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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peach2141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12-23
    방문 : 1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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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h214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사전투표했어요!!from 캐나다 [새창] 2014-05-31 17:09:16 0 삭제
    모두 고맙습니다^^
    40 식혜를 으리으리하게 만들어보자 [새창] 2014-05-22 13:38:37 3 삭제
    베오베 보내드리려고 로긴했어요~
    39 레볼루션지 강제연행 게재 [새창] 2014-05-20 01:35:00 0 삭제
    /미생물하나
    글쎄요. 명령에 복종한다는 점에서 '저들또한 저러고 싶었겠나'는 그럴 수 있겠지만.
    저 상황을 명령에 복종이라 하기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의 수준으로 밖에 해석안되는데요.
    부분으로 전체를 해석해서 속상한 경찰도 있겠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공권력, 명령, 권위가 우선인 우리나라 경찰의 현실이라고 보여집니다.
    38 레볼루션지 강제연행 게재 [새창] 2014-05-19 15:56:22 0 삭제
    어린 여학생은 세월호 희생을 기리기 위한 집회에 참석했다.
    시민들은 치마를 입은 어린 여학생을 체포하기위한 한국여경의 시도에 몹시 분노했다.
    사진에서처럼, 경찰은 여학생의 치마, 다리를 들어 올리고, 노출된 허벅지에 대해 관심없다.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4 18:11:52 0 삭제
    캐나다에는 리멤버데이라는 국가기념일이 있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현충일 비슷한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희생과 넋을 기리기 위한 날이에요.
    그 때가 되면 한참전부터 다들 빨간 꽃모양 브로치를 달고 다니곤 하지요.
    그리고, 노란리본캠페인 후 눈에 띄는 것이 차량에 부착된 리본모양인데요.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등등.. remember 뭐뭐 하면서 굉장히 많아요.
    일종의 문화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특히 남들이 뭘하든 상대방의 표현의 자유, 의견을 존중해주는 나라이다 보니...
    이 사건이 끝나더라도 천안함 희생자, 세월호 희생자, 등등 많은 분들 넋을 기리기 위해
    이런 문화 만드는 것 좋을 것 같아요.
    36 NBC)세월호 승무원, "승객이 갖혀있는 동안 배를 버리라는 명령받았다" [새창] 2014-05-11 20:41:29 1 삭제
    승객들은 갇혀있던 '반면'.. 아닌가요?
    35 콘크리트층에 대처하는 의사소통 기술, 뇌구조를 근거로 해석. [새창] 2014-05-11 20:09:37 0 삭제
    자존감이 낮을 수록 더 큰힘에 반응한다..권위에 의존한다. 동감합니다.

    제가 본문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논리 아닌가요?
    두려움vs두려움
    즉,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전두엽보다는 변연계의 힘이 강하다.
    아니면 변연계와 전두엽이 붙으면, 변연계가 강하다.
    그러므로 변연계를 노린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이게 제 글의 요지였습니다.
    님과 저의 의견에 차이가 있다면.. 저는 상대를 미시적인 것을 보았고, 님은 좀 더 거시적인 관점으로 본 것 같아요.
    집단무의식에 관한 이야기와도 같은 맥락 같네요.
    큰 관점에서 보면 모두를 수용할 수도 없고, 또 다른 집단무의식이 형성되려면 님이 말한 방식이 더 빠르기도 하겠구요.
    탈근대주의는.. 집단무의식이라고 해서.. 다 그렇지는 않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구요.
    개인이든 집단이든.. 확신할 수 없으므로 바뀔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콘크리트층과 이야기할 기회가 종종 생기죠...
    그럴 때 돌아가서 오싹하게 만들기 위한 (그들의 변연계에 기억을 남길) 자극을 만드는 대화방법을 소개한 것이 이 글의 취지였습니다.

