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책만 보고 제가 말하는걸까요? 에요~~ 여자들끼리 얘기하다보면 10이면 8명은 섹스만족도가 떨어져요. 남자야 그냥 사정만 하면 평타는 치지만 여자는 사정을 하기가 쉽지않고 아무리 맞춰도 안되는것도 있는겁니다. 물론 오르가즘 느끼는 여자가 30프로나 있어요. 그 여자들은 스스로 만족하니까 남자랑 더 좋겠죠. 나머지 70프로 얘기를 하는데 왜 그 사람들을 섹스도 못하는 한심한 여자로 매도하는지... 암튼 남초까페에서 남자들끼리만 성에 대해 얘기하면서 여자를 다 안다고 생각하는게 더 웃기네요! 그리고 진실을 말해주니까 쌍욕 시전 ㅋㅋ 메갈들이 괜히 6.9센티 운운하면서 욕하고 다닐까? 남자들 스스로도 좀 깨닫고 사십시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모텔은 가자고 한 사람이 내세요. 여자가 먼저 가자고 했으면 여자가 내면 됩니다.
진실을 말해줘도 욕이네요. 그냥 네이버에 오르가즘 느끼는 여자 비율만 검색해도 나옵니다. 남자는 75프로 여자는30프로. 그럼 나머지 70프로 여자는 오르가즘을 못느낀다는데 왜 섹스를 할까요? 그냥 사랑하는 사람 위해서 해주는거예요. 오르가즘도 못느끼면서 섹스한다는게 그럼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끝나고 나서 남친이 만족하면 그걸로 기분은 좋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기뻐하니까 행복한 기분^^ 근데 모텔비 아까워하는 남친이랑은 하기는 싫을거같네요. 아직 그런 사람 안만나봤지만...
그냥 잡지 설문조사만 봐도 나와요. 섹스 후 만족하는 여성 퍼센티지. 자기남친 기분 상할까봐 말 못하는거지. 괜히 메갈들이 한남자지 작네 어쩌네하면서 돌아다닐까요? 걔네들이 그러고 다니는 건 잘못 맞지만... 괜히 그러고 다니는건 아니예요. 남자친구 기살려주려고 그냥 해주는거지 진짜 섹스 즐기는 여자 거의 없어요. 믿기 싫으면 믿지마세요. 모텔비도 여자랑 남자랑 섹스에 대한 인식이 달라서 생기는 일인데... 계속 난자랑 여자랑 같다고 생각하면서 여자 까고 다니니ㅠ 암튼 여성잡지 보시면 오르가즘 느끼는 여자 비율 이런것도 나오고 신음소리 거짓말이라는 것도 나오고... 여자들끼리는 그런 얘기합니다. 진심 그냥 사랑해서 그 사람 좋아하는 모습 보고 싶어서 그게 좋아서 해주는 여자가 더 많아요.
난 이거 남자들이 여자를 몰라서 벌어지는 일이라 생각되는데... 성을 야동으로만 배워서라고나할까? 남자들하고 여자들하고 기본적으로 섹스에 대한 기본 인식이 달라요. 여자중에 극히 일부 빼고는 섹스 좋아하는 사람 그닥 없음. 그냥 내 남자가 좋아하니까 그 사람 위해서 해주는 거지 진짜 섹스 자체가 너무 좋아서 나도 즐기고 싶다 이런 마인드로 섹스하는 사람 없다는 말임. 그럼 여기서 모텔비를 왜 계산하기가 싫냐면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 섹스지만 내 남자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노력하는 과정으로 섹스를 해주는건데 모텔비까지 내라구 하면 나만 노력하는 느낌이랄까? 여자들이 섹스하면서 신음소리 내는것도 남자 만족감 높혀주려고 거짓말로 하는게 80프로예요. 제발 남자들은 착각 좀 하고 살지 말기를... 글구 모텔비 내기 싫으면 모테을 안가면 됨. 그때 진짜 아쉬운 사람이 내면 됨. 여자가 아쉬우면 여자가 내고 남자가 아쉬우면 남자가 내고. 이게 싸울 일인가? 암튼 난 하기도 싫은 섹스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는데 모텔비까지 낼 마음은 없음.
