2018-03-10 00:29:40	46	삭제
		와이프나 딸 외의 여자가 따르는 술은 안 받겠다던 제게, "야! 남자들끼리는 서로 술 따라주면서 왜 나는 안되냐?"며 억지로 따라주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생각해보니 그것도 차별인 것 같아 그냥 받아 마셨는데... 어쨌든 전 아직도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가 따라 준 술은 마셔본 적이 없습니다.
	56	댕댕이와 함께 [새창]	2018-02-22 00:51:49	0	삭제
		좋은 일 많이 해야지. 그래야 나중에 저런 천국에 갈 수 있을지도...
	55	서울대공원이 서울대꺼에요? [새창]	2018-01-31 11:41:04	1	삭제
		그건 21세 미만의 어린 이대생들을 위한 공원입니다.
	54	불곰국의 흔한 음주측정 [새창]	2018-01-20 19:52:11	6	삭제
		할아버지, 음주 측정기를 불어 주셔야지, 왜 나발을 부세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5 22:22:39	10	삭제
		내가 ... 호랑이 새끼를 키웠어...
	52	인절미 [새창]	2017-12-17 02:48:05	1	삭제
		내가 그리는 천국의 모습.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4 22:14:12	1	삭제
		맞네요.
	50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멍멍이 [새창]	2017-12-14 00:35:57	0	삭제
		이벤트허라이즌 바로 바깥이 아닐까요?
	49	다리에 금간 댕댕이를 누가 버리고 갔었어요.. [새창]	2017-12-11 00:32:04	2	삭제
		사람사는 이 세상에 가끔씩은 천사도 끼어 살고 있음을 오늘도 발견합니다.
	48	스피커 하나 사려는데 추천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7-11-13 02:27:27	1	삭제
		아니 스피커 사는데 왜 추천이 필요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하나 드립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5 00:47:20	4	삭제
		"아무리 사배자 전형이라해도 동정심 유발대회도 아니고 이런상황 구구절절 설명해 나가면서 어필을 해야하나" 기회가 되면 해야 합니다. 반드시. 구구절절은 아니라도, 후반에 점수가 떨어진 이유, 혹은 치매 환자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IoT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는 식으로라도 어필할 수 있다면 해야합니다. 결코 주저할 것이 아닙니다. 하세요. 꼭 하세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5 00:36:25	4	삭제
		모르는 질문에 그냥 모른다고 넘어가는 것 보다는 "제가 사실 그것은 잘모르지만, xx라는 것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이것에 대해 얘기해도 좋을까요?"라는 식으로 질문의 방향을 바꾸는 시도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Tensor flow 에 대해 열심이 준비해 갔는데, MXNet에 대해 물어본다면 "MXNet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라는 답변보다는 "제가 MXNet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Tensor flow 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Tensor flow 에 대해 말씀드려도 좋을까요?"라는 식으로 비슷한 그리고 자신에게 유리한 주제로 말이죠. 어차피 학부생 면접이라 교수도 어떤 한 주제만을 꼭 집어서 파고 들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이 분야에 오래 있었던 경험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위의 특정 주제들 보다는(그건 전문가가 가져햐 할 지식이죠)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특히 수학적 방법에 대한 질문에 준비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동전 1000 번을 던져 앞면이 560번 나왔다면 이 동전은 앞면이 더 잘나오는 동전이라 할 수 있는가? 왜 양자컴퓨터가 나오면 암호시스템의 위기가 닥칠 수 있나? 소수가 왜 중요한 숫자인가? 같은 것들 말이죠. 제가 학부생 선발 인터뷰를 한다면 이런 걸 물어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모르겠지만, 규정에 의해 금지되지 않는다면 현재 재학생 혹은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것도 (설령 대답을 얻지 못한다고 해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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