    지난 대선후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통장아주머니가
    '선거했어요? 당연히 1번..음?? 그랬지..' 하면서 무언의 메시지를 보내시더라구요.(지역이 대구인지라..분위기가ㅠㅠ)
    그럴 때 그럽니다.
    '아..,ㅡㅡ;; 전 핵 발전소 터질까 겁나서요.. 저희 애들 건강하게 살아야지요...어머닌 손자 보셨어요?' 합니다.
    ‘그게 대통령때문인가? 안전하다던데...’ 그러면
    ‘박근혜 당선되면 기장으로 온 가족 이사가세요’.합니다.

    답변이 됐을런지요.. 님 답변도 도움 되었습니다.
    34 콘크리트층에 대처하는 의사소통 기술, 뇌구조를 근거로 해석. [새창] 2014-05-11 03:44:04 0 삭제
    11 힘세 보이는 것에 의지하려는 태도에 기대려고 하는 점은 동감합니다.
    전 그게 식민사관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저 자신에게 조차 남아있는 그런 모습들 한번씩 볼때면, 소름끼치죠.
    전 그런 태도를 비난보다는.. 너무 처절하게 슬픈 우리 역사적 사실이라고 받아들입니다.

    촛불가지고 안돼라는 이야길 보면 동감하기도 하지만...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 다수들이 선택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님의 생각 중 동의되지 않는 부분은 강하게 밀고 나가는 부분입니다.
    효과는 있을 수도 있지만 전 콘크리트층을 갖고 노는 현 정부와 같아지고 싶지는 않네요.

    지금은 탈근대주의가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유사한 사고 방식이 집단사고화되었을 수도 있으나.. 100%라고는 그 누구도 장담못합니다.
    지식에 대한 Not Knowing(알지못함)에 대한 입장을 가지는 것이 학계의 분위기 입니다.
    전, 탈근대주의/포스트모더니즘/후기사회구성주의가 수직적인 관계를 해체하는데 큰 힘을 발휘하고 있음을 믿고,
    현재 사회에서 나타나는 아래에서 위로의 개혁의 요구와 같은 것이 그 예라고 봅니다.
    33 콘크리트층에 대처하는 의사소통 기술, 뇌구조를 근거로 해석. [새창] 2014-05-10 15:42:02 0 삭제
    제다이님..
    맞아요.. 행동변화든, 생각변화든.. 어떤 것이 전제가 됐건 변화가 중요하다고 봐요.
    움직임이 생기길 바랍니다.
    작게는 가까운 사람들 물고, 늘어지고, 설득하고,
    크게는 나름... 큰대로 물고, 늘어지며, 사실 알리려 합니다.
    32 콘크리트층에 대처하는 의사소통 기술, 뇌구조를 근거로 해석. [새창] 2014-05-10 15:37:16 0 삭제
    1저의 발 글솜씨가 안타깝네요..ㅠㅠ
    그림으로 그려야할지...
    감사합니다.
    31 콘크리트층에 대처하는 의사소통 기술, 뇌구조를 근거로 해석. [새창] 2014-05-10 15:23:27 0 삭제
    시게로 가야할까요?
    상담계에선 그닥 참신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ㅠㅠ
    30 단원고 학생들 다찾아도 끝이아닙니다 [새창] 2014-05-10 11:34:56 17 삭제
    1한국엄마-->>세계 엄마로 정정..
    29 단원고 학생들 다찾아도 끝이아닙니다 [새창] 2014-05-10 11:34:16 55 삭제
    혹시 모를 우유면 분유가루만 들어있던지 빈병입니다.
    그걸 타가는 대한민국 엄마는 없을겁니다.
    -아기엄마
    28 국악원 문제와 관련해서 관련 부처와 통화를 했습니다 -2- [새창] 2014-05-10 08:53:15 0 삭제
    참.. 소통이 부재한 대한민국입니다..ㅠㅠ
    소통가능한 지도자가 나오면 좋겠네요
    27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신분증. KPPA사진 [새창] 2014-05-10 07:40:56 0 삭제
    저거 들고 다니는 부모 심정이 어떨지 공감이 전혀 안되나보네요..
    차마 거울이라도 볼 수 있을런지요.
    하야 할 때까지 전 초심 잃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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