진짜 애 없는 사람들이 애를 모르니까 이런 소리 하는듯. 우리애(남자)가 올해로 4살됐음. 일주일전에 목욕탕 나랑 갔고 거기 바로 옆에 여자 아이 데려온 엄마가 앉았음. 우리 애한테 그 여자애가 홀딱 벗은채로 안녕? 넌 이름이 뭐야? 몇살이니? 하고 물어봄. 울 아이가 대답하자 그 아이가 난 5살이야. 넌 동생이구나. 동생아 나랑 놀자. 이러고선 둘이 홀딱 벗고 물튀기면서 같이 놈. 둘 사이에 성적 이런 느낌 전혀 없고 그냥 천진난만하게 놈. 4살 5살도 이러고 놉니다. 3살 아이한테 발정에 성적수치심 ㅠ 진심 이건 아니죠.
저 제주도 대한항공으로 펜션도 호텔급에서 잤어요 ㅋㅋ 먹는것도 맛집만 골라다녔는데... 갑자기 제가 무슨 제주도는 막 초저가로 다니고 해외는 막 고급으로 갔다온 사람취급을 하네요 ㅋㅋㅋ 암튼 해외여행견적 어떻게 뽑으면 7월말에 제주도보다 저렴하게 갔다올 수 있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맨날 이런 기사 떠도 내가 견적 뽑으면 너무 비싸던데...
전 10년전부터 맨날 이런 신문기사 읽었는데... 막상 해외여행 견적 잡으면 국내여행보다 몇배 비싸던데요. 5명이서 올 여름 제주 갔다왔는데 240 들었구요. 작년에 딱같은 기간에 일본은 2명이서 250 들었어요. 내년에 목 괌 가려고 견적뽑고 있는데 2명이 최소 300은 들게 같던데... 제주는 5명이서 240에 먹을거 엄청 잘 먹고 신나게 다녔거든요. 경비는 확실히 울나라가 싸다고 생각하는데... 7월말 경비 기준이예요. 제가 멀 잘못하고 있길래 전 해외가 더 비싼거죠?
제가 무도빠였다가 아줌마된 이후로 텔레비전을 잘 안보게 되어서 무도도 안봅니다만. 광희가 머 어쩌길래 난리죠? 제가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 최근 무도 이야기 하는 학생들 전혀 없다가 무도봤냐 이러면서 무도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남자애들인데 광희가 존나 웃긴다. (애들 표현) 전 그래서 광희가 무도 살리는줄 알았는데요 ㅠ
그럼 머가 더 악질적 죄인대요? 더구나 여자가 오해한게 싸다구 맞을 정도로 죄입니까? 솔직히 지하철같은 곳에서 성추행 일어나도 부끄러워서 소리 한번 못지르고 당하는 여자가 더 많습니다. 안그래도 치욕적인 일 겪고도 모르는 척 넘어가는 여자들한테 이제는 오해일수 있으니 더 참으라는 말만 해대네요 ㅋㅋ 진짜 세상 미쳐 돌아가네요 ㅎㅎ
와. 지금 이 상황이 여시상황이랑 머가 다른가요? 지금 이게 콜로세움 어쩌고 욕할 상황입니까? 싸다귀 때린걸 꼬시다라 ㅋㅋㅋ 오유도 정신나간 사람 많네요. 여자 남자가 바껴도 때리는건 폭력이 맞습니다. 만약에 10살짜리 꼬마가 수퍼에서 물건을 훔쳤다칩시다. 물건 훔치는걸 목격한 순간 다짜고짜 싸다귀를 날리는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앞으로 그러지말라고 언성 높혀 훈계는 할지언정 폭풍 싸다귀라뇨!! 폭력은 정당방위 상황에서나 사용하는겁니다. 상대방이 공격해서 나도 어쩔수 없을때만요. 더구나 이 글 자체가 주작인게 너무나 확 느껴집니다. 여시에서 몰카사건 일어난 직후 말도 안되는 지하철목격담 ㅋㅋㅋ 대체 어떤 여자가 남자친구한테 저런 거짓말을 것도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을 한답니까? ㅋㅋ 굳이 남친 앞에서 딴 남자가 내엉덩이 만졌다고 거짓말해야 할 이유가 먼데요? 이 상황이 납득이 갑니까? 신랑한테 넘 코미디같아서 말했더니 상황도 웃기지만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싸다귀 때리는 남자가 더 똘아이같다고 웃네요 ㅋㅋ 진짜 살다살다 이런 주작글에 이런 베스트라니 ㅋㅋㅋ 진짜 판보다도 수준 떨어지네요 ㅎㅎ