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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유월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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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화장실 물내리는 것도 성희롱 [새창] 2018-03-31 13:32:22 12 삭제
    1..미투운동의 좋은 취지는 그렇다고 인정하지만 페미니즘은 '저딴 이기적인'게 맞습니다. 애초에 여성 우월주의 사상인데 뭘 더 바랄까요. 그들 수준은 딱 저정도입니다.
    11 도와주세요 동게 여러분 ㅠㅠㅠ 누가 새끼 낳은 고양이를 버렸어요 ㅠㅠ [새창] 2015-05-02 14:15:19 2 삭제
    요즘 저희들이 집으로 들고온 어미냥이랑 아기냥이들 아무런 이상없이 잘 지내고있습니다~

    오히려 어미냥이 쪽에서 저한테 부비부비해주고 앞발로 손가락을 잡았다 폈다해주고있어서 제쪽에서 더 당황스럽기도하네요 ㅎㅎ

    밥먹고있을때 옆에 앉아서 먹을거 달라고하다가 안주면 다리 위로 올라와서 먹을거 달라고 졸라대는 통에 요즘 심장이 많이 안좋네요 ㅂㄷㅂㄷ

    그리고 이제 새끼들도 어느정도 눈을 뜨기 시작하는걸 보니 빨리 얘들이 아장아장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싶어서 죽겠습니다 ㅠㅠ

    동생이 저번 댓글 이후로 아무 얘기가 없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작성해봅니다.
    10 도와주세요 동게 여러분 ㅠㅠㅠ 누가 새끼 낳은 고양이를 버렸어요 ㅠㅠ [새창] 2015-04-28 08:47:02 13 삭제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고양이랑 새끼냥이들이 온데간데 없길래 엄청 찾았습니다. 어디로 나갈 수 있는 곳은 없었거든요..
    꼼꼼하게 찾아봤는데 글쎄...씽크대 밑에 있더라구요..새끼들 다 데리고 들어갔어요....
    어떻게 하죠 ㅠㅠㅠㅠ씽크대 엄청 더러운데 ..일단 주변 한번 쓸어줬구요..따뜻하게 있으라구 옷가지 넣어줬구요..
    씽크대 밑으로 화장실 넣어주고.,,사료랑 물도 가까이 옮겨줬어요...
    아무래도 자기는 씽크대 밑이 이 집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판단한 것 같은데... 계속 거기서 있는걸 그냥 방관해도 될까요?????
    9 도와주세요 동게 여러분 ㅠㅠㅠ 누가 새끼 낳은 고양이를 버렸어요 ㅠㅠ [새창] 2015-04-27 22:31:36 98 삭제

    묘(猫)하게 적응이 빠른것 같아요...............................
    8 도와주세요 동게 여러분 ㅠㅠㅠ 누가 새끼 낳은 고양이를 버렸어요 ㅠㅠ [새창] 2015-04-27 21:12:19 59 삭제

    조금 전에 밖으로 나와서 여기저기 둘러보는 중이에요 목이 말랐는지 물을 엄청나게 마시네요..화장실도 확인한것 같고..주방쪽 제일 어두운 탁자 밑에 가서 앉아있네요.. 두리번두리번 킁킁..냥!냥! 두리번두리번 합니다. 자기 나름대로 이 공간을 탐색하고 있는것 같아요. 최대한 '나는 너를 보호할 생각이 있으나 지나친 관심은 주지 않겠다. 니가 알아서 해보거라'라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걱정되는걸 어떻게해..계속 눈길이 가네

    오오오오 이글 쓰는 도중에 방금전에 다시 종이박스 안으로 들어갔어요 애기들 곁으로 갔어요 어미냥이 들어가자마자 새끼냥이 우는 소리가 들리네요 조금씩 안정도 찾고 적응하는 것 같아요

    냥이들이 엄마 곁에서 이런저런 것들을 배우고 익히고..건강해질때까지..예방접종도 하고 혼자 아장아장 걸어다니면..분양은 그때..그때가 되면 따로 차근차근 분양할 생각입니다..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ㅎㅎ도움 주시고 싶으신 분들..분양 원하시는 분들..관심주시는 분들 조언 모두 감사해요..
    7 도와주세요 동게 여러분 ㅠㅠㅠ 누가 새끼 낳은 고양이를 버렸어요 ㅠㅠ [새창] 2015-04-27 19:51:16 10 삭제
    아이고..자고일어나서 정신이 없어서 막 여기저기 오타가 났네 ㅠㅠ
    6 도와주세요 동게 여러분 ㅠㅠㅠ 누가 새끼 낳은 고양이를 버렸어요 ㅠㅠ [새창] 2015-04-27 19:50:08 50 삭제
    으어어......자고 일어난 살이에 베오베라니...이 영광을 여섯 냥이들에게 바칩니다..
    사진을 포함해서 후기를 올려드리고 싶은데..아직 엄마냥이 경계심이 굉장히 강한 것 같더라구요..
    잘 있나 궁금해서 신문지를 들춰보면 입을 벌리면서 샤~샤! 소리를 내구요.
    그게 뭔가 '신문지 빨리 안덮냐?'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함부로 열어보지도 못하겠어요..

    일단 화장실 만들어주고..사료 옆에 두고 물도 가져다 놨는데..종이박스 밖으로 나올 생각을 하질 않더라구요..
    엄마냥이가 밥도먹고 물도먹고 배변도 해야하는데.. 자는 사이에 뭔가 변화가 있을 줄 알았더니 아무 변화도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일단 밤에 출근하고 나서 아무도 없으면 그때 뭔가..변화가 있을까요? 냥이들만 따로 둬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들이라도 불러서 밤새 지켜봐달라고 해야하는지..아니면 차라리 혼자만 있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게 좋을지..
    그렇게 혼자 있는 동안 새로운 공간에 적응할 것 같아서요..

    음..분양은..윗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아기들이 조금 더 큰 다음에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을 찍거나 하는것도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될것 같구요
    지금은 엄마냥이가 너무 예민해서..생활하면서 바스락바스락거리는 소리나 밥먹을때 수저 부딪히는 소리도 스트레스가 되지 않을까 너무 걱정입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계속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인사드리러 올게요
    으어어 걱정이 태신이야 ㅠㅠㅠㅠ
    5 도와주세요 동게 여러분 ㅠㅠㅠ 누가 새끼 낳은 고양이를 버렸어요 ㅠㅠ [새창] 2015-04-27 12:06:54 99 삭제
    일단 가까운 동물병원에 가서..화장실용 모래 사오고..화장실 만들어주고 윗분이 말씀해주신 키튼용 사료 구입해서 가지고 있습니당..
    종이박스에 안쓰는 옷이랑 이불 넣어주고 방바닥 따뜻하게 해주고 있구용..신문지 살짝 덮어서 어둡게 만들어줬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이나 기생충이나..그밖에 주의해야 할 것들 듣고 왔구요 일단 급한건 해결된 듯 해서 마음이 놓이네요
    조언 주신분들 정말 감사해요 ㅠㅠ 지속적으로 후기 올리면서 어미묘랑 아기냥이 잘 있는지 문안인사 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4 새벽반을 이용한 특이한 재능나눔 2회 [새창] 2015-04-09 08:18:21 0 삭제
    아궁..닉네임 잘못적었네요
    물팃슈 부탁드립니다 ㅠ
    3 새벽반을 이용한 특이한 재능나눔 2회 [새창] 2015-04-09 08:16:08 0 삭제
    시즌 2부터 레오나 세주아니 잭스 리븐으로 일반만 주구장창 타다가..시즌 3인가 4부터 렝겜 시작..실버 3티어인가로 마감했습니다.
    시즌 5 들어와서 모스트챔이 조금 빛을 발해서 재미보고 있는데..잭스는 챔프 자체의 한계가 좀 느껴지고 리븐은 손이 퇴화되서 안쓰는중
    레오나 세주가 모스트이고 탑으로 마오카이를 해볼까 하는데 실버티어에서 아무리 팀운이 안좋다고 해도 한계가 느껴지네요..

    닉네임 물티슈 부탁드립니다
    2 시집 출간하실 분 안 계시나요? [새창] 2015-04-08 13:01:45 1 삭제
    백설의 회계장부를 펼쳐놓고
    겨울은 제 품 안의 씨앗을 센다
    소복한 눈 아래가 제각기 바쁘다

    이 산, 저 산,
    이 들판, 저 논밭
    꼼꼼히도 내린다

    봄에게 시샘이 난 겨울은 없다
    뭇 청명한 겨울이
    어찌 그 순리를 모르겠는가

    봄이 올 자리 알아보려고
    겨울은 늦게 가고
    또 한 번쯤 더 오는 것이다

    눈 감고 들으면
    꽃이 필 때와 장소를
    이 땅에 적어두고 가려고

    주판을 튀기며 셈하는
    겨울 소리가
    점잖게 분주하다

    '꽃 '셈' 추위'
    1 <m>부끄럽지만, 저도 자작시 하나.. [새창] 2013-12-30 19:57:33 0 삭제
    darcy/ 우와우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조언이에요!
    제가 저 작품에서 설명할 수 없는 아쉬움과 부족함을 느꼈었는데
    말씀 듣고 반짝 하고서 불이 켜진 기분이에요
    저야말로 귀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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